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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근석, 스페셜 DJ '짱디'의 쇼타임…'베테랑'의 귀환 ('철파엠') [종합]

    장근석, 스페셜 DJ '짱디'의 쇼타임…'베테랑'의 귀환 ('철파엠') [종합]

    배우 장근석이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스페셜 DJ로 나섰다. 과거 '영스트리트' DJ 출신 답게 여유 넘치고 안정적인 진행으로 김영철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웠다. 28일 오전 방송된 '철파엠'에는 장근석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활약했다.이날 장근석은 오프닝에서 "딱 1년 전 여름이었다. 2020년 6월 1일 '철파엠'에 온 그 날도 월요일이었다. 날씨도 오늘처럼 흐렸지만 마음은 밝고 가벼웠다. 소집해제하고 사흘만에 복귀 첫방송이 바로 철파엠이었다. 그리고 오늘 철파엠에 다시 온 게 1년 조금 넘은 393일만"이라고 밝혔다.이어 장근석은 "더 짜릿한 건, 제가 왔던 그날 철파엠 제작진이 정한 스페셜 코너명이 '장근석의 큰 그림'이었다. 그때 그린 빅픽쳐가 1년이 지난 오늘까지 이어졌나 생각하니 재미있기도 하다"라며 "한편으론 어떤 일이든 무슨 인연이든 보이지 않게 서로가 연결된 것 같아서 신기하다. 오늘 이 순간 우리는 어떤 순간으로 또 이어질 지 모른다. 철가루들 소리질러"라고 외쳤다. 장근석은 오프닝 이후 음악이 흐르는 동안에도 여유있게 리듬을 타는 등 긴장한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청취자들 역시 "너무 자연스럽다" "스페셜이 아니라 그냥 DJ 같다"며 감탄했다.또한 장근석은 "제가 영철이 형 전화를 잘 받는데, 이번엔 느낌이 안 좋았다. 전화를 받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다 받았는데 미국에 간다며 꼭 DJ를 꼭 해달라고 요청하셨다. 오늘 이 자리가  긴장은 많이 되지만 열심히 텐션을 올려 활기찬 아침을 책임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아울러 장근석은 "DJ는 오

  • 김영철, 코미디쇼 위해 미국에서 와인한잔하며 자가격리중[TEN★]

    김영철, 코미디쇼 위해 미국에서 와인한잔하며 자가격리중[TEN★]

    개그맨 김영철이 미국에서 일상을 전했다.김영철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가 호텔인데…날씨 대박, 그리고 숙소 옆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촬영 장소 집이 있는 곳이라는데... 어쩐지 저 태양이 그 영화 한 장면 같지 않나요? 전 촬영 잘하고 있어요, 도착한 날 정말 영화 같은 날을 보냄, 한국 굿모닝 와인 한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영철은 와인이 들어있는 잔을 들고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셀카 찍는 모습을 볼 수 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멋져요 부럽습니다", " 미국 태양 빛은 때깔부터 다르네요", "철업디의 꿈 여행과 잘 어울리는 날씨예요", "철업디 목소리가 그립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볼 수 있다.한편 김영철은 지난 23일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출국길에 올랐다. 사진=김영철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2PM 우영, 김영철 빈자리 꽉 채웠다…주시은과 달달한 호흡 ('철파엠') [종합]

    2PM 우영, 김영철 빈자리 꽉 채웠다…주시은과 달달한 호흡 ('철파엠') [종합]

    2PM 우영이 김영철의 빈자리를 대신 했다.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 스페셜 DJ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23일 오전 방송된 '철파엠'에서는 우영이 DJ 석에 앉았다. 그는 오프닝에서부터 "영철이 형이 워낙 하이텐션이라서 저도 목을 풀고 왔다. 이 정도면 괜찮나. 더요? 더?"라며 하이텐션을 뽐냈다.특히 우영은 주시은 아나운서와 훈훈한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우영은 주시은에게 인사를 건네며 "방역을 마친 다른 방에서 진행하고 있다. 좀 멀죠?"라며 "유튜브로 미리 공부하고 왔다. 주시은 아나운서와 어떻게 호흡하면 좋을까 고민했다. 제가 따라갈테니까 이끌어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그러자 주시은은 "부담이 확 된다"며 웃었다.이어 우영이 "제가 스페셜 DJ가 됐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의 기분을 10글자로 부탁드린다"고 제안하자, 주시은 은 "뭐 우리집 우영이 온다고"라며 센스있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첫날인데도 잘 하는것 같다"라며 "텐션만 잘 맞춰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퇴준생'이라는 키워드를 준비해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우영은 주시은의 목소리 변화에 "사인 좀 해달라. 멋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주시은은 "틀릴까봐 조마조마 했다. 저도 제 목소리가 가끔 신기할 때가 있다. 저도 이따 사인해달라"라고 화답했다.우영은 "만약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취업 전이라고 상상해본다면 어디든 취업부터 하고 좋은 회사를 알아볼 것 같나. 아니면 한 우물만 팔 것 같나&qu

