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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사·로제 가뿐히 제쳤다…정국 반려견 '밤이', 팔로우 세계 신기록 달성 [TEN이슈]

    리사·로제 가뿐히 제쳤다…정국 반려견 '밤이', 팔로우 세계 신기록 달성 [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새롭게 개설한 반려견 계정으로 세계 기록을 경신해 화제다.정국은 지난 14일 오후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내 자랑은 지금 못하니 내 새끼 자랑해야지. 앞으로 즐거운 '밤' 되세요. 단결!"이라는 글과 함께 인스타그램 반려견 계정을 개설했다는 소식을 알렸다.해당 계정은 개설 이후 약 4시간 만에 팔로워 100만을 돌파했다. 이어 이 계정은 7시간 만에 200만, 17시간 만에 300만 팔로워를 넘어섰다. 현재 이 계정은 465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월드뮤직어워드'(WMA)는 공식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정국이 그의 강아지 '밤'을 위해 새롭게 개설한 'Bowwow_bam'는 역대 반려동물 인스타그램 계정 중 가장 빠른 시간인 4시간 만에 팔로워 100만을 돌파해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또 WMA에 따르면, 정국을 이어 가장 빠른 시간 안에 100만 팔로워를 달성한 반려동물 인스타그램 계정은 리사(7일 소요), 그리고 로제(33일 소요)다. 앞서 정국은 지난해 500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SNS를 돌연 탈퇴했다. 당시 정국은 "인스타 탈퇴했다. 해킹은 아니다. 안하게 돼서 그냥 지웠다. 걱정 말라"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SNS 탈퇴 이유에 관해서는 "안 하는데 어떡하나"라고 밝혔다. 정국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입대 전 발표한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23주 연속으로 이름이 올라 K팝 솔로 가수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거듭 경신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차세대 BTS' 스트레이키즈·세븐틴…"성격은 반대, 결과는 최고"[TEN피플]

    '차세대 BTS' 스트레이키즈·세븐틴…"성격은 반대, 결과는 최고"[TEN피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내년 6월까지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며 '군백기'를 가진 지금, 그 자리를 채울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그룹 스트레이키즈와 그룹 세븐틴이 주목받고 있다. 두 그룹은 겨냥하는 시장도 그 성격도 서로 정반대지만, 모두 뛰어난 성과를 보여 K팝 남자 아이돌의 대표주자로 함께 조명받고 있다.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6월 영국의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의 메인 무대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이 행사의 메인 무대에 출연하는 K팝 아티스트는 세븐틴이 처음이다. 올해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는 세계적 팝스타인 두아 리파(Dua Lipa), 시저(SZA), 콜드플레이(Coldplay)가 출연한다. 세븐틴은 K팝을 대표해 해당 페스티벌에 출연, 글로벌 팝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또한, 세븐틴은 올해 9월 독일에서 개최되는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의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에 선다. 이번 롤라팔루자 무대에서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팝스타 샘 스미스(Sam Smith)와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버나 보이(Burna Boy)와 나란히 무대를 꾸민다. 일본에서 큰 팬덤을 보유한 세븐틴은 일본 팬덤을 기반으로 북미권과 유럽으로 팬덤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13일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한 해 동안 가장 활약한 아시아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더불어 시상식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 3개 작품을 세븐틴이 독식해 일본 내 독보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들은 일본

  • [종합] BTS 슈가, 이나영 만났다…무한도전 이후 10년만 "방탄 무대에 감탄"('슈취타')

    [종합] BTS 슈가, 이나영 만났다…무한도전 이후 10년만 "방탄 무대에 감탄"('슈취타')

