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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영란 없는 8박 9일…신난 ♥한창, 월화수목금토일 약속('A급 장영란')

    장영란 없는 8박 9일…신난 ♥한창, 월화수목금토일 약속('A급 장영란')

    장영란이 남편 없이 친정엄마, 아이들과 8박 9일간의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했다.1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긴급상황! 장영란이 진짜 화났을 때 나오는 목소리 (이탈리아 여행)'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남편 한창은 "뭐하고 계시냐. 혹시 이탈리아로 이민 가냐. 짐이, 캐리어가"라며 어마어마한 짐의 양에 깜짝 놀랐다. 한창은 "많이 챙겼냐"고 물었다. 장영란은 "며칠 전부터 쌌는데 너무 힘들다. 애들 데려가는 것 때문에"라며 한숨을 내쉬었다.색색의 모자 여러 개를 챙긴 장영란. 한창이 "모자를 왜 다 가져가냐"고 하자 장영란은 "월화수목금토일, 연예인이어서"라고 답했다. 장영란은 소매치기 방지용 작은 가방도 챙겼다.장영란은 "여보 없이 잘 다녀올 텐데 기쁘냐"고 물었다. 한창은 "네"라고 즉답했다. 장영란은 "나 여행 가서 슬퍼하던데, 여보 월화수목금토일 다 약속 잡았더라?"며 눈을 부릅 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한창, ♥장영란 네 번째 눈 성형 허락 "진짜 아닌 것 같아"('A급 장영란')

    한창, ♥장영란 네 번째 눈 성형 허락 "진짜 아닌 것 같아"('A급 장영란')

    한창이 장영란의 눈 성형을 허락했다.2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전라도 1등한 장영란 시어머니 만능 된장 레시피 (너무 쉬움, 무조건 만들기)'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장영란은 시어머니와 영상 통화로 인사를 나눴다. 그는 "남편이 요새 약간 입맛을 잃은 거에요. 엄마 밥을 먹고 싶은가 봐. 그렇다고 순천이 우리 집 근처도 아니고 어머님의 그 만능 된장을 우리 내 새끼님들한테 공개하는 게 어떨까요. 대대손손 조상님 때부터 비밀이잖아"라고 말했다.장영란은 시어머니의 만능 된장 레시피를 전수 받아 만들기에 나섰다. 장영란은 직접 만든 음식을 들고 남편 한창이 일하는 병원으로 향했다. 장영란은 "남편이 내게 눈 성형을 진짜 하고 싶냐고 물어봤다. 그래서 진짜 하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하기도.장영란은 "어머님 된장 100%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따라 했지"라며 웃었다. 장영란은 한창의 숟가락을 뺏어서 숟가락질을 시작했다. 이를 본 한창은 "나 갖다준 거 아니었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A급 장영란' 제작진은 한창에게 "눈 성형" 이야기를 꺼냈다. 한창은 "하라 그랬어요. 그냥. 상담받은 걸 보니까 해야 하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눈이라는 건 뜨고 있는 건데 눈을 뜨기 위해서 에너지를 쓰는 건 진짜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장영란, ♥한창과 각방 쓴 사연 "나한테 생색낸다고 진짜로 싸워"('A급 장영란')

    [종합] 장영란, ♥한창과 각방 쓴 사연 "나한테 생색낸다고 진짜로 싸워"('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각방 쓴 이유를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방송 최초로 카메라 앞에서 진짜 싸운 장영란 부부(각방 씀, 3일 말 안함)'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안녕하세요 내새끼 여러분~인간 비타민 장영란이에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저희 커플, 이번 영상 촬영 직전에 진짜로 싸웠습니다. A급 장영란 사상 최초로 촬영이 취소될 뻔했거든요"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남편의 마사지도 받고 꽃다발에 손 편지까지 받으니까 마음이 사르르~ 풀어지긴 하더라고요. 내 새끼님들도 영상 보고 부부 금슬 좋아지는 마사지 꿀팁들 받아 가셔서 알콩달콩 행복한 부부생활 이어가길 바랄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PD님 찍지 말자니까 자꾸 그래요. 지금 최초로 남편이랑 이틀 이야기 안 했다. 이틀 동안 이야기 안 했다. 어제도 한마디를 안 했다. 침대에서 같이 안 잤어. 지우하고 잤다. 이렇게 크게 싸운 거 처음이다. 항상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라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여러분께 상황 설명 좀 해보겠다. 우선 어떻게 된 거냐면 원래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마사지법을 재밌게 하려고 했는데 촬영 이틀 전 사건이 터져서 싸웠다. 갑자기 남편이 '어 그럼 하지 마' 이래서 알았어 취소하라고 했다. 극적으로 화해하고 촬영하려고 했는데, 자존심 싸움에 극적으로 화해를 못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저희가 남편 병원에 와서 찍는 거지 않나. 병원 홍보를 좀 해주겠다고. 이런 식으로 했는데, 남편이 'A급 장영란 잘 되더니 생색낸다며 달라졌다'라고 하더라. 이게 생색인가"라고 했다. 장영란은 "화해하

