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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이성민 '회장님 새 영화로 인사드려요'

    [TEN 포토] 이성민 '회장님 새 영화로 인사드려요'

    배우 이성민이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대외비'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이원태 감독의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등이 출연하며 오는 3월 1일에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3월 1일 개봉 "정치=악마와 거래"

    [공식]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3월 1일 개봉 "정치=악마와 거래"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가 3월 1일 개봉을 확정했다.2월 1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외비'는 오는 3월 1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와 함께 티저 포스터, 예고편을 공개했다.'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해웅(조진웅 역), 순태(이성민 역), 필도(김무열 역) 세 인물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대외비 봉투 속에 담아내 호기심을 더한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세 인물의 의미심장한 모습은 대한민국을 뒤집을 비밀이 담긴 대외비 문서가 열리는 순간 거침없이 뒤얽힐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티저 예고편은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이 밑바닥 정치 인생을 끝내기 위해 대한민국을 뒤집을 비밀문서를 은밀하게 거래하는 모습이 시작된다. 이어 "정치는 악마하고 거래하는 거다. 권력을 쥘라면은 영혼을 팔아야 돼"라는 강렬한 대사와 함께 등장한 숨겨진 권력 실세 순태의 날카로운 눈빛은 해웅과의 격렬한 대립을 예고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대외비 문서를 쥔 해웅과 손을 잡은 행동파 조폭 필도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은 끊임없이 뒤집고 뒤집히는 치열한 쟁탈전을 시작한 세 인물의 모습을 암시, 눈을 뗄 수 없는 리드미컬한 범죄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판 뒤집는다!"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둘러싼 치열한 쟁탈전

    "판 뒤집는다!"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둘러싼 치열한 쟁탈전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30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대외비' 보도 스틸 12종을 공개했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공개된 보도 스틸은 대외비 문서를 둘러싼 세 인물의 긴장감 가득한 대립 관계를 엿볼 수 있다. 순태(이성민 역)에 의해 공천에서 탈락한 뒤 대외비 문서를 손에 넣은 해웅(조진웅 역)이 상황을 뒤집기 위해 어떤 수를 선택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여기에 좌중을 압도하는 냉정한 눈빛을 지닌 순태는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하며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대외비 문서를 담보로 해웅과 손을 잡은 필도(김무열 역)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어 예측할 수 없게 촘촘히 펼쳐지는 스토리 전개에 힘을 싣는다.마주 본 해웅과 순태의 스틸 속 순태의 여유로운 모습이 팽팽한 대치 상태로 바뀐 모습은 뒤집힌 관계를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며, 동시에 두 배우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이처럼 대외비 문서를 중심에 두고 세 인물이 쟁탈전을 펼치며 끊임없이 뒤집고 뒤집히는 상황을 보여줄 전망.한편 '대외비'는 오는 3월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재벌집' 회장님 이성민, 이번엔 정치판 뒤흔든다…또 다른 카리스마

    [TEN피플] '재벌집' 회장님 이성민, 이번엔 정치판 뒤흔든다…또 다른 카리스마

    지난해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배우 이성민이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로 돌아온다.이성민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양철 회장 역을 맡아 남다른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6.1%의 시청률로 시작해 26.9%로 막을 내렸다. 특히 이성민은 "그게 돈이 됩니까?", "몇 개고? 밥알 말이다. 그래서 몇 개?", "내 진양철이다" 등과 같은 명대사를 남겼다.그랬던 이성민은 영화 '대외비'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지난해 '리멤버'를 통해 80대 노인 역할을 소화하기도. 그는 재벌가 진양철 회장에서 정치판의 숨은 실세로 또 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27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외비'는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했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이성민은 극 중 순태 역을 연기한다. 순태는 정치판을 뒤흔드는 숨겨진 권력 실세다. 이성민은 순태를 통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론칭 예고편만 봐도 이성민의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사실 '대외비'는 2020년 4월 촬영을 시작해 2021년 6월 1일 촬영을 끝냈다. 촬영 끝난 후 후반 작업 등을 거쳐 약 2년 만에 관객과 만나게 됐다.이성민 역시 '대외비' 개봉을 기다렸다. 그는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까지 연달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현재

