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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한창 "♥장영란, 9번째 여자…모텔 가도 사장들이 못 알아봐"('A급 장영란')

    [종합] 한창 "♥장영란, 9번째 여자…모텔 가도 사장들이 못 알아봐"('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인 남편 한창이 연애 시절을 추억했다.2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15년차 장영란 부부가 아직도 미치게 설레는 이유는? (첫만남, 밀당, 진실게임)'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장영란은 "그 유명한 장영란씨 남편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인터뷰 상황극에 몰입했다. 한창은 "스트레스를 받는 게 있다. 저는 열심히 수련한 17년 차 한의사인데 소개할 때마다 '장영란 남편'이라는 게 좀 스트레스 받는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제가 오늘 쇼윈도 부부가 진짜 맞는지, 아니면 사랑꾼 부부인지 알아보려 왔다"라고 말했다.앞서 몰래카메라에서 한창은 장영란이 9번째로 사귄 여자라고 고백했다. 장영란은 "그거에 대해 궁금하다"며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한창은 "연애는 많이 해봤다"며 "실제로 8번 했다. 미대생 있었고 무용과, 간호과, 교대생 있었다. 죄송하다.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처음 듣는다"며 서운함과 궁금한 기색을 드러냈다.장영란은 "첫사랑은 누구냐"며 추궁했다. 한창은 "그래도 첫사랑은 장영란"이라고 말했다. 장영란이 "이 사람이 진짜.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 8명을 사귀었는데 첫사랑이 장영란이라는 게 이해 안 된다"며 의아해했다. 한창은 "사랑이라는 게 주관적이긴 한데, 안 보고 있어도 설레느냐, 안 보고 있어도 보고 싶냐, 떨어지면 보고 싶냐, 같이 있고 싶다는 기준으로 봤을 때는 장영란이다"고 해명했다. 장영란은 "처음 사귄 여자는 아니고 여자 때문에 울었던 여자는 이 여자가 처음이었다?"라고 확인했다. 한창은 &quo

  • 장영란, 시부모 위해 돈다발 만들었다…♥한의사 남편이 시댁까지 잘 배달

    장영란, 시부모 위해 돈다발 만들었다…♥한의사 남편이 시댁까지 잘 배달

    방송인 장영란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이 어버이날을 맞아 아내가 준비한 선물을 부모님께 전달했다.한창은 8일 "어버이날 언제나 건강하심에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며느리가 고이고이 만든 돈다발 순천 시댁까지 잘 배달하고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부모님이 계시기에 제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시부모님을 위해 비누 꽃 돈 꽃다발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카네이션 사이에 5만원 지폐를 장식하고 있다. 한창은 장영란이 직접 만든 돈 꽃다발을 부모님께 전달했다. 한창은 2009년 장영란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영란 "♥한의사 남편, 환자와 바람폈다"…한창, 터진 헛웃음('A급 장영란')

    장영란 "♥한의사 남편, 환자와 바람폈다"…한창, 터진 헛웃음('A급 장영란')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부산 여행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최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방송 최초 다 보여주는 장영란 부부 실체 (부부싸움, 모텔)'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장영란·한창 부부는 한의사인 한창의 학회 참석 겸 단둘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게 됐다. 이튿날 장영란·한창 부부는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길을 나섰다. 전날 한창과 싸웠던 장영란은 "다행히도 어제 냉랭했던 사이가 극적으로 (풀렸다)"고 말했다. 이에 한창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나"며 능청을 떨었다.장영란은 "일요일에 둘이 있었던 적 있냐"고 물었다. 한창은 "한 번도 없다"며 기뻐했다. 부부는 "(애 낳고 나서) 한 번도 없었다"며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장영란은 "약간 연애하는 느낌 난다"며 설레했다.복집을 찾은 부부. 장영란은 한창에 "왠지 오늘 남친 느낌이다"며 연애 시절 기분을 떠올렸다. 한창이 "어떻게 부산까지 왔냐"며 상황극을 하자 장영란은 "남편이 바람폈다"며 몰입했다. 한창이 한바탕 웃더니 "남편이 누구와 바람났냐"고 하자 장영란은 "환자"라고 말했다. 지난 영상에서 한창이 여성 환자가 던지는 추파에 연락처를 알려주는 몰래카메라를 진행한 것. 장영란은 "저 거친 여자인데 가능하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9번째 여자라고?"…장영란, 女환자에 연애사 밝히는 ♥한창에 '황당'('A급 장영란')

