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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천재 가수' 노아 "하루에 행사만 3개…1원도 못 받았다" ('근황올림픽')

    [종합] '천재 가수' 노아 "하루에 행사만 3개…1원도 못 받았다" ('근황올림픽')

    '천재 가수'로 불렸던 노아가 15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전설의 가창력, 수입은 0원! 돌연 사라졌던 가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노아는 2007년 이후 연예 활동을 접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회사 복이 좀 없었다. 활동이 끊긴 건 전부 그 얘기다. 소속사와의 마찰이 있었다. 저는 계약서를 3번이나 찢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S.E.S. 바다랑 같이 오디션도 보러 다니고 바다는 SM엔터테인먼트 들어갔었고 제가 들어간 곳에는 솔리드, 김건모, 이은미 등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제가 들어가고 나서 얼마 안 돼서 솔리드형들은 해체를 하고, 김건모도 나갔다. 그러다 사장님이 갑자기 잠적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를 때였다. 스무 살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당시 수입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1원 한 장 받은 게 없다. 심지어 돈 달라고 얘기했다가 잘린 사람도 있었다. 문화 충격이었다"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노아가 전성기 시절에는 하루에 행사 2~3개는 기본이었다고. 일주일에는 약 20개 이상의 행사를 다닐 정도였다. 다만 "정산받았으면 어마어마했을 것"이라며 "저는 받은 게 없다. 행사하는데 들어가는 돈이 더 많아서 남는 게 없다고 하더라. 지금 생각하면 웃기는 소리"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노아는 "생활이 너무 힘들었다. 총잡이 아르바이트도 하고 서빙도 하고 학원 별관 건물 짓는 막노동도 했다"면서 "집 형편이 어려웠다. 채권 추심 전화 오면 얼마나 스트레스였겠나. 문자 오고 하루 종일 협박하고 예전에는 집에 찾아오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 상황을 탈피해서 더 나은 상황으로 어떻게 나아갈까 고

  • 뮤지, 김조한과 함께 천재적 작곡 실력 뽐내 (‘조현아의 목요일 밤’)

    뮤지, 김조한과 함께 천재적 작곡 실력 뽐내 (‘조현아의 목요일 밤’)

    가수 뮤지가 김조한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어제(27일) 오후, 유튜브 예능 '조현아의 목요일 밤(기획 김광수)'에 김조한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뮤지는 타고난 입담과 천재적 작곡 실력을 뽐냈다. 이날 뮤지는 “조한 오빠랑 이렇게 오래 친해도 굉장히 존칭”을 쓴다며 의아해 하는 조현아에게 "김조한은 진짜 친형 같고 편하지만, 나한테는 정말 성덕의 꿈을 이루게 해준 존재"라며 “중학교 고등학교 내내 조한이형 노래만 들었다. 지금도 이렇게 마주하고 있는 게 꿈만 같다”며 성덕임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뮤지는 가수보다 프로듀서의 길에 집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릴 때부터 나 들으려고 음악을 계속 해왔다”며 “온전한 내 생각으로 앨범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는데, 조현아가 방송에서 열심히 무대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저 사람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나도 올해부터는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해보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뮤지, 김조한, 조현아는 UV ‘조한이형 (Feat. 김조한)’을 즉석에서 열창하며 웃음을 자아냈는데, 이 외에도 ‘감사’라는 키워드를 주제로 즉석에서 물 흐르듯 노래를 만들고 화음을 이뤄가는 등 천재적인 작곡 실력과 세 사람의 찰떡 케미를 뽐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예능 꺼렸던 백종원 "천재 타이틀 부담→제작진에 욱해서 출연"('백사장')

