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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한가인 '손 없는 날' MC 합류, 신동엽과 첫 호흡

    [공식] 한가인 '손 없는 날' MC 합류, 신동엽과 첫 호흡

    JTBC 새 예능 ‘손 없는 날’이 신동엽에 이어 한가인을 MC로 최종 확정했다.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 선택하는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신동엽에 이어 배우 한가인이 ‘손 없는 날’의 MC로 합류했다. 신동엽과 한가인의 MC로서의 첫 호흡, 신동엽의 활력 넘치는 진행과 한가인의 단아하면서도 편안한 대화 스타일이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손 없는 날’을 연출하는 김민석 PD는 "한가인이 세상의 모든 이사에는 스토리가 있는 것 같다며 이 기획을 반가워했다. 프로그램 설명을 하기도 전에 ‘손 없는 날’의 기획의도를 꿰뚫고 있었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한가인은 타인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이야기 나누길 좋아한다. 그가 배우로서, 딸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아온 삶의 궤적들이 이 프로그램에 날개가 되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최종 MC진을 확정한 ‘손 없는 날’은 이사를 앞둔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사연 공모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현재 JTBC ‘손 없는 날’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 모집을 받는 가운데 당첨된 시청자에게는 모든 이사 비용을 제공한다. 현재 1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가 신청하고 있는데 도심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신청 사연이 들어오고 있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연을 모집해 시민들의 이사에

  • [종합] 한가인, 매운맛 49금 신화에 만족 "여신하기엔 얼굴 틀렸지만..." ('그로신')

    [종합] 한가인, 매운맛 49금 신화에 만족 "여신하기엔 얼굴 틀렸지만..." ('그로신')

    한가인이 매운맛 49금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1일 MBN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이 첫방송됐다. MC 한가인은 설민석과 김헌, 한젬마 등 MC를 소개했다. 한가인은 서양고전학 박사인 김헌을 소개하면서 "평소 그리스 로마 신화를 엄청 좋아해서 (김헌) 교수님의 수업을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또 설민석을 향해 "저희 둘째 아이가 네 살인데 설민석 선생님이 쓰신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책을 읽고 노래를 따라부른다"며 반가워했다. 한가인은 "그림을 잘 몰라서 (한젬마) 선생님의 책을 읽었는데 너무나 재밌었다”고 말하면서 친근감을 드러냈다. 특히 한가인은 "오늘 대본 보는 걸 딸이 보고서 딸이 '어디에 가?'라고 물어봤다. 그래서 '엄마 오늘 여신 역할 하러 가'라고 했더니 '여신? 그럼 엄마가 아프로디테야?' 하더라. '엄마 오늘 아프로디테 역할 하러 간다'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근데 딸이 '엄마 아프로디테 하기엔 얼굴이 틀렸어'라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가인은 "아프로디테 말고 헤스티아 정도 해서 화로를 지키라고 하더라. 7살인데 다 알고 있더라. 딸이 그리스 로마신화를 유난히 좋아했다. 5살 때부터 책을 읽었던 것 같다"며 남다른 딸의 총기를 자랑했다. 설민석은 "매운맛 49금, 찐 그리스 로마 신화를 들려주겠다"며 칠판 앞에 섰다. 이어 "처음으로 탄생한 대지의 신 가이아와 하늘의 신 우라노스 사이에서 12남매인 티탄족이 탄생했다”면서 신들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특히 그는 "티탄(

  • '연정훈♥' 한가인 "7살 딸, 나보고 아프로디테 하기엔 얼굴이 틀렸다고" ('그로신')

    '연정훈♥' 한가인 "7살 딸, 나보고 아프로디테 하기엔 얼굴이 틀렸다고" ('그로신')

