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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샤이니 키 "무대서 故 종현 자리 비워둬"…여전한 그리움 언급

    [종합] 샤이니 키 "무대서 故 종현 자리 비워둬"…여전한 그리움 언급

    샤이니 키가 고(故) 종현의 빈자리를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1theK Originals'(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키 안마기 그게 왜 궁금해? 내 앨범이나 좀 궁금해해 진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팬들의 글을 보며 자신의 생각을 밝힌 키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한 팬은 "토크할 때 보면 키랑 민호는 붙어 있고 태민만 떨어져 있을 때가 종종 있었다"며 "민호와 키, 태민이 서로 떨어져 있는 이유는 그 사이가 원래 종현의 자리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에 키는 "거의 10년 넘게 5인 대형을 유지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이렇게 서게 되는 것 같다"며 "(멤버 사이) 간격이 존재한다.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의도적인 건 아닌데 몸에 익어버린 대형이 있는 듯하다. 우리도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키는 고 종현까지 다섯 명이 한 무대에 있는 사진을 보며 "지금 이걸 그대로 무대에서 유지하고 있는 거다"고 했다.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키는 줄곧 종현을 향한 그리움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2021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키는 "요즘 활동도 재밌긴 하지만, 진짜 재밌었던 거는 다 같이 있었을 때였다"며 "그립다. 진짜 그립다. (그렇지만) 너무 안쓰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故 현미 조카' 한상진 "이모, 내 연기 자랑스러워해"…고인 향한 그리움

    '故 현미 조카' 한상진 "이모, 내 연기 자랑스러워해"…고인 향한 그리움

    가수 故 현미의 조카이자 배우 한상진이 이모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한상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이모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 우리 이모들은 가족의 위대한 에너지이자 우리 가족의 시작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내가 연기하는 걸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해 주셨던 나의 이모님들"이라며 "이제는 두 분 다 하늘에 계시지만 먼저 하늘에 가신 가족들과 행복하실 거라 기도한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고인을 추억했다.현미는 지난 4일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향년 85세.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백퍼센트 민우, 심정지로 사망 5주기…여전한 그리움

    백퍼센트 민우, 심정지로 사망 5주기…여전한 그리움

     백퍼센트 민우(서민우)의 사망 5주기가 찾아왔다. 향년 33세.민우는  2018년 3월 25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결국 세상을 등졌다. 당시 민우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백퍼센트 멤버 서민우 군이 우리 곁을 떠났다. 고인은 25일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119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또 "가족을 비롯한 백퍼센트 멤버, 티오피미디어 동료 연예인 및 전 직원 모두 고인을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하고 있다"며 "민우 군은 팀의 맏형으로서 멤버들을 잘 이끌어 왔고 멤버와 팬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정이 많은 친구였다. 민우군을 아는 모든 이들이 그의 다정함과 성실함을 알기에 더욱 더 슬픔이 크다"라고 알렸다.한편 민우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 SBS 드라마 ‘왕과 나’, KBS 2TV 드라마 스페셜 ‘평양까지 이만원’, 영화 '기다리다 미쳐' 등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