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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명수, 김영철 이어 하하와 불화설…"진짜 싫어하는 건 하하"('라디오쇼')

    [종합] 박명수, 김영철 이어 하하와 불화설…"진짜 싫어하는 건 하하"('라디오쇼')

    개그맨 박명수가 김영철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17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 코너가 진행됐다.이날 한 청취자는 "아침에 김영철 씨가 명수님 너무 좋아한다고 전해달라고 했다"고 문자를 남겼다. 박명수는 "오해가 있다. 제가 영철이 싫어한다고 농담한 걸로 기사가 나서 마음을 다치게 한 것 같다. 그렇지 않다. 영철 씨 너무 사랑한다"고 해명했다. 그는 "좋아하니까 반어법으로 그런 거다. 진짜 싫어하면 어떻게 그러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싫어하는 건 하하다. 하하는 싫어한다고 해달라. 부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박명수는 "영철 씨 오해하지 마시라. 우리 코미디언이지 않나. 유머는 유머로 받아들이길 바란다. 영철 씨가 예전에 제 흉내도 내주셨다. 지금도 만나면 얼마나 재밌는지 모른다. 오해가 없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끈끈한 관계를 짐작하게 했다. 그러면서도 "영철 씨 노래를 틀 계획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날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한 청취자가 전날 박명수 라디오에서 있었던 일을 사연으로 보냈다. 해당 청취자는 "어제 박명수 씨 라디오 전화연결됐다. 1초 음악 듣고 맞히는 코너였는데 제가 '김영철,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 했더니 "개그맨 김영철? 나 걔 싫어요. 기사 써줘도 돼요" 하셨다. 그 내용이 진짜 기사화됐더라"고 전했다.김영철은 "명수 형이 날 왜 싫어하지. 자주는 못 뵙지만 전 명수 형 좋아한다. 조금 놀랐다. 명수 형에게 저는 좋아한다고 했다고 꼭 해달라. 형 귀에까지 들어가야 할 거 같다"며 박명

  • [종합] 박명수, 김영철과 불화설 공식화…"김영철 싫어해, 기사 나도 괜찮다"('라디오쇼')

    [종합] 박명수, 김영철과 불화설 공식화…"김영철 싫어해, 기사 나도 괜찮다"('라디오쇼')

    개그맨 박명수가 개그맨 김영철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17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김태진이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가 진행됐다.이날 방송에서는 곡의 일부분을 들려준 뒤 제목과 가수명을 맞히는 게임을 했다. 크리스마스 관련 노래가 나왔고, 종소리가 울려 퍼지는 부분이 재생됐다. 청취자들은 김민중의 '하얀 그리움', 이승환의 '가족', 엑소의 '첫눈' 등을 언급했지만 정답이 나오지 않았다. 이어 한 청취자는 김영철의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를 답으로 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김영철이요? 개그맨 김영철이요? 싫어하는데. 되게 싫어하거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재차 "김영철 싫어합니다. 기사 내주셔도 됩니다"라고 강조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2부에서는 '고스탑 퀴즈쇼'가 진행됐다. 본인을 서점 사장이라고 소개한 청취자는 "'무한도전' 달력이 너무 인기가 많아서 업무가 마비될 정도"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마비가 되면 일을 해야지 어떻게 전화를 주냐"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제가 달력을 소개해 드렸는데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고 벌써 다운되고 난리 났다. 주문한 만큼 판다고 한다"면서 "저한테 떨어지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좋은 추억을 느낄 수 있다. 잘 만들었더라"라고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민경훈, ♥PD 아내 "18년 전 버즈 팬"…강호동·서장훈 울린 혼인서약('아는형님')

    [종합]민경훈, ♥PD 아내 "18년 전 버즈 팬"…강호동·서장훈 울린 혼인서약('아는형님')

