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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연정훈 관심 없어" 한가인, 붕어빵子 최초 공개…5살 안 맏기는 비현실적 외모 ('텐트밖')

    [종합] "♥연정훈 관심 없어" 한가인, 붕어빵子 최초 공개…5살 안 맏기는 비현실적 외모 ('텐트밖')

    배우 한가인이 자신의 외모와 똑닮은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1회에서는 남프랑스로 떠난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가인은 "캠핑 가본 적이 없다. 극혐주의자다. 캠핑을 이해 못하고 왜 하는지 모르겠다. 집에서 먹으면 너무 편한데 양념도 다 챙겨야 하지 않나. 무슨 재미로 하는지 모르겠는데 친구들은 너무 재밌다더라. 낭만이나 자연이 주는 기쁨이 있다고 해서 궁금했다"라고 캠핑 예능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가족들 빼놓고 여행하는 게 처음이냐고 묻자 한가인은 "여행은 처음이다. 외출도 혼자 한 적이 없다. 같이 일하시는 분도 없다.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혼자 육아를 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가인은 "저한테 이 캠핑은 엄청난 일탈이다. 혼자 텐트에서 자면 가족들 보고 싶지는 않을 것 같다. 너무 좋을 것 같다. 전화기 꺼버려야지"라고 들뜬 마음을 보였다. 프랑스로 출발하기 전날, 한가인은 집에서 짐을 싸면서 "애들이 침낭을 보더니 신이 나서 미니 캠핑을 하더라"며 5살 아들 연제우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캠핑룩에 인형을 들고 침낭에 들어간 아들은 5살임에도 큰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앞서 한가인은 상위 1% 영재로 알려진 딸에 이어 아들도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한 바 있다. 한가인은 "사실 둘째는 첫째만큼 신경을 많이 못 써줬다. 바쁘기도 했는데, 책을 많이 읽어준 게 포인트였던 것 같다"며 "아이들이 잘 자라고 있는 이유가 뭘까라고 생각해보면 책을 진짜 많이

  • 한가인♥연정훈, '5살 아들' 최초 공개…엄마 쏙 빼닮아 인형 ('텐트밖은유럽')

    한가인♥연정훈, '5살 아들' 최초 공개…엄마 쏙 빼닮아 인형 ('텐트밖은유럽')

    배우 한가인이 둘째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1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첫 회에서 처음으로 캠핑을 떠나게 된 한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한가인은 "캠핑 가본 적이 없다. 극혐주의자다. 캠핑을 이해 못하고 왜 하는지 모르겠다. 집에서 먹으면 너무 편한데 양념 다 챙겨야지, 무슨 재미로 하는지 모르겠는데 친구들이 너무 재밌다는 거예요. 낭만이라든가 자연이 주는 기쁨이라든가 있다고 해서 궁금했다"라고 얘기했다.제작진이 "가족들 빼놓고 여행하는 게 처음이냐'라고 묻자 한가인은 "여행은 처음이다. 외출도 혼자 한 적이 없다. 같이 일하시는 분도 없이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혼자 육아를 했었다"라고 밝혔다. 한가인은 "저한테는 엄청난 이 캠핑이 일탈이다. 혼자 텐트에서 자면 가족들 보고 싶지는 않을 것 같다. 너무 좋을 것 같다. 전화기 꺼버려야지"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프랑스로 출발하기 전날 집에서 짐을 싸면서 한가인은 "애들이 침낭을 보더니 보더니 신이 나서 미니 캠핑을 하는 바람에"라며 5살 아들 연제우 군의 미니 캠핑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침낭에 들어가 미니 캠핑을 즐기는 아들 제우 군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붙잡았다. 아들 제우 군은 엄마 한가인과 아빠 연정훈을 쏙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귀여운 미니 캠핑에 어울리는 착장까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가인은 여행 중에 폭풍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한가인은 식사 한 시간 만에 감자튀김을 폭풍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중간중간에 에너지를 채워주지 않으면 힘이 빠진다&q

  • 상상초월 라미란, "이틀에 한 번은 씻었다"는 한가인 압살 ('텐트 밖은 유럽')