  • [종합] '한의사' 한창 "♥장영란, 나보다 더 벌어도 있는 척 안해 좋아" ('A급 장영란')

    [종합] '한의사' 한창 "♥장영란, 나보다 더 벌어도 있는 척 안해 좋아" ('A급 장영란')

    장영란의 남편 한의사 한창이 장영란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남편 몰래 혼술하다 딱걸린 장영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한창과 커플 카드 게임 토크를 시작했다. 첫 번째 카드에서 ‘나를 좋아하는 이유가 뭐야?’라는 질문이 나오자 장영란은 “나를 무한대로 사랑해 주는 게 감사하다. 그리고”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카드는 ‘나의 비밀을 한가지 말해봐’였다. 한창은 “오늘 한 가지를 알아냈다. 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쳐서 헤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장영란은 바람을 피운 남자친구가 결혼식 전날 연락이 왔었다고 말했다. 한창은 “이번에 알았다. 그래 놓고 내 마누라한테 전화하냐?”라며 “바람피우고 그런 남자가 뭐가 좋다고 전화번호도 안 지우고 그대로 있더라. 나 같으면 누가 바람 피웠으면 전화번호를 당장 지웠다”라고 말했다. 세 번째 카드는 ‘나에게 가장 실망한 순간’을 묻는 카드였다. 장영란은 “아직도 기억난다. 나는 남양주에 살고 남편은 양평에서 공중보건의를 하고 있었다. 애를 낳았으니까 담배를 끊는다고 해서 끊었었다”라며 “남편한테 깜짝 이벤트를 하고 싶어서 지우랑 양평에 갔다. 문을 열고 ‘서프라이즈’라고 했는데 웬걸”이라며 담배 피우는 시늉을 했다. 한창은 “장영란만 놀란 게 아니”라며 “나는 정말 놀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장영란은 “그런 시절이 있었다. 정말 실망했던 사건”이라며 마무리했다. 네 번째 질문은 ‘우리의 닮은 점을 말해봐’였다. 한창은 “첫 번째는 긍정적이다. 두 번째는 있는 척을 안 한다. 세 번째는

  • 장영란 "한의사 남편, 조정석+박보검 닮았다" ('아침마당')

    장영란 "한의사 남편, 조정석+박보검 닮았다" ('아침마당')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을 향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는 장영란과 남편인 한의사 한창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소개하며 "홍진경 언니께서 이름을 지어주셨다"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에는 남편 한창도 함께 출연하고 있다. 남편 한창은 이전부터 배우 조정석의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광기는 "깜짝 놀랐다. 순간 2초 스쳐서 보면 배우 조정석 씨랑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조정석 씨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면서 "내가 보기에는 살짝 박보검 씨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아침마당 진행자들은 "그건 너무 갔다"고 반응하며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 한창 역시 장영란을 '예쁜이'라고 부른다는 사실을 전하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아침마당' MC들은 한창에게 "외모가 영화배우 수준이다", "의상도 멋있게 입었다"고 칭찬했다. 이에 장영란은 웃음을 보이며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코디했다)"며 "커플 스타일로 해서 왔다"고 이야기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장영란♥' 한창 "육아 너무 힘들어서 주말 병원 출근 자주 했다" 10년만 고백('A급 장영란')