    '아는 형님' 민경훈 부부의 혼인 서약이 큰형들을 울렸다.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민경훈의 결혼식이 공개됐다.이날 멤버들은 새신랑 민경훈의 결혼식을 위해 사회자를 선정했다.'민경훈 퀴즈'를 진행해 '쌈자애비' 서장훈이 우승했지만, 민경훈 부부의 의견을 반영해 김희철이 최종 사회자로 낙점됐다. 처음부터 사회자 자리를 양보하던 서장훈은 "결혼식 사회 경험 없다. 사회는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이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멤버들은 만장일치로 '남자를 몰라'를 축가로 선정하고 이영현의 지도에 따라 연습에 매진했다. 결혼식 당일 대기실에서 서장훈은 "경훈이가 결혼에 임하는 자세가 진지하더라"며 몸가짐을 바르게 했다.'연애편지' 시절부터 민경훈과 함께한 강호동은 "행복한 가정과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응원한다. 지나치게 축하하고 사랑한다"는 장문의 메시지로 20년 우정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민경훈은 "호동이형 맞죠? 설마 해킹당함?"이라고 황당한 반응을 보이다가 장문의 문자로 화답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민경훈은 지난 11월 17일 과거 '아는 형님'의 연출을 맡았던 신기은 PD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정형돈, 김용만 등이 참석했고, 전현무, 신동엽, 오마이걸, 여에스더, 에스파, 이찬원, 아이브, 김숙, 매니저, 스태프 등 여러 스타가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새신랑 민경훈은 당당하게 버진로드를 걸어 새신부의 손을 잡았다. 두 사람은 혼약서약서를 통해 영원을 약속했다.민경훈은 "신부를 만나고 이 사람과 결혼하겠구나 생각했다. 결혼할 사람을 만나면 딱 알 수 있

  • 김영철, 민경훈 결혼식 참석해 축가 불렀나 "오늘은 결혼식…국수 먹고 가야지"

    김영철, 민경훈 결혼식 참석해 축가 불렀나 "오늘은 결혼식…국수 먹고 가야지"

    방송인 김영철이 가수 민경훈의 결혼식에 참여한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오전 김영철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마지막 단풍이겠지? 신라호텔에서 본 뷰", "오랜만에 신라호텔! 오늘은 #민경훈 결혼식"이라고 적으며 여러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철이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촬영한 단풍 사진과 결혼식 현장 테이블 모습이 담겨있다.민경훈은 이날 정오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JTBC 신기은 PD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방송인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이상민 등 '아는 형님' 멤버들이 이날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불법도박 혐의로 하차한 개그맨 이진호는 축가로 나서지 않는다. 민경훈의 결혼식 현장 일부 모습은 '아는 형님'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민경훈과 신PD는 2018년 '아는 형님'을 통해 처음 만나 인연을 쌓았고 지난해 연말 연인 관계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현재 신PD는 '아는 형님'을 떠나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PD의 얼굴은 최근 청첩장을 통해 공개됐다. 한편 민경훈은 2003년 버즈로 데뷔했다. 그는 '겁쟁이', '가시', '남자를 몰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솔로 활동 및 예능 활동으로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 김생민, 김영철에 20억원대 아파트 안겨줬다…"아파트 경매 조언 듣고 대박" ('김영철의 오리지널')

    [종합] 김생민, 김영철에 20억원대 아파트 안겨줬다…"아파트 경매 조언 듣고 대박" ('김영철의 오리지널')