    방탄소년단 슈가가 배우 이나영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방탄TV'의 ’슈취타‘에선 ’EP.11 SUGA with 이나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슈가는 "'슈취타'의 첫 여성 게스트다. 오랜만에 예능에 나오신 거지 않나"라고 운을 띄웠다. 이나영은 "예전에 '무한도전' 나간 이후로 처음이다. 약 10년 만이다. 유튜브 뿐만 아니라 내 이야기를 할 자리가 거의 없었다. 어색하고 떨린다"라고 말했다. 또 자신이 직접 가져온 술에 대해 설명하는 이나영. 그는 "지인 집에 갔다가 어렵게 구한 담금주다. 소주에 조금 타서 한두 잔 정도 마셨는데 향이 좋아지더라. '슈취타'에 나오게 되면서 술을 준비하라고 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지인에게 선물 받은 걸 안 따고 있다가 가져오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후 슈가는 "방탄소년단 무대를 본 적이 있느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이나영은 "아미분들이 워낙 많으니까 제 주위에도 많은데 그 중에 한 분이 저만 보면 특별하게 브리핑 같은 것을 한다. 그분이 영상을 하나 보여줬는데 공연을 하고 무대뒤에서 거의 산소호흡기를 끼고 있는 모습이었다. 쓰러져가면서 산소호흡기를 하는데 갑자기 나를 반성하게 되더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슈가는 "직업이 다르지 않냐"라며 멋쩍은 미소를 보였다. 다만, 이나영은 "그런 게 아니라도 (열정있는)감정과 감성을 보게 되면 저한테 많이 와닿는다"라며 슈가를 치켜 세웠다. 슈가는 또 "성동일 씨가 ‘이나영은 재래시장 같은 사람이다’라고, ‘털털하고 은근 웃기다’라고 하셨는데 동의 하시냐"라고 물었다. 이나영은 "웃기지 않나?"라고 했고, 슈가는 "너무 웃겨요. 배꼽 어디갔

  • "진도 6대, 제이홉도 6대 출입" 軍, BTS만 '특혜' 줬나…공정성 논란 활활[TEN이슈]

    "진도 6대, 제이홉도 6대 출입" 軍, BTS만 '특혜' 줬나…공정성 논란 활활[TEN이슈]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입대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제이홉은 지난 18일 오후 강원도 원주 36사단 백호신병교육대로 입대했다. 그는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 후 자대배치를 받고 군 생활을 시작한다. 한 매체에 따르면 이날 백호부대는 위병소 전광판을 통해 '부대출입은 입영차량 1대만 가능합니다'라고 안내했다. 또한 부대측은 출입 차량을 일일이 세워 입영통지서를 확인한 후 비표를 줬다.또한 입영 장병과 함께 온 가족, 친구, 지인들의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았지만 입영통지서가 없으면 부대 출입을 허용하지 않았다.그러나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에는 예외를 뒀다는 의혹이 나왔다. 하이브 소속 차량 6대가 부대 안으로 들어갔다는 것.앞서 BTS 맏형 진의 입대 당일에도 소속사 차량 6대가 부대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일각에서는 공정성에 문제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는 모양새. 백호부대 측은 특혜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부인한 상황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美 ‘초이스 어워드’서 4년 연속 수상

    방탄소년단, 美 ‘초이스 어워드’서 4년 연속 수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다시 한 번 최고의 그룹임을 인정받았다.방탄소년단은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3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서 ‘페이보릿 뮤직 그룹(Favorite Music Group)’ 부문을 수상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이 부문에서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키즈 초이스 어워드’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의 대표 시상식으로, 시청자들이 직접 선정한 음악, 방송, 영화 등 분야별 최고 스타들에게 상을 수여한다.방탄소년단은 이 시상식에서 지난 2018년 ‘페이보릿 글로벌 뮤직 스타’ 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2020년 ‘페이보릿 뮤직 그룹’, 2021년 ‘페이보릿 뮤직 그룹’, ‘페이보릿 송’, ‘페이보릿 글로벌 뮤직 스타’ 등 3개 부문, 작년에는 ‘페이보릿 뮤직 그룹’ 부문을 수상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소근소근 '한번만 보여주세요'...달려라 방탄에서 만점 활약

    방탄소년단 진, 소근소근 '한번만 보여주세요'...달려라 방탄에서 만점 활약

    방탄소년단(BTS) 진이 귀여운 매력으로 남다른 예능 감각을 뽐내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Run BTS! 2023 Special Episode - Next Top Genius Part 2'를 공개했다.지난 주 공개 된 두 번의 대결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 된 '이의 있소 게임'은 1부터 5까지 쓰여진 주사위를 던져 말을 결승선 까지 보내야 하며 주사위를 던진 사람만 숫자를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숫자가 나온 척 거짓말을 할 수 있으므로 지켜보던 다른 플레이어들이 거짓이 의심될 때 '이의있소!'를 외치며 결과를 확인하는 게임이었다.진은 멤버가 숫자를 이야기할때 매의 눈으로 표정을 살펴 점수 획득에 성공했고, 최종적으로 20포인트를 획득하며 세번째 게임을 마무리 했다. 네 번째 게임은 'Yes or No'게임으로 한명씩 선택의 방으로 들어간 후"획득 가능한 포인트 70점이 있습니다. 이 포인트를 멤버들과 나누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각자 대답을 하고 Yes와 No중에 더 적은 쪽의 플레이어들이 70포인트를 1/n로 나눠갖는 방식이었다.진실의 방으로 들어간 진은 카메라 맨에게 '나만 볼께요. 한번만 보여주세요'라며 잘생긴 얼굴로 애교 공격을 했지만 통하지 않자 소신껏 답변을 제출했다. 진은 Yes를 선택하며 멤버들과 포인트를 나눠 갖겠다는 의리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Yes를 선택한 플레이어들이 더 많아 포인트 획득에는 실패했다.마지막으로 진행된 결승전은 '땅따먹기 가위바위보 게임'이었다. 앞서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2명의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하고, 나머지 5명의 멤버

