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지케이, 프리 데뷔 EP 'G 라운드' 발매…전곡 프로듀서 참여 '음악적 역량'

    지케이, 프리 데뷔 EP 'G 라운드' 발매…전곡 프로듀서 참여 '음악적 역량'

    가수 지케이(GK)의 프리 데뷔 앨범이 드디어 공개됐다. 지케이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리 데뷔 EP 'G Round(G 라운드)'를 발매했다. 'G Round'는 지케이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지케이가 전곡 프로듀싱 및 A&R에 참여해 자신만의 짙은 음악적 색채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Kill the system(킬 더 시스템)'은 공격적인 드릴 리듬과 강력한 808 사운드에 지케이의 랩이 더해져 청각적 쾌감을 주는 곡이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지케이가 느낀 회의감을 강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음악산업 전반에 대한 지케이의 고찰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곡이다. 더블 타이틀곡 'DONE(던) (Feat 추서준)'은 지케이만의 서정적인 멜로디 메이킹과 보컬 능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별 후 곁에서 사라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어쩔 수 없이 이별을 택해야 했던 상황에 대한 원망, 절박함의 감정을 담았다. 베테랑 아티스트 추서준의 허스키한 음색이 지케이의 목소리와 만나 곡에 풍성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Fun Fact(펀 팩트)', 'OMZ Freestyle(OMZ 프리스타일) (Feat NSW yoon)', 'Crime Scene(크라임 씬) (Feat lobonabeat!)', 'IRTT cypher(IRTT 싸이퍼) (Feat. viceversa, Daniel Jikal, D Ark, KIDO, EK, Dbo, San E)'까지 총 6개의 완성도 높은 트랙이 담겨 듣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NSW Yoon, 추서준, lobonabeat!(랍온어비트), viceversa(바이스벌사), Daniel Jikal(다니엘 제갈), D Ark(디아크), KIDO(키도), EK, Dbo(디보), San E(산이) 등 다채로운 뮤지션들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태며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Kill the system' 뮤직비디오는 티엔케이 엔터테인먼트와 비주얼 트랙(Visual Track)의 써니 인스파이어(Sunny Inspire) 감독이 제작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써니 인

  • [종합] 김대호 아나, 프리 선언 임박?…비 "후회 없었으면, 타이밍은 빨라야"

    [종합] 김대호 아나, 프리 선언 임박?…비 "후회 없었으면, 타이밍은 빨라야"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에 대해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즌비시즌’ 채널에서 ‘첫 만남에 병나발까지 불어버린 내 동생 김대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대호는 비에게 "나는 제일 무서운 게 귀신이다, 개인적으로 이나영씨를 별로 안 좋아한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이나영이) '토요미스터리'에서 예전에 스티커 사진 귀신으로 나왔다, 되게 좋은 분이라는 것은 나도 아는데 개인적으로 무섭다, 그 정도로 귀신을 무서워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 "집이 신당이었던 걸 알고 계약한 게 아니다, 나중에 우편이 왔는데 그렇게 찍혀 있더라"며 "그런데 어떡하냐 이미 집도 거의 다 지었는데 다 짓고 집 구석구석에 막걸리 한 잔 뿌리고 잤다. 아침에 일어나니까 너무 개운하더라"라고 했다. 그는 "너무 기분이 좋아서 아는 동생을 불러서 술을 마시는데 동생이 '귀신이 있건 악귀건 뭐건 간에 애정을 가지고집을 고쳤는데 형한테 고마워할 걸?' 듣는데 그럴 것 같더라, 그때부터는 두려움보다 애정이 더 컸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프리 선언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김대호는 "제가 할 일 하고 제가 하는 이런 것들이 아나운서국으로 그 영향력이 가는 게 오히려 제 입장에서는 감사하다. 그런데 저는 회사원으로서도, 가족 구성원으로서도 역할을 하고 있는데 아무도 저를 신경 써주지 않는 것이 답답하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사람들은 아나운서 김대호로 알고 있지만, 그냥 김대호였을 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이게 궁금하긴 하다"라고 말해, '프리 선언'에 대해 암시하기도. 이를 들은 비는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타이밍은 빨리 판단해야한다"고 조언

