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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래 "고등학생 때 별명 박경림" 고백 ('놀라운 토요일')

    박나래 "고등학생 때 별명 박경림" 고백 ('놀라운 토요일')

    개그우먼 박나래가 센스 넘치는 추리력으로 정답을 맞히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박나래는 30일(어제)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그레이트 뮤지컬 스타’ 특집에서 드라마 미생의 ‘장그래’로 변신해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강타했다.첫 번째 문제로 주주클럽의 ‘수필 러브’가 출제되자, 박나래는 출연진 중 가장 많은 가사를 캐치하며 90년대 전문가라는 수식어를 입증해 보였다.정답존으로 향한 박나래의 분장을 보고 붐이 팽현숙이라고 놀리자 박나래는 능글맞게 성대모사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박나래는 시그니처 창법으로 주주클럽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완벽 싱크로율을 뽐내며 3차 시도를 성공했다.이어진 간식 게임에서 박나래는 박경림의 ‘착각의 늪’을 단번에 맞혔지만 가수 이름과 제목의 순서를 바꿔 말해 태연에게 정답을 빼앗겼다. 울상이 되어 간식을 놓친 박나래의 모습은 짠내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고등학생 때 별명이 박경림이었다는 박나래는 노래가 나오자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으로 반전을 선사했다.박나래는 내내 정답으로 엄정화를 외치며 오답을 연발했다. 결국 베이비복스의 ‘우연’을 맞춘 박나래는 남다른 발재간과 센스 넘치는 춤으로 빅웃음을 선사하며 간식을 쟁취했다.두 번째 문제로 빈지노의 ‘여행 어게인’이 등장하자 박나래는 다양한 의견을 내세우며 정답을 완성했다. 2차 시도만에 정답을 맞힌 박나래는 기쁨의 기립박수를 친 후 맛깔난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입맛을 돋웠다.박나래는 진심을 다한 분장과 재치 있는 입담, 적재적소에 알맞은 리액션을 통해 토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웃

  • 박나래, 겨드랑이 열고 침 줄줄('줄식당2')

    박나래, 겨드랑이 열고 침 줄줄('줄식당2')

    개그우먼 박나래가 ‘줄 서는 식당2’에서 날 것 그대로의 시식평으로 웃음을 선사했다.박나래는 4일(어제)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2’에서 시작부터 멤버들이 웨이팅 했던 음식점이 어딘지 맞추는 등 줄슐랭 편집장다운 먹잘알 면모를 뽐냈다.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줄슐랭 가이드 선정 회의 도중 ‘서울 속 세계 음식 맛집 top 3’이라는 과제를 냈다. 첫 번째 조사원인 박세리가 을지로의 맛집을 소개하자 “확실히 젊은 사람이 많다”면서 “브루클린 느낌이 있다”고 어떤 음식점인지 궁금해했다.이어 수제 햄버거 가게라는 것을 알게 된 박나래는 웨이팅 끝에 박세리가 가게 안으로 입장하자 “간다, 간다, 간다”며 햄버거 가게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햄버거를 빨리 맛보고 싶어 한 박나래는 “음식에 진심인 박세리가 저렇게 먹으니까 너무 궁금하다”면서 군침을 흘렸고, 드디어 햄버거를 맛본 뒤 “패티가 대박이다. 떡갈비 같은 식감”이라고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원색적으로 개 맛있네요”라는 시식 평으로 폭소를 유발했다.박나래는 두 번째 조사원인 정혁과 이석훈이 찾아간 홍콩 식당 이름을 포착, 과거 본인이 10만 원어치 배달을 시킨 단골집이라는 것을 인증하며 보통 집이 아니라고 소개했다.특히 정혁과 이석훈이 오이무침을 한 개만 시키자 박나래는 “오이무침은 1인 1 오이죠”라며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이후 홍콩 음식을 맛본 박나래는 최고의 표현인 박수와 발 동동을 선보였고, 겨드랑이까지 오픈하는 등 행복감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군침을 자극시켰다.그런가 하면 세 번째 조사원 입 짧은 햇님이 일주

