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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호, 20살 연상녀와 다정하게 '초밀착'…미소 찐이네 [TEN★]

    이준호, 20살 연상녀와 다정하게 '초밀착'…미소 찐이네 [TEN★]

    개그우먼 조혜련(53)이 2PM 이준호(33)와의 다정한 셀카를 인증했다.  조혜련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20분 채널A 도시어부 많이 시청해주세요~~(feat 이준호) 멋진 이준호님 응원합니다. 함께여서 너무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준호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혜련의 모습이 담겼다. 이준호는 환한 미소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혜련은 2014년 지금의 남편과 재혼했다.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조혜련 올케' 박혜민, 명품 C사 입고 '발각질 제거'…자기관리 끝판왕[TEN★]

    '조혜련 올케' 박혜민, 명품 C사 입고 '발각질 제거'…자기관리 끝판왕[TEN★]

    개그우먼 조혜련의 올케로 알려진 쇼호스트 박혜민이 자기관리에 나섰다.박혜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질도 옮나요? 박부장의 혹독한 여름나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혜민은 방바닥에 앉아 발뒤꿈치 각질 제거를 하는 모습. 명품 C사 티셔츠를 입고 털털하게 자기관리에 매진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박혜민은 조혜련의 동생인 배우 조지환과 부부 사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은형, 대선배 조혜련 머리채 잡았다…육탄전 '살벌' ('골때리는외박')

    이은형, 대선배 조혜련 머리채 잡았다…육탄전 '살벌' ('골때리는외박')

    ‘FC개벤져스’가 수중 게임 도중 난투극을 벌이며 현장을 초토화시킨다.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FC개벤져스’ 감독 김병지의 지휘로 정신력 강화 수중 게임이 펼쳐진다. 그간 ‘개벤져스’의 패인을 ‘넘치는 배려심’이라고 꼬집으며 멤버들을 두 팀으로 나누어 치열한 경쟁을 맞붙인 것.이에 ‘개벤져스’ 멤버들은 개개인의 승부욕을 내비치며 릴레이 달리기, 깃발 뺏기 등 극한의 수중 게임에 임한다. 첫 번째로 진행된 릴레이 달리기에서부터 개벤져스 멤버들은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신고 있던 신발을 벗어 던지고 맨발투혼을 보이며 바다에 뛰어들어가 모두를 놀라게 한 것. 멤버들의 맹활약 속에 이어진 깃발 뺏기 게임에서는 심지어 몸을 불사르는 수중 육탄전까지 펼쳐진다. 상대의 깃발을 뺏기 위해 서로를 잡고 물에 빠트리거나 물 폭탄을 날리며 뒤엉킨 멤버들은 뜻밖의 몸개그를 펼치며 온몸으로 예능감을 표출한다. 이렇게 점점 게임의 열기가 고조되자 급기야 이은형이 대선배인 조혜련의 머리채까지 잡는 사건이 발생, 이를 본 MC들과 감독 김병지는 크게 놀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이렇게 승부에 목숨을 건 경기는 ‘개벤져스’ 멤버들뿐만 아니라 감독 김병지도 마찬가지. 후끈 달아오른 현장 속에서 MC 이진호가 김병지에게 또 다른 대결을 제안한 것. 이진호는 남자들끼리 깃발 뽑기 게임을 펼쳐 “지는 사람이 뒷 머리카락을 자르자”라며 김병지를 도발, 이에 승부사 김병지도 물러서지 않고 흔쾌히 승낙하며 빅매치가 성사된다.이진호의 대결을 수락한 김병지는 선수 때부터 한결같이 유지

  • 조혜련, '병장'된 늠름한 아들 우주 면회 "내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TEN★]

    조혜련, '병장'된 늠름한 아들 우주 면회 "내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TEN★]

    개그우먼 조혜련이 입대한 아들 우주 면회를 하러 갔다.조혜련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인 아들 우주 생일 축하하러 면회 갔다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군대 간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김병장이 됐네♡ 늠름하다 내 아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내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조혜련은 아들 우주와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늠름해진 조혜련 아들의 모습이 돋보인다. 또한 조혜련은 생일을 맞은 아들을 위해 케이크, 과일 등을 대접했다.한편 조혜련은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조혜련 올케' 박혜민, 얼굴 변했네…고부 갈등·생활고 고백 그 후 힘들었나[TEN★]

    '조혜련 올케' 박혜민, 얼굴 변했네…고부 갈등·생활고 고백 그 후 힘들었나[TEN★]

