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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연정훈♥' 한가인, "자연유산 3번→불안함에 초음파 기계 구매…母와 합가 8년차"('손 없는 날')

    [종합] '연정훈♥' 한가인, "자연유산 3번→불안함에 초음파 기계 구매…母와 합가 8년차"('손 없는 날')

    한가인이 3번의 자연 유산을 경험했다고 털어놓았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한가인, 신동엽이 이사 의뢰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신동엽은 한가인에게 자신과 함께 '손 없는 날' MC를 맡게 된 소감을 물었다. 한가인은 "저는 예능을 처음 하니까 가르침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한가인은 ‘손 없는 날’에 대해 "귀신 없는 날이라는 뜻 아니냐"며 잘 알고 있었다. 이유는 시어머니 때문이었다. 한가인은 "시어머니가 민속 신앙을 믿으신다. 저희는 손 없는 날 이사하는 건 기본이다. 대문 방향은 꼭 북문이어야 한다더라. 저와 연정훈 씨는 집 보러 다닐 때 나침반을 들고 다닌다"고 밝혔다. 이어 "시어머니가 천기의 근원지도 아신다. 지금 집도 시어머니가 어느 날 불현듯 전화하셔서 '동네에 천기가 흐르는 집이 있다'고 해서 이사하게 됐다. 천기가 흐르는 집에 와서 아이도 둘 낳았다. 남편도 그걸 믿어서 어떤 상황에서도 이사를 안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신동엽이 한가인에게 "예능에 잘 어울린다. 말이 많다"고 하자 한가인은 "참견하고 싶다. 시댁에 가도 시어머니와 나만 말을 하고 연씨들은 말이 없다"며 웃었다.두 사람은 의뢰인을 만나러 갔다. 의뢰인은 아이들 육아를 위해 친정으로 이사를 가게 됐다며 이사를 도와달라고 사연을 보내왔다. 한가인은 "아이 키우기가 힘드니까 부모님한테 맡기는 경우도 많지 않나. 나도 친정엄마와 같이 살고 있다"며 "내가 임신했을 때 오셔서 아직 못 가셨다. 집에 갈 기회를 엿보고 계신데 계속 못 가고 계신다"고 말했다. 신동엽이 &

  • 한가인 "천기 흐르는 동네로 이사, ♥연정훈 아이 낳고 일도 잘 풀려" ('손없는날')

    한가인 "천기 흐르는 동네로 이사, ♥연정훈 아이 낳고 일도 잘 풀려" ('손없는날')

    배우 한가인이 이사를 할 때 중요한 필수 체크 포인트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오늘(25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로 야외 예능에 낯가리는 국민 MC 신동엽과 급발진 TMT(투 머치 토커) MC 한가인이 이끈다.이날 신동엽과 한가인은 프로그램 제목인 ‘손 없는 날’에 담긴 의미를 풀어 놓는다. ‘손 없는 날’은 악귀가 없는 날로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길한 날이라는 것. 신동엽은 “어렸을 때부터 어른 들이 ‘손 없는 날’ 이사 가야한다고 해서 뜻이 궁금했다”며 사람들이 이사 하는 날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을 언급한다. 이어 한가인은 “달력에도 손 없는 날은 표시되어 있어요”라며 의미를 더해 신동엽과 한가인이 이사를 앞둔 의뢰인을 만나 담아갈 인생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한가인은 ‘손 없는 날’에 얽힌 자신의 이사 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가인은 “저희는 손 없는 날 이사하는 것은 기본이고, 대문 방향은 꼭 북문으로 한다. 저와 연정훈은 집 보러 다닐 때 나침반을 들고 다닌다”라며 이사를 할 때 중요한 체크 포인트를 공개한다. 이어 한가인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천기가 흐르는 동네”라며 “실제로 천기가 흐르는 동네에 이사를 한 뒤, 아이도 낳고 일이 잘 풀려서 연정훈이 이사를 가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덧붙여 큰 웃

  • '선혜윤PD♥' 신동엽 "아들, 유치원서 내 아빠가 신동엽이라고…숙제 줄여달라더라" ('손없는날')

    '선혜윤PD♥' 신동엽 "아들, 유치원서 내 아빠가 신동엽이라고…숙제 줄여달라더라" ('손없는날')