    "9번째 여자라고?"…장영란, 女환자에 연애사 밝히는 ♥한창에 '황당'('A급 장영란')

    장영란이 여자 환자에게 과하게 다정한 남편 한창의 모습에 놀랐다.25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충격 반전] 미녀 환자에게 유혹 당한 장영란 남편 반응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장영란은 남편 한창에게 미녀 환자가 진료 중에 추파를 던지는 몰래카메라를 기획했다. 하지만 남편은 이미 제작진과 이 사실을 알고 오히려 장영란에게 '역몰카'를 하기로 했다.장영란은 진료실에 설치된 카메라로 상황을 지켜봤다. 실험녀가 진료실로 들어가자 장영란은 "청심환 좀 갖고 와라"며 떨리는 마음을 털어놨다. 실험녀는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 얼마 안 돼서 우울하고 심장도 자꾸 갑자기 빨리 뛴다"며 울먹였다. 실험녀가 "우울증인 것 같다. 찾아보니 (증상이) 비슷한 거 같다"고 하자 한창은 티슈를 뽑아주는 다정함을 보였다.실험녀는 "남자친구가 바람이 났다. 정신과 갈까 고민하다가 원장님이 TV에 나오는 거 보고 원장님이 우울증도 잘 하신다고 해서 찾아봤다"고 말했다. 실험녀가 "계정 팔로우했다. 원장님 것이 없더라"며 병원 계정을 팔로우한 화면을 보여줬다. 이에 한창은 휴대폰을 가져가 자신의 계정을 알려줬다. 장영란은 "미친다. 자기 껄 알려주냐. 이 남자 진짜 가만히 있어봐라. 이거 (방송) 못 낼 수도 있다"며 발끈했다.실험녀는 한창에게 "(장영란과) 연애 얼마나 했냐"고 물었다. 한창은 "연애는 1년 반 정도 했다. 9번째 여자다. 9번째로 연애한 분이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은 "너무 웃긴다"면서도 기분 나쁜 티를 냈다. 장영란은 "내가 9번째인 줄은 몰랐다"며 웃었다.한창은 실험녀에게 "

  • 女환자 추파에 번호 알려준 한창…♥장영란, 충격에 '말잇못'('A급 장영란')

    女환자 추파에 번호 알려준 한창…♥장영란, 충격에 '말잇못'('A급 장영란')

    장영란이 한방병원을 찾은 여자 환자의 추파에 연락처를 알려주는 남편 한창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25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충격 반전] 미녀 환자에게 유혹 당한 장영란 남편 반응은?'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장영란은 남편 한창에게 미녀 환자가 진료 중에 추파를 던지는 몰래카메라를 기획했다. 하지만 남편은 이미 제작진과 이 사실을 알고 오히려 장영란에게 '역몰카'를 하기로 했다. 장영란은 진료실에 설치된 카메라로 한창과 실험녀의 상황을 지켜봤다. 상담 중 실험녀는 여러 조언을 해주는 한창에 "원장님 너무 멋있다"고 칭찬했다. 한창은 "부끄럽다"며 끼를 부렸다. 장영란은 "웃긴다"며 헛웃음쳤다. 실험녀는 "원장님한테 혹시 여러 가지 물어봐도 되냐. 전화번호 한번만 알려달라. 부담스러우면 DM 보내도 되냐"고 부탁했다. 한창은 고민하는 척 연기하더니 "달라. 연락처 찍어주겠다"고 말했다. 너무 놀란 장영란은 소리도 지르지 못한 채 입만 떡 벌렸다. 한참을 소리 없이 있던 장영란은 스태프에게 "일단 끝까지 보자"며 마음을 가다듬었다.실험녀는 다시 상담을 이어가더니 오열했다. 한창은 자리에서 일어나 눈물을 닦아주며 등을 토닥여줬다. 장영란은 모니터에 들어갈 기세로 지켜보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장영란은 "나 너무 떨렸다. 심장 떨린다"며 한창의 진료실로 향했다.뒤늦게 역몰카라는 사실을 안 장영란은 주저앉은 채 "(얼굴이) 시뻘개지더라. 청심화 달라. 다리에 힘이 풀린다"며 황당해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장영란 "셋째 유산 후 냉철했던 ♥한창에 서운" 눈물 폭발

