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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임영웅 스승' 영지 "8살에 부모님 이혼, 내 탓이라고…母와 7년간 떨어져 살았다" ('금쪽')

    [종합] '임영웅 스승' 영지 "8살에 부모님 이혼, 내 탓이라고…母와 7년간 떨어져 살았다" ('금쪽')

    가수 영지가 부모님의 이혼 후 받은 상처를 털어놨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가수 영지, 유수현 모녀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인 데뷔 21년 차 가수 영지는 임영웅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는 베테랑 가수. 그는 엄마 유수현가 서로 다른 대화법 때문에 자주 갈등을 겪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이 집에 있을 때도 메시지나 전화로 대화를 할 때가 많다고.영지는 “집에 오면 충전해야 한다. 말할 힘이 없다”라며 엄마의 말투에 상처를 받을 때가 많다고 밝혔다. 유수현도 차분한 영지의 화법이 비꼬는 것처럼 들릴 때가 있다고 했다. 최근에도 다툼이 벌어져 같이 살면서도 한 달 동안 얼굴을 안 보고 지냈다고.오은영은 외향형인 유수현과 내향형인 영지의 기질이 극명하게 다른 점을 언급했고, 영지가 회피형 불안정 애착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영지는 8살 때 부모님이 이혼했고, 이혼한 후 아버지, 오빠, 친할머니, 삼촌들과 살았다고 밝혔다. 14세까지 엄마와 따로 살았다는 영지는 "할머니는 오빠에게만 사랑을 99.9%를 줬다"며 예쁨받기 위해 쓸모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강박을 느꼈고, 할머니로부터 편애를 당했다고 밝혔다. 영지는 “할머니 집에 갔는데 할머니 친구들이 나한테 뭐라고 하더라. '네가 엄마를 못 가게 잡아야지'라고 하더라"며 영지가 부모 이혼의 원인이라는 식의 말까지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영지는 "5학년 때 엄마와 잠깐 같이 살았다가 다시 떨어질 때 아빠가 나한테 '엄마가 오빠만 데려간다'고 했다고 했다"라고 말해 유수현을 놀라게 했다.이에 유수현은 &qu

  • [종합] '임영웅 스승' 영지 "걸그룹 활동 1집만 하고 탈퇴, 번아웃 와 폐인 생활" ('판타패')

    [종합] '임영웅 스승' 영지 "걸그룹 활동 1집만 하고 탈퇴, 번아웃 와 폐인 생활" ('판타패')

    가수 영지가 트로트 가수로 늦게 데뷔한 이유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는 영지의 오빠가 DNA 싱어로 출연했다. 이날 스타 싱어의 힌트는 '트롯 늦둥이'. 스타 싱어는 오빠가 노래가 잘했냐는 질문에 "알긴 알았는데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어려서부터 오빠가 공부도 잘하고 다 잘했다. 그래서 노만큼은 제가 더 잘하고 싶다 평생"이라고 답했다. DNA 싱어는 "내 동생은 어렸을 때부터 노래 짱이었다. 미용실 집 막내딸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동생은 대학 시절 보컬리스트 TOP3였다. TOP3는 이영현, 제아, 그리고 내 동생"이라고 자랑했다. 스타 싱어 후보로 빅마마와 버블시스터즈가 나온 가운데 영지는 "데뷔 때 화제를 일으켜서 엄청 바빴는데 사실은 1집만 활동하고 음악적 고민을 하는 바람에 탈퇴를 했다"고 말했다. 왜 트로트 가수로 다시 데뷔했는지 묻자 "여러 가지 일을 했다. 포장마차도 했었다. 갑자기 번아웃이 심하게 왔다. 2년 정도 칩거 생활하면서 음악도 끊고 폐인처럼 살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저랑 친한 장윤정 언니가 '가수가 해야 하는데 노래를 안 해서 그렇다. 전국 투어 콘서트에 게스트로 주말마다 무대에 서봐라'라고 제안했다. 8개월 정도 그 무대에 섰다. 어르신 관객들이 있다보니까 트로트를 준비했어야 했다. 오빠가 초대받아서 왔는데 심각하게 트로트를 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지는 대학교에서 보컬 수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자 중 한 명이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영지는 정체를 공개하며 오빠와 '여러분'을

  • [종합] "멘트가 적은 편이 아니네"…강호동, 효정과 티키타카 '6:4' 비율에 '불안' ('외나무식탁')

    [종합] "멘트가 적은 편이 아니네"…강호동, 효정과 티키타카 '6:4' 비율에 '불안' ('외나무식탁')

