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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손태진·신성·에녹, 최종 우승…김중연→강혜연 눈물 바다('불후')

    [종합] 손태진·신성·에녹, 최종 우승…김중연→강혜연 눈물 바다('불후')

    손태진, 신성, 에녹이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50회 시청률은 전국 6.0%를 기록하며,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 2부로 꾸며졌다. 나태주-김수찬, 은가은-강혜연, 최진희-정미애, 황민우-황민호, 손태진-신성-에녹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즐거움과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첫 번째 공에는 나태주-김수찬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씨스타의 'Touch My Body'를 선택한 두 사람은 선곡만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단상에서 여유 넘치게 무대를 시작한 두 사람은 초반부터 상큼하고 청량한 무드로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포인트 안무인 다리 털기 안무를 비롯해 댄스 브레이크까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차별점을 강조했다. 이에 나태주의 태권도 안무까지 더해지며 불 거리를 풍성하게 했다.은가은-강혜연은 "우리가 진정한 진짜 친구"이라며 두 번째 무대에 나서 나미와 머슴아들의 '영원한 친구'를 불렀다. 닮은 듯 개성이 뚜렷한 두 사람은 데칼코마니처럼 춤추며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무대 중간 북과 함께 펼쳐낸 퍼포먼스는 퍼레이드를 연상케 하며 완성도를 더했다. 마칭 밴드의 매력을 자랑했다. 은가은-강혜연의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가 더욱 돋보였다.첫 번째 대결에서는 나태주-김수찬이 은가은-강혜연을 제치고 1승을 가져가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다음 순서로는 최진희-정미애가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로 무대 위에 섰다. 첫 소절부터 강력한 흡인력을 발산한 최진희의 목소리는 무대 내내 심금을 울렸고, 배턴을 이어받은 정미애

  • 르세라핌, 교회서 노출 퍼포먼스…"신성 모독"vs"이미지 활용일 뿐" [TEN스타필드]

    르세라핌, 교회서 노출 퍼포먼스…"신성 모독"vs"이미지 활용일 뿐"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종교계가 르세라핌의 신곡 'Easy'(이지)에 대해 반발했다. 신곡 뮤직비디오 콘셉트가 '신성 모독'이란 이유에서다. 교회 내부에서 과한 노출과 음란한 표현을 한 것이 지적의 대상이 됐다. 일각에서는 음악적 표현과 해석일 뿐 과한 추측과 비판을 자제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22일 다수의 기독교 연합회 관계자들은 텐아시아에 "르세라핌의 신곡 '이지'는 신성 모독"이라며 입을 모았다. 이어 "교회는 하나님의 공간인 만큼 신성한 곳"이라며 "실제 교회가 아니더라도 누가 봐도 교회를 연상시키는 장소에서 부적절한 의상으로 춤을 춘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논란은 르세라핌의 신곡 '이지'의 뮤직비디오 콘셉트에서 비롯됐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성당 또는 교회 내부로 보이는 장소를 배경 삼았다. 병렬적으로 놓인 의자와 스테인드 글라스 그리고 성직자를 연상시키는 보조출연자 등이 이 같은 배경의 종교적 색채를 강화했다.성스러운 장소로 비쳐지는 장소와 르세라핌 멤버들의 노출 의상은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십자가로 대표되는 기독교 상징물은 두 개의 눈으로 된 네온사인으로 대체됐다. 기호학적으로 눈은 고난, 역경, 순수 등을 두루 나타낼 때 쓰인다. 내 스스로 앞길을 개척한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다친대도 길을 걸어'로 시작되는 르세라핌 'EASY' 가사와 맞닿는 부분으로 해석될 수 있다. 어려운 역경 가운데서도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곡의 표현이 '눈'

  • 결혼 어그로 7개월만 '썸' 장사 종료…신성♥박소영, 박수칠 때 떠났다 [TEN피플]

    결혼 어그로 7개월만 '썸' 장사 종료…신성♥박소영, 박수칠 때 떠났다 [TEN피플]