    개그우먼 조혜련 올케이자 쇼핑 호스트 박혜민이 일상을 공유했다.박혜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부리형이라 그렇지. 가오리 형이면 아주 볼만 했겠수다 #유튜브분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혜민은 분장한 모습이다. 마스크로 가려진 얼굴과 가려지지 않은 얼굴 톤이 달라 시선을 끈다.한편 박혜민은 개그우먼 조혜련 동생 조지환의 아내다. 최근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해 고부 갈등과 생활고를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피플] "남편 받들어 모셔라" 조혜련·오정태母, 며느리 잡는 막말…화살은 子에게로

    [TEN피플] "남편 받들어 모셔라" 조혜련·오정태母, 며느리 잡는 막말…화살은 子에게로

    유명인 모친의 '며느리 잡기'가 방송에서 공개됐다. 드라마에 나올 법한 모습들이 리얼하게 그려진 것. 시어머니의 모진 말에 상처받는 며느리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고, 그 화살은 시모의 아들들에게 향했다.며느리를 타박하면 아들의 결혼 생활이 불편해진다. 아들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은 누구나 같다. 현명한 어머니는 제 아들을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으로 만든다. 당신으로 인해 손가락질받는 건 아들. 옛날식 사고방식에 참지 않는 '요즘 것들'이다.코미디언 조혜련 동생 조지환의 아내 박혜민은 시어머니의 막말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생활고에 시달리는 부부의 모습과 며느리에게 막말을 날리는 시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됐다.조지환은 2003년에 데뷔한 20년 차 배우. 아내 박혜민은 간호사로 일하다가 현재는 20대부터 꿈꿨던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부부는 기름값 5만 원이 없어 지인에게 빌릴 정도로 심각한 생활고를 겪고 있었다.조지환은 현재 분식집에서 4개월째 아르바이트 중이다. 이런 상황을 아는 시어머니는 박혜민을 타박했다. 그는 "남편은 저렇게 가게에서 일하게 해놓고 답답하다"며 “콧구멍이 할랑한가 보다. 남자가 안 풀리면 여자라도 야무지게 해서 분수대로 살아야 할 텐데 나도 지쳤다"라고 잔소리했다.시어머니는 "둘이 떨어져 있지 말고 같이 천안 가서 남편 뒷바라지를 해라”라며 “남편과 가정을 위해 쇼호스트 포기하고 천안 가서 간호사로 일해라. 네가 쇼호스트로서 희망이 있겠냐"고 또 막말을 날렸다.박혜민은 "오빠는 배우 10년 넘게 했는데, 저는 왜

  • 조혜련 동생 커플의 '기만', 부부관계 싫다더니..SNS에선 '커플댄스'[TEN스타필드]

    조혜련 동생 커플의 '기만', 부부관계 싫다더니..SNS에선 '커플댄스'[TEN스타필드]

    <<류예지의 옐로카드>>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개그우먼 조혜련의 올케로 알려진 박혜민이 남편인 배우 조지환과 함께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부부관계 횟수 불만' '고부갈등'으로 이슈몰이에 나섰던 이들이 대뜸 SNS에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지난 6일 공개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예고편에서 조지환, 박혜민 부부는 서로의 직업과 꿈에 대해 날카로운 말을 쏟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시어머니 역시 며느리가 안정적인 간호사 일을 그만두고 쇼호스트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졌다.조지환의 어머니는 며느리에게 "쇼호스트 접고 간호사 해라. 희망이 있을 것 같냐"고 말했다. 조지환도 "그걸로 지금 돈 벌고 있냐. 그만큼 장점이 없다는 생각은 안 하냐"고 지적했다. 박혜민 역시 지지 않고 "오빠도 희망 없어요 배우로. 나는 왜 1~2년도 안 되냐. 나도 하고 싶은 게 있다. 왜 나만 기다려줘야 하냐"고 일침을 가했다.조지환의 누나 조혜련은 "둘이 얘기해"라며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영상을 본 오은영 박사는 조지환에게 “그렇게 하시면 안 돼요”라고 말했다. 이에 조지환은 "그렇게 못 하겠는데"라며 솔루션을 거부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이들의 삐걱거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해 '32시간마다 부부관계 요구'라는 고민을 털어놓기도. 당시 박혜민은 “남편이 에너지가 너무 넘쳐서 부부관계도 너무 많이 요구한다”고 폭로했다.수술실 담당 간호사로 일