    배우 한가인이 7세 딸과의 ‘현실 모녀’ 케미를 공개한다.  한가인은 설민석, 김헌, 한젬마와 함께 오는 10월 1일 처음 방송되는 MBN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의 MC를 맡아 시청자 대표로 활약한다.첫 회 방송에서 한가인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여신 같은 비주얼로 안구정화를 선사한다. 이어 설민석, 김헌, 한젬마와 인사를 나눈 한가인은 “학생이 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다”며 활짝 웃는다. 이에 한젬마는 “나는 신전에 온 것 같다”며 한가인의 여신 미모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누구나 인정하는 ‘미의 여신’ 한가인이지만, 집에서는 일곱 살 딸과 ‘투닥투닥’ 거리는 평범한 현실 모녀라고.실제로 한가인은 “딸이 내가 ‘그로신’ 대본을 보고 있으니까 ‘어디 가느냐’고 물었다. 그래서 ‘엄마 오늘 여신 역할 하러 간다’고 했더니, 딸이 ‘그럼 엄마가 아프로디테야?’라고 묻더라”며 딸을 소환한다. 이어 “그래서 ‘아프로디테 역할을 하러 간다’고 답했다. 그랬더니 딸이 ‘엄마, 아프로디테 하기에는 얼굴이 틀렸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프로디테 하지 말고 헤스티아(화로의 여신) 정도 해서 화로를 지켜라’고 말하더라”며 ‘신화’에 정통한 딸의 돌직구를 셀프 폭로한다.모두가 박장대소한 가운데, 한가인은 “딸이 다섯 살 때부터 그리스 로마 신화를 유난히 좋아했다”며 “나도 여기 와서 열심히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그로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

  • '연정훈♥' 한가인 "첫째 딸 질문에 난감, 공부 위해 출연…여신 맡았다" ('그로신')[일문일답]

    '연정훈♥' 한가인 "첫째 딸 질문에 난감, 공부 위해 출연…여신 맡았다" ('그로신')[일문일답]

    한가인이 MBN 새 예능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사생활’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은 현대인의 필독서이자 고전인 ‘그리스 로마 신화’를 낱낱이 파헤치는 신개념 토크쇼. 오는 10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한가인이 ‘그로신’에 합류한 소감과 남다른 애정이 담긴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특히 한가인은 “스스로 이야기하기 부끄럽지만 제작진분들께서 프로그램의 ‘여신’을 맡아달라고 하셨다. 매회 다른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여신들과 유사한 느낌의 의상이나 헤어 등을 컨셉츄얼하게 준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하 한가인 일문일답.Q. 그리스 로마 신화의 MC로 발탁된 소감은?평소에도 그리스 로마 신화에 관심이 많았다. 첫째도 가장 많이 읽고 좋아하는 책이 그리스 로마 신화인데 아이가 책을 읽고 나서 제게 질문을 하면 어떤 대답을 해줘야 할지 종종 난감했다. 좀 더 관심을 갖고 깊이 공부해 봐야겠다고 생각을 하던 중 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고 대중에게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듯해서 선택하게 됐다.Q. 4MC 간의 호흡, 케미는 어땠는지.선생님들이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각도로 해석해 주시고, 그 이면에 담긴 뜻까지 설명해 주시니 마치 종합선물세트를 받는 느낌이었다. 각 분야의 선생님들이 서로 다른 시선으로 지식을 전달해 주시니 굉장히 유익했고, 퍼즐이 빈틈없이 맞춰지는 것처럼 호흡도 좋아서 촬영 내내 무척 즐거웠다.Q. 이번 프로그램에서 맡은 역할과 특별히 준비한 점이 있다면.처음 캐스팅될 때 경청하기만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 한가인, "아버지의 중요 부위를"·"잘린 게 떠다녀" 49금 매운맛에 동공대확장 ('그로신')

    한가인, "아버지의 중요 부위를"·"잘린 게 떠다녀" 49금 매운맛에 동공대확장 ('그로신')