    '장영란♥' 한창 "육아 너무 힘들어서 주말 병원 출근 자주 했다" 10년만 고백('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 남편 한창이 육아가 너무 힘들어 일부러 주말에 출근을 자주했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14일 '결혼하려면 꼭 알아야할 장영란 부부싸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영란은 처가 식구들이 부담스러운 남편의 사연을 받고 "어려운 문제다"라고 했다. 사연에 따르면 내향적인 남편은 아내의 자매들과 자주 부부동반 모임이 무척 부담스럽다고. 이를 들은 장영란은 "절대 처가나 시댁에 안 좋은 말은 하면 안 되고, 예쁜 말만 골라서 한 다음에 '내 성격이 문제인 거 같다, 혹시 서운하지 않으시게 자기가 말 잘 해달라'고 하라"고 조언했다. 한창은 "명분 있게 모임을 빠지는 것도 좋다. 차라리 주말에 일을 해라"며 "저도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환자들을 볼겸 주말에 병원에 자주 갔다"고 말해 장영란을 놀라게 했다. 장영란은 "정말이냐"라며 "어쩐지 고척돔에서 강남까지 일요일마다 그렇게 가더라"라고 했다. 장영란은 깊은 배신감을 느낀 듯 "다른 부부 구하려다가 우리 부부가 위험해지기 생겼다"며 "그래도 또 이 콘텐츠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 1녀1남을 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장영란 "♥한창, 헤어지자고 했더니 소주병 깨…밑바닥 보고 결혼" ('A급 장영란')

    장영란 "♥한창, 헤어지자고 했더니 소주병 깨…밑바닥 보고 결혼" ('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결혼 전 상대방의 밑바닥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영란은 10일 'A급 장영란'을 통해 '남편에게도 숨긴 장영란의 연애결혼 기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영란은 '결혼 전 남자친구의 밑바닥을 꼭 봐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 밑바닥이 감당이 되면 결혼하는 거고, 아니면 헤어지면 된다. 이건 이혼도 아니고 뭐도 아니다. 그냥 연애니까"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과거 남편 한창의 밑바닥을 언급했다. 그는 "제 남편은 소주병을 깨트렸다"며 "술을 먹고 얘기하고 있었고, 제가 부모님 반대로 힘드니까 '나 견디지 못할 거 같아, 우리 헤어지자'고 했더니 '나 가지고 논 거 아니야?'라고 하면서 소주병을 깨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근데 중요한 건 하고 나서 그 눈을 봐야 된다. 한 두번 한 솜씨냐 어쩌다가 한 거냐가 중요하다"며 "본인도 하고 놀라더라 홧김에 한 건데 그 사람도 처음 해본 거더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상대방의 밑바닥을 꼭 보고, 싸움도 많이 해봐라. 그래도 감당 되면 결혼하는거다"고 조언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 1녀1남을 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장영란, "한 남자당 향수 1개, 속옷에 살짝 뿌리면 살 냄새 효과" 19금 꿀팁 ('A급 장영란')

    장영란, "한 남자당 향수 1개, 속옷에 살짝 뿌리면 살 냄새 효과" 19금 꿀팁 ('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향수를 활용한 특급 연애 기술을 전했다. 장영란은 10일 'A급 장영란'을 통해 '남편에게도 숨긴 장영란의 연애결혼 기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영란은 연애 기술로 '한 남자당 향수는 1개'라며 "저는 남편 만날 때 버버리 스타일의 달콤한 향수를 썼고, 그 전 남자를 만날 때 안나수이의 꽃향기를 뿌렸다"며 "사실 나도 그 향수 뿌리면 그 남자랑 어디 갔던 때가 생각이 난다. 남자친구랑 헤어지면 그 향수도 같이 버려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한 남자를 만날 때 한 브랜드의 향수를 2-3개 사서 돌려가면서 주구장창 뿌려야 한다"며 "어떤 효과가 있냐면 그 남자를 만났고 썸을 탈 때 만나서 밥 먹었는데, 그냥 그랬는데 밝고 나쁘지는 않았다. 그런데 누가 지나가는데 그 향이 난다. 그럼 내가 생각이 나는 거다. 그러면서 연락하게 되고, 또 그 향을 맡으면서 '나 그 여자한테 관심 있나?' 하고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또 '19금 꿀팁'이라며 향수를 속옷 근처에 살짝 뿌리면 마치 향수 향기가 내 살 냄새인 거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도 전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 1녀1남을 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장영란, "♥한창과 결혼 발표 후 前남친 3명에 '너가 최고였다' 연락 와" 왜? ('A급 장영란')

