치어리더 박기량이 '주당' 면모를 드러냈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술먹지상렬'에는 '박기량과 지상렬의 술 맞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지상렬은 치어리더 박기량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를 초대해 술을 마시는 콘텐츠를 진행했다.지상렬은 게임에 져 벌칙으로 술을 계속 마셨다. 이에 박기량이 같이 마시자고 제안했지만, 지상렬은 "내려놔"라고 말하며 술을 들이켰다.박기량은 취한 듯한 지상렬의 모습을 보고 "오빠 0에서 10까지 취한 정도를 따지면 지금 몇이냐?"라고 물었다. 지상렬은 "1"이라고 답하면서도 횡설수설했다. 박기량은 "죄송한데 지금 9.5가지 취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이때 지상렬이 부른 위너 김진우가 등장했다. 박기량이 지상렬을 가리키며 "취하신 거냐, 아니냐?"라고 묻자 김진우는 "안 취하셨다"라며 "취하시긴 했는데, 다음날에 다 기억하신다"라고 설명했다.이후 술을 더 마신 지상렬은 "진짜 가야겠다"라고 말했다. 박기량이 "그러면 내가 지상렬을 이긴 사람인가"라고 하자 지상렬은 "말도 안 되는 얘기하고 있어"라고 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VJ특공대 박기량 성우만큼 오래된 치어리더 롯데 꼰대 박기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박기량은 "치어리더 데뷔한 지 17년차가 되니까 거의 40대가 된 줄 아신다"라며 긴 경력에서 비롯된 오해를 정정했다.또 "경기 중에 신호가 와서 배가 너무 아팠던 적이 있다"라며 일을 하면서 느낀 고충을 털어 놓기도. 이어 그는 "폭죽이 터질 뻔했다. 어떡하지 싶어서 물을 내려보기도 했다. 그런데 경기 중에 홈런을 치면 뱃고동 소리를 내 준다. 그때 이대호 선수가 홈런을 쳐줘서 저도 해결할 수 있었다"며 일화를 밝혔다.박기량은 또 소속사에서 받은 억대 외제차를 자랑했다. 더불어 "저는 아직도 제 돈으로 명품 가방을 한 번도 사본 적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탁재훈에게 "제가 선물로 뭘 받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질문했다.이를 들은 탁재훈은 "난 벌 받았으면 좋겠는데"라며 남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마지막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에 대해서는 "전 그냥 C사"라며 "딱 카드지갑과 립밤이 들어갈 만한 귀여운 가방을 3년 전부터 봐 놨다. 올해 꼭 저한테 선물하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치어리더 박기량이 생일을 자축했다.최근 박기량은 "#hb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생일 케이크 앞에서 꽃다발을 듣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심을 저격하는 꽃미소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치어리더 박기량이 탄탄한 몸매를 보였다.최근 박기량은 "s더비 승리❤?????? 폰바꾸기전 마지막 #인물사진 #갤럭시21울트라 #안뇽?????? #sk나이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민소매를 입고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매력적인 볼륨감과 군살 없는 S라인을 과시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치어리더 박기량이 정경호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28일 박기량은 "압꾸정 꼭 보세용ㅎㅎ꺅꺅 웃었어여?????? 시사회에서 반가운얼굴 김하성선수 이정후선수?????? #압꾸정 #마동석 #정경호 #대박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정경호와 밀착한 채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이모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박기량은 현재 뮤지컬 '클림트'에 에밀리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치어리더 박기량이 이대형과의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예능 선수촌'으로 꾸며져 이대훈, 유희관, 이대형, 박기량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제 이미지가 체력이 좋아 보이고 체력이 좋은 편이어서 스포츠 쪽으로 많이 불러주신다. 요즘은 노래 부르는 프로그램도 들어온다. 퀴즈 프로그램에서 성적이 좋았다. 제가 '우리말 겨루기'에서 1등 했다. '진품명품'에서도 장원을 했다"고 밝혔다.김용만은 "박기량 씨 하면 스포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다. 치어리더계 원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대형, 유희관에게 박기량의 인지도에 관해 물었다. 유희관은 "롯데 자이언츠 같은 경우에는 부산이 야구의 도시이기 때문에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 인기가 많다. 그걸 뛰어넘어서 박기량 씨를 보려고 오는 야구팬들도 많았다"고 답했다.유희관은 "저도 경기하러 가서 전광판을 보고 춤추는 모습을 보며 넋 놓고 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이대형은 고개를 숙였다. 