    방송인 김영철이 청담동 수십억원대 아파트에 거주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김영철이 청담동 수십억 아파트에 살 수 있었던 이유(전액 현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영철은 "99년에 개그맨이 됐을 때 사촌누나 집에 얹혀 살았다"며 "이수에 살았다. 누나가 원룸의 방 한켠을 내줬다"라며 과거를 돌이켰다. 그러면서 그는 "이후 누나가 서교동으로 이사 갔다. 거기도 큰 방이 있어서 커튼으로 공간을 분리했다. 그땐 출연료를 많이 받지 못해서 집을 살 사정이 안 됐다"며 안타까운 사정을 밝혔다. 이어 그는 "2000년에 애숙이 누나가 울산에서 서울로 올라왔다. 연남동 골목에서 살게 됐다. 방이 2개 있었다"며 "보증금 5000만 원에 월세는 얼마 안 됐다. 빌라에 살았다. 이때는 여의도, 홍대만 오고 갔다"고 구체적으로 당시 형편과 시세를 언급했다. 김영철은 그는 "처음 SM과 계약한다고 했을 때, 엄마가 좋아했다. 큰 누나가 땅을 사서 집을 지으려고 해서 제가 돈도 보태줬다. 그뒤로는 신당동의 아파트에서 전세살이를 시작했다. 44평에 이사가서 누나와 살았다"며 업계 내 입지가 생겨나던 시기를 회상했다.그는 "(누나에게) 생활비를 제가 다 드렸다"며 "누나가 제 보호자였다. 뒷바라지도 다 해줬다. 누나가 부모님이자 여자친구나 마찬가지였다. 그때 연말에 3사 시상식을 집에서 보면서 와인을 두 병 깠다. 강호동이 연락 와서 왜 안 왔냐고 묻더라. 뻔뻔해지라고 하더라"라며 큰 누나에게 의지하던 시절을 언급했다. 또 김영철은 그러던 중 201

  • [종합]김영철, 수십억 아파트 6억에 낙찰 "전액현금 내돈내산"('오리지널')

    [종합]김영철, 수십억 아파트 6억에 낙찰 "전액현금 내돈내산"('오리지널')

    '오리지널' 김영철이 청담동 아파트를 전액현금으로 매수했다.1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김영철이 청담동 수십억 아파트에 살 수 있었던 이유 (전액 현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김영철은 자신의 초본을 살피며 청담동에 자가 마련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공개했다.어릴 적 생계 때문에 부모님, 가족과 따로 살았던 김영철은 "나는 어릴 때 고생을 다 한 것 같다. 누나가 그때는 '엄마가 우리 버린 거'라고 했었는데 먹고 살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개그맨 된 후 힘든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개그맨이 되기 위해 상경한 김영철은 사촌누나 집에 얹혀살았다. 공간이 마땅치 않아 원룸에서 커튼을 치고 공간을 나눈 적도 있다.2000년 울산에서 누나가 상경하자 김영찰은 방 2칸에 거실과 베란다가 있는 전셋집으로 이사했다. 그리고 'SM 1호 개그맨'으로 SM 계약했다.소속사 계약금으로 받은 돈으로 누나 3,000만원 주고, 전셋값 5,000만원 했다는 김영철은 "SM 계약하니까 엄마가 좋아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누나 생활비는 다 내가 냈다. 애숙이 누나는 여친이자 가족이자 엄마이자 친구"라며 애정을 표현했다.김영철은 "신당동 현대아파트에 살았는데, 신동엽 선배가 '너 어디 살아?' 묻길래 '현대아파트요'라고 답했다. 압구정 아닌 신당동이라고 뒤늦게 설명하자 '누가 동이 아닌 아파트 이름으로 답하냐'며 웃더라. 그게 재미있었다"고 털어놨다.2009년 집에서 TV로 3사 연예대상을 시청하며 눈물짓던 김영철은 2011년 연예대상 무대에서 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하며 달라진 위상을 드러냈다.절약 노하우를 전수하며 유

  • [종합] '50세' 김영철, ♥6살 연하 가수와 핑크빛…"동생 이상으로 좋아해" ('미우새')

    [종합] '50세' 김영철, ♥6살 연하 가수와 핑크빛…"동생 이상으로 좋아해" ('미우새')