  • 방탄 RM, 또 터졌다…'알쓸인잡' 첫방에 최고 5.9%

    방탄 RM, 또 터졌다…'알쓸인잡' 첫방에 최고 5.9%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 이 최고 5.9%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지난 2일(금) 방송된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연출 양정우·전혜림, 아래 '알쓸인잡') 1회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9%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4.8%를 기록하며 날개를 달았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이날 방송에서는 ‘알쓸인잡’ 잡학박사들의 첫 만남과 신비한 지식 토크가 펼쳐졌다. 앞서 ‘알쓸인잡’은 첫 방송 전부터 영화감독 장항준, 방탄소년단 RM(김남준), 소설가 김영하,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법의학자 이호 교수,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 답게 첫 만남 자리에서부터 즐거운 지적수다가 이어졌다. 첫 번째 토크 주제는 ‘영화 주인공으로 삼고 싶은 인간’이었다. 소설가 김영하는 조선시대 인물 ‘허균’을 들며 “한미 합작 블록버스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항준은 “우리가 아는 ‘허균’이랑 너무 다르다”라며 흥미로워 했고, RM(김남준)은 “입체적 인물이다”면서 ‘허균’ 캐릭터에 상상력을 더한 판타지물로 장르 변경을 시도하는 등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했다. 김상욱 교수는 “과학으로 인간을 이야기할 때 무조건 소개해야 하는 사람”이라며 ‘찰스 다윈’을 꼽았고, 그의 배경 등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를 차례로 꺼내 놓으며 재미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심채경 교수도 화성에 헬리콥터를 띄

  • 방탄소년단 진, '달려라 방탄' 안무영상에서 드러난 칼각 군무

    방탄소년단 진, '달려라 방탄' 안무영상에서 드러난 칼각 군무

    방탄소년단(BTS) 진이 월드스타다운 독보적인 표정연기와 강렬한 아우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 TV'를 통해 '[CHOREOGRAPHY] BTS (방탄소년단) '달려라 방탄 (Run BTS)' Dance Practice 영상을 공개했다.지난 6월 발매한 앨범 '프루프(Proof)'에 수록된 '달려라방탄'은 강렬한 비트와 락 사운드의 보컬이 매력적인 곡으로 10월 부산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버건디색의 루즈핏 티셔츠와 베이지색 팬츠와 운동화를 매치하여 편안한 느낌을 낸 진은 노메이컵에도 불구하고 맑고 깨끗한 피부와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격렬하고 빠른 리듬에 맞춰서 안무를 시작한 진은 흔들림 없는 정확한 안무 수행능력과 강약 완급조절을 탁월하게 소화해냈으며 깔끔하면서도 가벼운 춤선으로 시선을 모았다.타고난 아름다운 몸선에 어울리는 가볍고 깔끔한 춤선은 진이 센터에 설 때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다.어떤 프레임과 각도에도 굴욕이 없는 환상적인 외모와 더불어 진의 섹시한 표정연기 또한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 진은 파워풀한 댄스의 느낌을 완벽히 살리면서 스카프를 활용해 여유로움과 능숙함을 더했다.팬들은 "진짜 완벽하다 완벽해", "동작 칼박인거 너무 좋음", "춤선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시원시원함", "팔다리가 긴데 동작까지 정확하니까 이 영상에서 나갈 수가 없어요", "겁나 파워풀한데 겁나 가볍게 잘추네", "와 표정연기 장난 아니다", "진의 외모는 각도를 안타네", "얼굴도 춤도 포기할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