    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이 ‘49금 매운 맛’ 신화 이야기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한가인, 설민석, 김헌, 한젬마 4MC가 뭉친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은 현대인의 필독서이자 고전인 ‘그리스 로마 신화’를 낱낱이 파헤치는 신개념 토크쇼로, 신화 이야기 속에 숨겨진 교훈, 지혜, 유머, 감동까지 느낄 수 있는 ‘어른들의 스마트한 백과사전’이 될 전망이다.이와 관련해 ‘그로신’ 제작진은 강렬한 매운맛을 느끼게 하는 30초 분량의 예고편을 공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스토리텔러’ 설민석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안기는가 하면, ‘수학의 신’이자 ‘수포자들의 구세주’로 MZ세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정승제 수학 강사가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스튜디오를 꽉 채운다.칠판 앞에 선 설민석은 “어느 날 원치 않는 외모의 아이가 탄생했다. (아이를) 묻자!”, “아이를 살리면 내가 죽고 내가 살려면 아이가 죽어야 해”라며 신화 속 이야기를 실감나게 전달한다. 이어 그는 “아버지의 중요 부위를 확!”이라며, 낫으로 후려치는 동작을 한 뒤 ‘잘린 주요 부위’가 바다 위를 둥둥 떠다니는 장면을 손동작으로 표현한다. 그러자 정승제는 “잘린 게요?”라며 이 장면을 상상하다가 화들짝 놀라 웃음을 자아낸다. 한가인 역시 믿을 수 없다는 듯, ‘눈코입 대개방’ 리액션으로 충격을 표현한다.제작진은 “한가인이 첫 회 게스트인 정승제와 함께 ‘매운 맛

  • [종합] 한가인 대신 연정훈父 출격…연규진, 아들과 여전한 붕어빵 비주얼 ('1박2일')

    [종합] 한가인 대신 연정훈父 출격…연규진, 아들과 여전한 붕어빵 비주얼 ('1박2일')

    한가인을 대신해 연정훈의 아버지 연교진이 깜짝 등장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식도락 체험 여행’ 특집에서는 먹방과 노동의 굴레에 빠진 다섯 남자의 열띤 여정이 그려지며 시청률 10.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나인우가 보리굴비 맛에 푹 빠진 동시에 염전 체험을 하는 김종민이 “쭉쭉 밀어”라며 뻔한 잔소리로 문세윤의 짜증 지수를 높인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16.3%까지 치솟았다. 지난주 퇴근 미션으로 납작 복숭아를 수확한 뒤 서로의 아내에게 선물하기로 한 연정훈과 조한선. 먼저 연정훈이 조한선의 집을 찾아갔고, 조한선의 아내와 딸이 주차장으로 내려와 복숭아 선물을 받았다. 이번에는 조한선이 연정훈의 아내 한가인에게 선물을 전하기 위해 이동했다. 연정훈은 "형수가 촬영 때문에 스케줄이 안 나서"라며 아버지인 연규진을 찾아갔다. 연규진은 조한선을 보고는 "조스타가 우리 집에"라며 반가워했고, 조한선은 "추석 선물로 전달하겠다"면서 납작 복숭아를 건넸다.이후 ‘식도락 체험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남자는 ‘공복 없는 식도락 체험 여행’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내는 것도 잠시, 단 한 명의 승자만 고독한 먹방을 즐길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멘붕에 빠졌다. 첫 번째 메뉴로는 푸짐한 낙지 한 상이 등장했으나, 승자를 제외한 이들은 낙지잡이 체험을 해야한다는 조건이 전해지며 모두의 승부욕을 들끓게 했다.이어 놀이터에서 술래잡기가 시작된 가운데, 딘딘은 거대한 미끄럼틀을 자유자재로 넘나들고 문세

  • 한가인 "부모님 생각에 눈물"…♥연정훈과 맞대결에 30분 선수쳤네 ('싱포골드')

    한가인 "부모님 생각에 눈물"…♥연정훈과 맞대결에 30분 선수쳤네 ('싱포골드')