    결혼식 잔치국수가 아닌 이별의 잔치국수를 끝으로 기나긴 '썸'을 끝냈다. 열애도 전에 결혼 이야기를 꺼내던 가수 신성과 개그우먼 박소영이 애매한 러브라인을 끌어온 지 반년 만에 이별을 고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220일 만에 만남을 정리하는 신성, 박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신성은 박소영에게 잔치국수를 만들어주겠다며 파티룸을 데려갔고, 따뜻한 생강차도 대령했다. 이후 신성은 박소영과 만남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고, '신랑수업' 공개 커플로 많은 응원을 받는 것에 좋으면서도 부담감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박소영도 처음에는 행복했지만, 점차 마음이 조급해졌고 그게 신성에게 부담감을 준 건 아닐까 걱정했다. 신성은 40대가 되면서 결혼에 신중해졌다며 기반을 마련한 상황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박소영은 서로의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것 같다며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신성은 자신의 가족들에게 행복을 준 것 같다며 박소영에게 고마움을 표했고, 마지막으로 박소영을 집 앞까지 데려다주는 거로 관계의 매듭을 지었다.신성과 박소영은 지난해 8월 초 방송된 '신랑수업'을 통해 만났다. 주선자는 개그우먼 정경미였다. 두 사람은 첫 소개팅 자리에서 손을 맞대는 스킨십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의 만남은 계속됐다. 박소영이 신성의 생일 파티 현장에 깜짝 방문하고, 첫 데이트에서 신성이 박소영의 머리를 직접 묶어 주기도 했다. 그러나 한해가 다 지나도록, 연인으로의 발전은 없었다. 소개티의 경우 몇 번의 만남을 가지고 열애 혹은 이별을 택하는 것

  • 신성♥박소영, 결국 눈물의 이별 "안타까운 타이밍, 각자 더 행복"('신랑수업')[TEN이슈]

    신성♥박소영, 결국 눈물의 이별 "안타까운 타이밍, 각자 더 행복"('신랑수업')[TEN이슈]

    신성과 박소영이 결국 이별했다.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신성과 핑크빛 무드를 이어온 박소영이 220일 간의 만남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신성과 박소영의 데이트 현장이 펼쳐졌다. 신성은 박소영에게 "국수를 좋아하니까 오늘은 내가 잔치국수를 만들어주겠다"라며 예약해 놓은 파티룸으로 갔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 야채를 볶고 계란 지단을 만들며 맛깔스러운 잔치국수를 완성했다. 신성 표 잔치국수를 맛본 박소영은 "우리 엄마 국수보다 더 맛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식사 후 신성은 박소영을 위한 따뜻한 생강차를 대령했다. 그러다 나지막이 "저번에 통화했을 때 내가 했던 얘기, 생각해 봤어?"라고 말했다. 이에 박소영은 진지한 표정을 짓더니 "그동안 오빠와 저의 모습을 많이 응원해주셔서 처음엔 기쁘고 행복했다. 그런데 갈수록 부담감이 생겼다. 주위서 결혼도 타이밍이라고 하시는데, 결혼을 생각했던 나이가 하루하루 지나가니까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게 오빠에게 부담감을 주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신성은 "사실 무명 생활을 오래 겪다 보니까 형편이 넉넉해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기반을 마련한 다음에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하다. 부모님 앞에서는 '걱정하지 말라'고 했지만, 결혼에 대한 압박감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박소영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우리가 정말 안타까운 건 타이밍인 것 같다. 우리 이제 서로의 자리에서 각자 더 행복한 모습으로"라고 이야기하다가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신성도 눈시울을 붉히더니 박소영

  • 박소영, ♥신성과 달콤했는데…돌연 눈물 펑펑('신랑수업')

    박소영, ♥신성과 달콤했는데…돌연 눈물 펑펑('신랑수업')