  • 박나래, 결혼식 화동 변신…아프지만 게임에 진심인 '美친 존재감'

    박나래, 결혼식 화동 변신…아프지만 게임에 진심인 '美친 존재감'

    개그우먼 박나래가 센스있는 입담으로 토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박나래는 17일(어제)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토요일과 결혼해줘’ 특집에서 결혼식 콘셉트에 맞는 귀여운 화동으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박나래는 첫 번째 음식인 낙지 전복 삼합이 걸려있는 2PM ‘스페이스 마자’ 노래가 나오자, 흥을 못 참고 신나게 춤을 추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받아쓰기를 진행했고 뒷 가사를 공개하지 않은 붐에게 얌생이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또한 나인우가 받아쓰기에 유리한 영웅 볼을 찾아내자, 박나래는 “축제구나”라며 기뻐했다. 박나래는 한편 붐이 카메라 감독님 앞에서만 힌트를 공개하자 공평하지 않다는 이유로 억울함을 표출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받아쓰기에 진심이었고, 노래 가사 ‘소용없어 안 해’를 ‘소용없어 한해’라고 말하는 등 폭소를 자아냈다. 다음으로 간식 타임을 가진 박나래는 카스텔라 찹쌀떡을 본 뒤 “너무 좋다”며 흥분했다. 이번 간식이 걸린 게임은 이른바 ‘맞춰봐 홈즈’로 프로그램에 등장한 장소를 보고 무슨 프로그램인지 맞혀야 했다. 열정적으로 게임에 참여한 박나래는 청춘 사진관이 영화 ‘수상한 그녀’에 등장했다는 것을 맞췄고, 카스텔라 찹쌀떡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카스텔라 찹쌀떡을 먹는 박나래의 모습은 보는 사람의 군침을 자극시켰고, 나인우가 카스텔라 찹쌀떡을 먹고 너무 행복해하자 박나래는 그 모습을 따라 하기도. 마지막 게임은 시래기 명태찜을 건 게임이었다. 이에 박나래는 현재 장염 투병 중이라 먹지 못

  • [종합] '55억 저택 거주' 박나래, 300만원에 이성 잃었다…문세윤 공개 저격('놀토')

    [종합] '55억 저택 거주' 박나래, 300만원에 이성 잃었다…문세윤 공개 저격('놀토')

    개그우먼 박나래가 독보적인 예능감을 선보였다.박나래는 3일(어제)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쌈백한 토요일’ 특집에서 넘치는 열정으로 하드캐리했다.본 게임에 앞서 박나래는 마피아와 시민을 정하는 과정부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첫 주자인 문세윤이 정체를 확인하고 나오자 대뜸 “100% 마피아입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우승 선물인 현금 300만 원이 공개되자 득달같이 달려 나가는 등 이성을 잃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이날 대결 곡은 이승윤의 ‘누구누구누구’였고, 박나래는 쉽지 않은 문제에 의견을 적극 제시하며 답을 쫓았다. 박나래는 두 번째 도전 실패 후 신동엽이 일어나 뻥튀기를 가지러 가자 그를 마피아로 의심하며 추리력을 발동했고, 죽은 문세윤의 의견을 물으면서 마피아를 잡기 위한 불씨를 제대로 지폈다.또한 박나래는 세 번째 도전 만에 마피아 검거에 성공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마피아 키의 긴장한 흔적이 발견되자 박나래는 리포터 변신, 상황극을 펼치며 재미를 더했다.네 번째 시도에서는 박나래가 정답 존으로 이동, 정답 노래를 부른 그녀는 남다른 박자 감각을 선보이며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 정답이 완성된 후 멤버들 사이에서 박나래와 신동엽이 최종 마피아 후보로 거론됐고, 박나래는 신동엽으로 몰아간 뒤 “아휴 이 바보들 진짜!”라며 열을 올렸다. 하지만 결국 박나래가 마피아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그녀는 마지막까지 마피아 역할에 푹 빠져들어 현장 열기를 고조시켰다.다음으로 간식 게임인 ‘가사 네모 퀴즈 – 추억 여행 편’이 이어졌다. 연이은 도전 끝에 정답을 맞힌 박나래는 신남

