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소년판타지 "잘생기고 실력자가 넘쳐"…방송가 기대 평가

    소년판타지 "잘생기고 실력자가 넘쳐"…방송가 기대 평가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오늘(30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업계에서 화제다.‘소년판타지’는 앞서 대규모 스케일의 시그널 송 무대는 물론, 새로운 편집 방식과 변화하는 포맷으로 변화를 준 1화 예고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을 먼저 만났다. 영상 속에 담긴 참가자들의 빛나는 비주얼도 오디션 프로그램의 주요 타깃층인 MZ세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첫 방송이 한 주 연기 되기도 했지만 공식 예고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의 기다림이 기대감으로 바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티저 영상의 주인공 홍성민을 비롯해 시그널 송 '판타지'(FANTASY) 센터 유준원,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소울, ‘제2의 강다니엘’ 강대현까지 예비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이에 업계에서는 ‘소년판타지’ 참가자들의 비주얼을 향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참가자들 모두 실력자로 구성된 만큼, 글로벌 팬들의 지지와 업계에서 ‘소년판타지’를 향한 기대 역시 뜨겁다.한편, ‘방과후 설렘’ 두 번째 시즌 ‘소년판타지’는 오늘(30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 된다. 지난 시즌과 달리 글로벌 오디션으로 확장되어 일본,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총 12개국에 함께 중계된다. 또한 본방송 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오는 7월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5천석가량의 팬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잔나비 최정훈, 모창 실력자에 또 졌다…최진원, '왕중왕전' 248점 1위('히든')

    [종합] 잔나비 최정훈, 모창 실력자에 또 졌다…최진원, '왕중왕전' 248점 1위('히든')

    ‘히든싱어7’이 왕중왕전의 진수를 보여줬다.지난 11일(금) 방송된 JTBC ‘히든싱어7’(기획 조승욱)에서는 시즌 7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던 12명의 모창 능력자들 중 단 한 명의 히든싱어를 가리는 왕중왕전 1부가 시작됐다. 총 7명의 모창 능력자가 압도적 무대를 선사해 다가올 2부에서는 또 어떤 전율이 오갈지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이날 라포엠의 ‘The War’ 무대로 웅장하게 막을 올린 왕중왕전에는 ‘히든싱어7’의 원조 가수 김민종과 최정훈뿐만 아니라 ‘히든싱어2’에 출연했던 원조 가수 임창정까지 출격해 응원을 보냈다.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도, 사연도 역대급으로 손꼽히는 시즌이었기에 과연 어떤 이가 최고 모창 신(神)의 자리에 오를지 시작부터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먼저 시즌 7 서막을 멋지게 장식했던 박정현 편의 ‘꺾기 요정 박정현’ 유민지가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박정현의 감정 연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그녀의 ‘꿈에’ 무대에 임창정마저 눈시울을 붉힌 가운데 연예인 판정단으로부터 242점이라는 고득점이 주어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부품 공장 선미’ 박진주는 선미의 특훈을 받고 라이브는 물론 퍼포먼스 또한 완벽 소화해 모두의 감탄을 불렀다.‘콜센터 김민종’ 박상혁은 ‘히든싱어’ 김민종 편만을 10년 동안 기다려왔던 ‘찐팬’이었던 터. 연속 고음이 특징인 ‘착한 사랑’을 준비해 CD를 삼킨 듯한 가창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원조 가수의 제스처까지 흡수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를 지켜본 김민종은 “너무 고맙다 상혁아. 자신감이 생긴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