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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세훈, 오늘(21일) 입대…"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 조용히 입소" [TEN이슈]

    엑소 세훈, 오늘(21일) 입대…"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 조용히 입소" [TEN이슈]

    엑소 세훈이 팀 내 마지막으로 국방의 의무를 감당한다.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훈은 이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훈련소 입소 장소 등은 공개하지 않는다.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세훈이 21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세훈 또한 자필 편지를 통해 "엑소엘(팬덤명)에게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다. 요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를 살피며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보니 여러분에게 얼굴을 비추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이어 "아껴주는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엑소는 대체 복무 중인 카이와 세훈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상황이다. 완전체 활동은 오는 2025년 이뤄진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전문] 엑소 세훈, 21일 입대한다…"소식 늦게 전해 죄송"

    [전문] 엑소 세훈, 21일 입대한다…"소식 늦게 전해 죄송"

    그룹 엑소 세훈이 오는 21일 입대한다.세훈은 13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세훈은 “안녕하세요. 세훈입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라며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어서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엑소엘(팬덤명)에게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다. 요즘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를 살피며 깊게 생가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세훈은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다녀오는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셨으면 한다”며 “저를 아껴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저도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다음을 기약했다.한편 엑소 멤버 중 시우민, 수호, 백현, 찬열, 첸, 디오는 이미 병역의 의무를 마쳤다. 카이는 지난 5월 입대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따라서 엑소의 완전체는 카이와 세훈이 돌아오는 2025년 이후 이뤄질 전망이다. 이하 세훈 자필편지 전문.안녕하세요 세훈입니다.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어서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스니다.제가 12월 21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엑소엘에게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요즘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스스로를 살피며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그렇다보니 여러분께 얼굴을 비추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다녀오는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저를 아껴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다시

  • '두 딸 아빠' 엑소 첸, 3년 만에 지각 결혼식…멤버 전원 참석 [TEN이슈]

    '두 딸 아빠' 엑소 첸, 3년 만에 지각 결혼식…멤버 전원 참석 [TEN이슈]

    그룹 엑소 첸이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첸은 지난 22일 서울 잠실의 한 텔에서 비연예인 아내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첸의 결혼식은 하객들이 SNS에 게재한 사진, 영상들을 통해 알려졌다. SNS상에 게재된 사진에는 군복무 중인 카이를 비롯해 백현, 시우민 등 엑소 멤버들 모두가 결혼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8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이 사정상 진행하지 못했던 결혼식을 10월에 올리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다. 결혼 발표 후 병역 문제와 출산 등의 이유로 약 3년여 간 결혼식을 치르지 못했던 첸은 22일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첸은 2020년 1월 여자친구의 혼전 임신과 결혼을 동시 발표한 바 있다. 이후 같은 해 4월 첫 딸을 품에 안은 첸은 군 복무 중인 지난해 1월 둘째 딸까지 출산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첸은 2020년 10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후 지난해 4월 소집 해제됐다. 한편 첸은 지난 7월 엑소 멤버들과 함께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를 발매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완전체 걱정마"→찬열에 지원사격…엑소, 계약 '빨간불'에도 그룹 지킨다 [TEN피플]

    "완전체 걱정마"→찬열에 지원사격…엑소, 계약 '빨간불'에도 그룹 지킨다 [TEN피플]

    그룹 엑소의 완전체 활동에 빨간불이 들어온 듯 싶었으나 아직까지 굳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이도, 계약으로 문제를 겪었던 이도 있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엑소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17일 엑소 찬열과 세훈이 개인 활동을 위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와 이적을 합의 한 후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는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이에 SM측은 "두 사람의 소속사 이적은 사실이 아니다. 지난해 말 체결한 SM과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활동도 SM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다만 멤버 개인 활동에 한해, SM과의 전속 계약 하에서 멤버가 원할 경우 멤버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 조건부 허락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18일 엑소 디오(본명 도경수)의 전속 계약 종료 사실이 전해졌다. SM 측은 "11월 초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알리면서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 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회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경수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했었던 SM을 떠나 SM 매니지먼트 이사 출신 남경수가 설립한 회사인 '컴퍼니수수'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엑소 활동 때부터 친분을 자랑해왔던 이들이기에 새롭게 펼쳐나갈 배우 활동은 물론 SM에서 이어나갈 엑소의 완전체 활동은 어떨지 이목을 끈다. 앞서 지난 6월 SM과 엑소 유닛 그룹 첸백시(첸, 백현, 시우민)는 전속계약 문제로 분쟁을 벌였다가 합의한 바 있다. 서로의 입장 차이로 갈등이

