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2년 만에 장르물로 돌아왔다. 이번엔 정치가 가미된 타임워프물이다.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청춘스타로 거듭난 이주영, '믿고 보는 배우' 김영철,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문정희가 합류해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주연 4인방의 확고한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OCN 새 주말드라마 '타임즈'다.16일 오후 '타임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윤종호 감독, 배우 이서진, 이주영, 김영철, 문정희가 참석했다.'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 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 분)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분)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물이다.윤 감독은 "힘 있는 자들이 만드는 거짓과 함께 가려진 진실을 마주하는 두 기자의 이야기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기존에 있던 타임워프물과는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 윤 감독은 "요즘 다양한 채널과 드라마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더이상 새로운 게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라면서 "타임워프라는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소재가 이제는 소재가 아닌 장르로 승화되지 않았을까 싶다. 차별화를 두기보다는 판타지에 관련된 드라마 내용에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는가에 신경을 썼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제작함에 있어서 판타지와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좀 더 와 닿을 수 있게끔 야외는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이렇게 힘든 상황이 될 거라고 생각 못 했고, 많은 우려와 힘든 상황이 있었던 기억이 있다"며 "이 드라마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에 출연하는 배우 김영철이 시청률 13%를 달성할 경우, 4달러를 1000명에게 보내겠다고 약속했다.16일 오후 '타임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윤종호 감독, 배우 이서진, 이주영, 김영철, 문정희가 참석했다.'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 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 분)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분)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타임워프 정치 미스터리물이다. 이날 김영철은 "현장에 가면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이 화이팅이 넘친다. 서로의 케미가 너무 좋고 작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면서 "전작인 '경이로운 소문'이 최고 시청률로 11%를 기록했다. 우리 프로그램이 전 작품의 영향력을 안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내 생각에는 시청률 13%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다. 만약 13%가 되면 4달러를 1000명에게 사비로 보내겠다"고 전했다.한편 '타임즈'는 오는 20일 밤 10시 30분 처음 방영된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배우 이서진이 배우 김영철의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 출연 소식을 접하고 작품에 나오게 됐다고 했다. 16일 오후 '타임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윤종호 감독, 배우 이서진, 이주영, 김영철, 문정희가 참석했다. '타임즈'는 5년 전 과거의 기자 이진우(이서진 분)와 전화 연결된 서정인(이주영 분)이 아버지 서기태(김영철 분) 대통령의 죽음을 막으며 위험한 진실과 마주하는 ...
스타 역사강사 이다지가 김영철에게 철벽을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이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철파엠 어워즈'를 열면서 이다지에게 '철벽 나처럼만 하면 돼 상'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서강준에게는 마음의 문을 열었지만 김영철에게는 철벽을 치면서 완벽하게 스승과 제자의 관계...
방송인 김영철이 자가격리를 마치고 '철업디'로 돌아와 반가움을 안겼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했던 김영철이 DJ로 복귀했다. '철업디'의 복귀엔 영화유튜버 천재이승국, 박순봉 기자, 오은영 선생님 등과 함께했다. 이날 김영철은 "14일간 자가격리를 하면서 느낀 감정들 놀라다, 떨리다, 무섭다, 겁난다, 초...
개그맨 김영철이 자가격리를 끝냈다. 7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가격리 해제 10분 전"이라는 글을 올린 후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철은 자가격리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JTBC '아는 형님' 녹화장으로 향하기 위해 방송용 교복을 입고 있었다. 김영철은 "드디어, 파이널리~ 이 날이 오는 구나. 떨린다"라며 "12시 1분에 출발하면 '아는 형님' 녹화 중...
주시은 아나운서가 이틀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스폐셜 DJ로 활약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철파엠'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DJ 김영철을 대신해 주시은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황보에 "오늘 저랑 함께 해봤는데 어땠나?"라고 물었다. 이에 황보는 "원래 아는 친구랑 ...
개그맨 김영철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을 판정받은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영철은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많이들 놀랐죠? 다행히 음성판정이고, 라디오 게스트 중 무증상 양성 반응 확진자가 있어 오는 1월 7일까지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철파엠'은 오는 1월 8일부터 하게 될 거 같다. '아는 형님' 녹화...
김영철이 코로나19로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김영철 없는 '철파엠'이 방송된다. 2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김영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며 "김영철은 지난 26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밀접...
개그맨 김영철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7일 김영철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김영철이 진행하는 '김영철의 파워FM'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김영철은 지난 26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김영철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14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
SBS 라디오국에 확진자가 발생, DJ 김영철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7일 SBS 측은 "SBS 라디오 프로그램 중 '이숙영의 러브FM'과 '김영철의 파워FM', '이재익의 시사 특공대' 코너 등 중 2명이 12월 26일 코로나 19 무증상 양성 확진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확진자들은 지난 23일, 24일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프로그램 진행자와 제작진들 일부와 밀접 또는 단순...
고(故) 박지선의 죽음에 동료 개그맨은 물론, 그와 인연이 깊은 일반인들 사이에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이 추억하는 고인은 하나같이 밝고 선한 모습이라 안타까움을 더한다. 개그맨 이종훈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선아, 너무너무 슬프다. 진짜 눈물이 멈추지않아. 너무도 착하고 순했던 너이기에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제작진 때문에 힘들어할 때 네가 그랬지. ...
개그우먼 박지선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동료 개그맨들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변화가 생겼다. 고인을 추모하는 특집 방송을 내보내거나, 생방송 불참 등으로 애도의 뜻을 전했다. 개그맨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박지선 추모 특집을 꾸며 고인을 추억했다. 3일 오전 방송된은 '철파엠'은 '그리운 사람에게 띄우는 아침 음악회' 특집으로 마련됐으며, 보이...
개그맨 김영철이 고(故) 박지선을 애도했다. 김영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선아~ 8월 중순 그렇게 아파 보였는데 낫고 보자고 꼭 낫고 보자고 했는데…많이 아프고 힘들었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늘 아버지가 나를 보자마자 안고 우시고, 그리고 너의 오빠도 내 손을 잡으면서 울고 두 분이 정말 하염없이 우는데 손을 꼭 잡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미치겠더라고“라며 &r...
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 코너지기이자 절친한 후배인 고(故) 박지선을 추억하고 애도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오프닝에서 김영철은 "믿기지 않는다. 어제 너무 충격적이고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사람들을 웃게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했던, 제가 참 아끼고 사랑한 후배였다"고 고 박지선을 추모했다. 김영처은 또, 과거 박지선이 읽었던 구절을 다시 한번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