  • NCT NEW TEAM 프리 데뷔 멤버 확정

    NCT NEW TEAM 프리 데뷔 멤버 확정

    NCT NEW TEAM(가칭, 엔시티 뉴 팀)의 프리 데뷔 멤버가 발표되었다. 오늘(7일) ENA 채널과 티빙을 통해 방송된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에서는 NCT NEW TEAM의 프리 데뷔 멤버가 발표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NCT Universe : LASTART’는 SMROOKIES(에스엠루키즈) 시온, 유우시와 함께할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4번의 미션을 수행하며 아티스트 디렉터 보아, 은혁, 장진영과 매 미션마다 등장한 스페셜 아티스트 디렉터, SM NEW IP TF팀의 평가를 종합적으로 취합해 5명을 선정했다. 1위는 타고난 끼와 재능, 독보적인 실력을 겸비한 완성형 리쿠, 2위는 미션마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팀의 활력소 역할을 할 사쿠야, 3위는 중간 합류했지만 놀라운 보컬 실력과 탄탄한 랩 실력을 고루 갖춰 모든 포지션이 가능한 대영, 4위는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줄 정민, 5위는 밝은 에너지와 자신만의 스타일로 무대를 즐기는 료가 발탁되었다. 최종 선발된 연습생들은 “NCT가 세계적인 영향력이 큰 이름인 만큼 그에 걸맞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 프로그램을 함께한 멤버들과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시온과 유우시 역시 미션마다 연습생들과 호흡을 맞추고 이끌어주며 탁월한 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 매 무대마다 아티스트 디렉터들의 호평과 칭찬을 받으며 SMROOKIES다운 기량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들은 오는 9월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9월 16~17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등에서 열리는 ‘NCT STADIUM LIVE ‘NCT NATION : To The World-in JAPAN’’(엔시티 스타디움 라이브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인 재팬

  • NCT NEW TEAM 프리 데뷔 멤버 ‘LASTART’ 통해 내일(7일) 발표

    NCT NEW TEAM 프리 데뷔 멤버 ‘LASTART’ 통해 내일(7일) 발표

    NCT NEW TEAM(가칭)의 프리 데뷔 멤버가 내일(7일) 발표된다. 9월 7일 ENA 채널과 티빙에서 방송되는 NCT NEW TEAM의 데뷔조 결성 과정이 담긴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Universe : LASTART’(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7회에서는 데뷔를 향한 마지막 미션 무대와 순위 발표식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NCT NEW TEAM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인 만큼 마지막 미션은 NCT 곡으로, 두 팀으로 나뉘어 글로벌 히트곡 ‘90’s Love’(나인티스 러브)와 ‘BOSS’(보스) 무대를 펼칠 예정이어서 과연 연습생들이 NCT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어떤 매력으로 소화할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90’s Love’는 멤버 텐이, ‘BOSS’는 태용이 멘토로 출격, 솔직한 평가와 든든한 응원까지 선배로서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하며, 쟈니와 해찬은 스페셜 아티스트 디렉터로 등장해 연습생들의 미션 무대에 대한 냉철한 심사를 펼친다고 해 멤버들의 활약에도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NCT Universe : LASTART’ 최종 순위 발표식은 9월 7일 한국 티빙과 ENA 채널, 일본 Hulu와 니혼TV 채널, 북미 중미 남미 KOCOWA+ (wavve America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프리 데뷔곡 'DREAM' 5000만뷰 돌파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프리 데뷔곡 'DREAM' 5000만뷰 돌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프리 데뷔곡 'DREAM'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증명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DREAM' 영상은 전날 오후 8시 32분께 유튜브 조회수 5000만 회를 넘어섰다. 지난 5월 14일 0시 공개된 지 약 3개월 만에 달성한 놀라운 성과다. 아직 정식 음원조차 발매되지 않은 영상이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얻어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실제 'DREAM'은 공개 직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 차트 정상까지 꿰찼다. 유튜브와 SNS 채널에서의 화제성 역시 예사롭지 않다. 유튜브 구독자수는 데뷔 전 연습생 신분으로 K팝 걸그룹 최단 기간인 129일 만에 200만 명을 돌파, 현재 307만 명을 자랑하고 있다. 유튜브 콘텐츠 누적 조회수도 약 4억 2700만 뷰에 육박한다. 틱톡,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페이스북 등 팬덤 형성의 척도로 통하는 주요 SNS 채널 또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글로벌 인기에 청신호를 켰다. '괴물 신예' 베이비몬스터의 데뷔와 향후 행보에 쏠린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DREAM'은 힘든 시간이 찾아와도 무너지거나 도망치는 대신 더 강하게 날갯짓을 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비디오는 그간 베이비몬스터가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온 과정들이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지며 뭉클한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로 글로벌 음악 시장의 기대를 한 몸