    가수 신성이 박소영을 위한 요리 데이트에 나선다.오는 7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1회에서는 신성이 면 요리를 좋아하는 박소영을 위해 잔치국수를 만들어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신성은 박소영과 만나 아기자기한 파티룸으로 향한다. 신성은 "소영이를 처음 만났을 때 면 요리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오늘 잔치국수를 만들어주려고 한다"라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신성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감동한 박소영은 "오빠가 해주면 무조건 맛있지"라며 활짝 웃는다.드디어 신성 표 잔치국수가 완성되자 박소영은 "우리 엄마 국수보다 더 맛있다. 오빠 국수는 아무도 못 따라가"라고 폭풍 칭찬을 쏟아낸다. 두 사람의 달콤한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동완은 "갑자기 (국수) 다 먹고 '같이 살자' 이럴 거 같다"라며 과몰입한다. 문세윤 역시 "다 먹으면 그릇에 뭐(프러포즈) 쓰여 있는 거 아니야?"라며 핑크빛 촉을 가동한다.잔치국수를 맛있게 먹은 뒤, 두 사람은 생강차를 마시며 두런두런 대화를 나눈다. 그런데 진지한 이야기가 오가던 중, 박소영이 돌연 눈물을 쏟아 멘토 군단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과연 알콩달콩한 요리 데이트하던 신성과 박소영이 무슨 일로 눈물을 흘린 것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신성, 무릎 꿇었다…'현역가왕' 심사 태도 폭로, "웃을 때 아냐" ('장미단2')

    신성, 무릎 꿇었다…'현역가왕' 심사 태도 폭로, "웃을 때 아냐" ('장미단2')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손태진이 ‘현역가왕’의 ‘국민 울보’ 하이량과 ‘트롯 여왕님’ 반가희로부터 ‘데스매치’ 대결 신청을 받고 급우울 모드를 드러낸다.5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43회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현역가왕’ 속 다시 보고 싶은 인물들과 함께하는 ‘불타는 현역가왕’ 특집으로 진행된다.이와 관련해 손태진이 ‘현역가왕’에서 ‘이기자 시스터즈’로 활약한 ‘국민 울보’ 하이량, ‘트롯 여왕님’ 반가희와 노래로 한판 붙는 ‘데스매치’를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먼저 무대에 오른 하이량은 “국민 울보가 됐더라”며 ‘현역가왕’에서 ‘국민 울보’가 된 이유를 공개한 후 실상은 마음이 여린 ‘아기량’임을 밝혀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그러나 하이량은 이내 ‘현역가왕’ 마스터인 손태진에게 “심사위원 딱지 떼고 붙자”라고 특유의 ‘쎈’ 기운을 발산해 손태진을 긴장하게 한다. “사실은 손태진과 동갑내기”라며 나이를 깜짝 고백한 하이량과 손태진의 ‘데스매치’는 누구의 승리로 돌아갈지 주목된다.반가희 역시 손태진을 대결 상대로 지목한 후 “한풀이를 하고 싶다”라고 토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이량과 같이 ‘이기자 시스터즈’로 출전했던 반가희가 ‘현역가왕’ 본선 2차전 팀미션에서 ‘옥구슬 아씨들’의 게스트로 활약해 ‘옥구슬 아씨들’에게 1등을 선물했던 손태진을 향한 귀여운 원망을 표출해 손

  • 아들 극성팬에 시달린 신성 母, 박소영과 영상통화 "시간 되면 놀러 오라" 하트('신랑수업')

    아들 극성팬에 시달린 신성 母, 박소영과 영상통화 "시간 되면 놀러 오라" 하트('신랑수업')

    가수 신성이 2024년 신년을 맞아 예산 본가를 방문한다.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7회에서는 신성이 충남 예산에 위치한 고향 집을 모처럼 방문해 부모님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양손 무겁게 본가를 찾아간 신성은 고향 집 대문 앞에서 초인종을 누른다. 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자 당황하고, 곧장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문을 열어 달라"고 말한다. 신성을 반갑게 맞이한 부모님은 "왜 혼자 왔냐?"라며 '짝꿍' 박소영을 언급한다. 스튜디오 멘토 군단인 문세윤 역시 "혼자 가는 게 효도는 아닐 텐데?"라고 뼈 때리는 발언을 해 신성을 어질어질하게 만든다.잠시 후 신성은 어머니를 향해 "아까 왜 대문을 안 열어주셨어?"라고 묻는다. 이에 어머니는 "네 팬이라면서 밤이고 낮이고 (집에) 와서 문 열어 달라고 해서"라고 극성팬 때문에 힘들었던 일화를 꺼낸다. 이와 관련해 신성은 스튜디오 멘토 군단에 "일부 팬들이 밤에도 (본가) 초인종을 막 누르고, 들어와서는 내 방이고 뭐고 다 열어 보고 해서 부모님들이 힘들어하셨다"라고 설명한다. 이를 들은 멘토 군단은 "네가 빨리 장가를 가야 팬들이 거기(고향)로 안가지"라며 기-승-전-결혼 솔루션을 제시해 신성을 빵 터지게 만든다.이후 신성은 오래된 인터폰 대신, 대문 밖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가 달린 최신식 인터폰을 설치해주고, 어머니가 요청한 선반 조립을 열심히 하면서 효도를 다 한다. 또한 박소영이 부모님을 위해 선물한 전복과 과일들을 건넨 뒤 직접 해신탕까지 만든다. 그런데도 부모님이 박소영 이야기를 계