    SBS ‘싱포골드’가 오늘(25일) 베일을 벗는다.‘싱포골드’는 오디션의 명가 SBS가 세계적인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선보이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 ‘오디션의 명가’라는 수식어를 얻게 한 ‘K팝스타’ 전 시즌 제작에 모두 참여했던 정익승 PD가 연출을 맡고,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이 출연한다. ‘싱포골드’가 첫 방송을 앞두고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합창의 고정관념을 깰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싱포골드’는 국내 예능 최초로 ‘퍼포먼스 합창’ 장르를 다룬다. 다양한 성부의 화음과 화려한 댄스가 합쳐진 퍼포먼스 합창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첫 방송에는 5MC 전원이 기립박수를 보낸 역대급 합창단이 등장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압도적인 무대의 감동에 리아킴은 “이렇게 신나는 무대를 보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라며 오열했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인생 첫 ‘퍼포먼스 합창’에 내던진 열정과 감동의 도전기‘싱포골드’ 지역 예선에는 7세부터 75세까지 112팀 총 3126명이 참가했다. ‘싱포골드’를 위해 결성된 신생팀부터 세계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합창 경력 십수 년의 실력파 합창단까지 다양한 합창단들이 도전장을 내던졌다.그러나 모두 퍼포먼스에는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고. 화가, 산후조리사, 아르바이트 배달원, 주부, 대학 명예교수, 뮤지컬 배우 등 다양한 직업과 배경의 평범한 우리 이웃들이 인생 처음으로 ‘퍼포먼스 합창’이라는 장르에 내던진 열정과 감동의 도전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 [종합] 한가인, ♥연정훈과 맞대결도 불사한 '싱포골드' 출연…박진영, 합창+퍼포먼스 결합 '자신'

    [종합] 한가인, ♥연정훈과 맞대결도 불사한 '싱포골드' 출연…박진영, 합창+퍼포먼스 결합 '자신'

    오디션 프로그램은 수도 없이 쏟아졌다. K팝 아이돌, 래퍼, 뮤지컬 스타, 댄서까지 종류도 연령대도 다양했다. 이번 오디션은 '합창 퍼포먼스 배틀'을 표방했다. SBS가 박진영과 함께 선보이는 '싱포골드'다. 박진영을 비롯해 심사위원 김형석, 리아킴, 매니지먼트 담당 한가인, 이무진은 익숙하지만 분명 다른 감동이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23일 SBS 새 음악 예능 '싱포골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정익승 PD와 MC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이 참석했다. 이날 온라인 제작발표회는 박진영의 해외 일정으로 인해 사전에 녹화한 촬영분이 공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싱포글드'는 SBS가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선보이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정PD는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이라는 타이틀이 어색하실 수도 있을 것 같다. 오디션 형식을 차용하고 있지만 합창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만으로는 남고 싶지 않았다"고 설명했다.프로그램 기획 과정에 대해  정 PD는 "작년 하반기에 박진영과 첫 미팅에서 출발한 것 같다. 가볍게 식사하면서 박진영이 ''나 사용법'을 잘 아는 제작진이 나를 사용한, 내 가슴 뛰는 걸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며 "회사로 돌아와서 회의를 하다가 합창이 나왔다. 합창이라는 것에 지금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팬데믹을 지나 앤데믹으로 가는 과정에 각자 사연이 있을 거다. 정도는 다르겠지만 잃은 것들이 있을 거다. 거리두기라는 이름 하에 사람과의 관계를 잃어갔지 않나. 끝나가는 이 시점에 뭘 가장 보고 싶어 할까 싶었다. '다 같이 모여서 뭔가

  • '싱포골드' 한가인 "'1박 2일' ♥연정훈과 맞대결, 사랑과 일을 달라"

    '싱포골드' 한가인 "'1박 2일' ♥연정훈과 맞대결, 사랑과 일을 달라"

    한가인이 SBS 음악 예능 '싱포골드'에서 참가팀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23일 SBS 새 음악 예능 '싱포골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정익승 PD와 MC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이 참석했다. 이날 온라인 제작발표회는 박진영의 해외 일정으로 인해 사전에 녹화한 촬영분이 공개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한가인은 ‘싱포골드'에서 매니저 실장 역할을 맡아 참가팀들을 돕는다.한가인은 "걱정되는 부분은 없었다. 프로그램 제안을 줬을 때 저는 ‘K팝스타' 전 시즌을 다 봤다. 팬이었다. 박진영이 나오는 모든 프로그램을 다 봤다. 이 프로그램을 내가 하지 않으면 집에서 찾아볼 것 같았다. 참석하지 않고 집에서 찾아보느니 제일 좋은 자리에서 제일 좋은 소리를 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세 심사위원과 달리 팀과 소통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안무를 짜거나 음악을 만들어야 하는 부담이 없어서 녹화 갈 때마다 부담 없이 즐기며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음악을 사랑하는 모습이 금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처럼 그렇다. 그 분들이 모여서 한 목소리를 내는 모습을 보면 이상하게 마음이 울리고 눈물이 난다. 이유를 꼭 짚긴 어려운데 가슴에 울림이 있다.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자랑하고 싶고 자랑하고 다니고 있다"며 ‘싱포골드'를 향한 자부심을 드러냈다.한가인은 "예능을 안 하다가 하는데, 제가 본의 아니게 숨기고 숨겨졌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도 그런 모습이 드러난다. 제가 솔직하게 리액션할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을 봐달라"며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한가인은 '