  • 뉴이스트→솔로 데뷔 렌 "타 아티스트와의 차이? 무대 위에서 프리하게 놀 것"

    뉴이스트→솔로 데뷔 렌 "타 아티스트와의 차이? 무대 위에서 프리하게 놀 것"

    가수 렌(REN, 최민기)이 그룹 뉴이스트 멤버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솔로 데뷔를 했다. 렌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Ren'dezvous'(랑데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렌은 솔로 데뷔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다"라며 "비주얼적으로나 무대 스타일링 등 세세한 부분까지 의견을 냈다"고 알렸다. 또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음악적 색깔에 대해서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무대 위에서 더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렌은 "정형화된 안무보다는 내가 짜서 프리하게 놀고 싶었다. 그런 점이 다른 아티스트와 다른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렌의 솔로 데뷔 앨범 '랑데부'는 '만남'과 '약속'을 뜻하는 프랑스어 'Rendez-Vous'에서 착안한 앨범명이다. 표기 방식을 바꿔 'Ren'의 아이덴티티와 솔로 데뷔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렌은 지금까지 바쁘게 달려온 모습은 물론, 새롭게 첫발을 내딛는 자신까지 함께 지켜봐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타이틀곡 'Ready to Move'(레디 투 무브)는 렌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시작에 대한 설렘과 자신감을 담고 있다. 렌은 힘 있는 미성의 보이스로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노래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트도 귓가를 사로잡는다. '랑데부' 앨범에는 '레디 투 무브'를 비롯해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록 장르의 'Autofill'(오토필)과 'Imagine More'(이매진 모어), 위로를 주는 감미로운 팝 넘버 'Lullaby (11:03)'(럴러바이), 부드러운 여운을 남기는 마지막 트랙 'My Story'(마이 스토리)까지 5곡이 담겼다. 렌의 첫 번

  • 젠더 프리 실천한 김히어라, 중성적인 매력이 한가득

    젠더 프리 실천한 김히어라, 중성적인 매력이 한가득

    배우 김히어라가 중성적인 매력을 더했다.최근 김히어라는 "#genderfre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히어라는 브라렛에 자켓을 입고 시크미를 폭발시켰다. 화면 가득한 눈, 코, 입으로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해당 게시물을 본 차주영은 "좋다"라고 애정 어린 댓글을 남겼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마마무+, 오늘(21일) 프리 릴리즈곡 '나쁜놈' 발매

    마마무+, 오늘(21일) 프리 릴리즈곡 '나쁜놈' 발매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프리 릴리즈곡 '나쁜놈 (Chico malo)'을 선공개하며 새로운 '1막 1장'을 연다.마마무+(솔라, 문별)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ACT 1, SCENE 1'의 프리 릴리즈곡 '나쁜놈 (Chico malo)'을 발매한다. '나쁜놈 (Chico malo)'은 국악과 라틴이 섞인 오리엔탈 분위기의 트랩 장르로, 떠나간 임을 향한 원망과 그리움을 입체감 있게 그려낸 곡이다. "십 리도 못 가 발병이 나리라"라는 구절을 모티브로 한국의 멋과 미가 공존하는 콘셉트를 예고, 마마무+만의 강인한 에너지로 리스너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JTBC '풍류대장' 준우승자 출신 국악인 김준수의 참여로 완성도를 더했다. 김준수의 아니리를 시작으로 부채, 가야금, 병풍 등의 한국적인 요소들이 어우러져 한 편의 극을 완성한다. 감각적인 연출 속에 멤버들의 애절한 상황극 연기와 화려한 군무가 어우러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마마무+는 신보를 통해 마마무에서 더 나아가 음악과 콘셉트에 한계를 두지 않은,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냈다. 이들은 '나쁜놈 (Chico malo)'의 작사, 작곡에도 이름을 올리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예고, '믿듣맘플'의 저력을 보여줄 전망이다.한편, 마마무+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리 릴리즈곡 '나쁜놈 (Chico malo)'을 선보인 뒤, 오는 29일 첫 싱글 앨범  'ACT 1, SCENE 1'을 발매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전현무, 프리 선언 10년째에 '또' MBC 대상 "아저씨처럼 곁에 머물고파"