    예능 꺼렸던 백종원 "천재 타이틀 부담→제작진에 욱해서 출연"('백사장')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장사천재 백사장' 출연 비하인드를 밝혔다.29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tvN '장사천재 백사장'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백종원, 이장우, 권유리, 존박, 뱀뱀, 이우형 PD가 참석했다. 이날 백종원은 "'장사천재' 수식어를 듣고 집에서는 기뻐했다. 그러나 부담은 된다. 아무래도 지금 하고 있는 게 있다보니 이게 잘못됐을 때의 걱정이 됐던 것도 사실이다. 나를 섭외할 때 PD가 '한식 세계화' 같은 좋은 이야기만 했는데, 나중엔 자꾸 '이거 되겠어요?' 하며 (승부욕을) 자극하더라. 욱해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그리고는 “공항에서 제작진한테 욕을 두 바가지를 했는데 다행히 편집을 해줬더라”며 “같이 촬영한 친구들은 한식 요리법보다 저한테 욕을 더 많이 배웠을 거다. 그 정도로 힘들었다. 저도 속아서 한 거다. 저를 도발하니까. 연출진 잔머리가 보통이 아니더라”고 덧붙였다.'장사천재 백사장'은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 '아프리카에서 밥장사로 살아남기’에는 이장우와 뱀뱀, '이탈리아에서 밥장사로 살아남기'는 존박, 권유리가 직원으로 함께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MBC 대상' 전현무, 고향 KBS 가서도 '무스키아'로 웃음 사냥('내일은 천재')

    [종합] 'MBC 대상' 전현무, 고향 KBS 가서도 '무스키아'로 웃음 사냥('내일은 천재')

    '내일은 천재' 0재단이 요절복통 졸업식과 함께 시즌1을 마무리했다.지난 5일 밤 10시 방송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16회에서는 시즌1 졸업식을 진행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0재단의 졸업 소식을 전하며 "김광규 460재, 김태균 540재, 곽윤기 610재, 이장준 580재다"라고 그동안의 성적을 발표했다. 그는 0재단이 1,000재를 달성하지 못해 처음에 약속했던 금 한냥을 줄 순 없지만 졸업식 테스트에서 1등을 하면 한돈을 주겠다고 선언해 0재단의 의욕을 불타오르게 만들었다.이후 졸업식 테스트를 위해 '예체능 운동회'을 진행한 0재단. 1교시 체육 시간에서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곽윤기가 압도적인 신체 능력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달려라 통통볼'에서 그는 마치 북방산 개구리와 같은 스피드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야구 국가대표 출신 김태균 역시 2교시 음악 '의자 뺏기'에서 엄청난 하체 근력으로 나머지 멤버들을 한 번에 날려버렸다. 치열한 몸싸움으로 인해 4중 접촉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고, 참다못한 일반인 김광규, 이장준이 "넌 국가대표잖아", "이건 사기다"라고 항의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진 3교시 미술 시간에서는 예상치 못한 특별 게스트의 등장이 시선을 모았다. 무단장 전현무가 화가 무스키아로 변신해 그림 실력을 발휘한 것. 기안84의 등장을 고대하던 0재단은 실망했지만, 무스키아의 독창적인 그림들을 보고 "진짜 잘 그린다"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전현무는 졸업식 금메달의 주인

  • [종합] 김광규 "11년 모은 전 재산, 사기 당해" 10억대 송도 자가는 기적이었네('내일은 천재')

    [종합] 김광규 "11년 모은 전 재산, 사기 당해" 10억대 송도 자가는 기적이었네('내일은 천재')

    '내일은 천재' 전현무와 0재단이 각자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15일 밤 10시 방송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13회에서는 첫 윤리 수업을 이어가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윤리 일타강사 김종익은 '명언' 수업에 돌입,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이성은 감정의 노예다', '한 마리 제비가 왔다고 해서 봄이 온 것은 아니다' 등 다양한 명언을 알려줬다. 특히 김태균이 계속 쾌락과 관련된 언급을 해 '쾌락 보이'에 등극하기도.이후 '생활과 윤리' 수업에 들어간 김종익은 "사람이 죽을 때 자신을 되돌아본다고 한다"라면서 전현무와 0재단에게 인생 그래프를 그려볼 것을 제안했다.가장 먼저 인생 그래프를 공개한 이는 이장준. "부모님이 돈 때문에 부부 싸움을 하신 게 어릴 때인데도 기억에 남는다"라고 운을 뗀 그는 "중학교 2학년 때 질풍노도의 시기였다. 장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가출까지 했다. '가수를 하고 싶다'고 말한 뒤 연습생이 됐고, 5년 동안 불안과 초조가 반복되는 삶을 살았다"라고 털어놔 형들의 위로를 받았다.이장준의 바통을 이어받은 곽윤기는 "18세 2010년 밴쿠버 올림픽 때 첫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됐다. 하지만 2014년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다리 골절을 당했다. 그러다 2018년 평창 올림픽 국가대표가 됐지만 노메달이었다. 2022년 베이징 올림픽은 생각도 안 했는데 운이 따라줘서 국가대표가 됐고 은메달까지 땄다"라고 설명했고, 이를 들은 전현무가 "인생이 쇼트트랙