  • 결혼 어그로만 5개월째…신성♥박소영, 스킨십만 난무한 보여주기식 러브라인 [TEN피플]

    결혼 어그로만 5개월째…신성♥박소영, 스킨십만 난무한 보여주기식 러브라인 [TEN피플]

    모태범-임사랑 같이 현실 커플로 진전되길 원했지만, 현실은 가상 연애인 ‘우리 결혼했어요’다. 소개팅으로 만난 지 5개월이 다 되도록 ‘연인’으로의 진전은 없고 스킨십만 난무한 ‘썸’ 뿐이다. 열애도 전에 결혼 이야기를 꺼내면서도 정작 오고 가는 진심은 없다. 신성, 박소영의 보여주기식 러브라인에 시청자들만 지치고 있다. 가수 신성과 개그우먼 박소영은 현재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의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신랑수업’의 공식 1호 커플이었던 모태범, 임사랑이 지난 6월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한 이후다. 신성과 박소영은 지난 8월 소개팅을 했다. 주선자는 개그우먼 정경미였다. 두 사람은 첫 소개팅 자리에서 손을 맞대는 스킨십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박소영이 신성의 생일 파티 현장에 깜짝 방문하고, 첫 데이트에서 신성이 박소영의 머리를 직접 묶어 주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해 현실 커플에 대한 기대를 불러 일으켰지만, 이들의 썸 아닌 썸은 올해가 다 가도록 진전되지 않고 있다. 앞서 모태범, 임사랑의 경우 소개팅으로 만난 지 한 달 만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는 보통의 소개팅과 다르지 않은 진도다. 몇 번의 만남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본 뒤 만남 혹은 이별을 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신성과 박소영은 스킨십을 하고, 상견례에 1박 2일 여행까지 가면서도 썸만 유지 중이다. 이러한 까닭에 두 사람의 러브라인은 더는 진심처럼 느껴지지 않고 있다. ‘신랑수업’ 제작진 역시 열애도 안 하는 두 사람을 데리고 결혼 이야기를 꺼내고, 2세 계획에 대해 물어보며 ‘결혼설’이라는 자극적인

  • 신성♥박소영, 썸만 몇 개월째인데…"핫팩보다 손이 더 따뜻해" 플러팅 ('신랑수업')

    신성♥박소영, 썸만 몇 개월째인데…"핫팩보다 손이 더 따뜻해" 플러팅 ('신랑수업')

    신성과 박소영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손을 꼭 잡는 모습이 포착됐다. 20일(오늘)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5회에서는 신성이 ‘신에손’ 손태진, 에녹과 함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는 가운데, ‘짝꿍’ 박소영이 특급 이벤트를 선사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신성은 박소영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도착하자 “(박)소영이는 날씨 요정”이라며 손태진과 에녹에게 ‘짝꿍’을 소개한다. 이에 에녹은 “자랑하는 느낌인데”라며 은근히 질투하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랑즈’ 김동완은 “에녹 씨가 부러워하네”라고 예리하게 파악한다. ‘연애부장’ 장영란도 “에녹 씨, 빨리 입학시켜야겠네”라고 새 학생 후보로 눈독을 들인다.이후 박소영은 신성의 뮤직비디오 연기를 모니터하다 쓱 사라지더니 촬영장 밖에 직접 ‘커피차’ 못지 않은 ‘커피 테이블’을 세팅한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믹스커피부터 수제 차까지 다양하게 차려놓은 박소영의 내조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모두 감격한다. 문세윤은 “커피차 보내는 것보다 직접 타주니까 정성이, 신성 어깨가 진짜 올라가겠다”며 혀를 내두른다.박소영이 타준 커피를 마신 손태진과 에녹은 연신 ‘엄지 척’을 하고, 이후에도 박소영은 신성의 아재 개그를 박장대소로 받아줘 ‘천생연분’급 케미를 자랑한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김동완은 “소영 씨 같은 와이프 있으면 건물 올리겠다”라고 감탄한다.박소영의 내조는 이후로도 계속된다. 박소영