    강호동이 오마이걸 효정과 티키타카 호흡으로 재미를 안겼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밥상 라이벌전 외나무식탁'에서는 사찰음식 대가 적문스님과 보명스님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허영지와 조나단은 보명스님이 계신 경주 보광사로 향했다. 허영지는 보명스님의 고사리김치전에 매료됐고, 조나단은 더덕 고추장 구이에 흠뻑 빠졌다. 조나단은 엄청난 리액션과 함께 "큰일났다. 더덕은 무조건 가야한다"라고 말했다. 호박탕까지 폭풍 흡입한 조나단은 "먹으면 먹을수록 단 맛이 플러스된다"며 밥을 남김없이 긁어먹었다.강호동과 효정은 평택의 수도사를 찾았다. 강호동이 등장하는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 본 이용진은 "한국인의 밥상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효정에게 "사찰음식을 좋아하느냐"고 물었고, 효정은 "갈비찜이나 찜닭 같은 걸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효정은 "사찰음식을 먹어 본 적이 있다. 절밥이 좋더라..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나오는 나물이 다 달라서 좋다"고 설명했다.이에 강호동은 "호동이가 본 사찰음식은 자급자족이다"라고 외쳤다. 강호동이 "왜 자급자족이냐. 절이 대부분 산에 있다"라고 말하자, 효정이 이를 가로채며 "그렇게 때문에 바로 채취해서 바로 먹는거다"라고 외쳤다. 당황한 강호동은 "멘트가 그렇게 적은 편이 아니네"라며 씁쓸해 했다. 이를 본 이용진은 "멘트를 8:2 정도로 가져가야 하는데 6:4가 되니까 조급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호동과 효정은 가마솥밥을 짓는 적문스님을 만났다. 적문스님은 "가마솥

  • [TEN 포토] 영지-강예빈-길건 '사구팔구로 부캐전성시대'

    [TEN 포토] 영지-강예빈-길건 '사구팔구로 부캐전성시대'

    영지, 강예빈, 길건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TV CHOSUN '부캐전성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부캐전성시대'는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로 힘겨워 하고 있는 시대에, 그 치료제인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 다섯 분파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 최초 메타버스 예능 프로그램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아이키X영지X한해X리사X류재준, '등교전 망설임' 트레이너 확정

    아이키X영지X한해X리사X류재준, '등교전 망설임' 트레이너 확정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이 최강 트레이너 군단을 공개했다.6일 오후 6시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은 공식 SNS를 통해 영지, 리사, 한해, 류재준까지 트레이너 라인업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방과후 설렘'의 프리퀄 방송이다.'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에서 80여 명의 연습생을 책임질 5인의 트레이너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받았으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습생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고 해 관심을 얻고 있다.먼저 2003년 버블 시스터즈로 데뷔해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을 뿐 아니라, 임영웅의 보컬 트레이너로도 유명한 영지와 폭발적인 음색이 매력적인 뮤지컬배우 리사가 보컬 트레이너로 나선다. 이들은 연습생들의 보컬 스타일을 잡아주며 실력을 향상시켜줄 예정이다.이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이름을 널리 알린 한해가 랩 트레이너로 합류했다. 버벌진트, 송민호 등 다수의 래퍼들과 협업을 했던 만큼, 연습생들과 어떤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마지막으로 2019년 NBC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 참여해 4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댄서 아이키와 슈퍼주니어, 에이티즈 등 최정상급 아이돌 안무를 만든 안무가 류재준이 합류 소식을 전하며 아이키, 이재준 표 걸그룹 안무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앞서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은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바 있다. 오은영 박

  • '미스트롯2' 장윤정 "영지 '가는 세월', 향기있는 무대" 극찬

    '미스트롯2' 장윤정 "영지 '가는 세월', 향기있는 무대" 극찬

    '미스트롯2' 장윤정이 영지의 무대를 칭찬했다. 4일 밤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는 본선 3차 메들리 팀미션 에이스전에서 영지가 등장했다. 영지는 "꼭 해내겠다"라는 각오를 밝혔고, '가는 세월'을 불렀다. 마스터들과 언택트 관객들은 투표를 시작했다. 붐은 "노래 들으면서 푹 빠졌다. 올해 내가 불혹이 됐다. 완전히 집중해서 잘 들었다"라고 말했다. 장...

  • 영지, 임영웅 선생님 '미스트롯2' 등장…시청률 28.5% 기록

    영지, 임영웅 선생님 '미스트롯2' 등장…시청률 28.5% 기록

    '미스트롯2'에 영지가 등장해 충격과 감동을 안겼다. 24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는 전국 일일 시청률 28.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29.9%까지 치솟았다.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송되는 모든 예능 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를 수성하는 범접불가 위력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더욱 공고해진 올하트 문턱 앞에서 실력파 현역들이 줄줄이 탈락하는가하면, 무명의 고수들이 예...

