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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불타는 트롯맨 TOP 7

    [TEN 포토] 불타는 트롯맨 TOP 7

    가수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불타는 트롯맨’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신성 '감사합니다'(불타는 트롯맨)

    [TEN 포토] 신성 '감사합니다'(불타는 트롯맨)

    가수 신성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불타는 트롯맨’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신성 '스윗한 포즈'(불타는 트롯맨)

    [TEN 포토] 신성 '스윗한 포즈'(불타는 트롯맨)

    가수 신성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불타는 트롯맨’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신성 '심쿵 눈맞춤'(불타는 트롯맨)

    [TEN 포토] 신성 '심쿵 눈맞춤'(불타는 트롯맨)

    가수 신성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불타는 트롯맨’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신성한, 이혼' 김성균, 가슴 시린 로맨스로 시청자 저격

    '신성한, 이혼' 김성균, 가슴 시린 로맨스로 시청자 저격

    배우 김성균이 가슴 시린 로맨스로 애틋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1, 12일 방송된 ‘신성한, 이혼’ 3, 4회에서는 아내 지은(장소연 분)과 별거 중이었던 장형근(김성균 분)의 가슴 아픈 사연이 밝혀졌다. 지은이 다른 남자를 사랑하게 되어 장형근을 떠나 두 사람은 별거를 하게 되었던 것. 신성한 사무실에서 일하던 장형근이 돌연 신성한(조승우 분)을 향해 퇴근하겠다고 보고하며 “샤워도 좀 해야하고. 옷도 사입을까?”라고 하자 신성한은 그가 단박에 누구를 만나러 가는지 눈치를 챘다. 평소라면 잔소리를 할 법한 신성한이 순순히 빨리 가라고 하자 허겁지겁 사무실을 나서는 장형근. 그는 아내 지은을 만나러 가는 길이었다. 카페에서 지은을 만난 장형근은 어색한 기류 속에서도 지은을 향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기 위해 애썼다. 그의 근황을 묻고 자신이 가진 건강검진 서비스도 양도하려고 하는 등 아내에게 최선을 다했지만, 돌아오는 지은의 대답은 차가웠다. 결국 지은은 다른 남자를 사랑하게 되었다고, 이혼해달라고 요구하며 장형근의 마음을 무너지게 했다. 카페에서의 만남이 그렇게 일단락되고, 나중에 지은은 문자로 장형근에게 자신이 임신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전하며 다시 한번 이혼을 요구해 아내와 가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도 계속해서 밀려날 수밖에 없는 장형근의 사랑, 지은의 문자를 받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 그의 모습이 신성한은 당황하게 만들고, 시청자들은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무엇보다 김성균은 자신을 차갑고 단호하게 밀어내는 아내로 인해 마음 아파하면서도 상처받은 자신의 마음을 감추기 위해 담담하게 견

  • 신성 "'불타는 트롯맨' 결승, 혼신의 힘 다하겠다"

    신성 "'불타는 트롯맨' 결승, 혼신의 힘 다하겠다"

    트로트 가수 신성이 MBN '불타는 트롯맨'의 결승전에 참여하며 결의를 다졌다. 신성은 오늘(28일) 밤 9시 40분 생중계되는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에 나선다. 신성은 지난 21일 '불타는 트롯맨' 준결승전에서 레전드 심사위원인 심수봉의 '여자이니까'를 선곡, 감탄을 자아낸 첫 소절부터 무대 내내 짙은 호소력을 발산하며 국민 대표단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냈다. 그 결과 중간 집계 8위에서 국민 대표단의 점수로 결과를 뒤집으며, TOP 7에 랭크되는 쾌거와 함께 결승전에 진출했다. 마지막 생방송 무대를 앞두게 된 신성은 소속사 지앤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처음으로 오디션 결승전에 올라오게 되어 만감이 교차한다"며 "결승전까지 이끌어주신 국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는 소감을 전했다.이어 "누구보다도 결승전 무대가 값지게 느껴지는 만큼,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하며 멋진 무대를 만들어낼 테니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모든 동료들이 결승전을 위해 최고의 노력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투표 많이 해달라"고 투표도 독려했다.  신성의 소속사 지앤에프엔터테인먼트는 "신성이 28일 방송되는 ‘불타는 트롯맨’에서 정통 트롯의 강자답게 '정공법'으로 승부를 보며, 데뷔 11년 차 현역 가수의 내공을 마음껏 발산할 것"이라고 귀띔하며 "반년 가까이 이어진 오디션 대장정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신성의 마지막 무대를 기대해도 좋다"고 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39세' 신성, 父와 눈물의 꽃구경 "이제 보고 싶어도 못 본다"('효자촌')