앞서 빠르게 1단계에서 떨어졌기 때문. 박기량은 이대형을 위해 응원의 춤을 선보였다.김용만은 박기량에게 "워낙 인기가 많다 보니까 CF도 많이 찍었다. 최근에 이대형 씨와 함께 CF를 찍었다"고 말했다. 전광판을 통해 이대형과 박기량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박기량은 "SNS에 무슨 촬영이겠느냐고 해서 사진을 올렸다. 의상이 의도치 않게 정장이랑 웨딩드레스처럼 보이는 사진이 있었다. 다들 결혼하는 줄 알고 오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치어리더 박기량이 회사로부터 10년 근속 선물로 1억 원 상당의 외제차를 선물 받았다.박기량은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박기량TV'에 '언니 차 뽑았다. 기량 새 차 출고 브이로그. 10주년 회사 선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박기량은 "오늘은 내가 아주 스페셜한 큰 선물을 받으러 가고 있다. 회사랑 일한 지 10년이 넘었다. 그래서 아주 많이 늦은 10주년 선물을 받는다"고 알렸다. 이어 "나 차 뽑았다"며 소리를 질렀다.박기량은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드디어 오늘 차가 나왔다고 한다. 마침 부산에 내려가는 날이었는데 차가 나왔다. 그래서 차를 가지고 부산에 갈 거다. 너무 떨리고 설렌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내가 작은 차보다는 큰 차에 익숙하다. 그래서 큰 차를 골랐다"며 "감사하다. 열심히 일하겠다. 이래 봬도 운전 경력이 10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매장에 도착한 박기량은 황급히 차를 영접하러 갔다. 그는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들은 뒤 박수를 치며 키를 받았다. 그는 "내가 키링을 선물 받았다. 친구가 새 차 샀다고 명품 브랜드 키링을 샀다"며 "내가 오늘 부산에 가야 해서 고사는 내일 지내겠다"고 전했다.이후 박기량은 바퀴에 막걸리를 뿌리며 무사고를 기원했다. 박기량이 선물 받은 차량은 벤츠 GLE400d로, 가격은 1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박기량은 2007년 남자 프로농구팀 울산 모비스 치어리더로 데뷔해 2009년 롯데 자이언츠 소속 치어리더가 됐다. 뛰어난 춤 실력과 우월한 비율로 야구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그는 2011년 최연소 롯데 치어리더 팀장이 됐다.현재도 롯데 자이언츠와 삼
치어리더 박기량이 뮤지컬 도전을 알렸다.박기량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클림트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기량은 뮤지컬 '클림트' 대본을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모자를 눌러 쓴 수수한 복장에도 변함없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박기량은 2009년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데뷔, 이후 예능 프로그램 출연, 가수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치어리더 겸 가수인 박기량이 회사로부터 외제차를 선물받았다. 박기량은 지난 7월 31일 인스타그램에 벤츠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이뻐해줄게 잘부탁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12주년 #회사선물 #의리의리 해시태그를 달아 회사에게 받은 선물임을 짐작케했다. 박기량이 선물받은 차량은 박기량이 자랑한 이 차량은 2021 벤츠 GLE 클래스로 1억원대 상당이다.박기량은 2009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롯데 자이언츠 외에도 삼성화재 블루팡스, 서울 SK 나이츠의 치어리더로도 활동 중이다. 치어리더 중 가장 유명한 박기량은 아이돌보다 예쁜 비주얼과 열정, 에너지로 수많은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6년에는 가수로 데뷔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치어리더 박기량이 일상을 전했다.박기량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었던 자두. 행복하길 바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기량은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묶은 수수한 모습이다. 한편 박기량은 동아TV 예능 '뷰티 앤 부티 시즌5'에 출연 중이다. 사진=박기량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신수지와 박기량이 서로의 첫인상을 회상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공포의 마녀구단 특집 '마구 토크 하러 마구 마구 등장하는 녀석들'로 꾸며졌다. 이날 박지영, 신수지, 박기량, 박성광, 박재홍 감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성광은 '마녀들' 시즌2 출연에 대해 매니저였다고 소개했다. 신수지는 화제가 됐던시구에 대한 질문에 “ "2013년 때 했던 시구"라며 그날의 시구 장면을 재현해 놀라움을 안겼다. 