  • "엑소 활동 걱정마, 내가 책임져" 수호, 엑소 결별설 잠재운 리더의 책임감 [TEN이슈]

    "엑소 활동 걱정마, 내가 책임져" 수호, 엑소 결별설 잠재운 리더의 책임감 [TEN이슈]

    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가 SM을 떠나는 멤버들에 결별설이 제기되자 팬들을 안심시켰다. 19일 수호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엑소 활동은 걱정 말거라. 수호가 책임진다"고 팬들의 불안을 잠재웠다. 앞서 17일 엑소 멤버 찬열과 세훈이 개인 활동을 위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와 이적을 합의 한 후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는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에 SM 측은 "찬열, 세훈의 소속사 이적은 사실이 아니"라며 "지난해 말 체결한 SM과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활동도 SM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부인했다. 이어 18일 엑소 디오(도경수)의 전속 계약 종료 사실이 전해졌다. SM 측은 "11월 초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전했다. 이어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 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회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SM과 첸백시는 전속계약 문제로 분쟁을 벌였다가 합의한 바 있다. 멤버 백현은 SNS 방송 상에서 자신이 원 시그니처라는 개인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기존 전속계약 만료 후에, 첸백시는 개인 법인을 통해 개인 활동을 하게 될지 여부에 대해 SM은 "신규 전속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그룹 활동도 계속할 것"이라고 그룹 활동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어 "구체적인 정산 조건에 대해 밝힐 수는 없지만 회사와 합의한 바에 따라, 첸백시 3인의 개인 활동도 가능하도록 해줬다"고 전했다. 계속되는 멤버들의 계약 분쟁과 전속계약 만료 소식에 엑소의 불투명한 완전체 활동에 팬들의 우려가 커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터. 이에 수호는 리더로써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앞

  • 엑소 찬열도 언급한 캐스퍼 월 7000만원 수익…"소문은 1억, 해명의 삶 살아"[TEN이슈]

    엑소 찬열도 언급한 캐스퍼 월 7000만원 수익…"소문은 1억, 해명의 삶 살아"[TEN이슈]

    월 7000만 원 수익에 대한 해명의 삶을 사는 안무가 캐스퍼가 엑소 찬열, 세훈과 캠핑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천수 모자(母子) 여행, 캐스퍼와 엑소 찬열의 힐링 캠핑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이천수는 1집 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가수로 데뷔한 어머니 박희야 여사를 위해 일일 매니저를 자처했다. 그는 휴게소를 찾아 적극적으로 어머니 앨범 홍보에 나섰다. 희야 여사는 '가요무대' 출연을 목표로 삼았고, 롤모델로 나훈아를 꼽으며 "이천수도 국가대표 된다고 했는데 진짜 그렇게 됐다. 꿈은 크게 가지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천수는 첫 가수 활동을 하는 어머니를 위해 포상 휴가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충청북도 영동으로 떠났고,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 여행을 시작했다. 먼저 이천수는 앨범을 낸 어머니의 대한가수협회 가입 서류를 함께 작성했고, 이후 '내 인생 지금부터'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직접 나섰다. 그러나 열정 가득한 이천수의 뮤직비디오 촬영 강행군으로 인해 희야 여사는 점점 지쳐갔다. 이에 이천수는 마지막 코스로 천고각을 방문해 북을 치며 소원을 빌었다. 희야 여사는 자신의 꿈을 응원하는 이천수 모습에 감동해 눈물을 훔쳤다. 이천수는 "아들로서도 매니저로서도 더 적극적으로 많이 도와줄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후 이천수가 직접 찍은 뮤직비디오가 전격 공개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 패널로 등장한 캐스퍼는 십년지기 엑소 찬열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맹장 수술을 받은 캐스퍼를 위해 찬열이 그의 집을 찾았고, 이내 야심 차게 기획한 힐링 캠핑을 떠났다. 이 가운데 찬열은 캐스퍼의 월 7

