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신동현·45)이 그룹 엑소 백현과 카이를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혔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6월 불거진 '첸백시' 사태를 놓고 회사 문제로 힘겨워하는 후배를 위로했을 뿐, 영입하려던 건 아니었다는 그의 해명과 달리 상당 기간 이전부터 엑소 일부 멤버에 대한 영입시도를 해왔다는 게 녹취록서 확인됐다. MC몽의 해명대로 '첸백시 사태' 자체에 개입은 하지 않았더라도, MC몽이 엑소 멤버들의 계약 문제를 언급하며 영입을 시도한 적은 있었다는 걸 자인하는 내용이다. 18일 텐아시아는 MC몽이 다수의 연예계 관계자가 함께한 자리에서 엑소 백현과 카이에 대해 언급한 녹취록을 단독 입수했다. 이 녹취록에 따르면, MC몽은 "카이와 백현을 꼭 데려오고 싶다"며 "작업을 XX(열심히의 속어) 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MC몽은 그러면서 자신이 카이와 백현을 영입하려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엑소와 SM엔터테인먼트간의 전속계약이 불평등하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했다. 그러면서 엑소가 과거 국내외 투어를 다니면서 터무니없는 정산을 받았다는 내용도 담겼다. 본지가 해당 사실을 확인한 결과 사실과는 달랐다. MC몽이 자신의 영입시도를 정당화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그러면서 MC몽은 녹취록 마지막에 가서 "카이랑 백현은 내가 꼭 데리고 오고 싶어. 지금 작업을 XX하고 있어. 그래야 형이 넘버원이 되지 않겠냐"라고 했다.본지 취재에 따르면 해당 대화가 녹음된 건 지난해 1월경이다. 이후 1년 5개월여가 지난 올해 6월에 이르러서야 일명 '첸백시 사태'가 불거졌다. '첸백시 사태'는 첸, 백현, 시우민이 소속사 SM엔터테
그룹 엑소 멤버들이 입소하는 카이를 위해 완전체로 뭉쳤다.11일 엑소 공식 SNS에는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이를 비롯해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의 모습이 담겼다.카이는 이날 육군훈련소에 입소, 기초 군사 훈련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별도의 입대 행사는 마련하지 않았다.하지만 멤버들은 카이를 완전체로 뭉쳤다. 멤버들은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카이의 입대 소식은 입소 일주일 전 알려졌다. 소속사는 "이는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의 변경으로 오는 5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라고 밝혔다.카이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준비한 게 많았는데 아쉽다. 보여주지 못해 속상하긴 하지만 다녀와서 보여주면 되지 않나. 카이가 어디 가겠느냐. 다녀오면 이제 떨어질 일 없다. 가기 전까지 할 수 있는 것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라고 말했다.또한 카이는 입소 전 무료 팬 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그는 "오늘 기억으로 최선을 다해 다녀오겠다. 후회하고 원망하고 슬퍼하면 뭐 하겠느냐. 금방 돌아와서 미친 듯이 달릴 것"이라면서 "머릿속에 언제나 여러분밖에 없다. 2년 좀 안 되는 시간 동안 어떤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지, 어떤 좋은 시간 보내면 좋을지 생각하고 연습하고 있을 테니 꼭 기다려달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그룹 엑소 카이가 오늘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11일 카이는 육군훈련소로 입소,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한다. 카이는 엑소 멤버 중 시우민, 디오, 수호, 첸, 백현, 찬열에 이어 군에 입대하는 7번째 멤버가 된다.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별도의 입대 행사도 마련되지 않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카이의 의사를 존중해 입소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으며,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으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카이의 입대 소식은 입대 일주일 전인 지난 3일 알려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는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의 변경으로 오는 5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하여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고 밝혔다.카이는 지난 2월 백현의 소집해제 후 약 5년 만의 엑소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갑작스레 입대하게 됐다. 카이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준비한 게 많았는데 아쉽다. 보여주지 못해 속상하긴 하지만 다녀와서 보여주면 되지 않나. 카이가 어디 가겠느냐. 다녀오면 이제 떨어질 일 없다. 가기 전까지 할 수 있는 것 최선을 다해서 하겠다"며 심경을 전했다.지난 9일엔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무료 팬미팅 '아카이브'(aKAIve)를 열어 입대 전 팬들과 마지막 만남을 가졌다. 카이는 "오늘 기억으로 최선을 다해 다녀오겠다"라며 "후회하고 원망하고 슬퍼하면 뭐하겠느냐. 금방 돌아와서 미친듯이 달릴 것"라고 했다.엑소 활동을 못하는 것에 대해선 아쉬움을 나