    [종합] '39세' 신성, 父와 눈물의 꽃구경 "이제 보고 싶어도 못 본다"('효자촌')

    가수 신성이 아버지와 함께 '꽃구경'에 나섰다.지난 19일 방송된 ENA '효자촌' 1기 마지막 회에서는 신성 부자(父子)의 꽃구경과 1기 출연진들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프닝에서 3MC 데프콘, 안영미, 양치승은 앞서 예고된 두 번째 꽃구경에 대한 걱정을 폭발시켰다. 세 사람은 "장우혁 모자를 떠나보낼 때 너무 아파서 꽃구경 단어만 들어도 슬프다"며 후유증을 호소했다. 두 번째 꽃구경 예고를 뒤로한 채 여느 때처럼 효자촌의 아침이 밝았다. 윤기원은 기상하자마자 어머니의 아침 식사를 챙겼다. 이때 그는 밥상에서 술 대신 보리차를 따랐고, MC들은 "달라졌다"며 그의 색다른 모습을 격하게 반겼다. 반면 효자촌에 뒤늦게 합류한 김부용은 어머니가 손잡고 산책하고 싶다고 하자 "집에 가서 손잡고 다니면 되지"라며 거절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부용의 어머니는 홀로 나서 유재환네로 향했다. 유재환은 자신의 집을 찾은 김부용의 어머니에게 피자 빵을 대접하는 정성을 보였다. 안영미는 "여러분~ 우리 재환이가 해냈습니다"라고 축구 중계급 환호성을 폭발시키며 뿌듯해했다. 함께 산책하던 윤기원 모자와 신성 부자까지 모두 합류해 동네 모임이 형성됐다. 그중 따로 모인 부모들은 생의 마지막 이별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먹먹한 가슴을 쓸어내렸다. 반면 아들들은 점심식사 차리기 배 고스톱 한판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대결에서 패한 유재환과 김부용은 부모님들께 짜장 라면을 대접하며 한 끼 식사를 마무리 지었다. 제작진은 신성의 아버지를 조용히 불러냈다. MC들은 "저건 꽃구경 아니냐. 청천벽력 같다"고 했다. 집

  • 기대작엔 김태향이 있다…‘청춘월담’·‘신성한, 이혼’ 연속 캐스팅

    기대작엔 김태향이 있다…‘청춘월담’·‘신성한, 이혼’ 연속 캐스팅

    다양한 작품으로 ‘믿보배’에 등극한 팔색조 연기파 배우 김태향이 tvN ‘청춘월담’과 JTBC ‘신성한, 이혼’ 등 새 작품들에 연속 캐스팅되며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소속사 네임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태향이 6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 병조군관 ‘윤승범’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첫 사극 출연작이 될 ‘청춘월담’에서 김태향은 좌의정 한중언(조성하 분)의 아들 한성온(윤종석 분)의 충직한 심복이자, 명문가의 충직한 집사로서 충언을 아끼지 않는 윤승범으로 변신,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태향은 또 배우 조승우가 주연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는 대남전자의 외아들이자 진영주(노수산나 분)의 남편 ‘서정국’ 역을 맡았다. 김태향은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차도철 의원 역, tvN ‘악의 꽃’에서 박진규 기자 역을 맡으며 드라마 제작진들이 선호하는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본업인 연극 무대에서 갈고 닦은 연기력을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한껏 펼치는 중이다. SBS ‘라켓소년단’에서는 방윤담(손상연 분)의 든든하고 현명한 아버지로 출연했으며, ‘엉클’에서는 아내를 두고 다른 여자와 밀회를 벌이는 성형외과 의사 캐릭터로 매 작품마다 완전히 다른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한편, 김태향은 최근 연극 무대로 돌아가 ‘가면산장 살인사건’에 출연했다. 코믹한 도둑 ‘다구’ 역할을 맡은 김태향은 연극계 ‘코믹연기의 대가’로 정평이 난 배우답게, 함께 출연한 선배 배우 이원종의 극찬을 이

  • [종합] '불트' 황영웅, 굳건한 국민투표 1위…신성, 1라운드 꼴찌→최약체 선정 '충격'

    [종합] '불트' 황영웅, 굳건한 국민투표 1위…신성, 1라운드 꼴찌→최약체 선정 '충격'

