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빈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백화점에서 열린 벨기에 브랜드 델보(DELVAUX)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현빈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백화점에서 열린 벨기에 브랜드 델보(DELVAUX)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현빈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백화점에서 열린 벨기에 브랜드 델보(DELVAUX)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현빈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백화점에서 열린 벨기에 브랜드 델보(DELVAUX)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현빈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백화점에서 열린 벨기에 브랜드 델보(DELVAUX)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현빈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구찌(GUCCI) 크루즈쇼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현빈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구찌(GUCCI) 크루즈쇼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현빈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열린 구찌(GUCCI) 크루즈쇼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현빈이 근황을 전했다.신현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청순한 매력을 드러낸 신현빈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신현빈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신현빈이 근황을 전했다.30일 신현빈은 발바닥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일본 여행에 나선 신현빈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신현빈은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후 차기작을 모색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신현빈이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25일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잡는 유의미한 성과를 남기며 종영했다.그런 가운데 대한민국 최상위 가문 ‘순양’을 쫓는 검사 서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신현빈이 작품과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작별 인사를 전했다.소속사 유본컴퍼니를 통해 신현빈은 “촬영부터 방영까지의 긴 시간 동안 훌륭하신 선배님들, 동료분들과 함께하며 많이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 무엇보다 솔직하고 정의로운, 그리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당당히 지켜나가는 ‘서민영’을 통해 용기와 성실함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만든 ‘재벌집 막내아들’을 사랑과 박수로 빛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신현빈의 최종회 촬영 현장 비하인드 또한 시선을 끈다. 마지막까지 한 장면 한 장면 최선을 다해 대본을 분석하고 촬영에 임하는가 하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입증하듯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재벌집 막내아들’ 최종회에서는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던 ‘윤현우’(송중기 분)와 공조해 순양의 비리와 부정을 바로잡고자 끊임없이 부딪히고 다시 일어서는 서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진도준’(송중기 분)의 삶에서 제보자와 담당 검사로 만나 순양의 승계 전쟁 2막의 물꼬를 틀었던 데 이어, 이후 피의자와 검사로, 그리고 서민영이 비자금
'재벌집 막내아들' 신현빈이 '서민영'의 흑화 서사를 열며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극적 호기심을 자아냈다.지난 주말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김상호 / 극본 김태희, 장은재 / 제작 SLL, 래몽래인, 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에서 신현빈은 정의 구현과 법의 심판 사이, 그리고 '순양' 저격수 검사와 순양 3세의 연인 사이에서 혼란과 갈등을 겪으며 점차 흑화하는 서민영의 모습을 그렸다.모든 사건의 중심에서 이야기를 촘촘히 잇는 신현빈의 대체불가한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위작을 거래하는 심화랑을 통한 불법 자금의 흐름을 추적하던 서민영은 '진양철'(이성민 분)과 '진도준'(송중기 분)의 교통사고를 사주한 진짜 범인, '이필옥'(김현 분)에 대한 꼬리를 물었다.“나다운 선택을 하겠다”라는 서민영은 심화랑을 압수수색해 비자금 형성 과정에 대한 수사를 밀어붙였다.하지만 이필옥의 계략으로 죽음의 위협을 겪은 서민영.진도준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 서민영은 그의 만류에도 굴하지 않으며 순양의 저승사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아무리 돈이 많고 힘이 센 사람도 못하는 일은 좀 있어야지. 세상에는 함부로 해서는 안 되는 일도 있다고 알려줘야지”라고 일갈하며 그 어떤 유능한 검사들보다 집요하고 끈기 있는 서민영만의 '정의'가 울림을 남겼다.무엇보다, 이러한 서민영의 원동력은 또 하나가 있었다.재벌 3세이기 이전 자신의 연인인 진도준이 더 이상 다치지 않길 바라는 진정성이 바로 그것.쉽지 않은 길이라도 그 끝까지 가야 진실로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 있으리란 신념