    개그맨 김영철이 ‘짝사랑녀’ 황보와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영철이 새로운 '미우새' 아들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아침부터 외모 관리, 영어 공부, 요리까지 해내며 '갓생'을 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미혼인 친누나가 김영철의 집에 찾아왔고, 김영철은 누나에게 "'썸녀'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쌍방 합의가 된 게 맞냐는 ‘팩폭’에 김영철은 "주말에 만나서 같이 밥 먹고 영화 보고"라고 답했다. 그러나 김영철의 누나는 "그건 아무하고나 할 수 있다. 너 혼자 느끼는 것"이라고 일침했다. 이에 김영철이 "썸녀가 생일날에는 보통 친구들을 만날 줄 알았는데, 생일날 저녁을 둘이 먹었던 적이 있었다. 생일날 저녁을 날아 먹는 건 좋은 신호라고 생각했다"고 하자 누나도 썸을 인정했다. 김영철은 고백 트라우마가 있다며 "거절당할 것 같은 걸 알 때가 있다. 친한 동생으로는 너무 좋은데 다가가려고 하면 진지하게 막 손사래를 친다. 고백할 거 같으니까 다음 주에 연락이 안 되거나, 죄송해요라거나, 공부하러 유학 가야 된다고 하더라. 그런 적이 몇 번 있으니까 자신감이 떨어진다. 썸이라고 생각하고 고백을 한 건데"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영철은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온 사람에게 오늘 고백을 해보려고 한다"며 황보를 만났다. 김영철은 "황보 씨 웃음 버튼은 누구냐. 한때는 나였지 않냐. 영어 학원도 같이 다니고"라며 과시했다. 또한 김영철은 25년째 황보 생일을 챙겼다 황보 데뷔 첫 생일 파티도 해줬다고

  • '50세' 김영철, 장영란 잊고 새출발…트라우마 딛고 ♥썸녀 향한 진심 고백 ('미우새')

    '50세' 김영철, 장영란 잊고 새출발…트라우마 딛고 ♥썸녀 향한 진심 고백 ('미우새')

    1974년생 김영철이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새로운 아들로 합류하고, 짝사랑 상대에게 오랫동안 품어왔던 마음을 고백한다. 앞서 김영철은 장영란이 결혼하기 전 그를 짝사랑했다고 알려졌다.김영철의 어머니는 새로운 母벤져스 멤버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어머니 중 최고령인 86세 영철 母의 등장에, 母벤져스 모두 큰 언니의 등장을 반기여 깍듯하게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였다. 모전자전 예능감을 자랑하던 영철 母는 "영철이와 장훈이 중 누가 더 잘생겼냐"라는 MC 신동엽의 기습 질문에 예상치 못한 돌직구를 날렸다.깔끔하게 정돈된 집에서 외모 관리부터 영어 공부, 요리까지 홀로 척척 해내며 '갓생'을 사는 김영철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김영철의 집에 찾아온 친누나 김애숙 역시 미혼으로, 쉰 살이 넘은 남매가 모두 미혼인 상황이 공개됐다. 영철 母는 "이제 딸의 결혼은 포기했고, 아들은 가야 한다"라며 답답한 심정을 털어놓았다.김영철은 누나에게 "썸녀가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동생의 고백을 들은 누나는 "쌍방 합의가 된 게 맞느냐? 그 사람한테도 물어봤었냐"라며 영철의 썸 자체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아 폭소를 자아냈다.김영철은 "고백을 망설일 수밖에 없는 심각한 트라우마가 있다"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금까지 몰랐던 진실이 밝혀지자, 김영철의 절친인 MC 서장훈조차 큰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영철이 털어놓은 트라우마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누나에게 "오늘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온 사람을 만난다"라고 밝힌 김영철은 짝사랑해 온 그에게 고백을 생각 중이라

  • [종합]가구값만 3500만원..김영철 "고현정에 쿠X으로 선물"('오리지널')

    [종합]가구값만 3500만원..김영철 "고현정에 쿠X으로 선물"('오리지널')

