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민정♥' 이병헌, 아들 준후와 시밀러룩 패션…손잡고 여행중[TEN★]

    '이민정♥' 이병헌, 아들 준후와 시밀러룩 패션…손잡고 여행중[TEN★]

    배우 이병헌이 아들과 단란한 일상을 보냈다.19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UniversalStudio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아들과 함께 밀짚모자를 쓰고 여행을 즐기는 모습. 아들의 손을 잡고 다정하게 길을 걷는 이병헌의 모습에 팬들도 환호했다.한편 이병헌은 영화 ‘비상선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병헌, ♥이민정 아닌 누구랑 밀당중?…수트핏 비율 美쳤네[TEN★]

    이병헌, ♥이민정 아닌 누구랑 밀당중?…수트핏 비율 美쳤네[TEN★]

    배우 이병헌이 완벽한 수트핏을 보여줬다.27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밀당영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촬영장에서 수트를 입고 촬영본을 확인하는 모습. 뚜렷한 이목구비와 깔끔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한편 이병헌은 이민정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민정, ♥이병헌 아닌 다른 男과 라운딩…연예계 마당발 맞네[TEN★]

    이민정, ♥이병헌 아닌 다른 男과 라운딩…연예계 마당발 맞네[TEN★]

    배우 이민정이 조각같은 외모를 공개했다.21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번주에 열렸던 그린컵행사….. 즐거웠어요!! 흥해랏!!! 근데 니어상 받고싶었는데 ㅠ.ㅠ 조한형부 바베큐도 쵝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골프장에서 배우 온주완, 가수 김조한 등과 함께 라운딩에 나선 모습. 화이트 룩에 초록색 상의로 포인트를 줘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병헌 "칸영화제서 불어 소감, 긴장…송강호 형 얼굴보고 의지"('비상선언')

    이병헌 "칸영화제서 불어 소감, 긴장…송강호 형 얼굴보고 의지"('비상선언')

    배우 이병헌이 영화 '비상선언'으로 참석했던 제 74회 칸 국제영화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당시 이병헌은 폐막식에서 시상자로 참석했다.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에서 '비상선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과 한재림 감독이 참여했다.이날 이병헌은 "큰 무대에서 잘 해낼 수 있을까 긴장했다. 불어로 하니까"라고 말했고 옆에서 듣고 있던 송강호는 "불어로 하다가 실패했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이병헌은 "불어로 하다가 영어로 마무리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인들이 대기실에서 왔다 갔다 해서 더 긴장되더라. 순서가 되어 나갔더니 강호 형 얼굴이 딱 보였다. 마음에 의지가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 오는 8월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병헌 "비행공포증 심해 약 수시로 먹는 役, 있는 힘 다 해 연기"('비상선언')

    이병헌 "비행공포증 심해 약 수시로 먹는 役, 있는 힘 다 해 연기"('비상선언')

    배우 이병헌이 영화 '비상선언'에서 재혁 역을 연기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을 설명했다.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에서 '비상선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과 한재림 감독이 참여했다.이날 이병헌은 "재혁은 비행공포증이 심해서 약을 수시로 먹는 캐릭터다. 하지만 딸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비행기에 탄 인물"이라고 소개했다.이어 "가만히 있어도 힘들고 약이 필요한 상황인데 공포증을 이겨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고민했다. 있는 힘을 다해서 이겨내는 연기를 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한편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 오는 8월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싱글라이더' 이병헌 “갓병헌? 과찬이다” (인터뷰②)

    '싱글라이더' 이병헌 “갓병헌? 과찬이다” (인터뷰②)

    [텐아시아=현지민 기자]배우 이병헌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배우가 또 있을까. 이병헌은 맡는 캐릭터마다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며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스스로 ‘넘사벽’이라는 신세대 용어까지 사용하며 인터뷰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면서도 그는 겸손하고 진중했다. 연기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고민했고, 때문에 작품에 목말라했다. 유쾌하면서도 깊었던 이병헌과의 이야기.10. 부부로 호흡한 공효진과의 호흡은 어땠나?이병헌: 막상 붙는 장면이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너무 좋았다. 공효진은 리허설을 하듯 편안하게 연기를 한다. 홀로 촬영했던 공효진 분량을 완성된 영화로 보면서 나까지 울컥했다.10. 신인감독과의 작업이었다.이병헌: 다른 작업과 다른 것이 없었다. 영화가 한 방향으로 가려면 선장의 뜻에 따라야 한다. 개인이 바라는 걸 주장하다 보면 영화는 산으로 간다.10. ‘싱글라이더’에 하정우 배우가 제작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이병헌: 서로 고맙다고 했다. 내가 최종적으로 결정되기 전에 빨리 계약을 하고 싶은 마음에 영화 진행사항을 살펴봤다. (하)정우가 제작자라고 하더라. 그때 약간 불안하더라. 정우가 주인공도 한다고 할까봐.(웃음) 배우들이 영화 출연을 결정지었다가 불발되는 경우는 다반수다. 나는 그런 상황에서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털어버리는 편이다. 그런데 이번 영화를 못하게 됐다면 정말 상처받을 뻔했다. 이 영화는 다시 들어와도 할 작품이다.10. 연기에 있어서는 대적할 자가 없다. 이병헌 배우에게 연기란 무엇인가?이병헌: 연기생활을 오래