    신동엽이 자신을 능가하는 장꾸력을 지닌 아들의 일화를 공개한다.JTBC 예능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이날 신동엽이 얼떨결에 딸과 아들의 일화를 쏟아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평소 아이들 이야기를 하지 않는 신동엽. 그런 그의 앞에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급발진 ‘투 머치 토커’ 한가인이 나타나 신동엽을 가볍게 휘두르는 강력한 수다 면모를 폭발시킨 것. 데뷔 31년 차 ‘토크의 제왕’ 신동엽마저 한가인의 토크 함정에 빠져 순순히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토크에 시동을 걸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신동엽은 자신의 장꾸력을 가볍게 능가하는 아들의 개구쟁이 면모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가인이 신동엽에게 “아이들이 아빠가 다 아는 유명한 사람이라는 것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여요?”라고 묻자 신동엽이 아들에 관한 일화를 푼 것. 신동엽은 “엘리베이터에서 사람들이 딸을 보고 신동엽 딸이냐고 묻자, 사춘기 딸은 아빠가 신동엽인 걸 밝히기 싫어해서 숨어있었다. 그런데 구석에 있던 아들이 비집고 나와 ‘내가 아들, 제가 신동엽 아들이에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이어 신동엽은 아들에 대한 폭로를 이어간다. 신동엽은 “아들이 유치원 다닐 때 10번 쓰라는 숙제가 있었는데 아들이 선생님께 ‘죄송한데 저희 아빠가 신동엽인데 저는 3번만 쓰면 안 돼요?&

  • 신동엽도 혀를 내두르는 '연정훈♥' 한가인의 수다 '투머치토커'('손 없는 날)

    신동엽도 혀를 내두르는 '연정훈♥' 한가인의 수다 '투머치토커'('손 없는 날)

    JTBC 예능 '손 없는 날'에서 신동엽, 한가인이 수다 케미를 드러낸다.MC 신동엽과 한가인이 함께 하는 JTBC 예능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신동엽과 한가인의 수다케미, 이삿짐의 추억과 공감 스토리, 김민석-박근형 피디의 힐링 감성 등 시청 포인트 3가지를 꼽아본다.◆ '동엽신' 신동엽X'수다장인' 한가인, 정주행 없는 수다케미'손 없는 날'에서 의뢰인이 긴장감 없이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게 이끄는 역할을 하는 이가 신동엽과 한가인이다. 19금에서 생활유머까지 부담 없는 농담을 툭툭 내뱉는 '동엽신' 신동엽과 매번 급발진 TMT(투 머치 토커)로 신동엽마저 혀를 내두르게 하는 '수다장인' 한가인이 정주행 없는 갓길, 지름길, 샛길 진행의 수다 파라다이스를 만들어낸다. 부담을 내려놓고 배꼽 잡고 웃다 보면 어느새 눈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 예기치 못한 순간 잊고 있던 이삿짐의 추억을 열게 만드는 국민 MC 신동엽과 공감 미녀 한가인의 강력한 마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 이삿짐에 담긴 추억과 공감 스토리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겪게 되는 이사. 그 이사는 늘 삶의 중요한 순간 가장 마지막에 결정하게 된다. '손 없는 날'에 사연을 의뢰한 의뢰인들 한 명 한 명 각기 다른 사연과 다른 이유로 이사를 결정하고 떠나기 전날 '손 없는 날'을 찾게 된다. 이에 '제일 소중한 추

  • "♥연정훈 첫사랑 NO" 한가인, 수능 점수 해명 "400점 만점에 384점 아냐" ('미우새')

    "♥연정훈 첫사랑 NO" 한가인, 수능 점수 해명 "400점 만점에 384점 아냐" ('미우새')

    배우 한가인이 수능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타깃 시청률 5.2%, 가구시청률 15.5%로, 2049 시청률 일요 예능 1위는 물론, 주간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가구 시청률 역시 주간 예능 1위의 위엄을 지켰다. 특히, 스페셜 MC로 출연한 한가인이 미모 뿐 아니라 수능 성적 380점으로 공부도 잘했다는 학창 시절 스토리에 분당 시청률이 18.7%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이날 ‘원조 국민 첫 사랑’으로 불리는 배우 한가인이 출연해 시종일관 솔직한 입담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남편 연정훈이 외출하고 집에 들어오면 자신을 보며 “눈 정화 좀 해야겠다”고 말한다며, 20년째 아내 바보임을 고백했다. 또한 오랫동안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게 만드는 그녀만의 밀당법으로 "3일은 쌀쌀 맞게 대하고 4일은 세상 잘해주고 애교도 부린다"며 ‘삼한사온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은 “한가인이니까 가능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가인은 "남편과 잘 맞을 때는 언제냐"라는 질문에 "남편과 1부터 100까지 완전 다르다. 식성 성격도 180도 다르다. 근데 제일 잘 맞을 때가 남 뒷담화 할 때 기가 막히게 맞는다. 신혼 때는 침대에 누워서 뒷담화 하다가 새벽 3~4시까지 남 욕을 하다가 잤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이어 "본인이 좀 예쁘다는 걸 언제 알았냐"라는 질문에 "전 대학생 때 알았다. 고등학교 때 방송국에서 뉴스 인터뷰를 왔었다. 근데 반 친구들이 '현주 예쁘니까 시키자'라고 해서 인터뷰를 했고, 나중에 내가 TV에 나오면 자료 화면으로 쓰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 [종합] 연정훈♥한가인, 집 몇 채길래… "사는 곳은 내 명의, 공동명의도 있어" ('미우새')