  • 방탄소년단 진, '달려라 방탄‘ 타고난 예능감..석진채널 'JIN TV-Game Jin' 진행

    방탄소년단 진, '달려라 방탄‘ 타고난 예능감..석진채널 'JIN TV-Game Jin' 진행

      방탄소년단(BTS) 진이 '달려라 방탄'에서 타고난 예능감으로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자체 예능 프로그램 'Run BTS! 2022 Special Episode - 'RUN BTS TV' On-air Part 1'을 공개했다. 이날 '달려라 방탄'의 주제는 '출연자도 방탄, 시청자도 방탄'인 달방 특집 TV편으로, 멤버들은 주어진 15분동안 1인 미디어 창작자로 변신해 콘텐츠 기획부터 연출, 출연까지 오로지 콘텐츠를 혼자 이끌어가야 했다.진은 앞머리를 내린 자연스러운 갈색 헤어와 니트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간식을 먹으며 시청자모드에 들어간 진은 멤버들 각자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마다 재밌는 댓글을 남기며 소통했다 진은 정국의 드럼을 배우는 콘텐츠에서 킥을 잘 못한다는 정국의 말에 "킥은 저희 찰때만 하는건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게스트인 부기드럼 채널의 박영진 드러머가 슈퍼밴드에 나왔다는 뷔의 말에 진은 "태형아 눈썰미 좋다"고 칭찬했다. 진은 두번째 그림그리는 콘텐츠를 시작한 슈가에게 맥반석 달걀을 그려달래자 "달걀 그렸다가 부화하면 어떻해요", "주문한 달걀 언제 나오나요", "노란색은 10점이죠"등 장난끼 가득한 댓글로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번째 순서로 게임 콘텐츠를 시작한 진은 '스케이트보드 시뮬레이션', '케이크 먹는 곰돌이', '대망의 공포게임' 등 세가지의 아이템으로 진행한다고

  • 방탄소년단 뷔, "칼군무+끼+ 여유"..'아이돌의 우상' 증명 ('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뷔, "칼군무+끼+ 여유"..'아이돌의 우상' 증명 ('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뷔가 한 여유롭고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아우라 넘치는 댄스 실력을 뽐냈다. 방탄소년단은 방탄TV를 통해 ‘달려라 방탄 (Run BTS)’ Dance Practice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6월 10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의 수록곡인 ‘달려라 방탄’은 팬들로부터 방탄소년단의 DNA를 증명한 곡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지난달 15일 부산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in BUSAN’에서 ‘달려라 방탄’ 첫 무대를 선보였다. 퍼포먼스가 공개된 후 방탄소년단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칼군무와 강렬한 사운드의 곡은 팬들을 사로잡았다. ‘달려라 방탄 (Run BTS)’ Dance Practice 영상에서 뷔는 회색 트레이닝에 바이크재킷을 입고 흰색 볼캡을 쓰고 세련되고 편안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안무연습 영상에는 빠른 비트와 격렬한 댄스를 자유자재로 갖고 노는 뷔의 장점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순간도 쉬지 않고 강렬한 댄스가 이어지는 ‘달려라 방탄’의 퍼포먼스에서 뷔는 박자를 쪼개면서 정확한 군무를 구현하면서도 여유롭고 끼가 넘치는 무대연기도 잊지 않았다. 수많은 아이돌이 “무대에사 굉장히 멋질 뿐만 아니라 아우라까지 갖고 있어 존경스럽고 뷔선배님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고백한 무대천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완벽한 댄스스킬뿐만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아 몰입하게 하는 뷔의 댄스는 후배아이돌이 저마다 뷔처럼 되고 싶다고 고백한 이유를 엿볼 수 있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댄스를 하면서도 음악을 몸으로 받아들여 표현