  • [종합] 신성, ♥박소영과 결혼하고픈 이유 셋 "같이 있으면 즐거워"('신랑수업')

    [종합] 신성, ♥박소영과 결혼하고픈 이유 셋 "같이 있으면 즐거워"('신랑수업')

    '신랑수업' 신성-박소영 커플이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3회에서는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긴 신성, 박소영의 캠핑카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신성은 '짝꿍' 박소영을 태우고 직접 캠핑카를 몰아 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캠핑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신성이 미리 준비한 캠핑용품들을 함께 꾸미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신성은 캠핑의 꽃인 '불멍'을 위해 장작패기에 돌입, 남성미를 과시했다. 그런 뒤, "곧 크리스마스니까 트리를 설치해보자"면서 "연말에 서로 스케줄이 많을 수 있으니까, 미리 크리스마스~"라고 속 깊은 마음씀씀이를 드러냈다. 이후에도 신성은 박소영을 위해 따끈한 뱅쇼와, 부모님이 보내주신 사과로 즉석에서 만든 사과호떡, 살아 있는 랍스타를 넣은 라면을 만들어줬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멘토군단' 장영란은 "나도 우리 남편이 (신성처럼) 해줬으면 좋겠다"며 부러워했다. 한고은도 "우리 신랑이 너무 거저먹은 거 같아"라고 맞장구쳤다. 신성표 풀코스 요리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두 사람은 '커플 젠가'도 했다. 이때 박소영은 '나를 미소짓게 하는 네 행동이 뭘까'라고 적힌 블록을 뽑았다. 신성은 "소영이를 이렇게 바라볼 때?"라고 말했다. 박소영은 곧장 "맞다. 웃으면서 날 바라볼 때"라며 수줍어했다. 이어 신성은 '나를 만나고 더 좋아진 게 있는지?'라는 질문을 뽑았다. 박소영은 "날 많이 배려해주는 오빠 덕분에 자존감이 올라갔다"며 고마워했다. 다음으로 박소영은 '나와 결혼하고 싶은 이유 세 가지'라는 젠가를 뽑아, 신성의 답을 기다렸다. 신성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첫째, (날) 편

  • [종합] 상견례까지 했는데…신성 "♥박소영, 우리집 양녀로" 간보기 여전 ('신랑수업')

    [종합] 상견례까지 했는데…신성 "♥박소영, 우리집 양녀로" 간보기 여전 ('신랑수업')

    신성, 박소영 커플이 특별한 가을 여행을 떠났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2회에서 신성은 박소영과 함께 가평 여행을 떠났다가 네 누나까지 합류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신성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며 박소영과 레일 바이크 데이트를 즐겼다. 지나가던 관광객들이 모두 “행복하세요!”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고, 온 국민의 염원 속 두 사람은 마트로 가서 장을 본 뒤 숙소에 들어섰다. 그런데 이때, 신성의 네 누나들이 소파에 떡하니 앉아 있어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박소영이 신성의 누나들이 모처럼 쉴 수 있도록 ‘힐링 여행’을 계획한 것이었다. 신성은 “누나들이 저녁에 온다고 했는데 너무 빨리 와서 놀랐다”면서도 박소영과 누나들을 위한 식사를 열심히 차렸다. 신성이 주방에 간 사이, 박소영은 누나들에게 메이크업을 직접 해주고, 족욕도 함께 즐기며 한 가족 같은 친화력을 발휘했다. 드디어 신성표 오리고기 한 상이 차려지자, 모두가 맛있게 먹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여기서 네 누나들은 “(박)소영이가 너무 좋다. 보쌈해가면 안 되겠느냐”며 욕심냈고 이에 신성은 “그럼 소영이를 우리 집으로”라고, 청혼이라도 할 듯 뜸을 들이더니 “양녀로 들여야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네 누나들은 “이번에 소영이가 우리를 초대했으니, 다음엔 예산에서 만나자. 예산 국수 먹으러 내려와라”고 본가 초대를 약속했다. 박소영은 “국수 너무 좋다”고 화답해 신성 부모님과의 만남까지 기대케 했다. 이후 신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승

