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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독전2 리턴 투 용산으로 뭉친 주역들

    [TEN포토]독전2 리턴 투 용산으로 뭉친 주역들

    백감독,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김동영, 이주영, 정준원, 강승현, 조한철, 서하정, 김성령(오른쪽부터)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독전2' ‘리턴 투 용산’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독전 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공개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더 문' 박병은·조한철·최병모·홍승희, 든든한 조력자들

    '더 문' 박병은·조한철·최병모·홍승희, 든든한 조력자들

    영화 '더 문'이 배우 박병은, 조한철, 최병모, 홍승희 등 명품 연기 군단을 공개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달에 홀로 고립된 선우를 구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나로 우주센터 및 조력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 '암살', '안시성', '서복',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 등 장르 불문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한 박병은은 대한민국 나로 우주센터의 현 센터장 '정민규' 역을 맡았다. 정민규는 5년 전 나래호 프로젝트 실패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 재국의 후임으로 우주센터를 이끌어 온 인물. 우주센터를 떠나 자취를 감춘 재국을 원망했지만 선우를 구하고 싶은 재국의 진심에 함께 힘을 합친다. 김용화 감독은 “저 배우가 괜히 연기를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 게 아니구나 생각했다” 며 박병은의 연기에 감탄하기도 했다. 영화 '블랙머니', '백두산', 드라마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재벌집 막내아들'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조한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분한다. 문과 출신으로 과기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우주센터에서의 일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선우를 구하려는 마음은 진심이다. 설경구는 “우리호 사고 이후 벌어지는 우주센터의 타이트한 호흡 속에서 조한철로 인해 숨을 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영화 '협상',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드라마 '또 오해영', '비밀의 숲', '악의 꽃' 등 선 굵은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최병모는 과기부 차관으로 변신했다. 태양풍을 맞은 우리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령선 설계 책임

  • 도경수·설경구 '더 문', 개봉 전 155개국 선판매

    도경수·설경구 '더 문', 개봉 전 155개국 선판매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이 개봉 전 해외 155개국에 선판매됐다. 26일 CJ ENM에 따르면 '더 문'은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대만, 태국 등 전 세계 155개국에 선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 분)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 분)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더 문'은 쌍천만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 김용화 감독의 첫 우주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최초의 유인 달 탐사를 소재로 한 우주 생존 드라마다. '더 문'은 8월 2일 국내 개봉 이후 해외에서도 개봉 예정.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 송중기, 탈북자 '로기완'으로 파격 변신…최성은과 의도치 않은 ♥

    [공식] 송중기, 탈북자 '로기완'으로 파격 변신…최성은과 의도치 않은 ♥

    배우 송중기, 최성은, 조한철, 김성령, 이일화, 이상희, 서현우가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으로 뭉친다.7일 넷플릭스는 '로기완'의 제작을 확정하며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로기완'은 삶의 마지막 희망을 안고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마리의 만남과 헤어짐, 사랑을 그린 영화.송중기는 극 중 탈북자로 또 한 번의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가진 것 하나 없이 떠나온 머나먼 유럽의 낯선 땅 벨기에에서, 유일한 희망인 난민 지위를 인정받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로기완 역으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최성은은 벨기에 국적을 가진 한국인 사격선수 출신 마리를 연기한다. 살기 위해 벨기에까지 오게 된 로기완과는 달리 살아갈 이유를 잃어버린 마리는 악연으로 얽힌 로기완과의 첫 만남 이후 의도치 않게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극한 상황에 처한 인물로 분한 송중기와 최성은, 두 배우가 그려낼 호흡이 궁금해진다.조한철은 마리의 아버지인 윤성 역을 맡았다. 또한 로기완이 벨기에로 향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는 엄마 옥희 역은 김성령이 낙점됐다. 마리의 엄마인 정주 역에는 이일화, 로기완이 벨기에 공장에서 만나는 조선족 출신의 선주 역은 이상희가 맡았다. 서현우는 로기완의 외삼촌 은철 역으로 출연해 '로기완'의 파워 앙상블을 완성한다.북한에서 연변을 거쳐 벨기에까지. 자유를 위한 로기완의 머나먼 여정에 입체적 재미를 더할 연기파 배우들의 라인업은 '로기완'을 기대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다. 각본까지 직접 쓴 김희진 감독에게 '로기완'은 첫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감정의 디테일과