    [종합] 장영란 "셋째 유산 후 냉철했던 ♥한창에 서운" 눈물 폭발

    방송인 장영란-한창 부부가 아이 유산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1일 밤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장영란-한창 부부의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장영란은 한창과 대화 중 지난해 유산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한창은 "그때부터 뭔가 터지는 일도 있었고 일들이 뭉게뭉게 커졌다"고 회상했다. 장영란은 눈물을 터트렸다. 그는 "너무 행복했어. 진짜로 너무 설렜거든. 어떻게든 아이를 살리고 싶었다"며 "내가 유산기가 있어서 아이를 살려보겠다고 주사 맞고 일주일 동안 침대에 있었는데 그때 여보가 애들을 봐야 하니까 애들한테 짜증만 내도 나한테 짜증내는 거 같고 내가 누워있는 게 죄스러웠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유산 이후 "나한테 '애들도 있는데 빨리 털고 일어나야지' 했던 것도 서운했다. '힘들었지' 하면서 토닥여주기를 바랐는데 냉철하게 얘기하는 부분이 (서운했다). 내가 옛날에 알던 한창은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라고 쏟아냈다.한창은 "내가 어떻게 보면 여보 말대로 여유를 더 가지고 봤어야 되는 건데"라며 사과했다. 장영란은 셋째 아이에 대해 "그때 아빠가 주신 선물 같았고 그거에 의미 부여를 많이 했었어. 그거에 대한 떠나 보낸 거에 대한 애도를 못한 거 같아. 우는 거 조차도 미안했던 거 같아"고 계속 눈물을 흘렸다. 연신 사과하던 한창은 "'출산하다 산모 사망' 이런 게 떠오르더라. 여러 가지 생각들이 좀 들었다"며 "미안하다. 내가 다 잘못한 거야 내가"라며 자책했다. 이후 이들 부부는 철학원에 찾았다. 원장은 장영란-한창 부부에 대해 "50살에 늦

  • '유산 아픔 고백' 장영란 "어떻게든 살리고 싶었는데"…♥한창에 눈물 고백 ('신랑수업')

    '유산 아픔 고백' 장영란 "어떻게든 살리고 싶었는데"…♥한창에 눈물 고백 ('신랑수업')

    장영란이 남편 한창에게 유산 당시의 심경을 처음으로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린다.오는 3월 1일 오후 9시 10분으로 편성이 앞당겨진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53회에서는 결혼 15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꽁냥꽁냥 부부’ 장영란-한창의 깊은 속사정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이날 ‘부부 멘토’의 일상을 공개한 장영란-한창은 시작과 동시에 커플 테니스를 치며 스킨십을 작렬해 모두의 ‘버럭’을 유발한다. 이에 대해 장영란은 “요즘 (남편이 개원한) 병원 때문에 여러가지로 싸웠는데 취미 할 때는 해피엔딩”이라며 살짝 금이 간 부부 관계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잠시 후 테니스로 부부 사이를 워밍업한 장영란, 한창 부부는 연애 때 자주 다니던 술집으로 향해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린다. 그러던 중 한창은 장영란이 “입술이 건조하다”고 지적하자 냅다 “뽀뽀해 달라”고 요청해 모두의 야유 섞인 질투를 유발한다. 장영란은 망설임 없이 ‘뽀뽀 립밤’으로 화답하고, 이를 본 ‘멘토’ 이승철은 “진짜 꼴배기 싫다”며 ‘찐’ 반응을 폭발시켜 폭소를 안긴다.이윽고 부부의 대화는 점차 깊어지고, 한창은 “다시 태어나면 나와 결혼할 거냐?”는 장영란의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즉답한다. 반면 장영란은 잠시 망설이더니 “작년에 안 좋은 일이 있었을 때 나는 쌓인 게 있는데”라면서 눈물을 흘린다. 그러면서 “어떻게든 아이를 살리고 싶었는데 여보가 힘드니까 우는 것조차 미안했다”는 속마음을 남편에게 처음으로 털어놔 스튜디오를

  • 한창, '병원장 사모님' ♥장영란 살 찌우기 프로젝트 "실은 나랑 놀아달라고"

    한창, '병원장 사모님' ♥장영란 살 찌우기 프로젝트 "실은 나랑 놀아달라고"

    방송인 장영란 남편 겸 한의사 한창이 일상을 공유했다.한창은 24일 "요새 살 빠진 그녀 위한 살 찌우기 프로젝트 #사모님야식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실은 제가 술이 먹고 싶어서에요. 살 빠진 모습이 더 예쁘다 해놓고 #핑계에요 남자들은 가끔씩 #이율배반적 실은 저랑 놀아달라고"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창이 장영란을 위해 준비한 야식이 담겼다. 한창은 TV에 집중하고 있는 장영란을 포착하기도.한창은 2009년 장영란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영란, ♥한창 자랑…700만원 대 명품 C사 가방 '평생' 들어주는 사랑꾼