    [종합] 연정훈♥한가인, 집 몇 채길래… "사는 곳은 내 명의, 공동명의도 있어" ('미우새')

    배우 한가인이 현재 사는 집은 자신의 명의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한가인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한가인은 학창 시절 수능 점수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400점 만점에 384점을 받았다고 알려져있다. 이에 한가인은 "380점인데 수능 점수가 1점씩 올라가서 384점까지 올라갔다. 제가 굳이 정정하지는 않았다"며 웃었다.공부 비결을 묻자 끄는 "학창 시절 내내 한 번도 수업 시간에 잠을 자거나 다른 짓을 한 적은 없다. 한 번도 졸아본 적도 없다.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잊고 놀았다"고 밝혔다.한가인의 똑똑한 머리는 아이들이 물려받았다. 한가인은 "첫째는 공부를 너무 잘한다. 나랑 비교가 안 된다. 나는 그렇게 똑똑하진 않았고, 보통이었다. 저희 아이는 집중력도 좋고 책도 너무 좋아한다. 지금 7살, 4살이다"이라고 말했다.최근 한가인은 신비주의를 깨고 여러 예능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신비주의를 지키기 힘들었다는 그는 “내 실제 성격과 방송 이미지의 차이가 있다 보니 회사에선 예능에 나가지 말라고 했다. 나가면 깬다고. 그래서 본의 아니게 방송활동을 못했다”고 털어놨다.이어 “가족들은 내 방송 출연을 조마조마해 한다”며 “하루는 남편이 내 기사를 보더니 ‘이런 말은 또 언제 했어’라며 깊은 한숨을 쉬더라”고 덧붙였다. ‘미우새’ 출연도 걱정했다고. 한가인은 “어머니한테 ‘미우새’에 나간다고 하니 ‘왜 거길 나가. 안 나가면 안 돼? 시청률도 많이 나오잖아’라 하시더라. 내가 이상한 얘기를 하면 많은 사람이 알게 될까봐 걱정이 된

  • ♥한가인 없는 연정훈 생일파티, "왜 이렇게 재밌냐" 만족 ('1박2일')

    ♥한가인 없는 연정훈 생일파티, "왜 이렇게 재밌냐" 만족 ('1박2일')

    디저트 타임을 즐기던 멤버들이 비명을 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에서는 어딘가 수상한 연정훈의 생일 파티가 진행된다.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연정훈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은밀하게 김종민을 소환한다. 케이크를 본 김종민은 파티는 뒷전, “이거 우리가 먹는 거예요?”라며 디저트 먹방에 기대감을 드러낸다. 원하는 대답을 들은 김종민은 싱글벙글 웃으며 아이처럼 들뜬 모습을 보인다.본격적으로 시작된 생일 파티에서 다섯 남자는 즐겁게 사진을 찍고, 디저트를 먹으며 힐링을 만끽한다. 하지만 케이크의 달콤한 맛에 푹 빠져있던 김종민은 난데없이 비명을 내지르는 멤버들의 모습에 화들짝 놀란다. 괴로워하는 멤버들을 본 연정훈은 “왜 이렇게 재밌냐”라며 홀로 사악한 미소를 지었다고 해, 어딘가 수상한 생일 파티의 진짜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또한 생일을 맞이한 연정훈을 위한 특별한 기상 미션이 진행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멤버들은 ‘큰형’ 맞춤형 미션에 불만을 토로하지만, 연정훈은 홀로 “맨날 생일이었으면 좋겠다!”라며 흡족함을 드러낸다. 과연 최연장자 연정훈을 만족시킨 신박한 기상 미션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연정훈♥' 한가인 "아들·딸 사랑하는 만큼 두려워, 낯설고 힘들었다" ('그로신')