  • '재벌집' 조한철 "송중기, 거품일거라 생각했는데…톱스타 아닌 배우더라" [TEN인터뷰]

    '재벌집' 조한철 "송중기, 거품일거라 생각했는데…톱스타 아닌 배우더라" [TEN인터뷰]

    "송중기는 담대하고 멋있는 친구예요. 작업할 때도, 삶에 대한 태도도,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제가 가지지 않은 걸 많이 가진 친구죠. 저는 나이에 비해 어린 느낌인데, 송중기는 어떤 면에서 형 같기도 해요. 시원시원하게 결정하고, 리더십이 워낙 있어서 그런 면들이 부럽기도 하죠. 흔히 '톱스타들은 이럴 것이다'라는 환상을 품기도 하고, '거품이 낀 것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데 송중기는 되게 인간적이더라고요. 부대끼다 보면 저 친구는 스타가 아니라 우리와 똑같은 배우라고 느껴져요."배우 조한철이 tvN '빈센조'에 이어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송중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재벌 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 극 중 조한철은 재벌가 순양그룹 총수 진양철(이성민 분)의 차남 진동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시청률 25%를 넘어서며 올해 최고의 흥행 드라마 기록을 썼다. 화제성도 방송 기간 내내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었다.조한철은 "어머니가 몹시 좋아한다. 매화 끝날 때마다 '고생했다'라고 문자가 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좋은 작품이고, 시청률도 좋지만 '재벌집 막내아들'이라고 더 특별하지는 않다. '갯마을 차차차', '빈센조' 등 모든 작품에 공들인 크기는 같다"고 덧붙였다. 조한철은 진동기 캐릭터에 대해 "삼남매 중 제일 머리 좋은 인물이지만 제일

  • '재벌집' 조한철 "이성민 버럭에 실제로 깜짝, 배우로서 질투 났다" [인터뷰③]

    '재벌집' 조한철 "이성민 버럭에 실제로 깜짝, 배우로서 질투 났다" [인터뷰③]

    배우 조한철이 이성민의 연기에 감탄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조한철을 만나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재벌 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 극 중 조한철은 재벌가 순양그룹 총수 진양철(이성민 분)의 차남 진동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조한철은 이상민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진양철 역할을 했다면 그렇게 못했을 것 같다. 본인의 나이대가 아닌 연기를 하는 게 절대 쉽지 않다. 노역을 연기하는 느낌을 주면 안 되니까. 카메라가 가진 객관성, 사진성 때문에 조금만 부자연스럽거나 티가 나도 되게 거슬린다. 그런데 이성민이 연기한 진양철은 완전히 다른 인물이었고, 진짜로 존재하는 인물 같았다. 정말 존경스럽고 닮고 싶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배우 대 배우로 질투도 나더라"고 말했다. 이성민의 '버럭' 연기에 실제로 깜짝 놀라기도 했다고. 그는 "내가 원래도 큰 소리에 잘 놀란다. 이성민 형님이 버럭버럭 많이 하니까 진짜 깜짝 놀랄 때도 있었다"며 "술 취해서 아버지한테 따지러 들어가는 것도 애초에는 분위기를 장악하려고 했는데, 이성민 형님이 '무슨 일이고!!' 소리니까 저절로 뒷걸음질 치면서 내려가게 되더라. 리허설 할 때 정말 깜짝 놀랐다"고 회상했다. 조한철은 극 중 모현민 역을 맡은 배우 박지현의 연기 선생님이기도 하다. 조한철은 "가르친 건 없다. 같이 연기 공부를 했다. 그 당시

  • '재벌집' 조한철 "결혼 직전으로 회귀하고파, ♥아내에게 부채의식 有" [인터뷰②]

    '재벌집' 조한철 "결혼 직전으로 회귀하고파, ♥아내에게 부채의식 有" [인터뷰②]