  • 온주완 "'펜트하우스3' 엄기준, 나랑 정반대 성격…그래서 잘 맞아" ('철파엠')

    온주완 "'펜트하우스3' 엄기준, 나랑 정반대 성격…그래서 잘 맞아" ('철파엠')

    배우 온주완이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 출연과 관련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온주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온주완은 "'펜트하우스3' 제안을 받고 바로 승낙했다"라며 "안 할 이유가 없었다. 생각도 안 하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온주완은 "39살에 출연한 드라마다. 한 획을 긋는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특히 김영철은 "엄기준과 적대적 관계인데 실제로는 어떠냐"고 물었다. 온주완은 "인간적으로 저랑 정반대다. 엄기준은 차분하고 감정 기복이 잘 드러나지 않는 스타일이고, 저는 많이 웃는 편"이라며 "달라서 더 잘 맞는다"라고 답했다.김영철은 미국에서 쇼 출연을 제안 받아 23일 출국한다. 자가격리 기간을 포함해 3주간 DJ 자리를 비우게 됐다. 23일에는 김영철의 자리를 대신해 2PM 우영이 스페셜 DJ를 맡는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스타탐구생활] "BTS 보며 용기"…김영철, 호주부터 미국까지 22년 만에 이룬 '꿈'

    [스타탐구생활] "BTS 보며 용기"…김영철, 호주부터 미국까지 22년 만에 이룬 '꿈'

    개그맨 김영철이 '쇼'의 본고장 미국으로 향한다. 데뷔 22년 만에 '글로벌 개그맨'의 꿈을 이루게 됐다.김영철은 21일 오전 방송된 SBS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깜짝 미국행 소식을 알렸다.이날 김영철은 "미국에서 오디션이 아니라 짧은 쇼를 해보자는 제안이 왔다. 글로벌한 개그맨이 되겠다고 늘 입방정을 떨었는데 막상 꿈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니 정말 신기하고 기쁘고 행복하다"고 밝혔다.앞서 김영철은 2016년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호주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데뷔 이후 해외 진출의 꿈을 안고 부단히 노력했다. 그는 "10년 넘게 영어를 공부한 것도 큰 무대에 서기 위해서였다"라고 밝혔다. 당시 호주 코미디 페스티벌 측으로부터 정식 초청을 받은 김영철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본 연습에 매진했다. 자신이 직접 쓴 대본이었다. 수백 번 고쳐 쓰며 완성한 대본이 공개 돼 감동을 안긴 바 있다.김영철은 "예전부터 영어 잘 하는, 영어로 웃기는 사람이 되는 게 꿈이었다"라며 "제 꿈을 위해, 제 사비로 호주에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첫 해외 무대 였다. 김영철은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떨린다"를 연발했다. 그러나 막상 무대에 올라서는 자연스러운 모션과 막힘없는 코멘트로 객석을 움직였다. 특히 '엄마' 라는 친숙한 주제로 관심을 유도했다. 점점 김영철의 개그에 웃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영철은 오랜시간 '성대모사'로 인기를 유지했다. 양희은, 하춘화, 윤복희, 김희애, 보아 등 여성 연예인들을 성대모사 하며 웃음

  • 황보, 많이 먹은 날 두 시간 걸어…"먹으려면 운동 해야" ('철파엠')[종합]

    황보, 많이 먹은 날 두 시간 걸어…"먹으려면 운동 해야" ('철파엠')[종합]