  • 조혜련 동생 조지환 "생활고 심각, 우유에 과자 말아 먹어" ('오은영 리포트')

    조혜련 동생 조지환 "생활고 심각, 우유에 과자 말아 먹어" ('오은영 리포트')

    지난해 유아 자위, 청소년 음란물 시청 대처법 등 자녀 성(性) 문제에 대한 강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MBC ‘오은영 리포트’가 10부작 단독 편성 시즌2로 돌아온다.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은 함께 있는 것 자체가 지옥이 되었다는 부부들의 위태로운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이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에게 그간 말 못한 고민을 털어놓고 해법을 찾아가는 리얼리티 공감 토크 프로그램이다.‘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은 일반인 부부뿐만 아니라 이름만 대면 알만한 셀럽 부부의 출연으로 프로그램의 화제성과 기대를 한층 더 높였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SNS 활동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는 셀럽 부부들은 그동안 화면 속에 꼭꼭 숨겼던 부부의 은밀한 모습을 과감히 보여주며, 보다 솔직하고 사적인 부부의 갈등 이야기를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여기에 개그우먼 조혜련이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 특별 출연한다. 평소 동생을 끔찍이 아끼기로 소문난 조혜련이 동생인 배우 조지환의 부부 문제에 발 벗고 나선 것.영화 ‘실미도’, ‘극비수사’ 등 조연 배우로 이름을 알린 조지환과 그의 아내 박혜민 부부. 간호사였던 아내는 불혹을 앞둔 나이에 쇼호스트라는 새로운 꿈을 찾아 도전 중이다. 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수입이 불안정한 남편 조지환 대신 가정의 생계를 책임졌던 아내 박혜민의 월급에 공백이 생기자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부부. 조지환은 떡볶이집에서 아르바이트하며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하지만 이조차도 쉽지 않다. 실제로 부부는 촬영 도중 기름값이 없어 지인에게 5만 원을

  • 조혜련, 김숙과 27년 전 '추억 소환'…"지금은 더 예뻐졌자나" [TEN★]

    조혜련, 김숙과 27년 전 '추억 소환'…"지금은 더 예뻐졌자나" [TEN★]

    개그우먼 조혜련이 후배 김숙과의 추억을 회상했다.12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가서 너무도 행복했다"면서 "KBS에서 데뷔하고 활동하던 시절 귀여운 후배 김숙하고 나하고 서울대공원에서 찍은 추억의 사진을 슬쩍 하나 꺼내 봅니다"라며 운을 띄웠다.조혜련은 이어 "김숙, 조혜련 둘 다 지금이 더 예뻐졌자나"라며 "#옥문아 #추억소환 #송은이 #정형돈 #민경훈 #김종국 #1995년 4월 15일 사진"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젊은 시절 조혜련과 김숙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조혜련은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의 골키퍼로 활약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나도 여잔데"…조혜련 "골룸 분장, 자존심 상했다" 고백 ('옥문아')

    [종합] "나도 여잔데"…조혜련 "골룸 분장, 자존심 상했다" 고백 ('옥문아')

    조혜련이 행복한 재혼 생활을 공개했다.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개그, 운동, 노래 올라운더 만능 엔터테이너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 풀이에 나섰다조혜련은 ‘울엄마’, ‘골룸’ 등 개그부터 시작해 노래 ‘아나까나’와 태보 비디오, 음반 활동, 최근엔 ‘골때녀’ FC개벤져스의 주장으로 활약하는 등 제8의 전성기를 맞았다.특히 조혜련은 여성 최초 분장 코미디의 시대를 열어줬다. 그는 “김숙, 박나래, 안영미는 나한테 고마워 해야 된다”라며 “우리가 방송에 적합한 얼굴이 아니다. 내가 7기 시험 봤는데, 이 얼굴로 막 들이댔다. 그때도 늘 골룸을 했다. 그런데 내가 떨어졌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방송용이 아니라더라”라고 했다.이어 “이후 MBC 가서 골룸을 했다. 사실은 내가 자존심이 상했다. 나도 여잔데 분장한 걸 보는데, MBC 분장사는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너무 최선을 다했더라”라며 “분장을 다 끝내고 나서 화장실을 갔는데 거울을 못 보겠더라”고 털어놨다.조혜련은 최근 트로트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2020년 발매한 ‘사랑의 펀치’는 태보를 접목한 트로트 곡. 해당 곡은 남편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고. 하지만 조혜련은 코로나19 시기와 겹쳐 좋은 성적은 내지 못했다고 털어놨다.조혜련은 현재 남편과 행복한 재혼 생활 중이다. 그는 “지금의 남편을 사귀게 되고 아이들한테 이야기할 때 어떤 방식으로 얘기할지 고민이 됐다”며 “‘같이 일하는 분’이라고 소개한 뒤 집에서 밥을 같이 먹었는데 우리가 나가니까 할머니한테 ‘엄마 남자친구 갔냐’고