    ‘불타는 트롯맨’이 본선 3차 1라운드를 종료, 상상 불가한 결과와 눈과 귀를 사로잡는 초호화 무대를 선물했다.  지난 1월 31일 방송된 MBN 예능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7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15.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3.9%를 기록했다. 준결승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코스인 ‘본선 3차전’은 1라운드 팀전 ‘메들리 미션’에 이어 2라운드 ‘최약체전’, 3라운드 ‘최강자전’으로 진행된다. 1라운드의 점수 배점은 연예인 대표단의 0부터 10점까지 채점된 점수와 국민대표단 1명당 1점으로 계산된 점수의 합으로 등수가 매겨졌다.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출전한 ‘녹이는 민수네’(박민수-에녹-김정민-최유하-강훈)는 에녹이 녹화 당일까지 링거 투혼을 발휘해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자 스윗함을 뿜어내며 여심을 녹였다. ‘녹이는 민수네’는 ‘사랑과 정열의 카니발’이라는 주제로 지난주 ‘유혹’의 대에 이어 ‘One Night Only’로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사한 뒤 에녹-김정민-강훈이 부채춤으로 화려함의 끝을 자랑한 ‘정열의 꽃’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박민수와 최윤하는 호소력 짙은 ‘뜨거운 안녕’ 듀엣 무대를 꾸몄고, 단체곡으로 ‘동반자’를 선보이며 관객과 호흡했다. ‘녹이는 민수네’의 팀장 박민수는 팀원들이 고루 보일 수 있는 곡 짜임으로 연예인 대표단의 칭찬을 받았고, 에녹은 “제스처, 표정, 창법 모두 완벽한 트롯이었다”라는 평을 받으며 연예인 대표단 점수 111점을 획득해 연예인 대표단 11

  • 차화연, 조승우와 '사돈' 된다…재벌家 안주인이 그리는 '신성한 이혼'

    차화연, 조승우와 '사돈' 된다…재벌家 안주인이 그리는 '신성한 이혼'

    배우 차화연이 ‘신성한, 이혼’에 합류한다. 19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차화연이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에 마금희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 제작 SLL, 하이그라운드, 글뫼)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조승우 분)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다. 차화연은 극중 재벌가의 안주인이자 신성한과는 사돈 지간인 마금희를 연기한다. 오랜 숙원을 이루기 위해 하와이 생활 중 귀국, 사돈인 신성한에게 뜻밖의 거래를 제안하는 인물이다. 특히 차화연은 고유의 매력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극중 마금희의 우아한 기품과 시원시원한 성격, 비밀스러운 면모까지 섬세하게 그려내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예정이다. ‘신사와 아가씨’,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호연을 펼치며 명불허전 연기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차화연이 자타공인 믿보배 조승우와 펼칠 짜릿한 연기호흡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차화연이 출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 오는 3월 4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신성 "부모님 두 분 다 뇌졸중, 무명 길어 제대로 효도 못 해" ('효자촌')

    [종합] 신성 "부모님 두 분 다 뇌졸중, 무명 길어 제대로 효도 못 해" ('효자촌')

    가수 신성이 긴 무명생활로 부모님께 효도를 못했다고 후회했다. 지난 8일 방송된 ENA '효자촌'에서는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 신성과 이들의 부모가 본격적으로 효자촌 생활에 돌입했다. 이날 효자촌 입주민들은 두 번째 입주 공식 절차인 ‘눈 맞춤’을 시행했다. 양준혁은 아버지와 눈 맞춤을 하면서 "백내장이 또 있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장우혁 어머니는 시작 전에는 "내 아들 아닌 것 같다"며 어색해하면서도, 막상 아들과 눈 맞춤에 접어들자 행복해했다.그런가 하면 제작진은 '효자촌'의 시그니처인 '횻자리'를 들고 나오더니, "마지막 입소 절차는 아이처럼 잠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윽고 평균 나이 44.6세인 5인방은 모두가 횻자리에 올라, 부모의 무릎을 베고 누웠다. 양준혁 아버지는 "나는 다리가 저려서 안 되겠어요"라며 아들의 머리 크기를 언급해 현장을 뒤집었다. 하지만 결국 가장 먼저 코를 골며 잠에 빠진 아들은 양준혁이었고, 대결 상품인 소고기 세트를 획득했다.모든 입소 절차를 마친 입주민들은 재래시장으로 향했고, 시장에서 부모들은 사람들이 아들을 알아보자 뿌듯해했다. 집집마다 특색 있는 모습으로 장을 보던 중, 유재환 모자(母子)는 시식 코너를 빠짐없이 돌며 맛보기 수준의 장보기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후 효자촌으로 복귀한 가운데, 윤기원은 다리가 성치 않았던 어머니를 걱정했다. 이 모습에 MC 데프콘은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리며 "아버지가 보디빌더셔서 항상 철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척추수술 후 걸음걸이가 예전 같지 않으셔서 마음이 아프다"고 털어놨

  • 신성, 사기 피해 "공중파 출연 조건으로 금전 요구했다" ('터닝포인트')

    신성, 사기 피해 "공중파 출연 조건으로 금전 요구했다" ('터닝포인트')