    장영란, ♥한창 자랑…700만원 대 명품 C사 가방 '평생' 들어주는 사랑꾼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장영란은 지난 29일 "오늘도 열심히 했다. 폭풍 일하고 #함께퇴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결혼 전 사귀자 고백한 그날 그가 가방을 들어 준다 했다. '괜찮아요. 제가 들게요. 근데 남자들은 그러더라 사귄 지 얼마 안 될 때는 이것저것 다 해줄 것처럼 하다 시간이 지나면 달라지던데요? 그냥 들어주지 마세요. 아니 평생 들어 줄 거면, 그러면 들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장영란은 "#제가평생들어드릴게요♥ 그렇게 말한 그. 결혼 14년 차인데도 그 약속을 지키는 남편♥ 익숙한 그 광경이 오늘따라 고맙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과 그의 남편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한창은 장영란의 명품 C사 가방을 직접 메고 함께 퇴근했다.장영란은 한창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기도. 그뿐만 아니라 자기의 가방을 메고 손을 내미는 한창의 모습을 포착했다.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영란, 외모지상주의 ♥한창 폭로 "진심 내 외모 보고 결혼한 남자"

    장영란, 외모지상주의 ♥한창 폭로 "진심 내 외모 보고 결혼한 남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과의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장영란은 15일 "남편 휴무 날 점심 같이 먹으려고 야심 차게 꾸미고 나왔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사진 찍는 데 표정도 안 좋고 눈도 잘 마주치지 않고 병원 출근도 오늘 쉬라하고 이상하다 이상하다 왜 그러나 했는데 커피숍에서 어렵게 얘기하는 그"라고 덧붙였다.장영란은 "머리에 쓴 게 얼굴을 망치고 있단다. 그래서 벗었더니 세상 예쁘단다 #확실한취향 #외모지상주의남편 진심 내 외모 보고 결혼한 남자 #한창"이라고 설명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과 그의 남편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또한 장영란은 모자를 쓰고 있다가 한창의 말에 모자를 벗고 사진을 찍었다. 모자 착용 유무에 따라 달라진 장영란의 모습이 돋보인다.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영란♥' 한창, 따뜻한 안부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11월 보내길"

    '장영란♥' 한창, 따뜻한 안부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11월 보내길"

    방송인 장영란 남편 겸 한의사 한창이 일상을 전했다.한창은 3일 "11월달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 #일체유심조 라는 단어가 와 닿는 시기 같습니다"고 적었다. 이어 "#마음이건강해야몸도건강합니다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신 11월 보내시길 기도합니다"고 덧붙였다.일체유심조는 불교 용어로서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을 뜻한다.한창은 2009년 장영란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장영란, ♥한창에 "어떤 모습이여도 날 사랑해주는 남자"

    장영란, ♥한창에 "어떤 모습이여도 날 사랑해주는 남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에 고마움을 전했다.최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어떤 모습이여도 날 사랑해주는 남자는?????? 이 세상에 여보 하나뿐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 한창과 나란히 앉아 초밀착 스킨십을 하는 모습. 장영란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장영란은 최근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남편 병원에 대해 “우리가 지금 22억을 빚졌다. 집을 담보로 대출 받아 개원했다. 병원이 망하면 집이 넘어간다. 1년 됐는데도 천 원도 못 갚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26억 아파트 거주' 장영란♥한창 "집 담보 22억 대출…월급 챙겨주다 언제 갚냐"('옥문아들')

    [종합] '26억 아파트 거주' 장영란♥한창 "집 담보 22억 대출…월급 챙겨주다 언제 갚냐"('옥문아들')