  • 방탄소년단 진의 ‘우떠 챌린지’, 기획력 천재의 팬사랑

    방탄소년단 진의 ‘우떠 챌린지’, 기획력 천재의 팬사랑

    평소 팬사랑둥이로 유명한 방탄소년단 진이 여러 매체를 통해 공개된 아이디어뱅크로서의 면모를 또 한번 드러내며 아미들을 위한 ‘우떠 챌린지’를 제안해 SNS를 훈훈한 축제의 자리로 만들고 있다. 지난 1일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을 통해 진의 솔로 싱글 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공식 캐릭터인 우떠와 함께하는 ‘우떠 챌린지’(Jin’s Special Challenge for ARMY)를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 되었다. 진은 ‘아미를 위한 진의 특급 챌린지’라는 제목 하에 ‘각 챌린지를 성공할 때마다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는 규칙으로 아미에게 선물을 주기 위한 다양한 게임에 도전했다. 첫 번째 게임은 3분 안에 달고나를 깔끔하게 분리해 내야 하는 미션으로 ‘오징어 게임’으로 이미 인기를 얻은 달고나 떼어내기였다. 집중해서 게임에 임하는 진을 보며 팬들은 ‘달고나 떼는 데 이렇게 잘 생길 일인가’ 등의 댓글과 함께 즐거이 그 과정을 지켜 봤다. 두 번째 게임은 ‘혈자리 3종 경기’로 지압 슬리퍼를 신고 ‘1단계: ‘슈퍼참치’ 안무‘를 추고 ’2단계: 제기 2개‘를 찬 후 ’3단계: 땅따먹기 1단 왕복‘ 하면 성공하는 것이었다.아미를 위해 발(?) 벗고 나섯으나 지압 슬리퍼가 주는 고통으로 계속 실수 연발하는 모습에 팬들은 크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제한 시간 4초를 남겨 두고 드디어 성공했고 지쳐서 우떠 필로우를 끌어 안고 누운 진은 ‘근데 이거 편하다. 잘 만들었다’고 사용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세 번째 게임은 ‘뻥 뚫린 선물 길 3종 경기’로 트램펄린에서 점프한 후 풍선을 터뜨

  • 거울보며 웃었다, 울었다…5세 천재의 알 수 없는 떼쓰기('우아달')

    거울보며 웃었다, 울었다…5세 천재의 알 수 없는 떼쓰기('우아달')

    SBS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가 천재성을 지닌 특별한 아이지만, 부모와의 소통이 불가하고 알 수 없는 떼쓰기를 반복하는 반전의 5세 영재를 찾아간다. 5일 방송될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이하 ‘우아달 리턴즈’)’에선 스스로 한글과 영어, 그리고 구구단까지 깨우친 5살 천재 아이가 등장한다. 아이는 “주황색과 갈색을 섞으면 무슨 색?”이라는 어른도 어려운 엄마의 질문에 상상으로 색 조합을 맞히기도 했다.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며, 문제행동도 없어 보이는 아이였지만, 아이의 아빠는 “아이가 평범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아이의 이상행동에 있었다. 아이는 아빠와 재미있게 웃으며 놀다가도 갑자기 우는 행동을 했다. 부모가 달래보려 했지만, 아이는 “무서워요. 화났어. 웃어줘”라고 말했다. 부모가 대화를 이어가려 해도 아이와 부모는 소통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 또 아이는 순식간에 울음을 멈추고 웃었고, 거울 앞에 서서 또 울었다 웃었다를 반복했다. 똑똑했던 모습과는 다르게 종잡을 수 없는 아이의 반전 행동에, 이를 지켜보던 MC 이현이와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노규식 박사도 깜짝 놀랐다.도무지 소통이 불가한 딸을 위해 아빠는 육아 휴직까지 내고 아이에게 집중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이는 안전띠를 하지 않겠다며 카시트에서 발버둥 치고 나오기도 했고, “웃어줘”라는 말을 반복하며 떼를 쓰기도 했다. 결국 아빠는 알 수 없는 행동들에 지쳐가고 있었다. 부모의 고민을 바탕으로 이 가족의 일상을 들여다보던 노규식 박사는 “이 집의 평화는 깨져야 한다.