    [종합] 전현무, 프리 선언 10년째에 '또' MBC 대상 "아저씨처럼 곁에 머물고파"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전현무가 대상 트로피를 손에 들었다. 2017년 이후 5년 만에 MBC 방송연예대상의 주인공이 됐다.대상을 수상한 전현무는 눈시울을 붉히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나 혼자 산다’는 저한테 단순한 예능프로그램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공부 밖에 할 줄 몰랐던 시절 유일하게 저에게 즐거움을 안겨준 것이 예능프로그램이었다”고 말하며 수상소감을 시작했다.이어 전현무는 “올해 프리 선언한지 10년 된 해다. 10년 만에 능력이 많이 출중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초심을 잃지는 않은 것 같다. 앞으로도 트렌드를 쫓고 파김치를 담그고 그림 그리는 아저씨처럼 여러분 곁에 머물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제가 할 수 있는 건 작게나마 여러분 얼굴에 미소 짓게 하는 것이다. 더 많이 베풀고 더 여러분들께 다가가는 솔직한 전현무가 되겠다”며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은 ’나 혼자 산다‘ 팀이 차지, 올해의 예능인으로는 대상 수상자 전현무를 비롯해 김구라, 김성주, 박나래, 안정환, 유재석, 이영자가 선정됐다. 촌철살인의 입담을 자랑하는 김구라는 “‘라디오스타’ 800회 녹화를 앞두고 있다”며 “16년 째 장수하고 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프로그램을 향한 애정과 진정성 담긴 소감을 전했다.능수능란한 진행능력의 소유자 김성주는 “'복면가왕'을 통해 1500명 정도의 출연자와 만났다. 9년째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인사와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의상만큼 파격적인 대상 공약으로 웃음 짓게

  • [종합] '우결 손담비 전남편' 마르코, 햄버거집에서 홀 서빙 근황 ('프리한 닥터')

    [종합] '우결 손담비 전남편' 마르코, 햄버거집에서 홀 서빙 근황 ('프리한 닥터')

    마르코와 ZAM 출신 황현민이 근황을 공개했다.2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황현민이 일상을 소개했다.이날 황현민은 "ZAM 해체 이후 음반 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했다. 20대 초중반에 만든 그룹이 '아이돌'이었다. 마르코라는 친구의 매니지먼트도 담당했다. 누나의 영향으로 요식업 사업도 계속 해왔다"고 근황을 알렸다.그러면서 2008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손담비와 가상 부부로 출연했던 마르코와 서울 성수동에서 수제버거집을 동업하고 있다고 밝혔다.마르코도 연이어 등장하면 "현민이 형과 동업을 하고 있다. 홀을 담당하고 있다. 주방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 준다"고 설명했다.이들은 수제버거집 매출에 대해 "평일에는 하루 400만~450만원 정도 나오고, 주말에는 500만~650만원 정도 나온다"고 밝혔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혜성, 벌써 외교부까지 진출?…프리 선언하길 잘했어[TEN★]

    이혜성, 벌써 외교부까지 진출?…프리 선언하길 잘했어[TEN★]

    방송인 이혜성이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20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아공 최초의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의 장녀이자, 주한 남아공 대사를 맡고 계신 Dlamini. 외교부 촬영 덕에 만나뵙게되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배우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이혜성 특유의 상큼한 매력이 더해지며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 선언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오정연 "프리 선언 후? 피어싱 3개 뚫어…비키니 사진에 민낯 방송도" ('대한외국인')

    [종합] 오정연 "프리 선언 후? 피어싱 3개 뚫어…비키니 사진에 민낯 방송도" ('대한외국인')

    방송인 오정연이 프리 선언 후 당당해진 근황을 알렸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다.지난 29일 방영된 '대한외국인'에는 전설의 아나운서 32기 특집으로 이지애, 오정연, 최송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KBS 입사 당시 가장 주목받았던 동기로 최송현을 꼽았다. 그는 "최송현이 당시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상상플러스'에 나가게 됐다. 노현정 선배의 휴가 중에 대타로 가게 됐는데 그때 빵 떴다. 같이 점심 먹으러 나가면 최송현에게만 사람들이 많이 몰렸다"고 설명했다.이에 최송현은 "어른 공포증이 있었다. 선배들에게 잘 다가가지 못했는데, 오정연은 새내기 같은 풋풋함이 있었다. 이지애는 서글서글하게 잘 웃어서 인기가 많았다"고 알렸다.그러자 이지애는 "내가 인기가 많았던 이유는 넷 중에 제일 술을 잘 마셨기 때문"이라며 "취한 적이 없다. 얼굴색도 안 변한다"고 말했다. 오정연은 "흐트러진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거들었다.김용만은 당시 전현무의 반응에 대해 물었다. 오정연은 "우리 넷이 교육을 받으러 가면 '남자 신입사원은 어딨냐, 인사팀 직원 아니었냐'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애는 신입이었던 자신들과 달리, 타 채널에서 앵커 경험이 있던 전현무는 여유가 넘쳤다며 "반장이자 코치면서 밥 사주는 오빠였다"고 강조했다.동기 중에 가장 늦게 프리 선언한 오정연. 동기들 반응은 어땠을까. 그는 "전현무는 빨리 나오라고 했다. 이지애는 프리의 장단점을 일목요연하게 말해줬다. 가장 걱정됐던 게 내가 나가서 후회하면 어쩌나 했는데 최송현이 단 한 번도