    상상초월 라미란, "이틀에 한 번은 씻었다"는 한가인 압살 ('텐트 밖은 유럽')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 출연진의 깜짝 스포일러로 본격 예열을 마쳤다.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 제작진과 출연진이 함께한 '텐트 밖 산장토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tvN '텐트 밖 산장토크'는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 연출을 맡은 홍진주 PD와 리얼 캠퍼즈 4인이 비하인드 토크를 나누는 콘텐츠다. MC 재재가 진행을 맡아 촬영 당시 에피소드에 관한 생생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낸다. 지난 16일 선공개된 '텐트 밖 산장토크'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안 씻는 이미지'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는 한가인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저는 이틀에 한 번은 씻었다"라고 억울해하는 한가인과 달리, 라미란은 느긋한 표정으로 "저는 세면대에 갔다 오지도 않았다"라고 폭탄 고백을 해 폭소를 안긴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 사이에서 거침없는 허그 공격으로 '플러팅 요정'이라고 불린 조보아는 제작진이 제보한 스틸컷을 확인한 뒤 "저 언제 뽀뽀했어요? 저건 좀 심하다"라고 당황한 표정을 지어 과연 어떤 사진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저가 공개된 이후 라미란 표 캠핑 요리의 향연이 펼쳐지는 '캠핑 다식원-남프랑스점'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가인은 라미란의 다식원을 경험해 본 후기에 대해 "명절 때 집에서 먹는 것보다 더 다양한 음식이 나왔다"면서 전, 잡채, 갈비찜, 제육볶음을 언급해 더욱 호기심을 치솟게 했다.알프스 최고봉 몽블랑에서 트레킹에 도전한 4인방의 모습도 궁금증을 더하게 만든다. 라미란과 한가인은 체감 15kg 이상의 배낭을 메

  • 한가인, 봉인 해제 "오늘 아침에 진짜 쾌변"('텐트 밖')

    한가인, 봉인 해제 "오늘 아침에 진짜 쾌변"('텐트 밖')

    한가인이 솔직 입담을 봉인 해제했다.31일 tvN '텐트 밖은 유럽' 측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 남프랑스로 떠난 이번 시즌에서는 역대 최초 여성 출연진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공개된 3차 티저 쾌변 편에는 웅장하고 경이로운 남프랑스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도로 위를 질주하는 4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프랑스에서 운전하는 한가인이 말합니다"라는 자막이 궁금증을 유발한 것도 잠시 한가인은 "계속 생각날 때가 있어요"라며 "아, 오늘 아침에 진짜 쾌변이었다"고 말해 반전과 웃음을 동시에 안긴다. 무엇보다 한가인의 털털한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대목. 이어 등장한 "여행지에선 복입니다"라는 자막은 유쾌한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또한 로드무비 티저 영상에서는 한가인이 라미란을 향해 "언니, 우리 여자들끼리 다니니까 로드무비 찍는 것 같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조보아는 이를 잘못 듣고 "고등어요?"라고 되묻는 엉뚱한 면모로 폭소를 유발한다. 사소한 일상 속 대화에서도 느낄 수 있는 예측 불가 티키타카가 재미를 예고하는 것. 그런가 하면 운전대를 잡은 류혜영은 노래에 심취한 '흥 자매' 라미란, 한가인 때문에 길을 놓친 뒤 당황해 "잘못 갔어"라고 귀여운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낸다.'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오는 2월 18일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트밖' 라미란, "다이어트 중 일체 음식 거부" 무색한 선언…역대급 캠핑 먹방

    '텐트밖' 라미란, "다이어트 중 일체 음식 거부" 무색한 선언…역대급 캠핑 먹방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 역대급 캠핑 밥상 스케일을 예고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2월 18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 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프랑스로 떠난 이번 시즌에서는 역대 최초 여성 출연진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새롭게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제작진과 캠핑 한 달 전 사전 인터뷰를 나누는 라미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라미란은 "다이어트 중이라 캠핑에 가서 일체 음식을 거부하겠다"라고 말했지만, 곧바로 캠핑장에서 역대급 먹방을 선보이며 폭소를 안긴다.이어 '텐트 밖은 다식(多食)원'이라고 할 만한 전무후무한 캠핑 코스 요리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캠핑 요리 고수 라미란이 고퀄리티 음식으로 미식의 나라 남프랑스에서 캠핑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준다. 캠핑 요리 끝판왕답게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감태 파스타부터 꼬마김밥, 닭볶음탕, 배추전, 황태 미역국, 비빔 파스타, 제육볶음, 잡채 등 익숙한 듯 색다른 퓨전 요리를 만들어낸다고 전해졌다.멤버 4인방은 먹는 것에 진심인 모습과 더불어 털털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2차 티저에서는 의욕 가득한 조보아가 라미란을 돕다가 '70년대 몸개그'를 유발해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비주의의 대명사'로 꼽혔던 한가인이 '아저씨'라고 불리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안기기도. 류혜영이 "내일 안 씻는 날이야"라고 하자 한가인이 "좋겠다"라며 유독 부러워했다. 한가인