  • 전소연, 프듀 때보다 100배 예뻐진 외모…천재의 카리스마

    전소연, 프듀 때보다 100배 예뻐진 외모…천재의 카리스마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전소연이 카리스마를 뿜어냈다.26일 전소연은 “네버랜드 무대 재밌게 봤어요!? 네버랜드가 좋아했으면 해서 열심히 준비했어요 근데 이건 시작이에요!!! 네버랜드에게 가장 즐거운 연말을 선물할게요 사랑해요 늘 고마워요 네버랜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소연의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이모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하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10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아이 러브(I love)'를 발매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광규, 배우계의 설민석 정도…뇌섹남 등극('내일은 천재')

    [종합] 김광규, 배우계의 설민석 정도…뇌섹남 등극('내일은 천재')

    배우 김광규가 한국사 수업에서 에이스로 떠올랐다.김광규는 지난 3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에 출연, 순위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이날 한국사 수업에서 김광규는 존경하는 역사 속 인물을 묻는 질문에 이순신 장군을 언급하며 남다른 역사 상식을 자랑했다. 기초 지식을 쌓는 1교시에서 김광규는 0재단 멤버들과 ‘한국을 빛낸 100인의 위인들’을 함께 부르며 정답을 맞혀나갔고, 아무도 모르는 홍익인간의 뜻을 설명하는 면모로 집중 관심을 받았다.이어 김광규는 생각지도 못한 오답으로 역사학자 김재원을 멘붕 상태로 만드는가 하면, 위인 장보고와 이성계를 연이어 맞히는 등 극과 극을 오가는 텐션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2교시에는 조선 건국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고, 김광규는 잇따라 정답만을 외치며 놀라움을 안겼다.김광규는 조선 건국에 있어서 꼭 알아야할 인물인 이성계를 비롯해 정도전과 정몽주까지 위인에 대한 깊고 넓은 상식을 드러내 수업의 에이스로 주목을 받았다. 김광규의 활약이 계속되자, 출연진은 ”역시 반장“이라고 외치는 등 안방극장이 유쾌함으로 가득 채워졌다.또 다음주에는 ‘내일은 천재’ 근현대사 수업이 예고, 선생님의 자리까지 위협하는 김광규의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주 물오른 예능감과 각종 상식을 뽐내고 있는 김광규는 또 한 번 목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한편, 김광규의 예능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내일은 천재’는 매주 목요일 밤 오후 10시 KBS Jo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소년미 넘치는 콘셉트 포토 공개.. '얼굴 천재' 증명

    방탄소년단 진, 소년미 넘치는 콘셉트 포토 공개.. '얼굴 천재' 증명

       방탄소년단(BTS) 진이 완벽한 비주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팬심을 자극했다.방탄소년단이 지난 29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공개한 'The Astronaut'의 콘셉트 포토 스케치는 다양한 컨셉의 사진이 공개되며 진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20장의 사진에서는 소년미 넘치는 진의 모습을 엿볼수 있다.진은 심플한 타이와 화이트셔츠에 짙은 남색 카디건과 데님진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댄디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파란색으로 뒤덮인 우주를 배경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시크한 표정을 연출해 신비한 느낌을 연출했다.또 귀여운 모자를 쓰고 소년미를 발산, 눈이 부신듯 손으로 햇빛을 가리고 우주모형을 들고 있는 포즈와 얼굴에 별스티커를 붙인 모습 등 다양한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또다른 콘셉트로는 가죽 재킷을 입고 남다른 피지컬을 뽐내며 시선을 모았다.잘생긴 이마를 훤히 드러낸 헤어스타일과 그의 짙은 눈썹, 강렬한 눈빛이 담긴 사진에서는 신비로움 마저 느낄수 있다.특히 진은 이번 콘셉트 포트에서 갈색 히피펌 헤어스타일과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진은 비눗방울이 떠다니는 자연속에서 통넓은 노란색 바지와 스웨타를 입고 눈을 감은채 두팔을 들거나 치아를 드러낸 장난꾸러기같은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의 Shorts를 통해 콘셉트 포토 촬영현장의 영상을 공개하며 현장감을 전달하기도 했다.팬들은 진의 다양한 콘셉트 포토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그의 솔로활동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화보 천재'의 독보적 아우라...'세계 미남 1위'의 위엄