    장영란, "♥한창과 결혼 발표 후 前남친 3명에 '너가 최고였다' 연락 와" 왜? ('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결혼을 앞두고 전 남자친구들에게 연락을 받았던 일화를 꺼냈다. 장영란은 10일 'A급 장영란'을 통해 '남편에게도 숨긴 장영란의 연애결혼 기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영란은 "결혼 발표 난 다음에 오래 사귀었던 전 남자친구 세 명한테 전화가 왔다. '한번만 만나달라'면서 '많은 여자를 만나봤지만 너가 최고였다,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장영란은 그 중 한 명의 전 연인과는 실제로 전화통화까지 했다고. 그는 "명문대 나온 사람인데, 걔랑은 결혼 이틀 전에 전화를 했다. 전화를 하고 싶었다. 남편은 모른다"며 "'야, 결혼 축하해'라고 하면서 '근데 나 너랑 헤어지고 난 다음에 나 카사노바 됐어'라고 했다. 월화수목금토일 여자들이 7일동안 바뀐다더라. 나를 만나고 나니까 충족이 안 된다는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예쁜 것보다 중요한 게 재미있고 밝은 여자가 중요하다. 밝은 매력을 주면 힘들거나 할 때 생각이 난다"며 "자기 매력을 어필하면 된다"고 자신만의 연애 기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 1녀1남을 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장영란, '한의사' ♥한창에 비싼 추나 공짜로…"이 맛에 살아요"('A급 장영란')

    장영란, '한의사' ♥한창에 비싼 추나 공짜로…"이 맛에 살아요"('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 한창과 사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2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엄청 빡세지만 뿌듯한 '장영란' 저녁 루틴 (카레밥,육아천재,피부관리)'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장영란은 아이들과 저녁을 먹은 뒤 샤워하러 화장실로 향했다. 그는 "샤워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없으니 머리부터 감도록 하겠다. 그런데 샤워하는 모습 최초 공개해?"라고 물었다. 장영란 남편 한창은 "안돼 안돼 안돼. 그건 나중에. 나중에 조회수 안 나오면"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장영란은 "샴푸를 두피에다가 마사지하듯이. 저는 끝에 잘 안 바른다. 트리트먼트를 많이 바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온도는 너무 뜨거운 온도 말고. 저는 머리가 길어서 트리트먼트를 꼭 쓰는데 시간이 항상 없다"라고 덧붙였다. 샤워하고 나온 뒤 장영란은 "냄새 맡아 봐 여보"라고 말했다. 한창은 장영란의 머리카락 냄새를 맡은 뒤 "씹어 먹고 싶은데?"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기초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패드 같은 걸로 닦아준다. 이렇게 민낯을 보여준 적이 있었나 싶네"라고 했다. 모공 앰플, 기미 세럼, 미백 크림까지 바른 장영란. 그는 "저는 많이 바르지 않는다. 바르고 있는 루틴대로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탄력 앰플까지 발라 시선을 끈다. 또한 장영란은 아이들을 재운 뒤 남편 한창에게 다리 마사지를 받았다. 그는 "저의 제일 행복한 시간. TV 보며 남편이 다리 주물러 주기. 이 맛에 저는 삽니다"라고 말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한창 "♥장영란, 9번째 여자…모텔 가도 사장들이 못 알아봐"('A급 장영란')