  • 박소영, ♥신성과 드디어 상견례…시누이만 4명 "제대로 걸렸다" ('신랑수업')

    박소영, ♥신성과 드디어 상견례…시누이만 4명 "제대로 걸렸다" ('신랑수업')

    신성, 박소영 커플이 신성의 네 누나들과 깜짝 상견례를 갖는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2회에서는 가평으로 여행을 떠난 신성과 박소영이 신성의 네 누나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레일 바이크를 타고 달달한 데이트를 즐긴 두 사람은 마트에서 장을 본 뒤, 미리 예약한 숙소에 들어선다. 그런데 두 사람은 신성의 네 누나들이 소파에 떡하니 앉아 있자, 화들짝 놀라 뒷걸음질을 친다. 알고 보니 저녁 때 놀러 오기로 한 신성의 네 누나들이 일찍 와 대기하고 있었던 것.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모니터하던 신성은 “저승사자 네 명이 오셨다”며 농담을 던지고, ‘멘토 군단’ 이승철도 “소영이 제대로 걸렸네”라며 너스레를 떤다. 장영란은 “어떡하나. 소영 씨, 너무 긴장될 것 같다”며 몰입한다. 하지만 신성 뒤에 살짝 숨어 있던 박소영은 이내 누나들에게 다가가 싹싹하게 인사를 건넨다. 잠시 후, 이들은 오리고기를 구워 먹으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데, 신성의 누나들은 “어머니가 혹시 동생 때문에 걱정하지는 않으시냐?”라고 묻는다. 이에 박소영은 “우리 엄마는 경주마처럼 오빠만 본다”라고 화끈하게 답해 신성을 흐뭇하게 만든다. 반가운 반응에 신성의 첫째 누나는 “나도 아버지한테 물어봤는데”라며 신성 부친의 찐 반응을 생생하게 전달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급기야 네 누나들은 “부모님이 빨리 손주를 보고 싶어 한다”며 두 사람을 응원한다. 박소영은 “쌍둥이로 한 번에 딱!”이라고 맞장구를 쳐 환상의 티키타카를 이어간다. 이를 지켜보던 이승철 역시 “그때 (신성이 고른) 달걀에서도

  • "1박 2일 여행이었어?" 신성, ♥박소영에 스킨십 플러팅 폭발 ('신랑수업')

    "1박 2일 여행이었어?" 신성, ♥박소영에 스킨십 플러팅 폭발 ('신랑수업')

    신성, 박소영 커플이 가평으로 떠나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2회에서는 신성과 박소영이 가평에서 레일 바이크를 타고, 다정히 장을 보러간다. 이날 신성은 박소영을 옆에 태우고 “내가 ‘신랑수업’의 엄복동”이라며 열심히 레일 바이크의 페발을 밟는다. 이어 “레일 바이크는 오늘 처음 타봤다”며 “예전부터 여자친구가 생기면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레일 바이크 타기였다”고 밝힌 뒤 행복해한다. 철길 옆에는 코스모스도 피어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신성은 “여기에도 코스모스가 있네”라며 박소영을 지그시 바라본다. 급기야 신성은 박소영의 머리카락까지 살짝 만지면서 넘겨줘 “스킨십이 많이 늘었다”는 ‘멘토 군단’의 환호를 이끌어낸다. 신성은 “스킨십에도 (저만의) 규칙이 있다”며 쑥스러워하는데, 장영란은 “머리카락을 만지는 게 더 설레는 것 같다”며 신성의 자연스런 플러팅을 칭찬한다. 신성과 박소영의 데이트를 본 시민들은 “응원합니다”라고 크게 외쳐 두 사람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을 실감케 한다. 이를 뿌듯하게 지켜보던 한고은은 “국민 커플 되나, 이제”라며 두 사람을 응원하고, 박소영 역시 “요즘 지나다니면 (신)성이 오빠 안부를 진짜 많이들 물어보신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레일 바이크 데이트를 마친 뒤 두 사람은 마트로 향하는데, 다정하게 장을 보는 모습에 ‘멘토 군단’은 “1박2일 여행인 거냐?”면서 과몰입한다. 낭만적인 가을, 가평으로 떠난 두 사람의 여행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날 방