    방탄소년단 뷔, '화보 천재'의 독보적 아우라...'세계 미남 1위'의 위엄

     방탄소년단 뷔가 천상계 비주얼로 ‘화보 천재’의 면모를 빛내며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중인 ‘COWAY JAPAN(코웨이 재팬)’은 “다양한 장면에서 활약하는 코웨이 공기청정기는 BTS처럼 매력 가득”이라는 문구와 함께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 방탄소년단처럼 다양한 곳에서 활약하는 공기청정기와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팬츠와 셔츠에 네이비 컬러의 재킷을 매치한 뷔는 조각보다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로맨틱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뷔는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을 정도로 타고난 최상의 미모는 물론, 단정한 흑발에 감은 두 눈 아래로 드리워진 길고 풍성한 속눈썹까지 완벽하지 않은 곳이 없다. 뷔는 광고 제품인 공기청정기 옆에서 액세서리 하나 없이 단정하고 댄디한 매력을 뽐냈고, 그 어떤 보석보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얼굴 덕분에 심플하지만 임팩트 있는 장면을 연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뷔는 살짝 얼굴을 옆으로 돌린 채 살짝 눈을 감고 상쾌한 공기를 온 몸으로 느끼며 편안하게 미소 짓고 있다. 뷔는 어떤 광고에서든 자신뿐 아니라 제품까지 돋보이게 하며 ‘화보 천재’, ‘화보 장인’ 수식어를 제대로 입증하며, 사진 한 장 만으로도 압도하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뷔의 대단한 비주얼은 물론 모두를 사로잡을 수 있을듯한 그 자신감, 압도하는 아우라와 분위기가 바로 뷔가 가진 최고의 강점이며, 최고의 광고 모델이라 부를 수 있는 이유다. 사진 속 옆모습에서 잘 보이는 속눈썹과 유려한 얼굴선과

  • [종합] "뇌가 순수해"→"출연 후회해"…'내일은 천재', 계란으로 바위 깰까

    [종합] "뇌가 순수해"→"출연 후회해"…'내일은 천재', 계란으로 바위 깰까

    공부와 담을 쌓아온 이들이 공부에 열중하게 됐다.15일 KBS Joy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제작발표회 녹화분이 온라인으로 공개됐다. MC 전현무,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내일은 천재'는 언론고시계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전설적인 이력에 예능감을 간직한 전무후무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다. 각 분야의 천재인 예체능 0재단이 일타강사들이 준비한 신박한 클래스를 통해 공부 천재로 거듭날 예정이다.전현무는 '내일은 천재'에서 김태균의 '예능 원석' 매력을 강조했다. 그는 "주변에 김태균 이야기를 많이 한다. 역대 제가 만난 인물 중에 뇌가 가장 순수"하다며 "왜 김태균이라는 원석을 발견 못했냐고 말하고 다닌다"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김광규는 '내일은 천재'에 대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는 천재 이상의 레벨을 갖고 있지만 공부에 있어서는 작아지는 분들이 0에서 천재로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 소개했다.출연 이유에 대해서는 "때마침 스케줄이 비어있었다. 뭐든 배워보자고 해서 출연했는데 수영이든 야구든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배울 줄 알았지 국영수를 배울지는 몰랐다. 배우는 걸 좋아하니까, 지식이 얕기 때문에 뭐든지 배워보자는 각오로 시작하게 됐다"면서도 "후회는 없나"라는 질문에 "너무 후회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잘 될 수록 저는 힘들어진다. 적당히 잘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곽윤기는 "김광규, 이장준이 박학다식할 것 같아서 나

  • 김광규, 14억대 아파트 주인은 다른가 "'내일은 천재' 출연 후회해"

    김광규, 14억대 아파트 주인은 다른가 "'내일은 천재' 출연 후회해"