  • 방탄소년단 진, 마음까지 '월드와이드 핸섬'한 왕다정둥이 ('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진, 마음까지 '월드와이드 핸섬'한 왕다정둥이 ('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BTS) 진의 따뜻하면서도 세심한 다정함이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지난주에 이어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의 'Telepathy Part 2'(텔레파시 Part 2)편이 지난 23일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티비와 브이라이브, 위버스를 통해 공개됐다. 진은 전편에서 '텔레파시로 멤버들을 찾아라'에서 '꿀잼'이라는 키워드를 받은 뒤 망설임 없이 논현동 첫 숙소에 도착, 뒤이어 도착한 멤버과 반가워하며 숙소시절의 추억을 나눴다. 이날 두 번째 '삐짐'이란 키워드를 받은 진은 목적지를 정한 뒤 멤버 뷔와 중국집으로 이동했다. 진은 음식이 나오자 탕수육을 하나씩 집어 촬영 감독들에게 건네며 "이런 거 또 감독님들 먼저 한 입 드려야 민심이 올라간다고"라며 유쾌한 따뜻함을 전했다. 이어 뜨거운 탕수육을 식혀 스태프 입에 넣어주고 "뜨겁나요? 맛있어요? 짬뽕도 한입?"이라고 물으며 주변 스태프를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진은 평소 자체 콘텐츠에서도 제작진의 고기를 챙겨주거나 카메라 감독에게 직접 만든 김치를 먹여주고, 제작진의 간식과 식사를 챙겨주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의 사랑을 설레게 했다. 멤버들이 직접 정하는 세 번째 키워드에서 '자전거 타던 한강'을 선택, 마침내 잠원 한강 공원에서 멤버 모두가 만나 서로의 무용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키워드는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 진은 팬들과 함께했던 주 경기장으로 이동하며 "옛날부터 그 응원봉이 갖고 싶어 가지고 막 설레발치던 때가 있었는데, 우리 이런 거 언제 나오냐고, 우

  • 방탄소년단 뷔, "팬들 처음 만난 순간은 뭉클한 추억"..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뷔, "팬들 처음 만난 순간은 뭉클한 추억"..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뷔가 팬들을 제일 처음 만난 순간을 회상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지난주에 이어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의 ‘텔레파시 Part 2’편이 방탄티비, V라이브, 위버스를 통해 방송됐다. 전편에서 ‘꿀잼’이라는 키워드를 받은 뷔는 숙소와 놀이동산 중에서 고심해서 첫 숙소를 선택했다. 숙소 앞에서 뷔와 같은 생각을 한 멤버들과 반가운 조우를 했다. 멤버들과 숙소생활 시절의 추억을 나눈 후 뷔와 멤버 진과 연습생 시절 자주 가던 중국집에 들렸다. 뷔가 “저 짜장면 되게 오랜만에 먹어요”라고 하자 진이 의아스럽다는 듯 “너 일주일에 다섯 번 먹었잖아”라고 되물었다. 짜장면을 좋아하는 것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뷔는 “요즘은 막국수로 갈아탔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숙소, 주경기장, 놀이동산 등 3곳으로 흩어져 있는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다음 키워드를 멤버들이 결정하게 했다. 멤버들은 ‘숙소’ ‘추억’ ‘자전거 타던 한강’을 정했다. 여러 고비 끝에 마침내 한강에서 만난 멤버들은 촬영임을 잊을 정도로 저마다 선택한 장소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서로의 무용담을 털어놓아 즐거움을 안겼다. 다 같이 모인 멤버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키워드는 ‘아미’였다. 멤버들은 서로 생각한 장소를 힌트를 주면서 각자 출발했다. 뷔는 아미들에게 직접 물어보기 위해 인파가 많은 가로수길을 목적지로 정해 출발했다. 차안에서 뷔는 밖을 살피며 “여쭤볼 수 있는 사람이 없나?”

  • 방탄소년단 진, 달려라 방탄으로 컴백..."안 사랑하는 법 몰라요"

    방탄소년단 진, 달려라 방탄으로 컴백..."안 사랑하는 법 몰라요"

    .방탄소년단(BTS) 진이 재기 발랄한 면모로 팬심을 자극했다.방탄소년단은 8월 16일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티비를 통해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Run BTS! 2022 Special Episode - Telepathy Part 1)을 공개했다.진은 영상에서 화이트 셔츠에 블루칼라의 세로줄 무늬가 들어간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셔츠를 입고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진은 10개월간의 휴식기 동안 멤버들에게 꿀, 과일 등을 선물했고 멤버들은 진에 고맙게 잘 먹었다는 인사를 전하며 영상이 시작됐다.'텔레파시 Part 1' 에피소드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일심동체 특집으로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다양한 게임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첫 번째 필기 부문은 주어진 문제의 정답을 멤버들이 한 글자씩 써서 완성하면 성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은 뛰어난 재치로 빠르게 문제를 맞히며 센스 있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물했다.두 번째 실기 부분은 주어진 주제에 맞게 모든 멤버가 같은 포즈를 취하면 성공하는 미션이었다. 첫 번째로 '누워있다가 얼굴에 핸드폰을 떨군 사람'이라는 주제에 진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얼굴을 찌푸리는 포즈를 취했다.또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데 전원이 꺼졌다'라는 주제에는 두 손으로 책상을 치며 벌떡 일어나는 모습, '로또 당첨된 줄 알았는데 지난 회차'라는 주제에는 한 손에 복권 용지를 들고 아쉬워하는 표정을 취해 큰 웃음을 안겼다.이어서 '텔레파시로 멤버들을 찾아라'가 진행됐다. 제작진이 준 미션지에 적힌 '꿀잼' 단어를 보고 각자가 떠오르는 장소로 이동하고, 같은 장소로 이동한 멤버들은 다음

