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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현 "나 오늘 얘랑 잔다→아래에 어떤 변화가" 19금 멘트에 ♥장정윤, 황당한 표정

    김승현 "나 오늘 얘랑 잔다→아래에 어떤 변화가" 19금 멘트에 ♥장정윤, 황당한 표정

    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남편의 19금 대사에 놀랐다. 14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는 '김승현은 좀 맞아야 제맛'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정윤은 연극 연습 중인 김승현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 현장을 방문했다. 그러던 중 장정윤은 김승현의 "오늘 확실히 얘하고 잔다", "아래에 어떤 변화가" 등 노골적인 19금 대사와 진한 스킨십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습이 끝난 후 김승현은 선배 배우들에게 아내가 싸온 도시락을 선물하며 자랑했다. 김승현은 "아내가 특별히 김밥을 싸 왔다. 마포구 성산동에서 제일 유명한 장작가표 김밥이다"라며 "요리 프로그램 작가를 오래 해서 음식에 대한 조예가 깊다"고 칭찬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임창정, ♥서하얀과 미국行…사진 찍으며 "이렇게 예뻐도 돼?" 달달 멘트

    [종합] 임창정, ♥서하얀과 미국行…사진 찍으며 "이렇게 예뻐도 돼?" 달달 멘트

    가수 임창정과 그의 아내 서하얀이 미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지난 28일 가수 임창정의 유튜브 채널에느 '브이로그 in 워싱턴 D.C.'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임창정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공연을 위해 서하얀과 함께 출국했다. 비행기에 탑승한 서하얀은 임창정에게 "브이로그 찍어봤어? 나한테 배워야겠다"라고 말했다.미국에 도착한 두 사람. 이내 길거리 풍경에 매료된 채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서하얀은 자신을 찍어달라 요구했고, 임창정은 서하얀을 향해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거야, 정말? 장난 아니야. 진짜 장난 아니야"라며 사랑을 표현했다.이후 공연 당일. 임창정의 신곡 '멍청이'를 들은 서하얀은 "진짜 잘 부르더라"며 "너무 좋더라. 라이브는 처음 듣는 거잖냐. 대박이었다. 진심이다"라며 남편을 칭찬했다.한편, 임창정은 2017년 18살 연하 서하얀과 결혼, 다섯 아들을 육아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창정♥' 서하얀, 첫째 子가 또 주접 멘트 날릴듯…100% 아이돌상

    '임창정♥' 서하얀, 첫째 子가 또 주접 멘트 날릴듯…100% 아이돌상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절친을 자랑했다.최근 서하얀은 "얼굴도 이쁜데 마음이 더 이쁜 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핑크색 비니를 쓰고 동안을 과시했다. 톡톡 터지는 상큼함과 과즙상 미모가 눈길을 끈다.한편 서하얀은 임창정, 걸그룹 미미로즈의 소속사 에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CEO를 맡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김지민은 내 방귀 귀여워해" 김준호, 사랑꾼 멘트에 '골때녀' 경악('돌싱포맨')

    [종합] "♥김지민은 내 방귀 귀여워해" 김준호, 사랑꾼 멘트에 '골때녀' 경악('돌싱포맨')

    ‘골 때리는 그녀들’이 ‘돌싱포맨’에 나타났다.1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돌싱포맨’ 1주년 특집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의 에이스 선수들과 골 때리는 축구 대결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김준호와 김민경은 골때녀 에이스들과의 경기에 앞서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코너를 진행했다. 첫 번째 질문은 제작진이 김준호를 제일 쥐어박고 싶은 순간으로 ‘안 웃길 때, 방귀 뀔 때, 밑도 끝도 없이 배를 보일 때’로 뽑혀 호탕한 웃음을 지었다. 김준호는 그 자리에서 옷을 올리며 “지민이는 귀여워 하는데?”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김민경은 “그러니까 지민이한테만 하라고”라며 맞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연습 운동에서 김민경은 탁재훈을 살짝 치고 지나갔는데도 불구하고 위협(?)을 느끼게 했고, ‘돌싱포맨’ 팀에게 “개버지 조심하세요”라는 무시무시한 경고를 날리기도. 김준호와 김민경은 전반전 경기가 시작되자 초반부터 집중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누구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플레이를 펼쳤다특히 김준호는 이상민과 눈 사인을 주고받고 볼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이상민의 노룩 패스에 허탈한 웃음을 지었고, 그 순간을 놓치지 않은 김민경은 골을 얻어내 ‘돌싱포맨’ 팀에게 ‘창피포맨’이라는 별명을 얻게 했다. 그런가 하면 김민경은 ‘민경 장군’답게 상대 팀의 공격에도 미동도 없이 슛을 막아내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박선영과의 합작 패스 이후 또 한 번의 골 찬스를 만들며 승부를 앞서갔다.한편 전반전만 끝냈음에도 연장전까지 뛴 것 같은

  • '식식한 소녀들' 차오루, 독특한 식재료 보고 '19금 멘트' 남발

    '식식한 소녀들' 차오루, 독특한 식재료 보고 '19금 멘트' 남발

    [텐아시아=이은진 기자]E채널 ‘식식한 소녀들’ 차오루/ 사진제공=티캐스트차오루가 거침 없는 먹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20일 방송하는 E채널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이하 ‘식식한 소녀들’)에서는 정진운과 정준하, 루나, 차오루, 허영지, 박보람, 자이언트 핑크가 유서 깊은 선비의 고장에서 뿌리 깊은 집밥의 맛을 보기 위해 경상남도 안동을 찾은 모습이 그려진다.본 방송에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소녀들은 수백 년 전통의 안동 향토음식을 먹기 위해 기다리던 중 의문의 식재료를 발견했다. 대륙 소녀 차오루는 어떤 재료인지 짐작도 하지 못하는 소녀들과 달리 단번에 그 정체를 알아 맞췄다. 식재료의 정체는 다름 아닌 소 생식기.집밥 고수는 소 생식기를 푹 고아 만든 안동 향토음식 우랑 곰탕을 소개했다. ‘식식한 소녀들’에서 기미 진운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진운 조차 소 생식기라는 말에 우랑 곰탕을 맛보는 것을 망설였다. 하지만 첫 만남에서 이미 중국에서 소 생시기 요리를 맛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던 차오루는 거침없이 우랑 곰탕을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집밥 고수에게 “우랑 곰탕을 먹으면 남성분들 정력에 좋나요?” 등 맏언니다운 질문을 과감하게 던져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정진운은 정력에 좋다는 집밥 고수의 설명이 끝나자마자 건더기는 물론 국물까지 그릇째 마셔 모두를 웃게 했다. 차오루와 정진운의 거침없는 먹방에 소녀들도 하나 둘씩 용기를 내 숟가락을 들었고, 결국 우랑 곰탕 특유의 맛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식식한 소녀들’ 5화는 20일 오후 8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