신수지는 박기량과 박지영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박기량과 저는 운동을 했던 사람들이다. 그래서 첫 만남에 레깅스에 롱패딩을 입었었다. 그런데 박지영은 새벽부터 스키니진에 은갈치색 킬힐 신고 왔더라”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MC 김숙은 “키큰 사람이 킬일을 신었다는 건 기죽이려고 그랬냐”고 물었고, 박지영은 “나 때문에 기죽었다면 성공이다”라고 대응했다. 이어 신수지는 “첫 만남에 첫 마디가 비속어였다. 박지영이 성격이 도도하고 까칠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고 말했고, 박기량은 “성격이 털털해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박성광은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기싸움이 상당했었다”고 덧붙였다. 박지영은 신수지와 박기량에 대해 “중고등학교 센 언니들 같았다. 두 사람이 같이 긴 머리를 휘날리면서 레깅스에 패딩을 입고 팔짱 끼고 왔다. 다가가기가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성광은 “기 싸움이 상당했었다”고 덧붙였다. 박지영은 박재홍과의 결혼설에 대해 "프로아구 미디어데이 때 허구
‘비디오스타’ 박기량이 심수창 때문에 눈시울을 붉힌 이유를 밝힌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공포의 마녀구단 특집 ‘마구 토크 하러 마구 마구 등장하는 녀석들’로 꾸며지는 가운데, 새롭게 시작되는 예능 ‘마녀들 시즌 2’의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볼거리와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박기량은 ‘마녀들’에 합류해 선수로서 경기에 참여하면서 야구 룰을 몰라 겪었던 좌충우돌 실수담을 고백했다.박기량은 경기 중 신수지와 그라운드 위 하나의 베이스를 두고 때 아닌 소유권 경쟁을 할 수밖에 없었던 웃픈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현장을 폭소하게 하기도.또한 박기량은 ‘마녀들 시즌 1’ 감독이었던 심수창 때문에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박기량을 서럽게 했던 건 다름아닌 심수창의 ‘말 한 마디’ 때문이었다고. 방송에서는 박기량을 울린 심수창의 ‘말 한 마디’와 함께 당시 상황에 대한 심수창의 해명까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일명 ‘샤론 박’이라 불리며 많은 팬덤을 보유한 박지영 아나운서는 이날 녹화에서 의도하지 않게 주사(?)가 공개돼 곤욕을 치렀다.함께 출연한 박성광은 ‘마녀들’ 멤버들과 술자리 중 취했던 박지영의 귀여운 취중진담을 깜짝 공개했다고.박성광의 실감나는 성대모사를 지켜보던 박지영은 민망함에 한동안 얼굴을 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박지영의 취중진담은 누구를 향한 것이었는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8일 저녁 8시 30분.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치어리더 겸 방송인 박기량이 골프장에서 남다른 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박기량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드타이거의 기운을 받아 굿샷만 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골프웨어를 입은 박기량은 특유의 탄탄하고 매끈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철저한 관리로 다져진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또한 박기량은 1991년생으로, 30대가 됐는데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박기량은 오는 6월 초 방송되는 MBC 스포츠 예능 '마녀들' 시즌2로 돌아온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텐아시아=우빈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꼰대의 면모로 여자 강호동에 등극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 팀장 박기량이 출연했다. 이날 박기량은 “고교 때 시작해 경력이 13년”이라며 “옛날에는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도 연습했지만 힘든 줄 몰랐다”고 10대 시절부터 해 온 치어리더 일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눈맞춤 상대로 등장한 팀원들은 “박기량 팀장님은 꼰대예요. '핵꼰대'…완전 옛날 ...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채널A의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치어리더 박기량이 프로 댄스 가수들도 울고 갈 정도로 혹독한 하루 일정을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아이콘택트'에는 박기량이 눈맞춤 신청자로 출연해 13년간의 치어리더 인생을 돌아본다. 최근 녹화에서 박기량은 “제가 하도 일을 오래 하다 보니 다들 30대 중반인 줄 아시는데, 저 이제 서른 살이다”라며 자신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이를 듣던 3MC는 “그럼 반평생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