  • [공식] "이거 진짜 핵폭탄"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3월 개봉

    [공식] "이거 진짜 핵폭탄" 조진웅·이성민·김무열 '대외비', 3월 개봉

    영화 '대외비'(감독 이원태)가 3월 개봉을 확정했다.27일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의 완벽한 앙상블과 '범죄도시', '악인전' 제작진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대외비'가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론칭 포스터와 특급 유출 대외비 영상을 공개했다.'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대한민국을 뒤집을 비밀, 대외비 문서는 극의 중심 소재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크게 자극하고, 예측할 틈 없이 펼쳐지는 세 인물의 얽히고설킨 관계는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범죄 영화의 장르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대외비'는 제72회 칸 국제 영화제 초청작 '악인전'을 통해 개성 있는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던 이원태 감독의 신작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여기에 '악인전', '범죄도시', '택시운전사' 등의 웰메이드 작품을 진행한 흥행 불패 제작진들이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이 캐릭터를 200% 소화해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다양한 장르 영화를 통해 메소드 연기를 선보인 조진웅이 밑바닥 정치 인생을 끝내고 싶은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을 맡아 금배지를 달기 위해 점차 변해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드라마틱하게 그린다. 이성민은 정치판을 뒤흔드는 숨겨진 권력 실세 순태로 분해 압도적

  • 박세진, 새 프로필 공개…깊이 있는 눈빛으로 완성한 우아함

    박세진, 새 프로필 공개…깊이 있는 눈빛으로 완성한 우아함

    배우 박세진의 새 프로필 컷이 공개됐다.3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박세진의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박세진은 앞서 한 패션 매거진이 조망한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았다.공개된 사진 속 박세진은 내추럴한 메이크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블랙 티셔츠, 터틀넥, 수트 셋업 등의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고 있는 그녀는 남다른 표현력과 깊이 있는 눈빛으로 우아한 무드와 서정적인 분위를 더해 완성도 높은 컷을 만들어냈다.박세진은 드라마 JTBC '마녀보감'으로 처음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 영화 '미성년'으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서 호평을 끌어냈다. 이어 SBS '하이에나', tvN '하이클래스' 등의 작품에 출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세련미까지 고루 갖춘 박세진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면서 향후 박세진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박세진은 영화 '대외비' 개봉을 앞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추악한 정치인 조진웅"…'대외비' 제25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초청

    [공식] "추악한 정치인 조진웅"…'대외비' 제25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초청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주연 영화 '대외비가 제25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22일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에 따르면 '대외비'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제25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경쟁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이원태 감독은 전작 '악인전'이 제 23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액션(Best Action Film) 부문 관객상을 수상한데 이어 두 번째 초청이다.'대외비'는 돈, 권력, 명예, 각자의 욕망을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세 남자의 배신과 음모를 그린 영화.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이 각기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 해웅, 순태, 필도 역을 맡아 예측할 수 없는 인물들의 치열한 대립을 그린다.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북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제로, 오는 8월 5일~ 25일까지 열린다. '대외비'는 경쟁 섹션인 슈발 누아르(Cheval Noir)에 공식 초청돼 다음달 7일 극장 상영을 통해 해외 관객과의 첫 만남을 가진다. 올해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하며, 100여 편의 상영작 중 극장에서 13편 내외의 작품만 상영된다.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아시아 프로그래밍 공동 디렉터인 니콜라 아르샹보(Nicolas Archambault)는 "이원태 감독이 칸 선정작 '악인전' 이후 처음 선보이는 '대외비'는 노골적인 사회 풍자로 시작하여 부패와 내부자거래, 조직범죄로 꾸려진 격렬한 스릴러로 변주한다. 주연 배우 조진웅은 그의 연기 인생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인다. 그는 정치인의 입체적인 면모를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추악하면서도 그만큼 매력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 '대외비'는 몰입감 넘치는 음악, 매혹적인 줄거리와 영리한 반전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