  • 한가인 "이런 방송은 해본 적 없어" 당황('코끼리 사진관')

    한가인 "이런 방송은 해본 적 없어" 당황('코끼리 사진관')

    한가인, 배성재가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한 출연자에 당혹스러워 한다.오늘(25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 코끼리 사진관’(이하 ‘코끼리 사진관’)에 베테랑 공군 영웅들과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이 찾아온다.신분 노출을 할 수 없는 베일에 싸인 영웅이 등장하자, 한가인과 배성재는 이렇게 방송하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당황해 한다.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공군 공중급유수송기 KC-330 조종사인 박성태 소령과 신분 노출을 할 수 없어 복면과 방탄 안경으로 얼굴을 가린 채 출연한 공군 CCT(공정통제사) 33년 경력의 박 준위가 그 주인공.공군 특수임무부대인 CCT는 관제사와 육해공의 고강도 훈련을 두루 거친 소수 최정예 요원들로 구성된 특수부대 중의 특수부대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내전으로 치안이 불안한 수단에 급파돼 교민 28명을 안전하게 귀국시킨 ‘프라미스 작전’의 주역들이다. 이어 10월에는 무장단체 하마스와의 전쟁이 시작된 이스라엘에서 무박 40시간 임무를 수행하며 우리 국민 163명과 일본, 싱가포르인 57명을 구출해 낸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총성과 폭발음이 난무하는 상황 속 함께 작전을 수행했던 두 영웅에게 해외 구출 작전의 긴박했던 순간을 들어본다.적진에 가장 먼저 투입돼 길을 열어주는 특수 임무대라고 해서 ‘침투로의 개척자’라고 불리는 공군 CCT의 요원 박 준위는 가장 기억에 남는 임무로 ‘미라클 작전’을 꼽았다. 2021년 이슬람 무장 조직 탈레반에 점령당한 아프가니스탄에서 391명의 특별기여자를 구출했던 ‘미라클 작전’ 당시, 공항 입구를 사이에 두고 총을 든 탈레반과 대치했던 긴박한

  • '극혐주의자' 한가인, 전도사 라미란 만났다…'텐트 밖은 유럽' 2월 18일 첫방

    '극혐주의자' 한가인, 전도사 라미란 만났다…'텐트 밖은 유럽' 2월 18일 첫방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이 더 거칠고 강렬해진 여자들의 유럽 캠핑으로 돌아온다. 오는 2월 18일 첫 방송을 확정한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여 세상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프랑스에서 새로운 여정을 선보이는 이번 시즌에서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출연, 역대 최초 여성 출연진의 활약을 예고하고 나섰다. 2024년에도 이어질 여성 예능의 강세 속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은 기존 시리즈의 새로운 변주로 우먼 파워 예능의 선봉장에 설 예정이다. 15년 차 자타공인 캠핑 고수로서 캠핑의 매력을 널리 전파 중인 '캠핑 전도사' 라미란과 자칭 '캠핑 극혐 주의자'이지만 털털한 반전 매력을 뽐내며 '가인이 형'으로 등극한 한가인, 멤버들에게 넘치는 애교로 '플러팅 장인'으로 불린 조보아, '응답하라 1988'의 인연으로 라미란의 '캠핑 수제자'가 된 새내기 캠퍼 류혜영까지 각기 다른 캐릭터를 가진 여성 4인방의 무해한 케미스트리도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이들 4인방은 모두 먹는 것에 진심인 모습으로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 물 만난 활약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오늘(17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캠핑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라미란을 중심으로 폭풍 먹방에 나선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라미란은 "누가 더 잘 먹느냐에 따라 서열이 정해지도록 한다"라고 말해 현장을 빵 터지게 만들기도. "진짜 배부르다"는 동생들의 말에 아랑곳없이 2차 요리를 준비하며 "우