    '김영철 오리지널' 김영철이 고현정과의 친분을 자랑했다.18일 개그맨 김영철의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연예인들 사이에서 난리난 김영철 가구 브랜드 최초공개(충격비용, 명품가구)'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김영철은 "라디오 때문에 6시에 일어났다. 미팅도 했다"면서 신규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자랑했다.김영철은 자신의 집 명품 가구 가격을 공개했다. 자체제작 가구를 쓴다는 그는 심플한 400만원 소파를 선보였다.또 900만원 가구장, 500만원 침대, 1500만원 수납 옷장, 246만원 의자 등을 뽐내며 '휘게'라고 강조했다.와인냉장고를 공개한 김영철은 송승헌이 선물한 아르망디를 꺼내며 "나도 승헌이 생일에 상응하는 선물을 해줬다"고 밝혔다. 커피머신으로 커피를 뽑던 김영철은 "이거 마시면 항상 SNS에 올린다. 고현정 누나가 커피잔을 너무 좋아하더라. 그래서 쿠X에서 하나 사서 선물해 줬다"고 이야기했다.하지만, 주문 내역을 보던 김영철은 "컵은 선물을 안 했다. 갑자기 선물하면 놀랄 수도 있으니"라고 말을 바꾸며 "어제 고현정 누나한테 책 하나 선물했다"고 정정했다.책을 선물한 이유에 대해 김영철은 "누나 SNS를 보는데 '인생책'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드라마 찍는 동안 보며 위로받으라는 의미로 선물했다"고 전했다.김영철은 고현정에게 "버티며 또 이겨냈던 삶, 그런 삶이 스토너랑 닮은 듯하네 누나의 인생도. 드라마 찍으면서 틈틈이 보고 위로도 받고 하루하루 값진 삶을 보내는 누나에게 이 책을 어떻게 선물할까 하다 윌든을 우리가 감히 읽어낸 우정으로 기쁜 마음으로 선물하니 부담 갖지 말라&quo

  • 김희철, 신인 아크 출연에 의혹 제기"여운혁-윤종신 누구 빽이냐?"('아는형님')

    김희철, 신인 아크 출연에 의혹 제기"여운혁-윤종신 누구 빽이냐?"('아는형님')

    '아는 형님' 김희철이 친분 섭외 의혹을 제기했다.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데뷔 1개월 차 신인 아이돌 아크(ARrC)가 출연했다.이날 김희철은 미스틱스토리 소속 아이돌 아크의 출연에 "오묘한 기분이다. 주최 측의 농간이라고 본다. 우리 회사에도 신인들이 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아크가 잘생기고 실력 좋은 건 인정하는데, 도대체 누구의 뺵으로 출연했냐"고 의문을 제기했다.김희철은 "앞에서 여운혁 PD가 녹화 불안하게 계속 쳐다본다"면서 "대기실에 오더니 평소에는 '잘하라'고 하던 그가 오늘은 '아크 잘 부탁한다'면서 90도로 인사하더라"고 폭로했다."여운혁 윤종신 누가 꽂았냐"는 돌직구 질문에 이수근은 "학연, 지연으로 방송 나갈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여운혁PD 절친인 강호동에게 화살이 돌아가자 그는 "여운혁은 절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며 섭외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미스틱 소속 연기자인 김영철은 "내가 꽂았다"면서"여운혁과 화요일에 따로 밥을 먹었다"고 밝혔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그룹명 아크(ARrC)에 대해 "Always Remember the real Connection'의 약자로 공간이나 시간, 각자의 다름을 뛰어넘어 '서로의 진실한 연결'이 중요한 가치라는 의미"라고 설명하자 멤버들은 "여운혁 씨 생각 같지는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데뷔 한 달 된 신인의 패기와 칼군무를 본 강호동은 "안무를 윤종신이 했다더라"고 이야기했다.'올드스쿨 뉴스쿨 퀴즈쇼'에서 아크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활약하자 여운혁은 미소를 지었다. 이를

  • [종합] 최화정, 유튜브 부담감 컸나…"신경 쓰여, 즐기지 못하겠다"('최화정이에요')

    [종합] 최화정, 유튜브 부담감 컸나…"신경 쓰여, 즐기지 못하겠다"('최화정이에요')