    결혼 13년째인 장영란·한창 부부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장영란·한창 부부가 출연했다.이들 부부는 결혼한 지 13년째. 장영란은 "사실은 매우 끈적끈적하다. 오늘 너무 멋있지 않나"라며 한창의 모습에 설렘을 표했다.정형돈은 "13년째 신혼이라는 건 남편이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 같다"고 했다. 송은이는 "장영란 씨만 보면 설레냐"고 한창에게 물었다.한창은 장영란을 향해 "언제나 설렌다. 특히 뒤태"며 "아침에 일어나면 아내가 어디 있는지 제가 다 알아야 한다. 메신저 답장이 없으면 집안 CCTV를 열어서 진료하다 보고 있다. 바람날까봐 불안하다"고 말했다. 또한 "솔직히 너무 예쁘지 않냐. 정말 예쁘다. 그래서 불안한 거다"며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김숙이 하루에 전화를 몇 번 하냐고 묻자 한창은 "전화는 하루에 1~2번 하고 메시지는 수시로 한다. 메시지를 보냈는데 1시간 이내에 답장이 안 오면 불안하다"고 털어놓았다.평소 애정 표현을 많이 하는 한창의 SNS에는 장영란에게 뽀뽀하는 모습이 많다. 송은이가 "SNS에 맨날 얼굴 맞대고 뽀뽀하고 내가 진짜 차단을 할까 말까 싶다"며 농담하자 장영란은 "'여보 파이팅' 하면서 엉덩이를 톡톡 치고, 자꾸 만지고 싶다고 한다"라며 부부다운 과감한 애정 표현을 자랑했다.장영란을 소중히 여기는 한창의 모습에 송은이는 "첫째 딸과 장영란, 둘 중 누구를 선택할 거냐"며 궁금해했다. 한창은 망설임 없이 "장영란"이라고 답했다. 한창은 "저는 장영란이다. 아이들에게도 말한다"고 했다. 장

  • 추석에 '돈다발' 세던 장영란, 알고보니 '적자'인 상황('옥문아')

    추석에 '돈다발' 세던 장영란, 알고보니 '적자'인 상황('옥문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꿀 떨어지는 ‘사랑꾼 부부’ 장영란♥한창 부부가 출연해 화제다.오는 12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13년째 신혼부부 같은 장영란♥한창이 출연해 병원장 남편을 위한 장영란의 ‘특급 내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날 장영란은 병원 개원 1년 차인 남편 한창의 병원에서 실질적 업무를 맡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 “병원 화분부터 물품 발주, 고객관리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한창은 “나는 병원장이다 보니 직원들과 소통하는 게 어려운데, 아내가 출근하면 직원들이 뭐가 힘든지 상담해주고, 그만두려는 직원들까지 상담해주더라”라며 인사 관리까지 톡톡히 해내는 아내 장영란의 ‘특급 내조’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또한 장영란은 남편 병원 홍보를 위해 아파트에 직접 전단지도 붙이고 다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 이에 멤버들은 “장영란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진료 빼고 다 하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장영란의 ‘발로 뛰는 내조’에 모두가 감탄했다고.한편, 장영란은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남편 병원을 개원했지만 금전적으로 마이너스인 상황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그녀는 “남편 한창이 명절을 맞아 직원들 선물로 현금을 주고 싶어 했다”, “그래서 제 돈으로 직원 30명에게 10만 원씩 보너스를 줬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한창은 “명절이니 좀 더 잘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라고 밝혔지만,

  • [종합] 장영란 "의사 남편 돈보고 결혼했냐?" 질문에 "빚만 5000만원" 토로 ('돌싱포맨')

    [종합] 장영란 "의사 남편 돈보고 결혼했냐?" 질문에 "빚만 5000만원" 토로 ('돌싱포맨')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병원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방송인 장영란, 뮤지컬 배우 김호영, 코미디언 이국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영란은 '발작 버튼'이 있냐는 질문에 "가족이 있다 보니 가족 건드리면 참을 수가 없다. 댓글은 신경 쓰지 않는다. 다만 남편이 한의사인데 병원 차린 것은 자기 실력으로 한 건데 나를 만나서 병원 차렸다고 하더라. 그러면 좀 속상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남편이) 침을 잘 놓는다. (환자 중에는) '뭐야 잘 놓네?' 하시는 분도 계신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나도 이따가 침을 맞아도 되겠느냐?"라며 손목을 내밀었고, 김준호는 "돈을 내야한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장영란은 또 남편 한창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그는 "남편이 SBS'진실게임' 출연자로 나왔었다. 이후에 작가님이 연결해주셨다"고 이야기했다.탁재훈은 하이텐션인 장영란에게 "남편이 시끄럽다고 안 하냐"고 질문했다. 장영란은 "당연히 (남편과) 싸우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런 생각은 바로 잊는 편이다. 나의 높은 텐션을 두고 남편이 뭐라고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최근 병원을 열은 한창. 장영란은 남편의 병원 운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남편과 같이 병원을 운영한다. 약간의 스트레스 받는 것이 있다. 남편도 오지랖이 넓어 이것저것 퍼준다. 한약을 지으러 온 사람한테 약을 안 팔고 마인드컨트롤을 권유한다"고 말했다.장영란은 "우리 병원 지금은 마이너스다. 오늘도 남편한테 돈 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