  • 세훈→명세빈·문채원…'상상연애' 범죄에 시달리는 ★[TEN피플]

    세훈→명세빈·문채원…'상상연애' 범죄에 시달리는 ★[TEN피플]

    '상상연애'에 빠져 연예인을 상대로 결혼을 할 예정이라거나 연예인으로 인해 임신을 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대상이 된 연예인들은 반복적이고 악의적인 루머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단순히 해당 연예인을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 병적인 수준으로 연예인을 괴롭히는 악성 범죄다. 배우 명세빈은 지난 12일 결혼사칭범에 대한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은 고민 끝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2~3년 전부터 저와 곧 결혼한다는 이ㅇㅇ씨"라며 직접적으로 상대를 언급했다. 이어 "큰 사업을 한다고 여기저기 부동산 중개업소로부터 신혼집과 건물을 소개받고, 사업자금을 투자받으려는 제보가 여러 곳에서 들어오고 있다"고 알렸다. 명세빈은 또 "저는 이런 사람을 전혀 알지 못하고, 아직 결혼 계획도 없다. 혹시 이런 사람이 저와 결혼을 사칭해 접근해 오면 오해하지 마시고, 피해 보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배우 문채원 역시 애인사칭남으로부터 장시간 고통받은 인물이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지난 3월 "그동안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들께서 제보해 주신 자료를 바탕으로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었지만, 점점 도를 지나치는 루머들이 걷잡을 수 없이 생산되고 있어 더 이상 묵과할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 소속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합니다"고 전했다. 이는 과거 자신이 '2015년 3월부터 문채원과 사귀고 있다'고 주장한 사칭남 때문이었다. 당시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사칭남을 명예훼손 혐의로 신고했고, 사칭남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

  • 엑소 세훈, 하라고 농구 천재 고유 役…배우 정점 찍을까 [공식]

    엑소 세훈, 하라고 농구 천재 고유 役…배우 정점 찍을까 [공식]

    그룹 엑소 세훈이 하이틴 로맨스로 돌아온다. 오세훈은 이번 주 첫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서 하라고 농구 천재 ‘고유’ 역을 맡아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입덕 유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오세훈이 분하는 ‘고유’는 하라고 대표 농구 천재로 불리며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외모와 쾌활한 성격을 가져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인물로, 단짝 ‘고준희’(조준영 분)를 위해서는 신장 이식까지 불사하는 의리를 장착, 전무후무한 브로맨스를 형성한다. 여기에 비밀스러운 사연을 품고 있는 청초한 얼굴의 ‘한소연’(장여빈 분)에게 단숨에 빠져 고준희와 함께 삼각 구도를 이루며, 청춘의 눈부신 우정과 설렘 가득한 사랑 이야기를 아름답게 그려내 ‘과몰입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에 오세훈은 농구복부터 교복,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2000년대 사복 등 청량 비주얼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그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쌓아온 경험들로 ‘고유’ 캐릭터의 서사를 섬세하게 표현할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오세훈의 출연 소식으로 연일 화제를 끌고 있는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장기를 기증한 사람의 성격이나 습성, 기억이 수혜자에게 전이되는 현상)’을 겪는 열여덟 절친 ‘고유’와 ‘고준희’가 전학생 ‘한소연’에게 동시에 반하며 벌어지는 세포기억 하이틴 로맨스로, 오는 5일 티빙 오리지널에서 1, 2화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2화씩 총 8화로 만나볼 수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