    배우 김광규가 '내일은 천재' 출연을 후회하고 있다.KBS JOY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제작발표회가 15일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이날 김광규는 출연 결심한 계기를 묻는 질문에 "때마침 스케줄이 비어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했다.이어 “하지만 멤버 구성은 좋다. 처음에는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정말 나처럼 공부를 안 했나’ 싶었는데 녹화를 해보니 납득이 되더라”라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그러면서 "국영수를 대놓고 배울 줄 몰랐다. 너무 후회하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이 잘 될수록 나는 힘들어진다. 적당히 잘 됐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내일은 천재'는 언론 고시계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전설적인 이력에 예능감까지 갖춘 전무후무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부 4인방의 두뇌 계발 버라이어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출구 없는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등극...본투비 천재 아이돌

    방탄소년단 뷔, '출구 없는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등극...본투비 천재 아이돌

    방탄소년단 뷔가 '출구 봉쇄 매력남' 1위로 선정되며 본투비 천재 아이돌의 아우라를 과시했다.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익사이팅디시에서 진행된 "넘치는 끼와 재능으로 헤어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매력을 가진 아이돌은?" 설문에서 과반수가 넘는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뷔는 총 3만 8348표 중 2만 1145표를 얻으며 네티즌이 인정한 최고의 '출구봉쇄 매력남'에 등극했다. 뷔는 데뷔 초부터 완성형 비주얼과 남다른 끼로 무장한 '무대에서 뭘 해야 하는지'를 아는 멤버였다. 정형화된 안무 위에 자기만의 멋을 더하고 큰 키와 화려한 비주얼로 '종합 시각예술'인 K팝의 묘미를 극대화시킨다. 일본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리얼 사운드(real sound)'는 “퍼포먼스 전반에서 ‘자연스러운 춤선’을 표현하는 것은 뷔가 가장 잘할 것이다. 아이돌적인 측면에서 외모와 캐릭터가 모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시에,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전체의 ‘맛’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엑센트를 담당하고 있는 멤버”라는 극찬을 남겼다. 뷔가 '아이돌의 아이돌'로 불리며 후배 아이돌들이 뷔의 직캠을 무대 교과서로 삼는 이유 또한 타고난 뷔의 재능과 이를 더욱 빛내는 끈임없는 노력에서 찾을 수 있다. 역대 K팝 직캠 조회수 1위에 빛나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입덕직캠에서 뷔는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양한 표정 연기와 탁월한 강약 조절의 퍼포먼스로 '직캠 황제'의 타이틀을 증명한다. 팬들 역시 무대 위 포효하는 호랑이 같은 카리스마에 반하고 곰돌이처럼 몽글몽글한 귀여움에 치여 호랑이파와 곰돌이파를 오가며 출구

  • 방탄소년단 뷔, 한 컷이면 OK...독보적인 존재감의 광고 천재

    방탄소년단 뷔, 한 컷이면 OK...독보적인 존재감의 광고 천재

    방탄소년단(BTS) 뷔가 한 컷의 사진도 영화처럼 만드는 천부적 재능으로 광고계 블루칩의 위엄을 뽐냈다. 6일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코웨이  글로벌(COWAY Global)'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정수기 광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비오고 습한 날, 코웨이 정수기로 시원한 물 한 잔 해요!'라는 문구와 방탄소년단 각 멤버들의 단독컷을 담고 있다. 뷔는 단정한 블랙 헤어에 더플 재킷, 블랙 넥타이를 입고 파란 우산을 들고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존재감으로 화면을 압도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한 손을 주머니에 넣고 한 손으로 우산을 들고 앞을 응시하고 있는 뷔는 짙고 화려하며 유니크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옆선, 깊이와 품격이 돋보이는 아우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액세서리 하나 없는 담백한 연출은 CG로 그린 듯이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섬세한 콧대와 아름다운 옆선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고 뷔 자체가 최고의 피사체임을 실감케 했다. 단정한 더플재킷과 강렬한 눈빛, 섬세한 손끝까지 우아하고 기품 있는 뷔의 모습은 영화속 한 장면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한 컷의 사진만으로 영화를 연상시키게 하는 묵직한 카리스마와 천부적인 센스는 역시 광고 천재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우산까지 완벽한 킹스맨이세요",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뷔가 또 내 마음을 훔쳤다", "눈빛만으로 서사가 펼쳐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