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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하우 "목표는 방탄소년단" [TEN현장]

    [종합] 하우 "목표는 방탄소년단" [TEN현장]

    신인 보이그룹 하우가 자신감 넘치는 출사표를 던졌다.하우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아 유'(HOW R U)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앨범 '하우 아 유'에는 인트로를 포함해 타이틀곡 '하우 아 유', '워너 비 러브'(Wanna Be Love), '들리니', '레이스'(RACE), '메이크 잇 마인'(Make It Mine) 등이 수록됐다.데뷔곡 ‘하우 아 유(How Are You)’는 청량한 차핑 기타 사운드와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힙합 댄스곡이다. 또한 소중한 사람의 하루 안부를 걱정하는 메시지를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가사로 담아냈다.이날 루이는 그룹의 정체성을 설명했다. 그는 "데뷔 앨범에는 우리 그룹의 정체성과 그룹색이 담겨있다. 청량하면서도 일상적이고 설레임 가득한 가사를 봐달라"라고 이야기했다.또 찬용은 "하우는 힐링이라는 확실한 콘셉트를 갖고 있다"라며 "다양한 세계관을 써내릴 만큼, '힐링돌'로서 다른 그룹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언급했다.당찬 포부를 전하기도. 찬영은 "먼저 우리의 목표는 신인상이다. 그 목표를 두고 달려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이 무대가 끝나더라도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찾아뵙게 될 것이다. 차트인이 또 다른 목표다"라고 했다.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을 롤모델로 꼽았다. 찬영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처럼 되고 싶다"라며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은 모두가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다. 전 세계로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에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을 롤모델로 삼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우의

  • '컴백' VAV "방탄소년단 롤모델, 정말 보고 싶다"

    '컴백' VAV "방탄소년단 롤모델, 정말 보고 싶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그룹 VAV 세인트반이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FAN스퀘어에서 열린 싱글 앨범 ‘비너스(Dance with m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그룹 VAV가 롤모델로 방탄소년단을 꼽았다.VAV는 1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 스퀘어에서 첫 번째 싱글앨범 ‘비너스(댄스 위드 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2월 컴백 대란’에 대해 언급했다.이달 레드벨벳, 자이언티, 방탄소년단 등이 컴백했고 트와이스와 러블리즈 등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야말로 인기 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지고 있는 것.세인트반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을 정말 보고 싶다”고 운을 뗐다. VAV 멤버들 모두 감탄사를 내뱉으며 그에 동의했다.이어 “항상 존경하고,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서 저희도 열심히해서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다졌다.VAV는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레드벨벳, 엑소 등의 음악을 만든 프로듀서 라이언전과 DR의 협업으로 탄생한 ‘비너스’로 돌아왔다. 펑키한 비트 위에 메이저 풍의 멜로디를 더해 강한 중독성을 내세웠다.한편 VAV의 새 싱글 앨범 ‘비너스’는 오는 18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