  •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엑소 세훈 "평소의 나와 확실히 달랐다"[화보]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엑소 세훈 "평소의 나와 확실히 달랐다"[화보]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오세훈이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현장에서 동생들을 챙기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24일 매거진 데이즈드는 2023년 5월 호를 통해 드라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의 주연 배우 오세훈과 조준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5월 5일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서로를 닮아가는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을 소재로 한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절친 관계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던 오세훈과 조준영은 화보 속에서도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주는 동시에, 캐주얼룩은 물론 슈트 셋업의 클래식한 룩까지 센스 있게 소화하며 각자의 매력을 거침없이 드러냈다.오세훈은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출연 선택 이유에 대해 "처음 대본을 3회까지 읽었을 때 정말 재밌었고, 그 다음 이야기가 무척 궁금했다. 그래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작품을 하면서 함께한 동생들을 챙기려고 노력했다. 원래 그런 성향이 아닌데도, 그렇게 하고 싶었다. 촬영하는 내내 행동, 말투, 사고 모든 것이 평소의 저와 확실히 좀 달랐다"라고 덧붙였다.조준영은 선배인 오세훈과의 호흡에 대해 묻자 "함께 촬영하면서 형과 함께한 순간을 지금도 하나하나 다 기억한다. (오세훈은) 저에게는 최고의 이름이었다. 함께 작품 하면서 배운 게 너무 많다. 제가 진짜 사랑하고 존경하게 됐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또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질문에 대해 "'스피릿 핑거스'에서 모델 기정 역할을 맡게 됐다. 감사한 마음이 크고, 행운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

  • [전문] 엑소 세훈, 악의적 루머 직접 반박 "확실히 제가 아닙니다"

    [전문] 엑소 세훈, 악의적 루머 직접 반박 "확실히 제가 아닙니다"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온라인에서 퍼진 루머에 대해 직접 반박했다.세훈은 28일 "며칠 전부터 말도 안 되는 글들이 인터넷에 돌아다녔고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법적 대응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팬분들도 아시겠지만 몇 년 전부터 제 여자친구라고 사칭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sns를 통해서 연인인 것처럼 게시물을 올리고 글을 쓰고 저도 이야기를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전혀 모르는 여자고 대수롭지 않게 지나간 게 여기까지 일이 커졌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는 사진, 글 다 제가 아니라고 확실히 말씀드립니다"고 덧붙였다.앞서 세훈은 여자친구 혼전 임신설에 휘말렸다. 한 맘카페에는 산부인과에서 유명 아이돌 멤버를 목격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글쓴이는 "임신해서 초진 하러 산부인과에 갔는데,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아이돌 그룹 멤버가 여자친구와 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없는 허위사실"이라면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다.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와 루머 유포자에 관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강경하게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엑소 세훈이 남긴 글 전문며칠 전부터 말도 안 되는 글들이 인터넷에 돌아다녔고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법적 대응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팬분들도 아시겠지만 몇 년 전부터 제 여자친구라고 사칭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sns를 통해서 연인인 것처럼 게시물을 올리고 글

  • 엑소 세훈, 산부인과 목격담…"여자친구 혼전임신설 명백한 허위사실" [TEN이슈]

    엑소 세훈, 산부인과 목격담…"여자친구 혼전임신설 명백한 허위사실" [TEN이슈]

    그룹 엑소의 세훈이 여자친구 혼전임신설에 휘말렸다. 세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없는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SM은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와 루머 유포자에 관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강경하게 법적대응하겠다"고 전했다.한 맘카페에는  산부인과에서 유명 아이돌 멤버를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임신해서 초진 하러 산부인과에 갔는데,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아이돌 그룹 멤버가 여자친구와 검사를 받으러 왔다"고 주장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엑소 세훈, 티빙 오리지널 '사랑, 하라고.' 캐스팅…18살 청춘된다