    가수 신성이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신성은 17일 방송된 JTBC ‘인생토크쇼 터닝포인트’(이하 ‘터닝포인트’)에 출연했다.이날 “20대 후반에 가수가 되기 전 직장생활을 했다”고 밝힌 신성은 “데뷔 이후 무명 때는 생활고에 시달렸다. 출연료로 의상사고 기름 값하면 남는 게 없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신성은 사기 당한 스토리도 공개했다. 무명 시절 한 사람이 공중파 프로그램 출연하는 조건으로 대가를 요구했다고 말한 신성은 “그 분이랑은 연락도 안됐다. 다른 분들은 피해 안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외에도 뇌경색으로 쓰러진 아버지가 유언처럼 남긴 말이 있다고 밝힌 신성은 “우리 아들이 TV에 나와서 노래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고 하셨다. 그 이후 ‘도전 꿈의 무대’라는 프로그램에 지원했고, 아버님의 TV 속 저를 보시며 건강이 점점 좋아지셨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신성은 KBS1 ‘6시 내고향’을 비롯해 KBS 2Radio ‘김혜영과 함께’ 등 다양한 방송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신성, '6시 내고향' 가을맞이 농촌 일손돕기

    신성, '6시 내고향' 가을맞이 농촌 일손돕기

    가수 신성이 물오른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신성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황윤성과 함께 트로트 농활 원정대로 뭉친 신성은 충남 부여에 방문, 흥 넘치는 노래와 함께 등장했다.가을 남자로 변신한 신성은 나무에 달린 밤송이와 고구마 수확에 나섰고, 거침없는 손길로 밤과 고구마를 수확해 눈길을 끌었다.프로 일꾼 다운 능숙한 수확 실력을 자랑한 신성은 중간중간 재치 있는 입담까지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높은 텐션으로 긍정 에너지도 전했다.이후 다양한 밤 요리 먹방에 나선 신성은 푸짐한 한 상에 놀라는가 하면, 폭풍 리액션과 맛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찔레꽃'을 열창, 촉촉한 가습기 보이스로 팬심까지 저격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신성, 바다쓰레기 수거…환경 중요성 알려 ('6시 내고향')

    신성, 바다쓰레기 수거…환경 중요성 알려 ('6시 내고향')

    가수 신성이 바다쓰레기 수거에 나서며 환경의 중요성을 알렸다.신성은 1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이날 강원도 양양에서 바다쓰레기 수거에 나선 신성은, 바닷속 쓰레기를 줍기 위해 스쿠버다이빙에 도전, 숙련된 실력을 뽐내며 출연진을 감탄하게 만들었다.이후 산을 찾은 신성은 복숭아 수확에 나서 프로 일꾼다운 일솜씨를 발휘해 지치지 않는 열정을 이어가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불어넣었다.뿐만 아니라 신성은 금슬 좋은 어르신 부부의 인터뷰에 적극 나서 센스 있는 질문으로 즐거움을 더하는가 하면, 진심으로 경청하는 모습도 보여줘 마지막을 훈훈한 분위기로 장식했다.현재 신성은 '6시 내고향'을 비롯해 KBS 2TV 라디오 '김혜영과 함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60대 예능 신생아' 진성, 'NO필터' 파격 발언에 깜짝 ('랜선장터')

    '60대 예능 신생아' 진성, 'NO필터' 파격 발언에 깜짝 ('랜선장터')

    트로트 가수 진성이 파격적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는 23일(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연출 손자연)에서 진성은 예능 스승 장윤정을 향한 깜짝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60대 예능 신생아’ 진성의 예능 도전기가 펼쳐진다. 장윤정은 무엇이든 진심으로 임하는 진성의 태도를 극찬하며 “(예능에) 마음 여신 지 얼마 안 됐다”라고 고백한다. 현재 예능을 누비고 있는 진성의 반전 과거는 스튜디오 패널들을 놀라게 한다고. 이에 진성은 예능 스승 장윤정을 향해 ‘장회장’이라는 애정 어린 호칭으로 감사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나는 윤정 씨의 막냇동생이 되고 싶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특급 예능감을 뽐낸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이 진성을 예능계로 인도하기 위해 했던 노력을 말하자, 김동현은 “다 키웠네!”러며 그녀를 한껏 추켜세운다. 홍현희 역시 “트로트계의 SM 느낌이야!”라고 한 마디 덧붙이며 부러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예능 대세’ 홍현희는 힘없이 손뼉만 치는 진성의 리액션에 탄식, 스파르타식 예능 교실을 오픈한다. 박수 소리 하나만으로 스튜디오를 휘어잡은 홍현희는 순식간에 텐션을 끌어올리는 예능의 정석 리액션을 선보인다고 해 그녀가 선보일 예능 교실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60대 예능 신생아’ 진성의 활약은 오는 23일(수) 밤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