  • [종합] 박나래, 곧 시집가겠네…며느릿감으로 낙점('불타는 장미단2')

    [종합] 박나래, 곧 시집가겠네…며느릿감으로 낙점('불타는 장미단2')

    ‘불타는 장미단’ 시즌2가 외모부터 노래 실력, 예능감까지 판박이로 물려받은 톱스타들의 어머니들과 무대를 꾸미며 더 커진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이하 ‘장미단2’) 33회분이 전체 시청률 4.3% 최고 시청률 4.8%를 기록하며 종편과 케이블을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장미단’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은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들의 어머니들과 연말 특집 ‘엄마 가요제’를 진행했다. ‘엄마 가요제’는 1라운드 듀엣전, 2라운드 솔로전으로 진행되며, 자체 평가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팀이 상금 100만 원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재미를 높였다. 먼저 손태진이 어머니 진숙과 등장, 서로 손을 맞대는 깜찍한 포즈로 사랑스러운 모자 매력을 발산했다. ‘우승 경력직’ 박민수 어머니 김은정과 ‘장미단’ 최고 조회수 주인공 김중연 어머니 정요심은 200만 뷰를 노리는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 대표 성우이자 배우 차태현의 어머니 최수민은 신성과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가수 박현빈 어머니 정성을과 배우 이윤지 어머니 정진향은 친자매 사이이자 노래 강사로 남다른 텐션을 발휘해 기대감을 품게 했다. 배우 이태성과 가수 성유빈의 어머니 박영혜, 효자 신동 김태웅의 어머니 김진희, 그리고 민수현의 제2의 어머니 노래 강사 최은혜까지 의외의 라인업이 흥미를 돋웠다. 전종혁은 운동선수 출신답게 어머니 백수남을 업고 등장했고, 박현호 역시 어머니 신현숙을 안고 스쿼트를 하는 재치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에녹의 에스코트를 받은 배우 노민우와 가수 아일의 어머니 오세

  • [종합] 신성 "뇌졸중으로 쓰러진 父, 퇴원길에 교통사고까지 당해" 눈물 고백 ('불타는 장미단2')

    [종합] 신성 "뇌졸중으로 쓰러진 父, 퇴원길에 교통사고까지 당해" 눈물 고백 ('불타는 장미단2')

    ‘불타는 장미단’ 시즌2 멤버들이 지금의 자신들을 있게 만든 꿈 파트너들과 찡한 눈물과 환한 웃음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예능 ‘불타는 장미단’ 시즌2 (이하 ‘장미단2’) 32회에서는 ‘장미단’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자신들의 ‘꿈 파트너’ 권인하-폴 포츠-이수진-안예은-박현호-이대원-최정훈-성리-권오환-이하윤과 살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꿈처럼 그려온 무대를 함께한 ‘도전! 꿈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에녹은 30대 중반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던 시기, 처음으로 탭댄스에 도전했던 때를 떠올리고는 “다양한 작품과 역할에 도전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며 권오환과 ‘재즈 카페에서’를 탭댄스 곡으로 재탄생시켰다. 그러던 중 에녹은 노래 중간 무대에서 미끄러져 뒤로 굴러 넘어졌지만, 벌떡 일어나 아무렇지 않게 노래를 불러 실수인지 퍼포먼스인지 의아함을 불러일으켰다. “미끄러워서 휘청하며 굴렀다”는 에녹의 고백이 이어졌고, 멤버들은 모두를 깜빡 속일 만큼 강한 프로정신의 에녹에게 박수를 보냈다. 록의 전설 권인하는 공훈의 꿈 파트너로 등장, ‘비 오는 날의 수채화’를 부르며 천둥 호랑이다운 포효를 내뱉었다. 박민수의 꿈 파트너 꼬마 마녀 이하윤은 특유의 독특한 창법으로 ‘매직 카펫 라이드’를 열창했고, 김중연은 박현호, 이대원, 최정훈, 성리와 함께 ‘장작 파이브’라는 꿈의 그룹을 결성해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세계적인 성악가 폴 포츠가 손태진의 꿈 파트너로 등장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폴 포츠는 ‘네순 도르마’로 현장을 장악한 후 손태진과 나란히 섰고, 손태진에 대한 첫인상을 “대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