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그룹 아이브(IVE) 이서가 막내다운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 17일 아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서의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테마 필름이 공개됐다.영상 속 이서는 "15살, 아이브 막내다. 언니들의 애정으로 쑥쑥 크는 중”이라며 "내 성격유형검사(MBTI)는 ENFP 재기발랄한 활동가다. 쉬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서는 어릴 때부터 완성형 비주얼을 드러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웃음과 텐션을 자랑하며 밝은 에너지도 선사한다. 장난꾸러기 같은 일상을 공유하며 명랑하고 활발한 모습으로 아이브의 활력소 담당까지 예고했다. 팀 내 유일한 중학생 멤버인 이서는 교복과 체육복 스타일을 최애 아웃핏으로 꼽으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자주 까불까불 거리지만 노래 부를 때만큼은 나름 진지하다. 누가 들어도 '이서다' 하는 목소리를 가지고 싶다"라며 맑은 음색을 드러냈다. 이에 아이브의 보컬로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아이브는 ‘해브 왓 위 원트(HAVE WHAT WE WANT)' 테마의 프로모션 필름을 통해 완전체 모습을 최초 공개했다. 이어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는 멤버별 '쇼 왓 아이 해브' 영상은 아이브만의 화수분 같은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아이브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성장형 그룹의 스토리가 아닌 완성형 그룹으로서의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며,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2월 1일 데뷔한다.강민경 기자 kkk39@t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이서 감독이 1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그랜드 파더'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서 감독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잇 서예진 기자 yejin0214@tenasia.co.kr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오승윤(왼쪽부터), 고보결, 박근형, 정진영, 이서 감독, 이 1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그랜드 파더'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배우 오승윤(왼쪽부터), 고보결, 박근형, 정진영, 이서 감독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서예진 기자 yejin0214@tenasia.co.kr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정진영(왼쪽부터), 고보결, 박근형, 이서 감독, 오승윤이 1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그랜드 파더'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정진영(왼쪽부터), 고보결, 박근형, 이서 감독, 오승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예진 기자 yejin021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