    배우 조한철이 둘째 캐릭터를 위해 연구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조한철을 만나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재벌 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 극 중 조한철은 재벌가 순양그룹 총수 진양철(이성민 분)의 차남 진동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조한철은 진동기 캐릭터에 대해 "삼남매 중 제일 머리 좋은 인물이지만 제일 약한 인물"이라며 "캐릭터 작업을 할 때 둘째라는 것에 초점을 뒀다. 실제로 나는 둘째가 아니다. 형도 누나도 있는 막내다. 둘째 특성들을 검색해봤는데 눈칫밥 먹고 산다고 하더라. 동기 역시 아버지의 관심을 끌고 싶고,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어서 공부를 더 열심히 했을 것 같다. 지혜롭기보다는 주위 사람들에게 휘둘릴 수밖에 없고, 질투가 많고, 미신에 휘둘리는 것도 불안에서 오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전국의 둘째들을 폄하하는 게 아니다. 그런 걸 잘 살리면 재밌겠다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연기하면서도 힘들게 살았겠구나 싶었다. 형은 장남이라는 것만으로도 존재감 있고, 막내는 막내라서 이쁨받는데, 동기는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애를 쓰는 것 같았다. 그런 면에서 의상도 남자치고 화려하게 입었다"고 밝혔다. 회귀할 수 있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냐고 묻자 조한철은 "제 인생을 다시 살고 싶은 생각은 없다. 지금이 좋은 것 같다. 선배들도 다 옛날로 돌아가기 싫다고 하더라. 지금 정

  • 조한철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 만족? 성에 안찰 수 있어" [인터뷰①]

    조한철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 만족? 성에 안찰 수 있어" [인터뷰①]

    배우 조한철이 결말의 만족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3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조한철을 만나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재벌 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 극 중 조한철은 재벌가 순양그룹 총수 진양철(이성민 분)의 차남 진동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시청률 25%를 넘어서며 올해 최고의 흥행 드라마 기록을 썼다. 화제성도 방송 기간 내내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었다.조한철은 "어머니가 몹시 좋아한다. 매화 끝날 때마다 '고생했다'라고 문자가 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좋은 작품이고, 시청률도 좋지만 '재벌집 막내아들'이라고 더 특별하지는 않다. '갯마을 차차차', '빈센조' 등 모든 작품에 공들인 크기는 같다"고 덧붙였다. '재벌집' 결말에 대해 만족하냐고 묻자 조한철은 "결말로 시청자를 만족시키는 일이 별로 없으니까"라며 "결말은 언제나 주제를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보는 분들에게 당장은 성에 안 차더라도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해서는 애초에 생각한 주제대로 밀고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좋은 결말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단독] '우영우' 한바다 대표 백지원, 조한철과 '레이스' 출연…홍종현X이연희와 호흡

    [단독] '우영우' 한바다 대표 백지원, 조한철과 '레이스' 출연…홍종현X이연희와 호흡

    배우 백지원과 조한철이 드라마 '레이스'에 출연한다.1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백지원과 조한철이 '레이스'에 출연한다. '레이스'는 학벌, 집안 내세울 것 없지만 일에 진심인 마케터 박윤조와 똑똑하고 정의롭지만 회사에 거는 기대가 없는 대기업 홍보실 류재민의 오피스 멜로물.'레이스'는 '하이에나'를 집필한 김루리 작가의 신작. 앞서 홍종현, 이연희, 유노윤호, 문소리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백지원은 현재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 중이다. 극 중 한바다 대표 변호사 한선영 역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백지원은 쿠팡 플레이 '안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레이스'에 합류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조한철 역시 올해 열일 중이다. 조한철은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에 출연했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법대로 사랑하라'와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어 '레이스'까지 쉼 없는 활동을 펼친다.백지원, 조한철은 '레이스'를 풍성하게 채워줄 조연으로 톡톡히 활약할 예정이다.한편 백지원, 조한철이 출연하는 '레이스'는 현재 채널 편성 등을 논의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조한철, 김선호 팬들에게 받은 와인 선물 자랑…"선호 덕분"[TEN★]