엑소 카이가 팬들과의 입대 전 마지막 시간을 가졌다.카이는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날 팬미팅은 무료로 진행됐다. 함께 생중계된 영상에서 카이는 "가기 전에 팬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부탁 드렸는데, 회사에서 고생해주셔서 좋은 기회로 만나게 됐다"라고 알렸다.팬미팅의 콘셉트에 대해서도 직접 밝혔다. 그는 "카이의 아카이브'다. 아카이브하면 뭔가를 저장해 놓는 것이다. 오늘 저의 아카이브에 저의 시간을 잠깐 저장하겠다"라고 말했다.또한 여러 게임을 한 이후 "갑자기 팬미팅을 급하게 열었는데도 시간 내서 와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진심을 전했다.카이는 입대 전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오늘 기억으로 최선을 다해 다녀오겠다"라며 "후회하고 원망하고 슬퍼하면 뭐하겠느냐. 금방 돌아와서 미친듯이 달릴 것"라고 이야기했다.엑소 완전체 활동을 함께하지 못하는 상황. 아쉬움을 표출한 카이였다. 그는 "엑소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조금 아쉬워 울었다"며 "준비하는 나의 열정, 노력 때문에 눈물이 난다"라고 했다.또 "머리 속이 언제나 여러분 밖에 없다. 2년 좀 안되는 시간 동안 어떤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 지, 어떤 좋은 시간 보내면 좋을지 생각하고 연습하고 있을테니 꼭 기다려달라"라고 당부했다.이어 "여러분 덕분에 에너지를 얻었다. 약간 눈물 쏟을뻔 했지만 열심히 우겨봤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라며 "당연히 가야 하는 것이다. 물론 못 보는 것은 너무 아쉽지만 돌아와서도 많은 시간이 남아 있으니 걱정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입대 전 삭발을 예
엑소 카이의 갑작스러운 입대에 국내 엔터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병무청의 갑작스런 규정 해석 변경으로 인해 엔터사들이 중장기 아티스트 활동 계획을 전면 수정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병무청이 K엔터 산업에 관련된 만큼 좀 더 시간적 여유를 줬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많다. 9일 K엔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병무청의 입영 연기 규정 해석 변경을 놓고 업계가 비상에 걸려있다. 인기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오는 11일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의 파장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병무청의 갑작스런 규정 변경으로 인한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왜 카이는 예정에 없던 군 입대를 갑작스레 하게 됐을까. 현행 입영 규정상 2년 동안 총 5회의 연기가 가능하다. 질병, 천재지변, 취업(24세 이하), 창업, 부득이한 사유 등 다양한 사유로 입영 연기가 가능하다. 그동안 병무청은 '부득이한 사유' 또는 '취업'등으로 연예 활동에 대한 입영 연기를 인정해왔다. 실무적으로는 5회까지 인정해줬다. 입영 연기의 규정 취지가 각 개인 사정에 따른 입영 연기를 최대한 인정하는 식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병무청은 통상 5회까지 가능하던 입영 연기 '2회'로 제한했다. 법 규정에 대한 해석이 달라졌다는 게 주요 이유다. 병무청이 홈페이지에 게시한 입영연기 관련 안내를 보면 기타 부득이한 사유의 경우 3개월의 기간내에서 연기가 가능하다고 돼있다. 괄호안에는 '연기 사유 계속시 3개월 추가'라고 적혀있다. 병무청은 이를 최대 2회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총 5회의 입영연기 사유 중 기타 부득이한 사유에 대한 것은 중복해서 적용할 수 없고, 한번
엑소 카이의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에 엔터 업계가 혼란에 빠졌다. 병무청이 입대 규정에 대한 요건 해석을 달리했기 때문이다. 당장 올해 입대를 앞둔 아이돌의 경우 더욱 그렇다. 엑소의 세훈과 아이콘(iKON) 멤버 김진환의 입대 시기가 불투명하게 되면서 소속사들도 비상이 걸렸다. 내년도 입대 예정인 아이돌의 군입대 일정까지 급변하면서 병무청발 엔터 업계 충격은 이어질 전망이다.지난 3일 SM엔터테인먼트는 팬 플랫폼을 통해 "카이가 오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고 밝혔다.카이는 올해 소속 그룹 엑소의 완전체 활동을 준비 중이었다. 다만, 병무청의 입영 조항 규정 변경으로 입대하게 됐다는 것. 현행 입영 규정상 총 5회의 '입영 연기'가 가능하다. 이 중 2회는 '기타 사유'로, 연예 활동 목적으로 입대를 미룰 수 있다. 나머지 3회는 질병, 취업 등이 입영 연기의 이유가 돼야 한다.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의 입대에 대해 "병무청의 갑작스러운 규정 변경"이라고 알렸다. 반면, 병무청 관계자는 "해당 규정은 2010년부터 적용됐다"며 "카이의 입대는 갑작스러운 규정 변경이 아니다"라고 답했다.병무청 본청의 경우 5회 중 2회만 연예 활동에 의한 입영 연기를 인정한다. 각 지방청의 경우 법률적 강제성이 없으니 해석의 차이를 둬 왔다. 즉, 최대 5회까지 입영 연기를 인정하는 것이 관례였다. 업계의 주장대로라면 갑자기 바뀐 것은 규정이 아니라 '해석의 차이'.카이의 입대 소식과 맞물려 동갑(1994년생) 남자 아이돌들의 병역에도 시선이 쏠렸다. 대표적으로 카이와 같은 그룹 멤버 세훈과 아