    [공식] 엑소 세훈, 티빙 오리지널 '사랑, 하라고.' 캐스팅…18살 청춘된다

    그룹 엑소 세훈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 하라고'에 캐스팅됐다.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세훈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 하라.'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세훈은 주인공인 고유를 연기한다. 고유는 고등학교 2학년으로 준희에게 신장을 이식한 뒤 생긴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으로 인해 준희와 전교 1등 그리고 첫사랑 소연이를 두고 라이벌이 돼 대립하게 되는 인물이다.'사랑, 하라고'는 사랑과 우전 어떤 것도 포기할 수 없는 열여덟 청춘의 견고한 우정과 진지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셀룰러 메모리(세포 기억설)라는 색다른 소재를 접목한다.앞서 세훈은 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독고 리와인드' 등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그뿐만 아니라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세훈이 18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사랑, 하라고'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엑소 세훈, 비행기 타고 어디가?…마스크 뚫고 나온 '훈남美'  [TEN★]

    엑소 세훈, 비행기 타고 어디가?…마스크 뚫고 나온 '훈남美' [TEN★]

    엑소(EXO) 세훈이 근황을 전했다.세훈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세훈은 비행기 안에서 헤드셋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세훈은 짙은 눈썹과 매력적인 눈매로 팬들의 심쿵을 유발했다.세훈은 수호, 시우민, 카이, 디오와 함께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시즌3 촬영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엑소 세훈 "첫 드라마 '지헤중', 많이 배웠다" 종영 소감

    엑소 세훈 "첫 드라마 '지헤중', 많이 배웠다" 종영 소감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오세훈이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종영 소감을 밝혔다.오세훈은 금주 마지막 방송을 앞둔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패션 회사 더 원 사주의 늦둥이 아들이자 낙하산으로 입사한 신입 사원 황치형 역을 맡았다.황치형은 자기 멋대로 사는 듯하지만 분위기 파악에 능하고 셈이 빠른 인물. 오세훈은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디자인 팀 막내 정소영(하영 분)과 티키타카 관계성으로 꿀케미스트리를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특히 오세훈은 이번 작품이 안방극장 드라마 첫 출연이다. 그는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연기와 캐릭터에 어울리는 목소리 톤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앞으로 배우로서의 성장을 기대케 만들었다.오세훈은 "첫 드라마를 통해 좋은 분들과 만나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다.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이 도와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많은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오세훈은 오는 1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으로 스크린 데뷔한다. 그는 극중 백발백중 명사수  한궁 역으로 활, 검술 액션에 도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이슈]엑소 세훈부터 에이핑크 정은지까지…스토커로 변한 팬에 고통받는 ★들

    [TEN이슈]엑소 세훈부터 에이핑크 정은지까지…스토커로 변한 팬에 고통받는 ★들

    지나친 팬심에 골머리 앓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스토킹을 일삼는 행위가 적지 않게 발생하기 때문. 이는 명백한 범죄이자 올바른 팬 문화를 기만하는 행위에 불과하다.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는 지난 16일 사생활을 침해하는 극성팬들에게 경고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SM엔터는 "'(사생) 택시'를 이용해 장기간에 걸쳐 계속 아티스트를 따라다니거나 군 복무 중인 아티스트의 출퇴근을 따라다니는 행위, 거주지를 알아내 실내 또는 주차장 등에 침입하거나, 발신인을 알 수 없는 방법으로 일방적으로 택배 물품을 보내고 있다. 무분별한 스토킹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는 물론 가족, 지인, 이웃 등 주변 사람들까지 정신적·물질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그러면서 "이러한 행위는 애정 어린 팬심의 표현이 아니라,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위법한 행위이자 명백한 범죄"라며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그동안 '사생'에 대해 견지해 왔던 관용적인 태도를 버리고 선처나 합의 없이 단호하고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해나갈 것"이라고 알렸다.이 같은 피해 사례는 SM엔터 소속 그룹 엑소의 세훈이 대표적이다. 세훈은 지난 5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생팬 피해를 호소했다. 그는 팬들과 소통하던 중 "부탁하겠다. 전화하지 말아 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에 전화가 100통 넘게 온다"며 "번호는 안 바꾼다. 바꿔도 전화가 오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세훈의 스토킹은 앞서 국내외 매체를 통해 알려졌으나, 여전히 사생팬으로부터 피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그런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