    [종합] 한창 "♥장영란, 9번째 여자…모텔 가도 사장들이 못 알아봐"('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인 남편 한창이 연애 시절을 추억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15년차 장영란 부부가 아직도 미치게 설레는 이유는? (첫만남, 밀당, 진실게임)'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장영란은 "그 유명한 장영란씨 남편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인터뷰 상황극에 몰입했다. 한창은 "스트레스를 받는 게 있다. 저는 열심히 수련한 17년 차 한의사인데 소개할 때마다 '장영란 남편'이라는 게 좀 스트레스 받는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제가 오늘 쇼윈도 부부가 진짜 맞는지, 아니면 사랑꾼 부부인지 알아보려 왔다"라고 말했다. 앞서 몰래카메라에서 한창은 장영란이 9번째로 사귄 여자라고 고백했다. 장영란은 "그거에 대해 궁금하다"며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한창은 "연애는 많이 해봤다"며 "실제로 8번 했다. 미대생 있었고 무용과, 간호과, 교대생 있었다. 죄송하다.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처음 듣는다"며 서운함과 궁금한 기색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첫사랑은 누구냐"며 추궁했다. 한창은 "그래도 첫사랑은 장영란"이라고 말했다. 장영란이 "이 사람이 진짜.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 8명을 사귀었는데 첫사랑이 장영란이라는 게 이해 안 된다"며 의아해했다. 한창은 "사랑이라는 게 주관적이긴 한데, 안 보고 있어도 설레느냐, 안 보고 있어도 보고 싶냐, 떨어지면 보고 싶냐, 같이 있고 싶다는 기준으로 봤을 때는 장영란이다"고 해명했다. 장영란은 "처음 사귄 여자는 아니고 여자 때문에 울었던 여자는 이 여자가 처음이었다?"라고 확인했다. 한창은 "처음이다"라고 말해 장영란을 흡족하게 했다. 장영란이 "매력 포인트는 뭐라고 생각하는가"라고 묻자 한

  • 장영란, 시부모 위해 돈다발 만들었다…♥한의사 남편이 시댁까지 잘 배달

    장영란, 시부모 위해 돈다발 만들었다…♥한의사 남편이 시댁까지 잘 배달

    방송인 장영란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이 어버이날을 맞아 아내가 준비한 선물을 부모님께 전달했다. 한창은 8일 "어버이날 언제나 건강하심에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며느리가 고이고이 만든 돈다발 순천 시댁까지 잘 배달하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부모님이 계시기에 제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시부모님을 위해 비누 꽃 돈 꽃다발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카네이션 사이에 5만원 지폐를 장식하고 있다. 한창은 장영란이 직접 만든 돈 꽃다발을 부모님께 전달했다. 한창은 2009년 장영란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영란 "♥한의사 남편, 환자와 바람폈다"…한창, 터진 헛웃음('A급 장영란')

    장영란 "♥한의사 남편, 환자와 바람폈다"…한창, 터진 헛웃음('A급 장영란')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부산 여행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방송 최초 다 보여주는 장영란 부부 실체 (부부싸움, 모텔)'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장영란·한창 부부는 한의사인 한창의 학회 참석 겸 단둘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게 됐다. 이튿날 장영란·한창 부부는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길을 나섰다. 전날 한창과 싸웠던 장영란은 "다행히도 어제 냉랭했던 사이가 극적으로 (풀렸다)"고 말했다. 이에 한창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나"며 능청을 떨었다. 장영란은 "일요일에 둘이 있었던 적 있냐"고 물었다. 한창은 "한 번도 없다"며 기뻐했다. 부부는 "(애 낳고 나서) 한 번도 없었다"며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장영란은 "약간 연애하는 느낌 난다"며 설레했다. 복집을 찾은 부부. 장영란은 한창에 "왠지 오늘 남친 느낌이다"며 연애 시절 기분을 떠올렸다. 한창이 "어떻게 부산까지 왔냐"며 상황극을 하자 장영란은 "남편이 바람폈다"며 몰입했다. 한창이 한바탕 웃더니 "남편이 누구와 바람났냐"고 하자 장영란은 "환자"라고 말했다. 지난 영상에서 한창이 여성 환자가 던지는 추파에 연락처를 알려주는 몰래카메라를 진행한 것. 장영란은 "저 거친 여자인데 가능하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9번째 여자라고?"…장영란, 女환자에 연애사 밝히는 ♥한창에 '황당'('A급 장영란')