    배우 최화정이 유튜브 운영의 부담감을 털어놨다.30일 최화정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역대급 트리오! 최화정,홍진경,김영철이 밤새도록 살 안찌게 먹은 이것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날 영상에서 최화정은 "유튜브가 은근히 신경 쓰인다"며 운을 띄웠다. 홍진경은 "어떻게 신경 안 쓰이냐"며 공감했고, 김영철도 "조회수도 신경 쓰이고 다 신경 쓰인다"고 덧붙였다.최화정은 "그런데 진경이는 너무 편하게 찍는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난 진짜 마음이 편하다. 이제는 조회수에 연연할 시기는 아닌 것 같다. 그냥 내가 만족하는 콘텐츠를 하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말했다.최화정은 "난 조회수에는 진짜 신경 안 쓴다. 매번 콘텐츠를 찍기가 어렵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홍진경은 "매주 찍을 게 있으면 찍지만 규칙적으로 찍어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부담을 갖지 말고 즐겨야 한다"고 조언했다.홍진경의 조언을 들은 최화정은 "즐기지를 못하겠다"고 고백했다. 셋 중 가장 구독자 수가 적은 김영철은 "다들 배부른 소리들을 하고 계신다. 열심히들 하시라. 하루하루 조회수 신경 쓰면서. 이번 회차는 뭐가 문제인지. 저는 모든 회차가 다 문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송승헌 "입에서 X 냄새나…전 여친 한마디에 금연"('짠한형')

    [종합]송승헌 "입에서 X 냄새나…전 여친 한마디에 금연"('짠한형')

    '짠한형 신동엽' 송승헌이 금연 이유를 밝혔다.2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송승헌과 개그맨 김영철이 출연했다.이날 송승헌은 기념주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다가 "한 잔 마시면 기절이니까"라며 술을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영철은 "어디서 X구라야"라고 야유했고, 신동엽은 "남자들끼리 있을 때보다 여자들과 있을 때.."라며 그의 입을 막았다.송승헌은 연기 데뷔작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함께한 신동엽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모델이었던 그는 대본을 받고 1~2주 만에 연기를 해내야 했던 상황. "촬영장에 갔더니 홍경인 이제니 우희진 신동엽 등 쟁쟁한 배우들이 있더라. 내가 거기 꼈으니"라며 당시를 회상했다."전날 밤새워서 대본 보고 가도 NG를 냈다"고 고백한 송승헌은 "동엽이형은 신기한 게 약 3년 동안 얼굴이 빨개져서 왔다. 와서 대본도 안 보는데 NG도 없이 잘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세트 촬영 전에 리딩했잖냐. 다들 가고 그 후에 피디랑 작가랑 남아서 대본 회의를 했다. 그래서 내용을 다 알고 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신동엽은 "송승헌 얼굴을 처음 보고 '대박이다' 생각했다"며 "청춘 시트콤 처음 시도하는 건데 승헌이 덕분에 잘되겠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연기하는 거 보고 쟤 때문에 우리 X됐구나 했다"고 농담을 던졌다. 송승헌은 "촬영날인 수요일에 MBC 세트장이 불났으면 했다. 가면 나만 NG내고 혼나니까. 하루하루가 너무 어려웠다"고 신인 연기자로서 느꼈던 고충을 털어놨다.송승헌은 방송국 앞 포장마차에서 발생한 해프닝도 폭로했다. 당시 홍

  • [종합] 홍진경 폭발했다 "탁재훈·유재석은 아닌데 김영철은 스트레스 줘" ('찐천재')

    [종합] 홍진경 폭발했다 "탁재훈·유재석은 아닌데 김영철은 스트레스 줘" ('찐천재')

