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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웅시대, 500만 원 상당 겨울의류 기탁

    영웅시대, 500만 원 상당 겨울의류 기탁

    가수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 위드히어로 대전·세종' 회원들이 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대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겨울의류를 기탁했다.기탁된 물품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대전 관내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영웅시대 위드히어로 대전·세종'회원들은 2020년 6월부터 4년째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팬 카페 회원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좋아하는 가수를 위해 기부로 팬들의 사랑을 보여주는 건강하고 밝은 팬덤 문화는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 그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영웅시대 위드히어로 대전·세종'회원들은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와 격려의 노래를 부르는 가수 임영웅의 팬이 된 것에 감사하다”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4구역'에 히어로 건행 장학금 1200만원 기탁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4구역'에 히어로 건행 장학금 1200만원 기탁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4구역(성북,강북,도봉,노원,중랑)'에 히어로건행 장학금 1200만원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하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했다고 밝혔다.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5일 오후,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4구역으로부터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히어로건행’ 장학금 1,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한다.장학금은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서울4구역 회원들의 모금을 통해 조성됐다. 중랑구는 전달받은 장학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 10명에게 1년간 매월 10만 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영웅시대 서울4구역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서울4구역 응원방 회원들은 지난해에도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400만원 상당 연탄6250장을 기부한바있고 해마다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임영웅 팬클럽 시애틀 영웅시대’ 포천시에 성금 500만원 기탁

    임영웅 팬클럽 시애틀 영웅시대’ 포천시에 성금 500만원 기탁

    ‘시애틀 영웅시대’는 가수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맞아 고향인 포천시를 방문해 성금을 기탁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지난 16일 가수 임영웅의 미국 내 팬클럽 ‘시애틀 영웅시대’가 성금 5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샤나강 방장은 “이민생활의 적적함을 임영웅의 노래로 위안 받았다”면서 “시애틀 영웅시대의 첫 번째 기부를 그의 출생지인 포천에서 시작해 기쁘다. 선한 영향력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선행을 하겠다”고 밝혔다.박헌일 시민복지과장은 “임영웅의 데뷔 6주년을 축하드린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포천시 장애인지원 등 꼭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전국투어는 7개 도시 21회차 17만여명의 관객들과 함께했다. 전회차 전석 매진되며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특히 티빙은 14일 생중계한 ‘아임 히어로-서울’ 공연이 역대 티빙 라이브 생중계 중 가장 높은 유료가입자수를 기록한 것은 물론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점유율이 약 96%(분단위 시점의 UV 기준)까지 치솟았다고 15일 밝혔다.또한 성원에 힘 입어 추가 공연을 공개 했으며 12월 2~4일 부산 벡스코, 10~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윤상, "멋있어서 욕 나올 뻔"…'슈퍼밴드2' 본선 3R B조 1위 쟁탈전

    윤상, "멋있어서 욕 나올 뻔"…'슈퍼밴드2' 본선 3R B조 1위 쟁탈전

    '슈퍼밴드2' 프로듀서 윤상의 격한 반응을 이끌어낸 팀이 B조 1위 자리를 노린다.  30일 방송되는 JTBC '슈퍼밴드2' 9회에서 B조의 본선 3라운드 '조별 순위 쟁탈전'이 그려진다.  이날 대결을 펼칠 B조에는 기탁 팀(기탁, 김슬옹, 변정호, 임윤성)과 김예지 팀(김예지, 김성현, 싸이언, 장원영)이 포함되어 있다. 기탁 팀은 '윤상 픽' 기탁과 변정호의 만남이라는 것만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불어 멤버 모두가 프런트맨 출신인 터라 더욱 흥미롭다. 김예지 팀은 밴드 크랙샷 멤버들을 갈라놓고 베이시스트 싸이언을 영입하며 어떤 시너지를 발산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세만큼은 어느 팀에게도 꿀리지 않을 자신 있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힌 김준서 팀(김준서, 데미안, 조기훈, 조혁진)과 기타 4대로 무대를 꾸미는 제이유나 팀(제이유나, 김진산, 장하은, 정민혁)의 활약에도 시선이 모인다.  신스팝의 대가 녹두와 비브라폰·바이올린·첼로까지 클래식 끝판왕들이 모인 녹두 팀(녹두, 김솔다니엘, 대니구, 윤현상)의 무대 또한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본선 1라운드와 2라운드 모두 승리를 이끈 프런트맨 녹두가 이번에도 화제를 모은 신스팝으로 승부를 볼지, 아니면 새로운 전략으로 또 한 번 프로듀서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윤상은 한 팀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멋있어서 욕 나올 뻔했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과연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받고 B조 1위를 거머쥘 팀은 어떤 팀일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슈퍼밴드2’는 30일 밤 9시 방송된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