    "9번째 여자라고?"…장영란, 女환자에 연애사 밝히는 ♥한창에 '황당'('A급 장영란')

    장영란이 여자 환자에게 과하게 다정한 남편 한창의 모습에 놀랐다.25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충격 반전] 미녀 환자에게 유혹 당한 장영란 남편 반응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장영란은 남편 한창에게 미녀 환자가 진료 중에 추파를 던지는 몰래카메라를 기획했다. 하지만 남편은 이미 제작진과 이 사실을 알고 오히려 장영란에게 '역몰카'를 하기로 했다.장영란은 진료실에 설치된 카메라로 상황을 지켜봤다. 실험녀가 진료실로 들어가자 장영란은 "청심환 좀 갖고 와라"며 떨리는 마음을 털어놨다. 실험녀는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 얼마 안 돼서 우울하고 심장도 자꾸 갑자기 빨리 뛴다"며 울먹였다. 실험녀가 "우울증인 것 같다. 찾아보니 (증상이) 비슷한 거 같다"고 하자 한창은 티슈를 뽑아주는 다정함을 보였다.실험녀는 "남자친구가 바람이 났다. 정신과 갈까 고민하다가 원장님이 TV에 나오는 거 보고 원장님이 우울증도 잘 하신다고 해서 찾아봤다"고 말했다. 실험녀가 "계정 팔로우했다. 원장님 것이 없더라"며 병원 계정을 팔로우한 화면을 보여줬다. 이에 한창은 휴대폰을 가져가 자신의 계정을 알려줬다. 장영란은 "미친다. 자기 껄 알려주냐. 이 남자 진짜 가만히 있어봐라. 이거 (방송) 못 낼 수도 있다"며 발끈했다.실험녀는 한창에게 "(장영란과) 연애 얼마나 했냐"고 물었다. 한창은 "연애는 1년 반 정도 했다. 9번째 여자다. 9번째로 연애한 분이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은 "너무 웃긴다"면서도 기분 나쁜 티를 냈다. 장영란은 "내가 9번째인 줄은 몰랐다"며 웃었다.한창은 실험녀에게 "

  • 女환자 추파에 번호 알려준 한창…♥장영란, 충격에 '말잇못'('A급 장영란')

    女환자 추파에 번호 알려준 한창…♥장영란, 충격에 '말잇못'('A급 장영란')

    장영란이 한방병원을 찾은 여자 환자의 추파에 연락처를 알려주는 남편 한창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25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충격 반전] 미녀 환자에게 유혹 당한 장영란 남편 반응은?'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장영란은 남편 한창에게 미녀 환자가 진료 중에 추파를 던지는 몰래카메라를 기획했다. 하지만 남편은 이미 제작진과 이 사실을 알고 오히려 장영란에게 '역몰카'를 하기로 했다. 장영란은 진료실에 설치된 카메라로 한창과 실험녀의 상황을 지켜봤다. 상담 중 실험녀는 여러 조언을 해주는 한창에 "원장님 너무 멋있다"고 칭찬했다. 한창은 "부끄럽다"며 끼를 부렸다. 장영란은 "웃긴다"며 헛웃음쳤다. 실험녀는 "원장님한테 혹시 여러 가지 물어봐도 되냐. 전화번호 한번만 알려달라. 부담스러우면 DM 보내도 되냐"고 부탁했다. 한창은 고민하는 척 연기하더니 "달라. 연락처 찍어주겠다"고 말했다. 너무 놀란 장영란은 소리도 지르지 못한 채 입만 떡 벌렸다. 한참을 소리 없이 있던 장영란은 스태프에게 "일단 끝까지 보자"며 마음을 가다듬었다.실험녀는 다시 상담을 이어가더니 오열했다. 한창은 자리에서 일어나 눈물을 닦아주며 등을 토닥여줬다. 장영란은 모니터에 들어갈 기세로 지켜보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장영란은 "나 너무 떨렸다. 심장 떨린다"며 한창의 진료실로 향했다.뒤늦게 역몰카라는 사실을 안 장영란은 주저앉은 채 "(얼굴이) 시뻘개지더라. 청심화 달라. 다리에 힘이 풀린다"며 황당해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