  • 조혜련, '♥남편'과 핑크빛 재혼 생활 공개…"서로 '애기야'라고 불러" ('옥문아')

    조혜련, '♥남편'과 핑크빛 재혼 생활 공개…"서로 '애기야'라고 불러" ('옥문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만능 엔터테이너’ 조혜련이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최근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제8의 전성기’를 맞은 조혜련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조혜련은 2살 연하 사랑꾼 남편과의 핑크빛 재혼 생활을 거침없이 자랑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는데, 그녀는 “서로를 ‘애기야’라고 부른다”라며 남편과의 꿀 뚝뚝 떨어지는 애칭을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서로 휴대폰에는 ‘내 사랑 바비’, ‘내 사랑 보비’라고 저장돼 있다”라고 밝혀 여전히 달달한 ‘찐 사랑꾼 부부’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바비’라는 대한 애칭에 대해 “내가 방송에 바비인형처럼 나온 적이 있다. 그 사진 제시할 수 있다!”라며 자신이 바비인형과 닮았음을 강하게 주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조혜련은 남편에게 여전히 사랑받는 비결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나는 남편을 만날 때마다 늘 처음 만난 것처럼 손 흔들며 항상 반갑게 인사한다”라는 ‘초특급 비법’을 전하며 손수 시범까지 나섰지만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했다. 또한, 조혜련은 재혼 과정에서 딸, 아들과 겪은 어려움에 대해 “내가 사랑하는 사람으로 맺어진 인연이기 때문에 조심스러웠다”라고 밝혔는데, 이어 재혼 후 자녀들에게 감동받은 순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딸이 남편을 ‘아저씨’라고 부르다가 ‘아빠’라고 불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는지 집안 곳곳에 메모지로 ‘아빠라고 부를게요’, &ls

  • 조헤련 "정형돈 좋아했다, 이혼 후 보고싶어 전화하기도" ('옥문아들')

    조헤련 "정형돈 좋아했다, 이혼 후 보고싶어 전화하기도" ('옥문아들')

    조혜련이 정형돈을 향한 뒤늦은 고백을 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본업인 개그와 더불어 노래,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 '만능 엔터테이너' 조혜련이 출연한다.이날 MC 정형돈은 과거 중국 유학 중이었던 조혜련에게 갑작스레 전화가 왔었던 사실을 밝힌다. 이에 조혜련은 "내가 사실 형돈이를 좋아했었다"라고 폭탄 고백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조혜련은 "중국에 있을 때가 내가 이혼해서 혼자 힘들었을 때였다. 그때 형돈이가 갑자기 떠오르면서 보고 싶더라"고 속마음을 고백해 정형돈을 비롯한 멤버들을 당황시켰다고. 과연 그가 정형돈을 향해 뒤늦은 고백을 한 이유는 무엇인지 그 전말에 이목이 집중된다. 조혜련은 김종국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개그맨 후배가 있다고 밝히며 "김승혜라는 후배가 정말 괜찮다"라고 전하자 송은이와 김숙은 "사실 봉선이가 종국이를 엄청 좋아한다"라며 김종국을 향한 신봉선의 마음을 고백한다. 이에 조혜련이 "신봉선과 김승혜 중 누가 괜찮냐"라는 질문을 하자 김종국은 "봉선이를 선택하겠다"라고 전해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졌다고.이에 MC들은 "봉선이도 한 짠순이한다", "겨울에 봉선이네 집에 놀러 갔는데 난방 안 틀었다며 외투를 벗지 말라더라"라며 김종국에 버금가는 신봉선의 '짠순이' 면모를 폭로해 두 사람의 '천생연분' 케미를 인증하며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옥탑방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 정형돈을 향한 조혜련의 뒤늦은 고백은 오는 1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 [종힙] 이경규 "딸 이예림, 방송에서 안 울면 꼬집어 울게 했다" 농담 ('호적메이트')