진실을 둘러싼 송중기, 신현빈, 김현의 선택은 무엇일까.17일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측은 다시금 다른 길을 걷기 시작한 진도준(송중기 역)과 서민영(신현빈 역)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필옥(김현 역)의 비밀이 이들에게 어떤 여파를 만들어낼까.지난 방송에서 진영기(윤제문 역), 진성준(김남희 역) 부자의 함정을 뛰어넘고 순양금융지주회사 사장 후보에 오르는 진도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양철(이성민분= 역)의 절묘한 도움을 받아 이사회를 무사히 통과한 그는 점차로 후계자의 입지를 다져갔다.마냥 두고 볼 수 없었던 진영기와 진동기(조한철 역) 그리고 진성준은 아버지를 끌어내리는 반란을 일으켰다. 이에 위기의 판을 뒤집기 위한 카드로 월드컵을 떠올리는 진도준의 모습은 또 한 번의 짜릿한 역전을 예고했다.교통사고를 조작한 배후도 밝혀졌다. 그는 진양철의 아내 이필옥이었다. 자신의 핏줄이 아닌 진윤기(김영재분 역)의 아들이 순양을 가져가는 모습을 차마 볼 수 없었던 것이 범행의 이유였다. 진양철이 섬망 증세를 보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다시 기회를 얻는 듯했던 그는, 결국 진도준에게 범행 사실을 들키며 한 걸음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담긴 진도준, 서민영, 이필옥의 모습이 돋보인다. 본격적으로 순양자동차 사업에 뛰어든 진도준이 눈에 띈다. 신차 아폴로의 흥행 여부에 순양자동차의 사활과 후계자 자리의 존속이 걸린 만큼, 프레젠테이션에 나선 그의 모습에는 진중함이 가득하다. 과연 아폴로를 성공시키기 위한 그만의 열쇠는 무엇일까.사건을 앞에 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 서민영의 모습도 포착됐다. 살인 교사
배우 신현빈의 ‘재벌집 막내아들’을 향한 진정성이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후반부를 향해가며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전개를 펼치고 있는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김상호 / 극본 김태희, 장은재 / 제작 SLL, 래몽래인, 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에서 신현빈은 ‘서민영’ 역을 맡아 정의를 위해서라면 상대가 대한민국 최상위 재벌가일지라도 굴하지 않는 인물의 당당한 매력과 담대한 면모를 생생히 그려나가고 있다.회를 거듭할수록 뜨거워지는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의 이유를 증명하듯, 17일 공개된 신현빈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은 작품에 임하는 신현빈의 열정과 애정을 느끼게 한다.완성도 높은 장면 뒤에는 대본에 대한 분석은 물론, 현장에 준비된 소품 하나하나 면밀히 관찰하는 프로페셔널함이 뒷받침되었던 것.뿐만 아니라, 리얼리티를 한껏 높인 골무, 팔토시, 안경과 같은 작은 디테일에서도 인물의 상황과 이야기의 설정을 최대치로 표현하기 위한 신현빈의 고민이 느껴지며 눈길을 끈다.계속된 사진에서는 쉬는 시간을 틈타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지어 보이며 유쾌한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서민영’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소화한 신현빈의 훈훈한 미모와 깔끔한 오피스룩은 덤.이렇듯 신현빈의 탄탄한 연기와 끝없는 노력, 진심 어린 애정의 완벽한 조합이 만든 한 장면 한 장면이 ‘재벌집 막내아들’을 더욱 빛내고 있다.'순양'의 승계 전쟁 속에서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떨치기 시작한 ‘서민영’을 통해 더욱 쫄깃한 전개와 재미를 예고한 가운데, 마지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여자배우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신현빈은 송중기와의 뜬금없는 로맨스 서사로 혹평을 받고 있고, 박지현은 야망 가득한 캐릭터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것. 현재 '재벌집 막내아들'은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올해 최고의 흥행작이라 일컫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넘어섰다. 화제성도 3주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가의 막내 아들 진도준(송중기 분)으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이야기를 담은 '재벌집 막내아들'은 진도준이 자신이 알고 있는 미래들을 이용해 막대한 부를 쌓고 순양그룹을 사기 위해 순양가 사람들을 타킷으로 삼으며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다. IMF 사태부터 주식 열풍과 닷컴버블, 상암DMC 개발 등을 이용해 분당 땅 5만평을 받아 번 240억 원을 막대한 돈으로 불려나가는 진도준의 모습을 통쾌함 그 자체. 여기에 이성민, 김신록 등 쟁쟁한 여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박지현 역시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진도준으로 회귀 된 과거에서 박지현은 호피무늬 의상으로 강렬하게 첫 등장, 진성준(김남희 분)에게 정략결혼을 엎자고 제안하고, 진도준의 기질을 단번에 파악하는 이지적인 모습으로 상대 배우들과 묘한 분위기의 케미를 이끌어냈다. 진성준과 결혼해 순양가에 입성한 후에는 정치적인 면모까지 드러내는 지략을 보여줬다. 목표를 위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야망 캐릭터를 설득력으로 그려낸 박지현의 열연에 시청자들도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