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본인이 가진 장애를 고백했다.장성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침에 일어났는데 발바닥이 땅에 닿기만 해도 통증이 심해서 걸을 수 없었다. 전날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갑작스레 무슨 일일까 싶어서 병원에 갔더니 오른발이 선천성 기형으로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큰 상태였단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빨리 나아서 당당히 걷고 싶다 #아픈거싫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오른발에 깁스를 한 채 목발을 짚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장성규는 오는 6월 첫 방송 되는 TV조선 '쇼퀸'에 출연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영화 촬영 도중 통증을 호소했다.최근 아이유의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개봉이라는 한 골을 위해 3년간 달려온 소민 pd 드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촬영을 위해 헝가리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이유는 대부분의 촬영을 NG 없이 깔끔하게 이어갔다. 아이유는 "입만 열었다 하면 오케이다. 헝가리의 오케이 잡이"라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다만 "눈이 진짜 너무 아프다"라며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한 아이유. 이유는 헝가리의 강한 자외선 때문이었다.촬영 컨디션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복합적이다. 눈이랑 다리는 아픈데 머리는 맑다. 얼굴은 좀 건조한데 표정은 밝다. 걱정했던 것에 비해 아주 좋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눈이 너무 아프다. 해가 너무 세서 각막 쪽에 약간 손상을 입은 것 같다. 왜 해외나갈 때 선글라스를 챙기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영화 마지막 촬영 소감도 전했다. 그는 "저의 28, 29, 30살이 담겨 있는 영화다. 자꾸 볼살이 실시간으로 빠진다. 28살과 30살의 커트가 튀지 않을까 걱정된다. 그래도 오랫동안 찍어서 좋았다. 다들 친해지고 돈독해졌다"라고 답했다. 아이유는 영화 '드림'에 출연했다. '드림'은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과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가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돌싱글즈' 유소민이 '코미디 빅리그'를 방청했다.최근 유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빅????????????#코미디빅리그 #코미디빅리그방청 #광대아파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소민은 보라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나들이를 한 모습. 그의 매혹적인 눈빛이 성숙함을 더욱 증폭시켰다.한편 유소민은 7세 연상 열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송인 박은지가 임신 이후 부어오른 손발에 통증을 호소했다.박은지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20주 차에 접어든 박은지의 퉁퉁 부은 손과 발이 담겨 있다. 그는 "원래 손이 이렇게 붓는 거 맞죠? 손발이 너무 아프네"라고 털어놓았다.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한 뒤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태교 및 건강 관리에 전념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