    '연정훈♥' 한가인 "아들·딸 사랑하는 만큼 두려워, 낯설고 힘들었다" ('그로신')

    배우 한가인이 “아프로디테와 아도니스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사랑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고 말한다.  19일(오늘) 방송되는 MBN 예능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 마지막회에서는 한가인, 설민석, 김헌, 한젬마 4MC와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프로디테의 ‘찐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진다.‘그로신’ 시즌1 최종회를 맞은 ‘스토리텔러’ 설민석은 이날 ‘49금’급 이야기라고 운을 뗀 뒤, 아프로디테의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느 날 에로스가 장난처럼 쏜 화살에 맞은 아프로디테가 꽃미남 청년 아도니스와 운명처럼 마주쳐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낭만적 스토리 같았는데, 나중에는 아도니스가 허망하게 죽고, 그가 죽은 자리에서 ‘아네모네’라는 꽃이 피어난다는 충격적 결말이었다.설민석은 “아도니스의 죽음을 계기로, 아프로디테가 처음으로 사랑이 너무 아프다는 것을 느낀다. 그래서 ‘아네모네’의 꽃말이 ‘사랑의 괴로움’이라고 한다”고 설명한다. 이에 깊이 공감한 한가인은 “사랑이라는 게 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다”며 “(저도)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깊으면, 사랑하는 만큼 두려움이 따르더라. 엄마가 되니까 그런 부분이 낯설고 힘들었다”고 털어놓는다.그런가 하면 한가인은 “아도니스가 아네모네라는 꽃이 된 것이 상징하는 바가 있느냐”라고 예리한 질문을 김헌 교수에게 질문을 던진다. 김헌 교수는 “신화학에서는 이런 식의 모든 설명을 ‘아이티올로지’라고 한다”며 &

  • '결혼 18년차' 한가인 "♥연정훈, 아직도 나보면 '안구 정화'한다고…나만의 밀당법 有" ('미우새')

    '결혼 18년차' 한가인 "♥연정훈, 아직도 나보면 '안구 정화'한다고…나만의 밀당법 有" ('미우새')

    ‘원조 국민 첫 사랑’ 배우 한가인이 거침없는 솔직 입담을 선보인다.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한 한가인은 등장부터 변함없는 외모로 시선을 압도한다. 한가인을 본 모(母)벤져스는 동시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옛날에 내가 진짜로 좋아했다“, ”연정훈 씨가 복이 있으시네” 등 역대급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최근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한가인은 그동안 고수해왔던 신비주의를 벗고 봉인 해제됐지만, 가족들의 걱정이 많아졌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바로 한가인이 방송에서 하는 말마다 기사화돼 가족들의 한숨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 특히 한가인의 ‘미우새’ 출연 소식에 한가인의 엄마는 “미우새는 안 나가면 안되니?”라며 출연을 극구 말렸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다.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17년째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유지하는 비법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연정훈이 ‘밀당의 귀재’라고 부를 정도로 밀당에 천부적 재능을 보인다는 한가인은 ‘3한4온법’ 이라는 본인만의 밀당법을 공개해 모벤져스를 솔깃하게 한다. 또한 연정훈이 아직도 밖에만 나갔다 오면 “안구 정화 좀 해야지~”라며 닭살 멘트를 날린다고 밝혀 스튜디오가 뒤집어졌다고. 이에 남편 연정훈을 사로잡은 한가인의 밀당법은 또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가인의 반전 매력은 오는 20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한가인에게 눈 멀어"…연정훈, 결혼 후 여배우와 연락 안 된 이유 ('1박2일')

    [종합] "♥한가인에게 눈 멀어"…연정훈, 결혼 후 여배우와 연락 안 된 이유 ('1박2일')