  • '연정훈♥' 한가인, 49금 매운맛에 동공 지진…"딸 잡아먹어" ('그로신')

    '연정훈♥' 한가인, 49금 매운맛에 동공 지진…"딸 잡아먹어" ('그로신')

    MBN 새 예능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이 한가인, 설민석, 김헌, 한젬마 등 4MC가 뭉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오는 10월 1일 첫 방송되는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은 현대인의 필독서이자 고전인 ‘그리스 로마 신화’를 낱낱이 파헤치는 신개념 토크쇼로, 신화 이야기 속에 숨겨진 교양, 지혜, 유머, 감동까지 느낄 수 있는 ‘어른들의 스마트한 백과사전’이 될 전망이다.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22일 4MC의 열띤 토론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해 ‘49금 매운맛’ 신화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상승시켰다. “어른들을 위한 매콤한, 신의 맛!”이라는 문구와 함께 강렬하게 시작한 티저에서 설민석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칠판에다가 열정적으로 설명을 적어 내려가며 ‘신화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어 그는 “어느 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딸을 잡아먹는다”라며 눈을 번뜩여 이를 지켜보던 한가인의 ‘동공지진’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서양고전학자’ 김헌 교수는 “질문에 답이 있는 것 같다”며 신화 속 숨겨진 의미를 진지하게 설명하고, ‘그림 읽어주는 여자’ 한젬마는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었던 것이다”라며 신화 속 특정 인물을 소환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인간을 절멸시킨 게 여자라고요?”라며 화들짝 놀라는 한가인의 모습이 클로즈업되며 티저가 마무리돼 ‘그로신’ 첫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제작진은 “설민석이 준비한 ‘49금 매운 맛’ 신화 이야기에 ‘시청자 대표’ 한가인이 찐 리액션을 쉴

  • 한가인, SNS 초보 사진 어찌된겁니까?...신현빈도 놀란 홍보요정[TEN★]

    한가인, SNS 초보 사진 어찌된겁니까?...신현빈도 놀란 홍보요정[TEN★]

    배우 한가인이 재미난 사진을 전했다.한가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일요일 6시 30분 sbs 싱포골드 첫방송 입니다.! 굉장한 분들이 나오십니다!ㅜㅜ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검은 드레스를 입은 누군가가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P.s 거 인스타에 파란체크.. 어찌다는겁니까?"라고 덧붙였다.한편 한가인은 2005년 2살 연상의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사진=한가인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논문 표절' 설민석, 2년만 방송 복귀…한가인과 '신들의 사생활' MC 확정

    [공식] '논문 표절' 설민석, 2년만 방송 복귀…한가인과 '신들의 사생활' MC 확정

    역사 왜곡, 논문 표절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역사 강사 설민석이 방송에 복귀한다. 여기에는 배우 한가인 역시 출연해 눈길을 끈다. MBN 신규 프로그램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이하 ‘신들의 사생활’)이 15일 “한가인, 설민석, 김헌, 한젬마가 4MC로 뭉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초 방송 예정인 ‘신들의 사생활’은 현대인의 필독서이자 고전인 ‘그리스 로마 신화’를 낱낱이 파헤치는 신개념 토크쇼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한가인, 설민석, 김헌, 한젬마를 MC 군단으로 캐스팅했다. 한가인은 ‘대표 엄친딸’이자 현재 ‘두 아이 맘’으로,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반전 매력과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주고 있다.설민석은 어려운 이야기도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타고난 ‘스토리텔러’로 나선다. 여기에 ‘그리스 로마 신화’ 연구의 1인자로 불리는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김헌 교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그림 읽어주는 여자’인 한젬마가 가세했다. 제작진은 “방대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스토리텔러’ 설민석이 쉽고 재밌게 들려주며 블랙홀 같은 몰입감을 안길 것이다. 여기에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 깊은 지식을 갖고 있는 김헌 교수가 신화 속 숨겨진 의미를 해석해주는 한편, 한젬마가 매회 신화를 주제로 한 흥미로운 명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울러, 시청자들의 시각에서 신화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던질 한가인의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은 총 8부작으로 오는 10월 초 방송 예