  • '연정훈♥' 한가인, "집에 안 들어가면 돼" 폭탄선언에 박장대소 ('코끼리사진관')

    '연정훈♥' 한가인, "집에 안 들어가면 돼" 폭탄선언에 박장대소 ('코끼리사진관')

    오늘(4일) 방송되는 채널A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 코끼리 사진관’(이하 ‘코끼리 사진관’)에서는 34년차 베테랑 형사, 김윤석 경감과 우리나라 화재 감식의 선두자, 이상준 경감을 초대한다.2024년 코끼리 사진관의 새해를 밝힐 첫 번째 손님은 배성재 실장이 특별히 모셨다. 이 손님은 현장에선 ‘검거왕’, 쪽방촌에선 ‘봉사왕’이라 불리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라는데. 연차며, 연금 모두 매주 목요일에 해야 하는 봉사활동에 ‘올인’했다는 김윤석 경감. 그의 남다른 봉사 정신에 배성재, 한가인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은퇴 후가 걱정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집에 안 들어가면 된다’는 폭탄선언을 해 박장대소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봉사 햇수도 어느덧 34년. 과거 폭력 사건에서 우연히 만난 보육원 원생과의 인연을 시작으로 지금의 ‘쪽방촌 형사’가 탄생하게 된 일화가 공개된다.사장 한가인이 가장 주목했던 건 김윤석 경감의 남다른 마음 씀씀이다. 그가 함께 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 중에 ‘형사와 불량배’로 만난 특별한 사이도 있다고 소개해 한가인, 배성재를 깜짝 놀라게 하는데. 한때 직접 검거했던 범인들이 죄를 처벌받고 출소하면 새로운 기회를 주기도 했었다는 김윤석 경감. 함께 봉사하며 나누는 법을 배우고 10년째 실천 중인 특별한 인연이 공개되어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죄는 무겁게 처벌하되 경찰이라면 때로는 따뜻하게 보듬어줄 줄도 알아야 한다는 그의 신념을 함께 들어본다.형사로서 거침없이 열정을 쏟았던 지난날. 34년간 수많은 현장을 누빈 그에게 절대 잊지 못하는 얼굴이 있다고. 2004년 7

  • '연정훈♥' 한가인, 결국 오열했다…"삶 소중하게 여겼던 사랑 많은 사람" ('코끼리사진관')

    '연정훈♥' 한가인, 결국 오열했다…"삶 소중하게 여겼던 사랑 많은 사람" ('코끼리사진관')

    한가인이 29세에 순직한 전투기 조종사의 마지막 육성을 듣다가 결국 오열한다.‘영웅을 기억하는 나라, 코끼리 사진관’(이하 ‘코끼리 사진관’)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한 제복 입은 영웅들을 조명하는 프로그램. 오늘(28일) 방송되는 ‘코끼리 사진관’에는 영웅의 가족들이 조종복을 품에 안고 찾아온다. 공군 F-5E 전투기 조종사로 조국의 하늘을 지키다 별이 된 고(故) 심정민 소령의 유가족들은 “아들의 의로운 희생이 오래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라며 잊을 수 없는 그날의 이야기를 전한다.2022년 1월 11일, 공군 F-5E 전투기 한 대가 기체 결함으로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 야산에 추락했다. 사고 당시 10초 남짓의 충분한 ‘비상탈출’ 시간이 있었지만, 심정민 소령이 마지막 순간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았던 이유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민가의 피해를 막기 위해 스스로 희생을 선택한 젊은 영웅의 마지막 순간을 전해 들은 한가인·배성재 두 MC는 눈시울을 붉힌다.심정민 소령의 큰누나는 동생이 “자신의 삶을 사랑했던 것처럼 국민의 삶을 소중하게 여겼던 사랑이 많은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특히 사고 열흘 전 동기에게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나는 희생할 각오가 돼 있다”는 말을 남겼던 심정민 소령. 유가족에게 유일하게 남은 그의 목소리가 공개되자 한가인과 배성재를 비롯해 촬영 현장 전체가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영화 ‘범죄도시’에서 아무나 범접할 수 없는 강인한 외모의 강력팀 형사를 연기한 마동석 배우를 쏙 빼닮은 ‘서울청의 마동석’ 김장수 경감이 출연