  • 방탄소년단 뷔, '달려라 방탄'에서 러블리한 모습으로 '꿀잼' 선사..."김태형 얼굴이 꿀잼"

    방탄소년단 뷔, '달려라 방탄'에서 러블리한 모습으로 '꿀잼' 선사..."김태형 얼굴이 꿀잼"

     방탄소년단 뷔가 빛나는 비주얼은 물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16일, 10개월간의 휴식을 끝내고 ‘BANGTANTV’, ‘WEVERSE’, VLIVE’ 등 여러 플랫폼을 통해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을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Telepathy(텔레파시) Part 1’이라는 제목처럼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스러운 흑발의 펌 헤어 스타일을 하고 등장한 뷔는 팬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첫 번째로 진행된 미션은 ‘일심동체’로 필기, 실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일곱 멤버들이 주어진 주제에 맞게 포즈를 취하는 실기 미션에서는 ‘누워 있다가 핸드폰을 떨군 사람’, ‘일주일 만에 주인을 만난 강아지’, ‘복권에 당첨된 줄 알았는데 지난 회차’ 등의 문제에서 잘 맞추지는 못했지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서 진행된 미션은 ‘텔레파시로 멤버들을 찾아라’로 매 라운드에서 제작진이 제시하는 단어를 듣고 각자 떠오르는 장소로 이동하는 방식이었다. 같은 장소로 이동한 멤버들은 다음 라운드에서 함께 움직일 수 있고, 일곱 명이 모이면 미션은 성공한 것. ‘꿀잼’이라는 키워드를 받은 멤버들은 연습생 시절 함께 갔던 놀이공원, 팬들과 함께 공연했던 잠실 주경기장, 논현동 첫 숙소, 근처 공원 등을 떠올렸다. 뷔는 “우리 처음 숙소?”, “아 꿀잼 생각났다. 우리 멤버들끼리 놀이공원 갔을 때 꿀잼이었는데”라며 그 시절을 추억했다. 멤버들과 함께 즐거웠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고민 끝에 뷔는 연습생, 신

  • 방탄소년단 지민, 신곡 '달려라 방탄' 유튜브 최다 재생→틱톡 댄스 챌린지

    방탄소년단 지민, 신곡 '달려라 방탄' 유튜브 최다 재생→틱톡 댄스 챌린지

    방탄소년단 지민의 귀가 확 트이는 놀라운 보컬로 '킬링파트 제조기' 명성을 입증하며 유튜브와 틱톡 등의 플랫폼을 강타하고 있다.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달려라 방탄(RUN BTS)에서 지민의 파트가 입소문을 타고 틱톡 댄스 챌린지를 이끌어내며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부분으로 보컬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고 전했다.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Proof'에 수록된 '달려라 방탄'은 올드 스쿨 풍의 신곡으로 지민은 이 곡에서 여성 음역대 못지 않은 초고음의 시원하면서도 귀에 착착 감기는 보컬을 선보이며 뇌리에 깊게 박히는 킬링 파트를 만들어냈다.지민의 킬링 파트는 매체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오디오 음원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클라이맥스를 기록하고 팬과 대중의 관심에 이어 K팝 리액션 유튜버들까지 매료시키며 감탄을 모으고 있다.지민은 '없던 킬링도 만든다'는 멤버들의 극찬과 함께 '킬링 파트 제조기'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바 있으며 앞서 '피땀눈물'과 '작은 것들을 위한 시'의 도입부, '불타오르네' 333의 남자, '낫투데이' 424의 남자, '버터' 1:11초 킬링파트 등에 이어 또 하나의 킬링 파트를 생성한 것이다.또한 '달려라 방탄'은 아직까지 한번도 퍼포먼스 무대가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특히 지민의 킬링 파트가 입소문을 타 틱톡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관련 영상이 엄청나게 쏟아지며 창작 안무 챌린지까지 유행하고 있다.특히 틱톡커 'Fuji'에 의해 만들어진 챌린지 영상은 댄스 크루 훅의 리더 아이키까지 이어져 각각 6백만, 2백만 가량의 조회수로 인기를 끌고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