  • 신기루, 115kg 서장훈에 몸매 지적 "살 좀 찌워오든지"('먹찌빠')

    신기루, 115kg 서장훈에 몸매 지적 "살 좀 찌워오든지"('먹찌빠')

    개그우먼 박나래와 신기루가 물불 가리지 않는 대활약으로 일요일 저녁 웃음을 책임졌다. 박나래와 신기루는 10일(어제)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 찌지도 빠지지도 말아야 하는 다양한 미션 속에서 몸개그는 물론 미션에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역대급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와 신기루는 두 팀으로 나뉘어 ‘구멍 난 장독대에 물 붓기’ 미션을 진행했다. 두 명이 온몸으로 구멍을 막는 동안 나머지 세 명이 물을 채워 장독대 안 오리를 탈출시켜야 성공이었다. 제일 먼저 신기루가 이국주와 구멍을 막는 데 도전했고 그녀는 물의 온도가 차가움에도 이를 참아내며 미션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서장훈의 배가 홀쭉해 물을 막기 쉽지 않은 상황에 놓이자, 신기루는 “(이기고 싶으면) 살을 좀 찌워오든가”라는 팩폭을 날려 폭소를 유발했다. 박나래와 신기루는 다음 미션으로 ‘미끄럼틀 림보’를 시작했다. 박나래는 미션에 도전하러 간 신기루가 미끄럼틀 위에 보이지 않자 “(계단) 올라가는 게 일이에요”라며 다른 멤버로부터 그녀를 감싸줬고 서로에 대해 잘 아는 유쾌한 티키타카를 자랑했다. 신기루는 미끄럼틀 계단을 오르는 것만으로도 체력이 방전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신기루는 비눗물을 뿌리지 않은 채 첫 번째 시도에 나섰고, 내려가다 중간에서 멈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윽고 비눗물을 뿌린 뒤 다시 도전했고 겨우 성공해 잠시라도 성공의 기쁨을 만끽했다. 림보 높이를 더 낮춘 다운 라운드에서는 나선욱보다 슬림하다는 것을 보여줄 절호의 기회였으나, 그와 똑같이 멈추는 등 짠내 나는 빅웃음을 자아냈다. ‘미니 덩치’ 박나

  • 박나래, 한남동 55억원대 살지만…17만원대 비키니로 검소하게 꾸민 핫걸

    박나래, 한남동 55억원대 살지만…17만원대 비키니로 검소하게 꾸민 핫걸

    개그우먼 박나래의 레드 비키니가 계속해서 화제다. 최근 박나래는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시원시원한 비키니룩을 선보였다. 당시 박나래는 뜨거운 햇살 아래 빨간색 비키니 자태를 과시해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박나래는 "'비키니는 몸매'라는 말이 있는데 아니다. 비키니는 기세다. '내가 비키니를 입겠다'라는 기세"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본 투 비 핫걸'이라는 이날 '나혼산' 주제에 딱 맞게 박나래의 모든 것이 그야말로 '핫'하게 떠올랐다. 박나래가 착용한 비키니는 브랜드 D사 제품이다. 스퀘어 탑과 스윔 쇼츠는 각 8만 9000원으로 알려져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단독] '절친' 박나래·양세형, MBN '불타는 장미단' 새MC 낙점(종합)

    [단독] '절친' 박나래·양세형, MBN '불타는 장미단' 새MC 낙점(종합)