  • '신비주의 벗은' 한가인→'캠핑 전도사' 라미란, 유해진 바통 잇는다…'텐트밖' 여자 버전도 통할까[TEN스타필드]

    '신비주의 벗은' 한가인→'캠핑 전도사' 라미란, 유해진 바통 잇는다…'텐트밖' 여자 버전도 통할까[TEN스타필드]

    《김서윤의 누네띄네》 텐아시아 김서윤 기자가 눈에 띄는 드라마, 예능, 주목할 만한 라이징 스타까지 연예계 현황을 파헤칩니다.여행 예능 침체기 속에서 살아남았던 '텐트 밖은 유럽'이 돌아온다. 이번엔 시즌 최초로 여성 출연진과 함께한다. 매 시즌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자랑했던 여행 프로그램 강자의 첫 도전이 통할지 주목된다. 21일 tvN '텐트 밖은 유럽' (이하 '텐트밖') 측은 배우 라미란, 조보아, 한가인, 류혜영과 함께 남프랑스로 떠난다고 밝혔다. 홍진주 PD는 "이번 시즌 출연자들에 대한 긴장과 기대를 동시에 하고 있다"며 "최근 사전 만남 자리를 가졌는데, 네 분 모두가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에 대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이야기했다"고 출연진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캠핑 여행에 진심으로 임하는 네 배우들의 솔직하고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텐트밖'은 여행 예능 홍수 속 자리를 굳건히 지킨 프로그램이다. 올해 초에는 스페인을 배경으로 배우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의 여행기를 보여줬고 이후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바통을 이어받아 노르웨이의 대자연을 보여줬다. '여행'이란 테마로 셀링포인트를 잡은 예능은 많다. 하지만 그중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손가락 안에 뽑힌다. 올해 상반기 여행 예능 사이에서 돋보였던 프로그램은 MBC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시즌2'와 tvN '텐트 밖은 유럽' 두 개뿐이다.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시즌2'는 기안84가 단숨에 MBC 연예대상의 유력한 대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방영 2회 만에 일요일 대표 예능으로 떠올랐으며 함께 출연한 덱스도 예능 대세로 자리를 굳혔다. '텐트

  • 연정훈, ♥한가인 벗어나고 싶나…"왜 자꾸 집앞에서 모이냐" 불만 ('1박2일')

    연정훈, ♥한가인 벗어나고 싶나…"왜 자꾸 집앞에서 모이냐" 불만 ('1박2일')

    김종민이 막내 나인우와 유선호에게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에서는 멤버들에게 익숙한 서울에서의 여행이 시작된다. 지난주 2박 3일간 대장정의 여행을 마친 여섯 남자는 이번주 방송에서 한층 가까워진 케미와 최강 텐션을 발산하며 아침 일찍 여의도 KBS 오프닝 장소에 도착한다. 무인도의 벌칙을 피해 얻은 서울 촬영에 여섯 남자는 환호하고 특히 딘딘은 샵까지 다녀와 한껏 멋을 낸 모습으로 등장, 앞으로 시작할 서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반면 짧디짧은 지난 제주도 여행이 아쉬웠던 연정훈은 멀리 떠나고 싶은 여행 욕구를 내비친다. 그는 “왜 집 앞에서 자꾸 모여요”라며 말끝을 흐린다고. 이어 여의도 근처는 한가인의 관할 구역이라는 연정훈의 수줍은 고백이 폭소를 유발한다. 여섯 남자는 제작진으로부터 이번 여행 주제가 ‘나의 문화 유산 밥사기’라는 것을 전달받고, 준비된 첫 번째 미션을 듣는다. 미션에서 이긴 사람에게 밥을 사라는 얘기에 김종민은 막내 나인우, 유선호에게 “너희들한테 (밥을) 얻어먹은 적이 없어”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다. 딘딘도 “사지 말라는 말이 진심 아니더라고”라는 폭탄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등 이 엄청난 사실을 몰랐던 막내들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20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연정훈♥' 한가인, 가정의 여신 됐다? "남편 넘기는 건 무리"('신들의 사생활2')