  • '꽃길만 걸어요' OST, 버블시스터즈 출신 영지도 합류

    '꽃길만 걸어요' OST, 버블시스터즈 출신 영지도 합류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영지가 부른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OST '달과 해' 음원이 오는 16일 발매된다. '달과 해'는 달과 해처럼 가까이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사랑의 마음을 절절한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 2011년 발표된 신일수 원곡의 '해와 달'을 리메이크했다. 이 곡은 울랄라세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이민혁 '아로하', 송하예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등을 만든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와 버저비터가 편곡...

  • 영지, '우아한 모녀' OST '사랑이 떠나가' 카카오뮤직 1위

    영지, '우아한 모녀' OST '사랑이 떠나가' 카카오뮤직 1위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영지./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가수 영지의 '사랑이 떠나가'가 지난 4일 음원 공개 후 OST 음원 차트와 카카오뮤직 실시간 1위에 올랐다. ‘사랑이 떠나가’는 사랑했지만 이별을 해야 하는 사람을 향한 안타까움과 그리움이 혼재된 심경을 표현한 곡이다. 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OST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관계자는 “극중 삽입곡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사...

  • 버블시스터즈  출신 영지, KBS2 '우아한 모녀' OST '사랑이 떠나가' 가창

    버블시스터즈 출신 영지, KBS2 '우아한 모녀' OST '사랑이 떠나가' 가창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영지 ‘사랑이 떠나가’ 커버./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가수 영지가 OST로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KBS2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 OST 두 번째 가창자로 발탁된 영지는 오는 4일 공개되는 수록곡 '사랑이 떠나가'를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매력을 드러냈다. 신곡 '사랑이 떠나가'는 멀어져가는 사랑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표현한 노랫말과 애잔한 멜로디라인을 갖춘 노래다. 이별을...

  • '해투4' 영지 "장윤정에게 전 재산 4만 원으로 카디건 선물…10년 동안 입더라"

    '해투4' 영지 "장윤정에게 전 재산 4만 원으로 카디건 선물…10년 동안 입더라"

    [텐아시아=우빈 기자] ‘해피투게더4’ 장윤정 / 사진제공=KBS 가수 장윤정이 가수 영지, 문명진과의 가슴 뭉클한 우정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는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정,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이 출연한다. 이날 장윤정은 영지, 문명진과의 우정을 공개했다. 각각 다른 분야에 몸담고 있는 이들이 어떻게 친분을 쌓...

  • "여자 윤민수"... '불후의 명곡' 영지, 폭발적인 가창력 '잊게 해 주오'

    "여자 윤민수"... '불후의 명곡' 영지, 폭발적인 가창력 '잊게 해 주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불후의 명곡’/ 사진=KBS 방송화면 가수 영지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했다. 20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작사-작곡가 고(故) 김중순 편으로 꾸며졌다. 김소현-손준호 부부, 영지, 듀에토, 홍경민, 몽니, 로맨틱펀치가 출연해 경연을 펼쳤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등...

  • [TEN PHOTO] 영지 '소름돋는 가창력'

    [TEN PHOTO] 영지 '소름돋는 가창력'

    [텐아시아=이승현 기자]가수 영지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입학식’ 행사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가수 영지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입학식’ 행사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영지, '한번은 보고싶었다'로 컴백..애절한 감성

    영지, '한번은 보고싶었다'로 컴백..애절한 감성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지 신보 재킷/ 사진제공=Fly OG 교수, 사업가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이던 영지가 본업인 가수로 대중 앞에 돌아왔다. 영지는 지난 8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한번은 보고싶었다’를 내놨다. ‘한번은 보고싶었다’는 제목처럼 헤어진 연인에게 사랑했었던 그 때의 추억과 여전히 잊을 수 없는 지금의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최근 박보람, 유성은, 다비치, 여자친구 등...

  • 영지, 신곡 '한번은 보고싶었다' 발표

    영지, 신곡 '한번은 보고싶었다' 발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지/ 사진제공=Fly OG 가수 영지가 신곡 ‘한번은 보고싶었다’를 오는 8일 발표한다. ‘한번은 보고싶었다’는 영지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곡으로, 감성적인 발라드 곡이다. 소소갓 측은 “이번 음반은 지난해 1월 발매를 목표로 이미 녹음까지 마무리 된 곡이었다. 하지만 발매가 미뤄졌고, 영지는 ‘꼭 1월에 부르고 싶다’고 밝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