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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대세’ 빌리 츠키, 넷플릭스 ‘좀비버스’서 맹활약…과몰입 부르는 ‘인간 비타민’

    ‘글로벌 대세’ 빌리 츠키, 넷플릭스 ‘좀비버스’서 맹활약…과몰입 부르는 ‘인간 비타민’

    ‘글로벌 대세’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서 맹활약했다. 지난 8일 전 세계에 공개된 넷플릭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으로 츠키를 비롯해 이시영, 노홍철, 박나래, 딘딘, 덱스 등이 출연한다. 총 8편으로 구성된 ‘좀비버스’에서 츠키는 완벽한 몰입도로 보는 사람마저 상황에 빠져들게 한다.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츠키는 “촬영에 들어가면 ‘그냥 살아남아야겠다’ 이런 감정밖에 안 들었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를 증명하듯 공개된 사진에서는 공장에서 안전모를 쓰고 긴장된 표정으로 위를 바라보고 있어, 츠키가 어떤 상황에 처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좀비버스 공개 후 츠키는 좀비가 가득한 현장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뛰어난 운동 실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퀘스트를 진행해 나가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특히, 생존이 걸린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상대방을 먼저 챙기고, 어려운 상황 속 자신을 구해준 사람에게 보여준 동료애와 같은 인간적인 모습은 국내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츠키 보면 나도 완전 몰입하게 됨”, “츠키 말과 행동이 너무 따뜻하고 호감이다. 착한데 귀엽고 운동신경 좋고 다 함”, “운동신경이나 눈치도 뛰어나다. 과몰입은 단연 1등”, “리액션도 굿 몰입도 굿”, “좀비물엔 츠키 같은 캐릭터가 꼭 필요한 것 같다”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듯 츠키는 최근 본업 활동에 이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츠키 특유의 사랑스

  • 스테이씨, 대세 행보 이어간다…오는 4월 日 두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 발매

    스테이씨, 대세 행보 이어간다…오는 4월 日 두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 발매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오는 4월 5일 일본에서 컴백한다. 23일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오는 4월 5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 ‘Teddy Bear (테디베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1월 선보인 일본 데뷔 싱글 ‘Poppy (파피)’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당시 데뷔 쇼케이스 티켓 솔드 아웃, 타워레코드 메인 전광판 장식 등 일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스테이씨는 일찍이 컴백 소식을 전하며 현지 팬들의 열기를 잇는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 14일 한국에서 발매돼 현재 큰 사랑을 받고있는 ‘Teddy Bear’의 일본어 버전과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색안경 (STEREOTYPE)’의 일본어 버전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된다. 또한 스테이씨는 컴백을 기념해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컴백 쇼케이스 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사카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쇼케이스로, 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eddy Bear’는 스테이씨만의 싱그러운 에너지로 무장한 팝 펑크 장르의 곡으로, 나만의 히어로가 되어준 든든한 테디베어처럼 희망과 위안을 주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았다. 스테이씨만의 키치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물론,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 ‘곰돌이 춤’이 핫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Teddy Bear’는 발매 직후 멜론 TOP100에 진입한 후 꾸준한 순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하루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한 뒤 빠르게 3000만 뷰까지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앨범 초동 판매량 (집계 기준 2월 14

  • [단독] '놀면 뭐하니' 박진주 "요즘 TV만 틀면 나와, 징그러울 정도"[TEN인터뷰]

    [단독] '놀면 뭐하니' 박진주 "요즘 TV만 틀면 나와, 징그러울 정도"[TEN인터뷰]

    [편집자 주] 텐아시아는 2022년 추석을 맞아 10명의 스타를 만났다. 설레는 귀성, 귀경길을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라이징을 준비하는 신인들의 새해 포부로 채워진 인터뷰 시리즈로 채워 보길 제안한다.텐아시아 추석 스타 인터뷰⑧ 박진주"이번 추석은 작년보다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팬분들의 관심과 사랑이 없으면 저라는 사람이 존재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움과 사랑을 돌려드리는 배우가 될게요"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배우 박진주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오랜 시간 자신의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건강한 앞날을 기원한 것. 종로구에 위치한 커피바오하에서 만난 박진주는 최근 근황부터 앞으로의 목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2022년 예능부터 드라마, 스크린까지 섭렵한 박진주는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MBC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를 시작으로 최근 고정자리까지 꿰차며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갑작스럽게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됐어요. 생각치도 못했죠. 합류 후 첫방송이 공개되기 전까지 걱정도 많이 하고 마음고생도 했어요. 반응이 긍정적이어서 다행이었습니다"특별하게 하나의 캐릭터를 구축하기보다 있는 그대로의 본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박진주. 그는 "예전엔 예능에서 진짜 내 성격을 보여드리면 이후에 연기에 몰입이 안되실까봐 두려웠다. 예능도 무서웠다. 이젠 스스로의 틀 안에서 벗어나고 싶다. 내 진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이미 세번째 녹화를 마쳤다는 그는 "첫번째 녹화하고서는 부족한 모습이 많이 보여 '큰일났다' 싶었다. 그런데 멤버들이 다 성격이

  • 오희중, '엽기적인 그녀' 출연...대세 행보 잇는다

    오희중, '엽기적인 그녀' 출연...대세 행보 잇는다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배우 오희중 / 사진제공=하얀돌이앤엠배우 오희중이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한다오희중은 현재 tvN ‘버저비터’에 출연해 ‘꽃미남 포워드’로 주목 받고 있으며, SBS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엽기적인 그녀’는 청춘연예사극 사전제작 드라마로, 조선 청춘들의 달콤하고 쫄깃한 연애담과 야욕이 들끓는 조선의 정권 이야기를 조화롭게 구성해 묵직하지만 경쾌한 템포로 담아낼 퓨전사극 작품이다.‘엽기적인 그녀’는 현재 후반부 촬영만이 남은 상태로, 오는 5월 방송예정이다.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