    개그맨 김영철이 방송인 홍진경에게 사과했다.1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술 한잔에 터져버린 홍진경 30년 설움 (김영철,송승헌,전주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 속 홍진경은 "김영철은 사람이 좀 순해졌다. 되게 어렵고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석로 PD는 "김영철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 홍진경에게 지기 싫어서 일부러 전화 받을 때 떽떽 거리고 전화 끊은 적도 많고 그랬다고 한다. '진경이만 보면 내가 센 척한다'고 했다"고 폭로했다.홍진경은 "우리 사이에 지기 싫은 게 어딨냐"며 섭섭함을 나타냈다. 이어 "그런 마음을 내려놨는지 되게 편하고 순하게 느껴진다. 처음이다. 나한테 왜 그랬던 거냐"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내가 널 보면 놀리고 싶은 것도 있나 보다. 장난치고 싶다"고 답했다.홍진경은 "나는 김영철의 말투와 전화 받는 톤이 너무 섭섭하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그러면 상처 안 받는다. 그런데 김영철이 그러면 약간 스트레스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내 반응이 재밌어서 날 놀리는구나,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탁재훈, 유재석. 기분이 안 나쁘다. 김영철은 이게 놀리는 건지 헷갈리기 때문에 피곤했다. 평소 내 전화 어떻게 받냐"고 토로했다.김영철은 두 손을 비벼 빌며 "내가 예민했다. 미안하다. 풀고 가자"며 사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옥주현→이지혜, '김영철의 파워FM' 출격

    옥주현→이지혜, '김영철의 파워FM' 출격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이지혜, 옥주현, 윤소호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다.2일 오전 7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할 이지혜, 옥주현, 윤소호는 이날 방송에서 작품과 관련된 다채로운 토크를 선보이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이지혜, 옥주현, 윤소호는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각각 '마리 앙투아네트', '마그리드 아르노', '악셀 폰 페르젠 백작'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이지혜는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누려왔지만 가장 비참한 자리까지 추락하게 되는 ‘마리 앙투아네트’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화려하고 압도적인 노래 실력과 깊은 감정 연기로 객석을 사로잡고 있다.‘마리 앙투아네트’와 대척점에 서서 프랑스 빈민들을 선동하는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를 열연하고 있는 옥주현은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연기력 그리고 뛰어난 가창력이 더해져 매 회차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마지막으로 윤소호는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악셀 폰 페르젠 백작'을 연기하고 있으며, 감성적인 보이스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그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전설적인 대작을 탄생시키며 세계적 뮤지컬 거장 콤비로 불리는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ey)가 빚어낸 작품이다.작품은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

  • 손태진, 에녹·김영철과 오십견 코믹 댄스…박나래 "어머 세상에"('불타는 장미단2')

    손태진, 에녹·김영철과 오십견 코믹 댄스…박나래 "어머 세상에"('불타는 장미단2')

    손태진-신성-김영철이 흥과 분위기에 제대로 만취한 '몸 개그 트리오'로 깜짝 변신한다.29일 방송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 42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끼 하면 빠질 수 없는 도전자 10팀과 함께하는 '장끼자랑 가요제' 2탄이 펼쳐진다.손태진과 신성, 김영철이 김영철의 EDM 트로트 곡 '안되나요' 무대를 선보인다. 세 사람은 시작부터 사지를 쫙쫙 뻗어가며 스트레칭하는 코믹한 동작으로 시선을 강탈하더니 오십견이 온 듯 삐걱거리는 이른바 아재 댄스로 묘하게 빠져드는 중독성을 유발한다. 박나래는 보는 내내 "어머 세상에"를 외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이에 코믹 트리오 세 사람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그런가 하면 만능 재주꾼 손태진에 대항하는 '1일 손태진'이 출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일 손태진'은 널찍한 태평양 어깨가 빛나는 피지컬에 동굴 저음 목소리로 "건물주다", "성악가다"라는 각종 추측을 쏟아지게 만든 상태. 손태진 역시 "대체 나랑 무슨 상관인 거냐?"라며 의아함을 표출한 가운데, 훈훈한 외모의 끼쟁이가 '1일 손태진'을 자처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그런가 하면 '1일 손태진'은 자신의 취미에 대해 "펀치 기계 신기록 세우기"라며 '장미단' 대표 손바닥 씨름 고수 손태진에게 펀치 기계 게임을 제안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들뜨게 한다. 잠시 후 스튜디오 위로 대형 펀치 기계가 등장하고, 손태진은 "나는 1일 손태진이 아닌, 365일 손태진이다"라며 자신만만하게 펀치 기계 앞에 나서 웃음을 터지게 했다는 후문.손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