    '철파엠'에 출연한 가수 황보가 생방송 도중 울린 알람에 당황했다. 1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황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과 황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자 다른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황보는 "각방 너무 좋아"라고 말했고 김영철은 "각방 싫어"라고 상반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이 "황보 씨는 더위 많이 타는 편이냐"고 묻자 황보는 "저는 그래도 여름이 좋다. 겨울보다는. 추위를 너무 많이 타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철은 황보가 홍콩에 있을 당시 놀러갔던 상황을 떠올리며 "너무 더워서 청바지 입으면 더울까봐 운동복으로 갈아입을까 했더니 '어디가? 운동하러가? 빨리 옷 갈아입고 나와 오늘 제일 예쁜옷 입으라' 했다"고 말했다.그러자 황보는 "맨날 같이 여행 가면 장소만 바뀌지 김영철 씨는 계속 같은걸 입어서 이날인지 그날인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김영철은 "여행 가면 '오늘 제일 예쁜 옷을 입으라'는 명언을 남겼다"고 맞장구 쳤다. 이어 방송 도중 휴대전화 알람이 울리자 황보는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김영철은 "지금 알람이 울린거에요?"라고 물은 뒤 "황보 씨는 사고를 치셔서 출연 정지"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를 들은 황보는 "아싸"라며 기뻐했고, 김영철은 황급히 "농담, 농담"이라며 위기를 모면했다. 황보가 '한돈' 행사에서 1등을 차지했다는 사연을 낭독하자, 김영철은 황보에게 "1등을 해본 기억이 있냐"고 물었다. 황보는 "공부 빼고 많이

  • 다비쳐 이상훈, 피규어 800개 보유…"2억원 넘는다"('철파엠')[종합]

    다비쳐 이상훈, 피규어 800개 보유…"2억원 넘는다"('철파엠')[종합]

    개그맨 듀오 다비쳐 멤버 이상훈이 취미생활에 2억이 넘는 금액을 투자했다고 밝혔다.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다비쳐 김원효, 이상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DJ 김영철은 "이상훈 인스타그램을 보는데 송승헌 닮았더라. 5초 송승헌이다"고 언급했고, 이상훈은 "슈퍼주니어 최시원 닮았다는 말도 듣는데 죄송하다"며 "사실 '개그콘서트'에서 오류동 최시원으로 활동했었다. 그래도 돌하르방을 제일 많이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원효는 "우리가 현존 아이돌 중에 사비가 제일 많이 들어간다. 개인 돈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라디오 스튜디오에 마이크 있는데도 헤드셋 마이크를 쓰고 있다. 방탄소년단 마이크랑 똑같은 걸 샀는데 라이브 할 기회가 없어서 보여드리려고 쓰고 있다"고 털어놨다.이어 "다른 가수들은 언제까지 활동하냐고 물어보면 2주 이런식으로 대답하지 않나. 저희는 내년 여름까지 할 계획이다"라며 "아까 매니저가 '인기가요' 언제 막방 할 거냐고 하길래 내년 여름이라고 대답했다. 의상을 반팔로 자르면 된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따로 소속사를 만들었다고 밝힌 김원효는 "뮤직비디오 감독은 슈퍼주니어 신동이다. 심진화 씨를 영입했는데 심진화 씨가 열심히 홈쇼핑으로 버는 돈들을 여기에 투자하고 있다"며 "상훈 씨가 처음엔 반반 투자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니까 탈퇴하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김영철은 "사실 이 라디오 스케줄도 심진화가 잡았다. 심진화가 직접 PD한테 전화해서 섭외했다"고 말했고, 김원효는 "투자금 회수가 안될까

  • 권진영, "살 쪄서 치마 안들어가…'헐렁이 스타일' 선호" (철파엠)

    권진영, "살 쪄서 치마 안들어가…'헐렁이 스타일' 선호" (철파엠)

    코미디언 권진영이 '철파엠'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권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권진영에게 "4년 전 언젠가 치마 한번 입고 나오신다고 했는데 한 번도 본 적이 없네요 치마 입으면 예쁘실것 같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김영철은 권진영을 향해 "집 옷장에 치마가 있다? 없다?"라며 기습 퀴즈를 던졌다.권진영은 "있긴 있다"고 대답한 뒤, "예전에 살 빠졌을때 샀다. 살 찌기 전이라. 이게 안들어간다. 아시다시피 한참 살빼고 그랬을때 치마를 샀다"고 답했다. 이어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나만의 스타일이 있다. '헐렁이 스타일'이다. 이제는 너무 타이트 한건 힘들다. 옛날에는 스키니진을 고집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고무줄바지가 편하다. 그런바지 아니면 입기가 귀찮다"고 털어놨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철파엠' 황보, 男 모델들과 누워서 화보 촬영…"너무 불안했다" [종합]

    '철파엠' 황보, 男 모델들과 누워서 화보 촬영…"너무 불안했다" [종합]

    가수 황보가 '철파엠'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1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황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과 황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자 다른 스튜디오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김영철은 "황보 씨는 김영철 씨가 춤추고 까불 때마다 눈길 한번 안 준다"는 한 시청자의 문자메시지를 소개했다. 이에 황보는 "청취자분들이 보고...