    [종힙] 이경규 "딸 이예림, 방송에서 안 울면 꼬집어 울게 했다" 농담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일요일 일요일 밤'에 후일담을 전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이경규, 이예림 부녀가 조혜련을 만나 고기를 먹었다. 조혜련은 이예림의 결혼식에 축가를 불러줬다.이날 이경규는 조혜련에게 조언을 해달라고 부탁했고 조혜련은 "신혼 때 진짜 많이 싸운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서 사는 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활 습관이 맞지 않아 다투는 것을 예시로 들었다. 이예림도 공감했다. 조혜련은 부부싸움을 덜 하는 방법으로 '말투 바꾸기'를 추천했다. 이예림은 "애교 있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면서도 조혜련의 권유에 말 뒤에 'ㅇ'을 붙이는 연습을 했고 "싫엉"에 성공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조헤련은 부부사이에 신비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경규에게 "방귀나 트림을 텄냐"고 물었다. 이에 이경규는 "트지 않았다. 텄다 안 텄다는 말도 하고 싶지 않다. 방귀 쪽은 엄격하다. 간혼 혼자 있을 때도 방귀를 꾸면 고개를 숙인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이경규가 축구 사위를 얻은 것을 간접적으로 자랑했다며 '나는 손주 나오잖아? 다 접어'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이예림은 "제 (자녀)계획은 노산이기 직전에 낳는 목표"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저번에는 노산될 때까지 낳는다고 한 거 아니냐"며 놀란 얼굴을 했다. '노산 직전 출산'을 노산까지 낳겠다고 오해한 것. 이예림은 "아이를 절대 안 낳다가 (나중에 낳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경규는 "'호적메이트'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선 손주 분량까지 챙겨야

  • '50대' 조혜련, 축구해서 살 빠졌나…30대 옆에서도 안 밀리는 미모 [TEN★]

    '50대' 조혜련, 축구해서 살 빠졌나…30대 옆에서도 안 밀리는 미모 [TEN★]

    조혜련이 일상을 전했다.조혜련은 28일 자신의 SNS에 "러블리~ 별사랑. 요즘 중국어도 열심히 공부하는 욕심쟁이! 멋져 멋져~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수 별사랑과 셀카를 찍는 조혜련의 모습이 담겼다. 50대의 나이에도 30대의 별사랑 옆에서 기죽지 않는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한편 조혜련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골때녀' 개벤져스, 최약체→리그 1위 '천지개벽 성장' [종합]

    '골때녀' 개벤져스, 최약체→리그 1위 '천지개벽 성장' [종합]

    '골 때리는 그녀들' 개벤져스가 감동의 드라마를 썼다.2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개벤져스 대 구척장신의 대결이 그려졌다.개벤져스 멤버들은 오랜만에 구척장신과의 대결에 긴장감이 가득했다. 구척장신의 실력이 1년 만에 일취월장 했기 때문. 조혜련은 특히 이현이의 실력을 칭찬하며 견제해야할 대상으로 주목했다.본 대결에 앞서, 구척장신의 주장이었던 한혜진이 구장에 깜짝 등장했다. 이현이는 한혜진을 눈 앞에 두고도 연습에 매진해 한혜진을 알아보지 못했고, 멤버들과 파이팅을 외쳤다. 이현이는 정신적 지주인 한혜진의 얼굴이 담긴 스티커를 멤버들에게 나눠주며 유니폼에 붙였다.한혜진은 모여있는 구척장신 멤버들을 찾아갔고,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이현이는 "진짜 몰랐다. 눈에 보이는 게 없다. 언니 보니까 눈물이 난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혜진은 "지켜보고 있다"라며 자신의 슬로건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를 들고 응원했다.감독들은 두 팀의 대결에 "예전 같으면 큰 기대가 안 됐을 텐데 1년 만에 실력이 많이 늘었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개벤져스 김민경은 핸드볼 반칙을 하게 됐고, 이현이가 페널티킥을 찼다. 조혜련이 다리로 막아 실점 위기에서 팀을 구해냈다. 오나미는 경기 중 부상을 당했고 벤치에서 부상을 확인, 그와 부딪혔던 송해나는 미안함에 눈물을 보였다. 이현이는 전반 6분, 첫 골을 터트렸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한혜진은 눈물을 흘리며 크게 축하를 해줬다. 이현이는 두 번째 골을 넣어 기뻐했고, 심판은 애매한 모습에 VAR을 봤다. 판정 결과 노골이 선언됐다.하프타임에서 김병지 감독은 "멘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