    배우 하지원이 연정훈의 결혼을 언급, 한가인 사랑꾼임을 인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강하늘은 하지원과 출연 이유에 대해 "저희는 KBS에서 찾아뵐 월화드라마 '커튼콜' 팀이다. KBS에서 나오라고 해서 나왔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하지원은 연정훈과 과거 영화 '키다리 아저씨'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하지원은 연정훈에게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반갑다”고 인사했다. 그런데 앞서 연정훈은 하지원의 취향에 대해 계속해서 틀린 바. 멤버들이 "같이 작품했는데 취향을 모른다"고 하자 연정훈은 "세월이 지났다"고 해명했다. 이에 딘딘이 "정훈이 형이 원래 친분 이어가는 타입인데 밖에 나오지 않나보다"고 하자 하지원은 연정훈에게 "영화찍고 바로 결혼하지 않았어?"라고 물었고, 멤버들은 "아 그러면 연락 안 되지, 저 형이 (한가인한테) 눈이 멀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연정훈은 "결혼하고 군대갔다"고 말했고, 하지원은 "영화찍고 결혼식장 갔던 기억이 있다"며 설명했다. 이날 강하늘은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과 하지원은 나인우 딘딘과 한 팀이 되어 11월 제철 음식을 찾아 여행을 떠났다. 하지원은 연정훈의 아이들 근황을 묻다가 "어쩌다가 '1박2일'을 하게 된 건가. 깜짝 놀랐다. 예능 안 할 줄 알았다"고 했고, 연정훈은 "그러게 말이다. 벌써 만 3년이 됐다"며 웃었다.멤버들이 하지원에게 "(연정훈이) 촬

  • '연정훈♥' 한가인도 아미였네…"BTS 노래 들으며 추측도" ('그로신')

    '연정훈♥' 한가인도 아미였네…"BTS 노래 들으며 추측도" ('그로신')

    배우 한가인이 BTS(방탄소년단)를 향한 뜻밖의 팬심을 고백한다.오는 12일 방송되는 MBN 예능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 7회에서는 한가인, 설민석, 김헌, 한젬마 4MC와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김종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불멸의 사랑’을 주제로 신화 이야기를 나눈다.이날 핑크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한가인은 진주 목걸이에 리본 핀으로 포인트를 줘서 또 한 번 눈부신 ‘여신 미모’를 발산한다. 이어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김종민을 향해 “술의 신이 누구인지 아느냐”라고 돌발 질문한다. 김종민은 바로 “안다”고 당당히 외친 뒤 “신지랑 닮은 신이다. 디오니소스!”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인다.뜻밖의 지식에 감탄한 한가인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영감을 얻어서 만들어진 노래도 있다. BTS의 ‘디오니소스’라는 곡”이라며 “디오니소스가 술에 취한 것처럼 우리도 예술에 취하자는 이런 심오한 뜻을 노래에 담은 게 아닐까?”라는 해석을 내놓는다. 이어 “BTS 분들도 디오니소스 신화를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고, 혼자 노래를 들으면서 추측을 해봤다”라고 팬심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김종민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한 남다른 지식을 드러내 반전을 안긴다. “역사에 관심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리스 로마 신화도 좋아하느냐”라는 한가인의 질문에 그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이라는 책을 통해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 알게 됐다”고 답한다. 모두가 박수를 친 가운데, ‘스토리텔러’ 설민석은 “이번엔 손수건이 필요한, 눈물 없

  • '그로신'에서 '여신 담당' 한가인, "신에 도전한다는 건 어떤 의미?"

    '그로신'에서 '여신 담당' 한가인, "신에 도전한다는 건 어떤 의미?"

    한가인이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에 도전하는 인간의 이야기에 대해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던져 스튜디오를 '대혼돈의 장'으로 만든다.5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MBN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 6회에서는 네 MC 한가인,  설민석, 김헌, 한젬마와 지난주에 이어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유병재가 함께 해,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에 도전하는 인간의 이야기를 두고 뜨거운 토론을 펼친다.설민석은 명예와 권력을 얻고 신에게 도전하려다가 비참한 결말을 맞은 인간 '벨레로폰'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직물을 짜는 '베틀'을 다루는 솜씨가 신의 경지에 이른 여인 '아라크네'와, 지혜의 여신이자 '직물'을 관장하는 아테나가 벌인 초유의 대결과 참혹한 결말을 생생하게 전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상상을 초월하는 두 사람의 비극적 결말에 한가인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잠시 후 "인간이 신에 도전한다는 것은 도대체 어떤 의미냐?"며 예리한 질문을 던진다. '반신반인' 페르세우스의 영웅담이 지난 방송에서 '한계에 도전'하는 인간의 모습에 대해 화두를 던졌던 터라, 온전한 인간인 벨레로폰과 아라크네가 뛰어난 능력에도 불구하고 비극적 결말을 맞은 것에 대한 해석이 분분할 수밖에 없는 것.이에 대해 김헌은 "벨레로폰과 페르세우스 사이에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며 두 이야기를 예리하게 분석하고, 그리스어인 '모이라', '휘브리스', '네메시스' 등을 언급하며 자신의 의견을 내비친다. 한가인, 설민석, 한젬마와 스페셜 게스트 유병재도 이번 이야기를 통해 느낀 생각들을