  • '철파엠' 주시은, "리즈시절? 바로 지금…대학생 때는 그냥 그랬다" [종합]

    '철파엠' 주시은, "리즈시절? 바로 지금…대학생 때는 그냥 그랬다" [종합]

    주시은 아나운서가 '철파엠'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2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주시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시은은 보라빛 블라우스에 동그란 안경을 쓰고 등장했다. 한 청취자는 "주시은 아나운서 옷이 화사하다. 김영철과 시밀러 룩이냐. 커플인 듯 아닌 듯 조화 좋다"고 문자를 보냈다. 김영철은 "아직 주시은 아나운서와 '내...

  • 김영철, "수영모 골라달라"며 큰웃음 선사…뼛속부터 개그맨 [TEN★]

    김영철, "수영모 골라달라"며 큰웃음 선사…뼛속부터 개그맨 [TEN★]

    개그맨 김영철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영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할때 어울리는 수모 1.2.3번중 여러분들의 선택은? 오늘 수영할때 참고해서 쓸게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영철은 핑크, 화이트, 옐로우 세 가지 색상의 수모를 각각 쓰고 있다. 라디오 부스 안에서 수영모와 함께 물안경까지 끼고 있는 김영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철은 JTBC 예능 '아는 ...

  • '철파엠' 다비치, '최강 여성듀오' 자신감 "은방울자매 이래로 없어" [종합]

    '철파엠' 다비치, '최강 여성듀오' 자신감 "은방울자매 이래로 없어" [종합]

    다비치가 여성듀오로서 자부심을 내비쳤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지난 12일 새 디지털 싱글 '그냥 안아달란 말야'를 발매한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비치는 1년 4개월 만에 컴백에 대해 "시기가 시기인만큼, 기다리다가 이렇게 길어질지 몰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DJ 김영철이 컴백을 축하하면서 "노래 나올 때 축하 ...

  • '타임즈' 이서진X이주영 공조, '막강한 벽' 김영철…진실 밝혀낼까

    '타임즈' 이서진X이주영 공조, '막강한 벽' 김영철…진실 밝혀낼까

    OCN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의 이서진과 이주영이 다시 한번 공조를 결성한 가운데, 김영철이라는 막강한 벽에 부딪혔다. 계속되는 압박에도 불구하고 두 기자가 끝까지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지난 27일 방송된 '타임즈'(극본 이새봄, 안혜진, 연출 윤종호,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이야기 사냥꾼, 총 12부작) 11회에서 이진우(이서진)는 전 국민이 지켜보는 생방송 특집대담에서 서기태(김영철) 대...

  • '타임즈' 김영철 죽음으로 몰고 간 진짜 배후는?

    '타임즈' 김영철 죽음으로 몰고 간 진짜 배후는?

    '타임즈' 김영철을 죽음으로 몰고 간 진짜 배후가 밝혀진다. 케이블채널 OCN 토일 오리지널 '타임즈'(극본 이새봄 안혜진 연출 윤종호)가 공개한 스틸컷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한 듯 얼어붙은 서정인(이주영)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가 무엇을 눈으로 확인했는지에 대한 힌트는 예고 영상에서 얻을 수 있다. "제가 봤어요", "알아냈어요. 한도경 씨(심형탁) 배후"라던 서정인이 본격적인...

  • '타임즈' 김영철, 이서진 동생 죽인 살인자? '충격'

    '타임즈' 김영철, 이서진 동생 죽인 살인자? '충격'

    배우 이서진과 이주영이 드디어 김영철을 살렸다. OCN 토일드라마 '타임즈'에서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타임즈' 4회에서 형사 한도경(심형탁 분)은 서기태(김영철 분) 뺑소니 사건을 조작한 인물로 드러나 소름 돋는 반전을 선사한 데 이어, 이진우(이서진 분)와 서정인(이주영 분)의 5년 시간차 연결마저 끊어 놓았다. 2015년에는 이진우를 경찰서에 연행해 핸드폰을 빼앗았고, 2020년에는 서정인을 최 비서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