    개그우먼 박나래, 개그맨 양세형이 MBN '불타는 장미단' MC로 나선다. 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박나래와 양세형은 서혜진 PD가 이끄는 '불타는 장미단'에 MC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 모두 데뷔 이래 첫 트로트 프로그램 합류다. 박나래와 양세형은 '불타는 장미단'에 고정 출연 중인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과 합을 맞출 예정이다. 7명의 트로트 가수들과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나래와 양세형은 타 예능에서도 절친 케미를 여러 번 뽐냈기에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이런 두 사람이 최근 시청률 하락세를 걷고 있는 '불타는 장미단'의 구세주로 제격이라는 업계의 판단이다. '불타는 장미단'은 ‘불타는 트롯맨’의 첫 스핀오프 예능이다. 스튜디오 내 가수들의 대결이 아닌 팬들이 부르면 어디든 간다는 취지의 게릴라 버스킹 뮤직쇼다. ‘불타는 장미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나래, 남다른 동체 시력에 전원 기겁…이정도면 카멜레온('놀토')

    [종합] 박나래, 남다른 동체 시력에 전원 기겁…이정도면 카멜레온('놀토')

    개그우먼 박나래가 남다른 동체시력으로 결정적 힌트를 제공했다. 박나래는 지난 27일(어제)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Y2K’특집에서 게스트 (여자)아이들 미연, 민니, 우기와 함께 찰떡 케미를 뽐냈다. 박나래는 Y2K 가수 대표주자인 렉시 캐릭터로 완벽 변신, 렉시의 트레이드 마크인 넓은 챙모자와 시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블링블링한 오프닝 무대를 보며 박나래는 끓어오르는 흥을 감추지 못했다. (여자)아이들의 신곡 안무가 맘에 든다며 자리에서 안무를 복사해 추는 등 오프닝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첫 라운드가 시작되고, 박나래는 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의 ‘Is this bad B number’곡이 출제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박나래는 계속된 나른한 영어 벌스에 당황하고, 놀토 역대 최소글자 최상난도인 받쓰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쉽게 풀리지 않는 받쓰에 ‘킹스붐’ 힌트 시간이 주어졌다. 박나래는 카멜레온 같은 동체 시력으로 “나 봤어!”라며 환호성을 내질렀고, 결정적인 힌트를 알아낸 박나래의 능력 덕분에 도레미 팀이 승리를 거머쥐게 됐다. 박나래는 ‘초성 퀴즈’의 아이스크림 간식을 보자 먹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문제 풀이에 고군분투했다. 막바지 라운드에서 ‘멘붕’과 ‘맨붕’을 고민했고, 결국 ‘멘붕’을 택해 아이스크림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아이스크림을 시식한 뒤 멘붕이 됐고, 그 모습은 폭소를 유발했다. 박나래는 두 번째 받쓰 스트레이키즈 ‘겟 쿨’에서도 문제가 쉽게 풀리지 않아 멤버들과 머리를 맞대고 단어들을 유추했다. 두 번 만에 정답을 맞히는 데 성공했고, 박나래는 바라던 떡

  • 박나래, ‘악마’ 메릴 스트립 완벽 분장→문세윤과 노부부 케미('놀라운 토요일')

    박나래, ‘악마’ 메릴 스트립 완벽 분장→문세윤과 노부부 케미('놀라운 토요일')

    개그우먼 박나래가 천상 예능인다운 활약으로 토요일 저녁을 압도했다. 박나래는 20일(어제)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놀라운 직장인’특집에서 게스트 이연희, 홍종현, 정윤호와 함께 노래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이날 박나래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미란다 캐릭터로 완벽 분장, 박나래의 비서로 분장한 태연부터 옆자리 앉은 문세윤과는 노부부 케미까지 시작부터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박나래는 홍종현이 자신과 뮤직 페스티벌에서 인연이 있었다고 밝히자, 잊었던 기억을 떠올렸고 “눈을 감았다 뜨니 집이더라. 집에 갔는데 홍종현씨에게 메시지가 와있었다. 답장을 하려는데 며칠 뒤에 군대에 가셨더라. 혹시 저 때문에 입대를 하신 건지?”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첫 번째 받아쓰기에서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가 출제 됐고, 박나래는 유명한 곡이 문제로 나오자 좋으면서도 의문을 가졌다. 하지만 앤써 버전으로 출제돼 당황했다. 그런가 하면 ‘다듣찬’으로 완성되는 받아쓰기에 ‘나보다 더’와 ‘앞으로도’를 고민하자 박나래는 “톤이 다르다니까 봐봐”라면서 가사에 맞게 상황극을 보여주는 센스를 발휘해 재미를 더했다. 이어진 블루베리 크로넛을 걸고 진행된 간식 신상 게임 ‘데뷔작을 맞춰라’ 드라마 편에서 그녀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정윤호가 흘린 말을 알아채면서 끝내 이연희의 드라마 데뷔작 ‘해신’을 맞혔다. 두 번째 받아쓰기에서 박나래는 NRG의 ‘사랑 만들기’를 듣고 따라 부르며 자신 있어 했다. 그녀는 멤버들 중 받아쓰기를 제일 많이 채웠지만, 자세하게 들리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 3차 시도 끝에 키와 김동현이 ‘이제’ 말고