    [종합] '연정훈♥' 한가인, 가정의 여신 됐다? "남편 넘기는 건 무리"('신들의 사생활2')

    배우 한가인이 헤라에 감정 이입, 남편은 못 준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N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이하 신들의 사생활2)' 12회에서는 한가인, 설민석, 김헌, 이창용, 게스트로 출연한 오마이걸 승희가 올림포스를 지키기 위해 최후의 전쟁에 뛰어든 제우스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띤 담론을 펼쳤다. 이날의 주제는 왕좌의 게임 기간토마키’와 올림포스 엔드게임, 티폰과의 전쟁이었다. 설민석은 "마치 내가 전쟁에 나가는 기분"이라며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만든 괴물 기간테스, 티폰과 싸우게 된 제우스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가이아는 지하세계의 감옥에 갇힌 자기 아들들인 티탄을 풀어주지 않는 제우스에게 분노해, 제우스와 올림포스를 멸망시키기로 결심했다. 이를 위해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뱀의 형상을 한 괴물 기간테스를 만들었다. 가이아는 "제우스는 왕좌에서 물러나고, 티탄을 풀어줘라"고 경고했다. 여기에 "12신이 모두 힘을 합쳐도 기간테스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신탁까지 내려져 신들을 벌벌 떨게 했다. 이에 포세이돈은 헤라를 찾아가 "제우스를 가이아에게 넘기자"라고 제안했다. 이때 설민석은 한가인에게 "만약 헤라라면 남편을 넘기겠느냐?"라고 물었다. 한가인은 "전 못 (넘겨)줄 것 같다. 아직 전쟁이 시작된 것도 아닌데, 그런 이야기만 듣고서 남편을 넘긴다는 건 무리가 있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헤라 역시 마찬가지였다. 헤라를 비롯해 모든 신들은 제우스와 힘을 합쳐, 기간테스에게 맞서기로 했다. 여기에 영웅 헤라클레스까지 가세, 마침내 제우스는 기간테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했다. 치욕을 맛본 가이아는 더욱 무서운 괴물 티폰을 탄생시켰다. 프로메테우스

  • '연정훈♥' 한가인 "남편은 못 주지"('그로신2')

    '연정훈♥' 한가인 "남편은 못 주지"('그로신2')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신들의 왕’ 제우스의 상황에 몰입하며 귀여운 허세를 부린다. 22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 12회에서는 한가인, 설민석, 김헌, 이창용이 게스트로 나선 승희와 함께 ‘왕좌의 게임, 기간토마키아’라는 주제로 신화 이야기를 나눈다. ‘스토리텔러’ 설민석은 시즌2의 대단원을 장식할 신들의 전쟁 ‘기간토마키아’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는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올림포스를 절멸시키기 위해 ‘기간테스’라는 괴물을 만들고, 급기야 연회 중인 올림포스로 집채만 한 사신들을 보낸다”라고 설명한다. 이 사신들은 ‘제우스는 왕좌에서 물러나고, 지하 감옥에 갇힌 티탄을 풀어줘라’는 가이아의 뜻을 전한다. 올림포스에 내려진 신탁에 따르면 “12신이 모두 힘을 합쳐도 기간테스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해 신들을 벌벌 떨게 한다. 설민석은 승희에게 “만약 제우스라면 (왕좌에서) 물러나겠냐”라고 묻는다. 승희는 “뒤에 신들이 다 (지켜보고) 있는데 안 물러나지”라며 당당하게 말한다. 설민석은 “결기가 대단하다”라고 한다. 한가인은 “귀엽다”라며 승희를 흐뭇하게 바라본다. 사신의 엄포에 포세이돈은 제우스의 아내인 헤라를 찾아가 “제우스를 가이아에게 넘기자”고 제안한다. 이때 다시 설민석은 한가인에게 “만약 헤라라면 남편을 팔겠느냐”라고 질문한다. 그러자 한가인은 “아무리 그래도 남편은 못 넘기지”라며 조목조목 소신을 밝혀 모두의 공감을 산다. 설민석은 제우스와 올림포스 12신, 영웅 헤라클레스, 그리고 동물들까지 힘을 합쳐 기간테스와 티폰에 맞서는 대서사시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 여자도 고백하게 하는 한가인 미모…"예쁜 여자 궁금해, 보고 싶었다"('그로신2')