  • 처연함 장착한 이병헌의 #싱글라이더 #좋은아빠 #열일 (인터뷰①)

    처연함 장착한 이병헌의 #싱글라이더 #좋은아빠 #열일 (인터뷰①)

    [텐아시아=현지민 기자]배우 이병헌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액션은 고사하고 이렇다 할 큰 움직임조차 없다.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 속 이병헌은 한 남자의 감정선을 눈빛에 담아냈다. 그간 ‘마스터’ ‘매그니피센트7’ ‘내부자들’ 등 범죄·액션 영화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줬던 이병헌은 모든 것을 잃은 남자로 변신해 명불허전 명배우임을 온 몸으로 입증했다. 그가 표현하는 감정에 몰입하다보면 어느새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깊은 주제의식에 닿는다. 이병헌이 말하는 #싱글라이더 #좋은아빠 #열일.10. 쉼 없이 영화로 관객들을 찾고 있다.이병헌: 내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다. 어떤 작품이나 캐릭터가 마음속에 깊이 들어오면 그 감동이 길게는 몇 년이 갈 수도 있다. 그런데 내가 다른 장르의 작품에 또 나와 버렸으니.(웃음) 예전에 한 팬에게 편지도 받은 적 있다. 배신감을 느낀다고 하더라. 그 말을 이해한다.10. 스스로도 힘들지 않을까? 촬영을 연달아 하다보면 캐릭터에 몰입하고 빠져나오는 과정이 힘들 것 같다.이병헌: 사실 캐릭터에서 벗어나기 힘들어하는 유형의 배우는 아니다. 물론 ‘내부자들’ 촬영 이후에는 자꾸 사투리가 나오더라. 이후 ‘마스터’ 촬영 중에 감독님이 이유 없이 NG를 내서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내가 사투리를 썼다고 해서 놀랐다. 그저 나를 너무 소진하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이 든다.10. 이번에 선보이는 ‘싱글라이더’는 최근 작품들과 색이 다르다. 진한 감성연기다.이병헌: 기다렸던 작품이다. 시나리오를 보고 ‘기다리던 게 왔구나’ 생각이 들었다. 어느 순간 감성영화 시나리오가 귀해졌다. 모두들 눈에 보이지 않는

  • '싱글라이더' 이병헌 "제작자 하정우, 주인공도 할까 봐 불안했다"

    '싱글라이더' 이병헌 "제작자 하정우, 주인공도 할까 봐 불안했다"

    배우 이병헌 / 사진제공=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배우 이병헌이 ‘싱글라이더’ 제작자인 하정우에 대해 언급했다.이병헌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관련 인터뷰에서 “하정우가 제작자라는 얘기를 듣고 불안했다”고 고백했다.이병헌은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바로 작품이 하고 싶었다. 캐스팅 제안 이후 내가 결정되기 전에 영화 진행 사항을 알아봤는데, (하)정우가 제작자라고 하더라”라며 입을 열었다.이병헌은 “그때 약간 불안하더라. 정우가 출연도 할까 봐”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는 “배우들이 어떤 작품을 하려고 했다가 못하게 되는 경우는 정말 많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었고, ‘인연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쿨하게 잊는다. 하지만 이번 작품을 뺏겼다면 너무 상처받았을 거다”라고 말했다.이어 “하정우와는 서로 고맙다는 얘기를 했다”고 덧붙였다.영화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비밀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2일 개봉.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39;싱글라이더&#39; 이병헌 &#34;아이 교육에 대한 고민 많아져...고수와 대화&#34;

    '싱글라이더' 이병헌 "아이 교육에 대한 고민 많아져...고수와 대화"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병헌 / 사진제공=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배우 이병헌이 한 아이의 아빠로서 느끼는 고민에 대해 말했다. 이병헌은 감성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에서 아내와 어린 아들을 호주에 보내고 기러기 생활을 하는 아빠의 모습을 연기한다. 이병헌은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관련 인터뷰에서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병헌은 “거짓말...

  • &#39;싱글라이더&#39; 이병헌 &#34;강아지와 연기...말 안들어서 힘들었다&#34;

    '싱글라이더' 이병헌 "강아지와 연기...말 안들어서 힘들었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배우 이병헌 / 사진=텐아시아DB배우 이병헌이 강아지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이병헌은 17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이날 공개된 영화에서 이병헌은 작은 강아지 한 마리와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이에 대해 이병헌은 “신인 때 드라마에서 강아지와 연기를 한 적이 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솔직히 힘들었다”고 덧붙였다.이병헌은 “교육을 잘 받은 강아지가 왔다고 해서 명령을 해봤는데 꿈쩍도 하지 않더라. 그래서 영어로도 명령을 해봤는데 역시 말을 듣지 않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이병헌은 “호주에 법이 있어서 50분 마다 한 번씩 강아지를 쉬게 해야 했다. 고생은 했지만 영화에 예쁘고 재미있게 잘 나온 것 같다”라며 강아지에게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몰랐던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2일 개봉.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