  • 한가인, 데뷔 20년만 첫 SNS 개설…연정훈 "미미 까꿍"[TEN★]

    한가인, 데뷔 20년만 첫 SNS 개설…연정훈 "미미 까꿍"[TEN★]

    배우 한가인이 SNS를 개설했다.한가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한가인은 메이크업을 다 마친 상태로 명품 브랜드 C사의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가인은 데뷔 20년 만에 처음 SNS를 개설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연정훈은 "미미~ 까꿍~♥"이라고 댓글을 달았다.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오는 25일 처음 방송되는 SBS 새 예능 '싱포골드'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한가인, ♥연정훈에게 '헐' 답장 받은 사연 "꼭 이기고 싶어" ('싱포골드')

    한가인, ♥연정훈에게 '헐' 답장 받은 사연 "꼭 이기고 싶어" ('싱포골드')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 예능 맞대결을 예고했다.6일 SBS 예능 ‘싱포골드’는 ‘매니저 실장’ 한가인의 키워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싱포골드’에서 매니저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참가자와) 소통할 수 있고 공감해줄 수 있고 그건 또 제가 잘할 수 있겠다 싶었다”라며 ‘공감요정’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어진 ‘ESTJ’라는 키워드에는 “내 MBTI다. 철저한 계획형인데 매니저 역할과 잘 맞는 것 같다”라며 또 한 번 자신감을 드러냈다.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예능 맞대결을 펼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싱포골드’가 프라임시간대인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편성되면서 연정훈이 출연 중인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와 동시간대 맞붙게 된 것. 한가인은 “남편에게 문자로 소식을 전했더니 ‘헐’ 이렇게 답장을 보냈더라”라며 연정훈의 반응을 전했다.이어 “워낙에 장수 프로그램이고 많은분이 사랑해주시는 프로그램”이라며 ‘1박 2일’의 오랜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먼저 표현한 한가인은 “저희도 그에 못지않게, 다른 코드로 좋아해 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꼭 이기고 싶다”라는 말도 빼놓지 않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마지막으로 한가인은 ‘싱포골드’라는 키워드에 대해 “이 무대를 위해 준비하는 그 과정이 너무 반짝반짝 빛난다. 되게 감동적이다”라며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싱포골드’는 9월 25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한가인♥연정훈, 집안싸움 발발 예고…日예능 라이벌 된다

    한가인♥연정훈, 집안싸움 발발 예고…日예능 라이벌 된다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 예능 맞대결을 예고했다.6일 SBS ‘싱포골드’는 ‘매니저 실장’ 한가인의 키워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싱포골드’에서 ‘매니저’ 역할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참가자와) 소통할 수 있고 공감해줄 수 있고 그건 또 제가 잘 할 수 있겠다 싶었다”라며 ‘공감요정’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어진 ‘ESTJ’라는 키워드에는 “제 MBTI다. 철저한 계획형인데 매니저 역할과 잘 맞는 것 같다”라며 또 한 번 자신감을 드러냈다.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예능 맞대결을 펼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싱포골드’가 프라임 시간대인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편성되면서 연정훈이 출연 중인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와 동시간대 맞붙게 된 것. 한가인은 “남편에게 문자로 소식을 전했더니 ‘헐’ 이렇게 답장을 보냈더라”라며 연정훈의 반응을 전했다.이어 “워낙에 장수 프로그램이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프로그램이다”라며 ‘1박 2일’의 오랜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먼저 표현한 한가인은 “저희도 그에 못지 않게, 다른 코드로 좋아해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꼭 이기고 싶다”라는 말도 빼놓지 않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마지막으로 한가인은 ‘싱포골드’라는 키워드에 대해 “이 무대를 위해 준비하는 그 과정이 너무 반짝반짝 빛난다. 되게 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