    여자도 고백하게 하는 한가인 미모…"예쁜 여자 궁금해, 보고 싶었다"('그로신2')

    한가인이 오마이걸 승희의 ‘팬심 고백’에 함박미소를 짓는다. 15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 11회에서는 한가인, 설민석, 김헌, 이창용이 게스트로 출연한 오마이걸 승희와 함께 ‘큐피드의 첫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띤 이야기를 나눈다. 한가인은 게스트로 자리한 승희를 향해 “밝고 상큼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분”이라며 “전 이 분을 생각하면 사랑의 큐피드가 떠오른다”라고 소개한다. 이에 승희는 “오마이걸 데뷔곡이 ‘큐피드’다. 사랑의 화살을 쏘면서 세상에 나타났다”라며 그리스 로마 신화와 깊은 인연이 있음을 어필한다. 그러면서 “오마이걸의 심볼 역시 ‘아르테미스’의 상징인 사슴 뿔”이라며 신화 이야기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다.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승희를 보며 한가인은 “우리 중에 평소에 만나고 싶었던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라고 질문을 던진다. 이에 승희는 “다 만나 뵙고 싶었지만, 한가인 선배님이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답한다. 깜짝 놀란 한가인은 “나를 왜 보고 싶었느냐”고 묻는다. 승희는 “여자도 예쁜 여자가 궁금하다. 그래서 실제로 보고 싶었다”라고 해 한가인의 광대승천 미소를 유발한다. 한가인은 “저도 ‘돌핀’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라고 화답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든다. ‘스토리텔러’ 설민석은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보다 더 아름답다는 칭송을 받은 여인 프시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프시케가 너무 아름다워서 길을 지나가면 모든 남자들이 무릎을 꿇고 ‘공주님처럼 아름다운 신부를 맞이하게 해달라’고 울며 기도를 했다. 그런데 기도하는 이들 중에는 여자도 있

  • [종합] '연정훈♥' 한가인, 美의 여신 아프로티테급 미모에도 겸손 "어깨가 무거워"('사생활')

    [종합] '연정훈♥' 한가인, 美의 여신 아프로티테급 미모에도 겸손 "어깨가 무거워"('사생활')

    배우 한가인이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MBN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 10회에서는 한가인, 설민석, 김헌, 이창용과 게스트 이현이가 아프로디테의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신화의 해석과 교훈을 들려줬다. 이날 김헌 교수는 "최근 아프로디테가 이탈리아 관광 홍보 대사로 새롭게 발탁이 됐다"면서 "한가인 씨는 '신들의 사생활' 홍보대사가 아닐까 한다"라고 유쾌하게 포문을 열었다. 한가인은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어깨가 무겁다"라고 겸손해했다. 뒤이어 김헌 교수는 "아프로디테를 AI 기술로 재현했는데, 그 비용이 무려 900만 유로(약 131억7천만 원)에 달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현이는 "실제 사람을 쓰는 게 예산상 낫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신화 이야기의 주인공은 사랑과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였다. 설민석은 "아프로디테가 바다의 여신 테티스의 결혼식에 초대받아 화려한 미모로 모든 하객을 놀라게 했지만, 뒤이어 등장한 헤라, 아테나와 올림포스 최고 미모의 여신 자리를 두고 기 싸움을 했다"라는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특히 불화의 여신이 떨어뜨린 황금사과에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라고 적혀 있어서 이를 본 세 여신이 저마다 "그 황금사과는 내 것"이라고 주장해 급기야 제우스까지 중재에 나섰다. 제우스는 인간이지만 현명한 목동 파리스에게 황금사과의 주인을 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파리스는 "셋 다 너무나 아름다워 외모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으니 황금사과를 주면 저에게 뭘 해줄 수 있는지 각자 공약을 말해 달라"라고 청했다. 이에 헤라는 권력, 아테나는 지혜, 아프로디테는 사랑을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목에서 설민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