  • 박나래, 일방통행 '♥썸남' 생겼다('놀토')

    박나래, 일방통행 '♥썸남' 생겼다('놀토')

    개그우먼 박나래가 세븐틴과 특급 케미를 뽐냈다. 박나래는 지난 29일(어제)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가정의 달’ 특집에서 뽀글머리 가발과 컬러풀한 아이셰도우 분장과 함께 대전家 둘째 딸로 변신해 오프닝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세븐틴 팀과 도레미 팀으로 나뉘어 팀 대항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박나래는 제작진이 팀과 팀 사이를 가림막으로 가리자 세븐틴 멤버들을 보지 못해 아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첫 번째 라운드에서 1997년에 발매된 터보의 ‘온리 세븐틴’이 출제되자 반색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고난도 랩 파트와 함께 위기에 봉착, 팀 받쓰가 오픈하기 전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중요 단어들을 짚거나 가사 내용을 정리하는 등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쉽게 풀리지 않는 받쓰에 박나래는 여러 힌트를 얻어 문장을 조합하는 데 성공, 고군분투 끝에 도레미 팀이 승리를 거머쥐게 됐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세븐틴 멤버 버논이 ‘한입 찬스’를 위해 개인기로 걸그룹 댄스를 선보이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등 다양한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또한 간식이 걸린 ‘가사 네모 퀴즈’에서 임창정의 ‘늑대와 함께 춤을’을 단번에 맞힌 박나래는 무대를 휩쓰는 퍼포먼스로 토요일 저녁을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박나래는 세븐틴 민규가 정답을 맞힌 뒤 화려한 댄스를 뽐내자 메모지에 ‘잘생겼다’라고 적어 세븐틴 ‘찐팬’으로 등극했다. 이처럼 대체 불가한 예능감을 지닌 박나래는 ‘도레미’ 멤버는 물론 게스트 세븐틴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케미 메이커’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했다. 재치 있

  • 박나래, 55억원 단독주택 사는 사람은 다르네…한남동 언덕위 '집잘알'('홈즈')

    박나래, 55억원 단독주택 사는 사람은 다르네…한남동 언덕위 '집잘알'('홈즈')

    개그우먼 박나래가 ‘구해줘! 홈즈’ 200회를 맞아 한남동 언덕 위 럭셔리 드림 하우스 소개에 나서며 ‘집잘알’ 면모를 제대로 발휘했다. 박나래는 지난 23일(어제)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200회 특집’에서 그동안 발품을 팔아준 인턴 코디를 비롯해 함께 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녀는 인턴 영탁, 포레스텔라 배두훈과 고우림, 다나카의 축하 무대에 브라보를 외치며 오프닝을 뜨겁게 달궜다.‘복팀장 나 혼자 판다’ 콘셉트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나래바리(?)’인 용산구를 소개하는가 하면, ‘한남동 그 언덕’으로 알려진 럭셔리 드림하우스를 찾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집 콘셉트에 맞춰 유니크 발품룩으로 드레스업 한 박나래는 시작부터 남다른 스케일의 현관과 손님용 욕실에 압도당했다. 박나래는 ‘한남동 북클럽’ 집의 포인트인 서재 소개에 나서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그녀는 가벽을 세워 만든 알파룸이라고 밝힌 뒤, 리모델링 전 구조까지 준비하는 등 ‘집잘알’다운 면모로 몰입도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책장에서 책 한권을 꺼내들고 “북클럽이긴 한데 내 고향에 온 기분이 든다”며 급(?) 성형외과 상황극을 펼쳐 깨알 웃음을 안기기도. 또한 순환구조 팬트리를 소개하던 박나래는 제작진의 손을 잡은 채 즉석에서 남친짤에 도전하는 등 센스 넘치는 집 소개로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메인 침실에 이어 자녀들의 공간 소개에 나선 그녀는 “동굴이 있다”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다채로운 인테리어와 특별한 공간 구조를 세심하