  • '연정훈♥' 한가인, "별 학교 다니는 딸"이 준 '별자리 부채' 자랑('그로신')

    '연정훈♥' 한가인, "별 학교 다니는 딸"이 준 '별자리 부채' 자랑('그로신')

    ‘그로신’ 한가인이 별자리에 관심 많은 딸을 언급하며 별자리가 된 ‘페르세우스-안드로메다’ 커플의 이야기에 반가움을 표한다.29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MBN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 5회에서는 네 MC 한가인, 설민석, 김헌, 한젬마와 스페셜 게스트 유병재가 뭉쳐, ‘반신반인’ 페르세우스의 대서사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스토리텔러’ 설민석은 “드디어 제우스가 인간과 사랑을 나눈다”면서 “반신반인으로 태어난 이를 ‘영웅’이라고 부른다”고 정의한 뒤, 페르세우스 이야기를 시작한다. 설민석은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목을 벤 모험담부터 안드로메다와 운명적 사랑에 빠져 바다괴물을 물리치고, 수많은 역경 끝에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온몸으로 열연해 모두를 몰입시킨다.설민석은 “페르세우스가 살던 그 작은 요새가 점점 커져 티린스까지 다 합병, 미케네 문명의 시작이 됐다. 그 성벽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된 것”이라고 전해 지금도 남아 있는 신화의 흔적을 알려준다.페르세우스의 대서사시에 푹 빠진 한가인은 “우리 딸이 별 학교에 다니는데, 이번 방송의 주인공이 페르세우스라는 걸 알고 이걸 줬다”며 별자리 부채를 보여준다. 한가인은 “이 부채 안에 페르세우스, 안드로메다 커플은 물론, 페가소스, 카시오페이아(안드로메다 엄마)가 다 있다”며 반가워한다. 유병재 역시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가 다 신화에서 시작된 것이냐”며 “이렇게 원류를 찾아보면, 그리스 로마 신화 만한 이야기가 없음을 알게 된다”고 감탄을 연

  • 여배우 삶 놓은 김하늘·한가인·최정윤·박진희, '오히려 좋아' [TEN피플]

    여배우 삶 놓은 김하늘·한가인·최정윤·박진희, '오히려 좋아' [TEN피플]

    엄마의 삶에 집중하기 위해 연기를 잠시 내려놓았던 배우들이 예능으로 복귀에 기지개를 켠다. 화려한 일상을 보내던 여배우들이 육아라는 신비의 세계를 경험한 뒤 다채로워진 에피소드로 돌아온 것. 공감을 쉽게 얻을 수 있는 이야기가 쌓인 이들은 예능에서 입담을 드러내며 워킹맘과 엄마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찬란했던 과거와는 조금 멀어졌지만 대중과는 한층 더 가까워졌다. 김하늘은 지난 27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4' 게스트로 출연했다. 작품으로 만나긴 했으나 예능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건 오랜만. 김하늘은 결혼하고 처음 나온 혼자 여행이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2016년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김하늘은 2018년에는 딸을 출산했다. 출산하고도 긴 공백 없이 연기 활동을 해왔던 터라 김하늘이 엄마라는 사실은 어색했다. 노래를 감상하던 김하늘은 "평상시에 아기들 노래만 듣는다. 이런 노래 들을 시간이 아예 없다. 여유가 없다"고 털어놨다. 또한 "책 읽는 것도 좋아하는데 몇 년 동안 읽어본 적 없다. 읽어도 육아, 아이 관련된 것이었다. 나를 위한 게 없었던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철저한 관리로 미혼과 다름 없는 비주얼이지만, 직접 육아를 언급한 건 처음. 김하늘이 엄마라는 사실이 확 다가온 순간이었다. 2016년과 2019년 출산하고 육아에 집중해왔던 한가인도 예능에 나온 순간 '엄마'가 강조됐다. 엄마가 된 순간 '김현주(한가인 본명)'로 살았던 적이 없다고 고백해 전국 엄마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한가인은 '써클하우스'에서 "36개월까지는 오롯이 내 손으로 키우는 게 원칙"이라며 "아이들

  • 한가인, 오은영 박사와 다정 한컷…"사랑하는 선생님과"

    한가인, 오은영 박사와 다정 한컷…"사랑하는 선생님과"

    배우 한가인이 근황을 전했다.한가인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랑하는 선생님과 식사. 행복한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오은영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