  • [스타탐구생활] 도경완, 장윤정 남편에서 예능 대세가 되기까지

    [스타탐구생활] 도경완, 장윤정 남편에서 예능 대세가 되기까지

    방송인 도경완이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이제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남편이 아닌 예능 대세로 떠오르며 인생 제2막을 알렸다.도경완은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연예가중계', '생생정보통', '아침마당', '노래가 좋아', '신상출시 편스토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시사교양과 예능을 넘나들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2013년 장윤정과 결혼한 도경완은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가족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화목하고 단란한 일상으로 프로그램의 큰 인기를 견인했다. 특히 웃는 모습이 꼭 닮은 네 사람의 얼굴 때문에 도플갱어 가족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하지만 도경완은 익숙함을 포기하고 새로운 변화에 도전했다. 13년 동안 몸담았던 KBS를 퇴사하고 프리를 선언한 것.도경완은 과감하게 유튜브 시장에 진출, 시작 2회차 만에 1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10만 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획득한 실버버튼 언박싱 영상에서 도경완은 "나는 하는 거라곤 단순 촬영과 편집뿐이다. 근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많은 분이 사랑을 줘서 놀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100만 명 달성시 셋째를 공약으로 내걸어 화제를 모았다. 현재 구독자는 지난 2일 오후 3시 기준으로 35만 명을 돌파했다.도경완의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KBS에만 속해있던 그가 공중파를 비롯해 케이블, 종합편성 채널에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 차분한 진행능력과 유쾌한 입담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충분했다.이를 계기로 도경완은 홍진경, 현주엽, 김나영 등이 소속된 블

  • '장윤정♥' 도경완, 실버버튼 언박싱 "100만 명 구독 시 셋째" [종합]

    '장윤정♥' 도경완, 실버버튼 언박싱 "100만 명 구독 시 셋째" [종합]

    방송인 도경완의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면서 실버버튼을 받았다.도경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여러분의 사랑 덕에 받은 실버버튼"이라며 "장윤정, 도경완 저희 둘이 언박싱 라방을 했었다. 녹화 영상을 '도장TV'에 올렸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도경완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실버버튼 언박싱 라방이 이날 공개됐다.도경완은 "'도장TV'를 사랑해준 여러분께 감사하다. 라방은 계획이 전혀 없었다. 원래는 유튜브 라이브를 생각했는데 가입한 지 얼마 안 돼서 자격이 안 된다"고 말했다.장윤정은 "계속해서 에피소드가 있을 때마다 영상을 올릴 예정"이라며 "내 개인적으로 영상을 올릴 거고, 남편도 올릴 거니까 가족의 채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본격적인 언박싱을 앞두고 도경완은 "나는 하는 거라곤 단순 촬영과 편집뿐이다. 근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많은 분이 사랑을 줘서 놀랐다"며 "그 결과물을 오늘 받았다. 한 번 보여주려고 영상을 켰다"고 털어놓았다.이후 실버버튼을 소개하기 시작한 도경완과 장윤정은 영롱한 자태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도경완은 "이게 구독자 10만 명이 넘으면 받는 거다. 근데 지금은 28만 명이 넘은 상태다. 알아보니까 100만 명이 넘으면 또 주더라"고 밝혔다. 이에 장윤정은 "실버버튼을 받을 것도 생각을 못 했는데 너무 사랑해줘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이후 100만 공약에 대한 질문에 도경완은 "셋째"라고 알렸다. 그러자 장윤정은 "본인 몸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지 말아 달라&qu

  • '벌거벗은 세계사' 이혜성 "프리 선언 후 첫 고정 예능, 너무 설레고 좋다"

    '벌거벗은 세계사' 이혜성 "프리 선언 후 첫 고정 예능, 너무 설레고 좋다"

    tvN 새 예능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이하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는 방송인 이혜성이 프리선언 후 첫 고정프로그램에 나오는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후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김형오 PD, 스타 강사 설민석, 가수 은지원, 존박과 이혜성이 참석했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