  • 박나래, 55억원 집 살아도 그저 '한숨'만…"수도 얼고 변기물 안내려가"('버킷리스트')

    박나래, 55억원 집 살아도 그저 '한숨'만…"수도 얼고 변기물 안내려가"('버킷리스트')

    개그우먼 박나래가 55억원 이태원 단독주택 생활의 고충을 고백했다.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는 21일 '박나래 뒷목 잡은 연애썰! 썸남들은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오은영은 "이번에 비도 많이 오고 겨울에 추웠는데 집 괜찮았어?"라며 단독주택에 사는 박나래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박나래는 “아니요”라며 고개를 저었다.그는 "수도가 싹 얼고 변기 물도 안 내려갔다. 물 안나오는 건 상관없는데 변기물 안 나오는 건 생존의 문제이지 않나. 저는 (화장실을) 자주 가야 하는데.. 그래서 이틀 삼일은 친구네 있었다"고 털어놨다.앞서 박나래는 2021년 7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경매로 약 55억원에 낙찰받았다. 이 단독주택의 경매 당시 감정가는 60억9000만원이었고, 박나래는 55억1122만원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박나래, 인중에 수염이 거뭇거뭇…깻잎머리까지 하고 '전현무' 따라하기('놀토')

    [종합] 박나래, 인중에 수염이 거뭇거뭇…깻잎머리까지 하고 '전현무' 따라하기('놀토')

    개그우먼 박나래가 거침없는 리액션으로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저격했다.박나래는 11일(어제)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프리한 토요일 특집’에서 스페셜 MC 광희와 게스트인 트와이스 지효, 정연, 다현과 함께 찰진 입담으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프리한 19’의 전현무로 변신,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분장의 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첫 번째 받아쓰기에 나선 박나래는 블랙핑크의 ‘Forever Young’ 노래가 끝나고 심상치 않은 음질에 “스피커가 물 먹었나 봐요”라는 반응을 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받아쓰기 고난도에 어려움을 겪던 중 빠르게 손들어 발표 기회를 잡았고 뒷부분에 영어가 있다고 확신했다. 박나래는 키가 불참한 틈을 타 히트곡을 준비한 제작진 의도에 화를 내다가도 이해한다면서 “키가 없을 때 최초로 아예 못 맞춘 적도 있었잖아요”라고 키의 빈자리를 아쉬워했다.박나래는 가사가 ‘끝이 없이’와 ‘거침없이’로 의견이 나뉘던 중 넉살이 “파티는 끝이 없어야 해”라고 말하자 곧바로 “아니지. 거침없이 달려야지”라며 역시 ‘나래 바’ 주인장다운 센스를 발휘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박나래는 힌트 사용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2차 음식 소개를 마치고 촬영 당일 차에서 갈비탕을 먹고 왔다는 트와이스 지효에게 “차에서 갈비탕을 뜯었어요? 쉽지 않은데”라며 놀란 모습을 보이기도.간식 게임에서 박나래는 ‘뮤직비디오 장면 퀴즈’ 중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을 ‘오른쪽 가슴’으로 렉시의 ‘애송이&rsq