    조한철, 김선호 팬들에게 받은 와인 선물 자랑…"선호 덕분"[TEN★]

    배우 조한철이 김선호 글로벌 팬들에게 선물을 받았다.조한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갯마을차차차 #seonhohadaindonesia #김선호 인도네시아 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 #감동 #오윤 #선호덕분 #신민아 #공진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한철은 김선호 인도네시아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어 받은 선물을 하나 하나 인증샷으로 남겨 시선을 끈다.한편 조한철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했다.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조한철-김민서 '갯차차 부녀 왔어요'

    [TEN 포토] 조한철-김민서 '갯차차 부녀 왔어요'

    배우 조한철과 김민서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해 인사말을 말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선호·신민아 "예쁜 얼굴들" 조한철, ‘갯마을 차차차’ 대본집 기분이 몹시 좋아[TEN★]

    김선호·신민아 "예쁜 얼굴들" 조한철, ‘갯마을 차차차’ 대본집 기분이 몹시 좋아[TEN★]

    배우 조한철이 ‘갯마을 차차차’ 대본집을 공개했다.배우 조한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갯마을 차차차’ 대본집. 신하은 작가님. 신민아. 김선호. 아침부터 예쁜 얼굴들과 예쁜 작가님 글에 기분이 몹시 좋아졌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갯마을 차차차’ 대본집을 촬영한 것으로, 대본집 표지와 신하은 작가의 메시지가 담겼다. ‘갯마을 차차차’ 대본집 표지는 신민아와 김선호가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한편, 조한철은 지난 10월 종영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오춘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재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에 출연 중이다.사진=조한철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한철-이다슬 ' 영평상 2MC 입니다'

    [TEN 포토] 조한철-이다슬 ' 영평상 2MC 입니다'

    조한철과 이다슬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통일로 KG하모니홀에서 열린 제 41회 영평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더 친해지지 못해 아쉬워"…조한철, 故 김주혁 4주기 추모 [TEN★]

    "더 친해지지 못해 아쉬워"…조한철, 故 김주혁 4주기 추모 [TEN★]

    배우 조한철이 고(故) 김주혁 4주기를 추모했다.조한철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시사회 포토월. 너무 어색해서 눈치만 보고 있었는데, '한철이는 우리랑 같이 올라가서 찍자'라고 말해준 주혁 형님"이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조한철은 김주혁, 한정수와 함께 영화 '사도' 시사회 포토월에 서 있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냈는데, 더 친해지지 못해 아쉬워요. 오늘, 형님을 기억합니다"라고 알려 먹먹함을 자아냈다.한편 김주혁은 2017년 10월 30일 서울 삼성동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웃고 있는 김선호…조한철,  '갯차' 동료들과 여전한 의리 [TEN ★]

    웃고 있는 김선호…조한철, '갯차' 동료들과 여전한 의리 [TEN ★]

    배우 조한철이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동고동락한 동료들과 함께한 추억을 회상했다.조한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튼 모두들 안녕. 공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한철은 배우 김선호, 신민아, 이상이, 차청화 등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밝은 미소가 엿보이는 가운데,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김선호의 모습이 눈에 띈다. 앞서 김선호는 혼인 빙자와 낙태 강요를 당했다는 폭로글이 등장하면서 비판의 중심에 섰다. 이에 대해 김선호는 "나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며 "부족한 나로 인해 작품에 함께 한 많은 분과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쳐서 죄송하다. 상처받은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고 밝혔다.이후 김선호는 KBS2 '1박 2일 시즌4'를 비롯해 차기적으로 확정한 작품에서 줄줄이 하차했다. 또 김선호는 '갯마을 차차차' 종영을 기념하는 인터뷰가 예정됐지만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이후 신민아, 이상이, 조한철 등도 인터뷰를 취소했다.하지만 이와 별개로 조한철은 김선호의 사진을 올리며 수개월간 함께 동고동락한 동료들을 향한 고마움을 내비쳤다.조한철은 '갯마을 차차차'에서 고향 공진에서 딸을 홀로 키우며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는 '전직 가수 오윤' 오춘재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