  • [종합] 박나래, "성형으로 깎은 뼈, 아직 강남에 있어…얼굴 산산조각"('놀토')

    [종합] 박나래, "성형으로 깎은 뼈, 아직 강남에 있어…얼굴 산산조각"('놀토')

    개그우먼 박나래가 남다른 추리력으로 노래 받아쓰기 빈칸을 채워나갔다.박나래는 4일(어제)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걸어 다니는 조각상 걸조데이 특집’에서 게스트 정혁, 황민현, 주연과 함께 노래 받아쓰기에 도전했다.이날 오프닝에서 박나래는 콘셉트에 맞춰 조각상으로 등장. “옆에 있는 박나래의 몸을 제가 조각했는데 얼굴만 강남에서 받았다”며 조각가로 변신한 키의 말에 그녀는 “그때 얼굴이 산산조각 난 조각상”이라며 자신을 소개해 티키타카 재미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붐의 지금은 자리 잡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녀는 “하지만 제 뼈는 강남에”라고 센스를 발휘해 웃음 폭탄을 안겼다.  박나래는 ‘놀토’를 위해 다이어트했다는 정혁에게 “프로페셔널하다”고 감탄하는가 하면 개인 SNS를 홍보하는 정혁에게 기겁하는 등 시작부터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첫 번째 받아쓰기에서 히로키&다나카의 ‘멋’이 출제, 박나래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빈칸을 채워나갔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난도에 당황한 그녀는 붐에게 많이 쓰는 영어단어냐며 예리한 질문을 던지기도.그런가 하면 ‘꼴듣찬’으로 얼추 완성된 받아쓰기가 맥락상 맞지 않아 대혼란에 빠진 상황에서 필러와 비슷한 필로우가 아니냐는 신동엽의 말에 박나래는 “필로우? 베개?”라며 빈칸을 추리했고, 이어 “베개는 내 팔로”까지 맞추면서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이어진 인절미슈를 걸고 진행된 간식 게임 ‘가사 네모 퀴즈’에서 그녀는 H.O.T의 ‘전사의 후예(폭력시대)’ 가사를 맞히며 무대를 휘어잡는 칼군무 퍼

  • [종합] 박나래, 이렇게 섹시했었나? '마마무 화사'와 싱크로율 100%('놀토')

    [종합] 박나래, 이렇게 섹시했었나? '마마무 화사'와 싱크로율 100%('놀토')

    개그우먼 박나래가 놀라운 가사 캐치력으로 ‘원샷’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박나래는 25일(어제)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멍뭉한 토요일 특집’에서 비닐 옷과 함께 마마무 멤버 화사로 변신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박나래는 화사의 ‘멍청이’ 안무를 추며 오프닝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박나래는 첫 번째 받아쓰기 미션으로 T.J(장혁)의 ‘혁이의 사랑이야기’가 출제되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빈칸을 채워갔다.박나래는 멤버들이 ‘원샷’을 준비하라고 독촉에 세상 매혹적이면서 농염한 표정을 지으며 천상 예능인다운 활약을 이어갔다.그런가 하면 키는 넉살의 ‘입금 없이’라는 가사에 짝사랑 전문가 박나래를 소환, “나래 팍, 입금 없이 사랑이 가능한가요?”라고 물었다. 이어 박나래는 “출금없이 가능한지 물어봐야 한다”는 넉살의 말에 “입금할 때도 있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박나래는 멤버들의 예상대로 1라운드부터 원샷을 받는 쾌거를 이뤄내며 ‘놀토’의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이후 ‘음성 지원 게임-영화, 드라마 편’에서 박나래는 신동엽과 드라마 ‘닥터스’의 한 장면을 능청스러운 연기로 깨알 상황극을 펼쳐 빅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모래시계’ 최민수의 “나 떨고 있냐” 명대사를 재현하려다 과몰입 한 나머지 시간초과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게스트 차태현이 출연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 속 대사를 맞추며 간식 득템에 성공한 그녀는 프로레슬러 챔피언 프로 씨로 변신, 격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렇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