엑소 카이가 갑작스럽게 입대한다. 카이 입대와 관련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병무청의 설명이 엇갈렸다. 일각에서는 최근 터진 '연예인 병역 면탈' 논란에 '군기 잡기' 일환으로 카이가 희생양이 됐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지난 3일 SM엔터테인먼트는 팬 플랫폼을 통해 "카이가 오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고 밝혔다.카이는 올해 소속 그룹 엑소의 완전체 활동을 준비 중이었다. 다만, 병무청의 입영 조항 규정 변경으로 입대하게 됐다는 것. 현행 입영 규정상 총 5회의 '입영 연기'가 가능하다. 이 중 2회는 '기타 사유'로, 연예 활동 목적으로 입대를 미룰 수 있다. 나머지 3회는 질병, 취업 등이 입영 연기의 이유가 돼야 한다.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의 입대에 대해 "병무청의 갑작스러운 규정 변경"이라고 알렸다. 반면, 병무청 관계자는 "해당 규정은 2010년부터 적용됐다"며 "카이의 입대는 갑작스러운 규정 변경이 아니다"라고 답했다.해당 입영 조항은 법이 아닌 규정이다. 그 때문에 '해석의 차이'가 발생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약 30년간 소속 아티스트의 입대 문제를 다룬 베테랑이다. 2010년부터 적용된 규정을 몰랐을 리 없다는 것이 업계의 시선이다.병무청 본청의 경우 5회 중 2회만 연예 활동에 의한 입영 연기를 인정한다. 각 지방청의 경우 법률적 강제성이 없으니 해석의 차이를 둬 왔다. 즉, 최대 5회까지 입영 연기를 인정하는 것이 관례였다. 갑자기 바뀐 것은 규정이 아니라 '해석의 차이'라는 것.병무청이 태도를 바꾼 것은 '연예인의 병역'에 대한 부정적 사
그룹 엑소의 카이가 갑작스럽게 입대하게 됐다. 예정에 없던 입대에 준비 중이던 엑소의 완전체 활동도 차질을 빚게 됐다. 카이는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지만, 이내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따.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카이는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의 변경으로 오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고 전했다.엑소는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아 완전체 앨범을 준비 중이었다. SM은 "향후 예정된 엑소 앨범에 대한 내용은 정리되는대로 안내 드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카이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 군대 간다. 활동이 예정돼 있었다. 더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시간이 빨리 간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카이는 "춤 추는 게 좋아서 시작했는데 어느새 가수를 하고 있다. 가수를 하다 보니 춤추고 노래하는 것도 좋아졌다. 그런데 팬들과 만나는 게 더 좋아졌다"고 고백했다.이어 "또 열심히 하면 된다. 20년을 열심히 살아왔다"며 "사실 준비한 게 많아 아쉽고 속상하다. 다녀와서 보여주면 된다. 카이가 어디 가겠냐"면서 미소 지었다. 카이는 "밥 먹고, 잠도 잘 자고, 시험도 있으면 합격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꿈 잃지 말고 꿈을 향해 달려가고"라며 응원을 잊지 않았다. 카이는 "가기 전에 (팬들)얼굴이나 봤으면 좋겠다. 보고 싶을 것 같다. 지금도 보고 싶다"고 진심을 드러내 짠하게 만들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월드클래스 퍼포머’ 엑소 카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불가리아 최대 민영방송 bTV 토크쇼에 출연해 화제다.카이는 4월 28일과 5월 1일(현지시간)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된 bTV 데일리 토크쇼 ‘Predi Obed’(프레디 오베드)에 게스트로 출연, 현지의 베테랑 인터뷰어 Tzveta McGregor(츠베타 맥그래거) 기자와 화상으로 만나 히트곡 ‘Rover’(로버) 활동부터 K팝, 춤, 패션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이번 토크쇼 출연은 카이가 지난 3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Rover’가 불가리아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어, bTV 측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아 특별히 진행된 만큼, 카이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특히 bTV는 카이에 대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K팝 산업 속 슈퍼스타로, 어린 시절부터 춤을 공부해 오늘날 놀라운 댄스 퍼포먼스로 세계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그가 등장하는 곳은 언제든 전 세계 팬들의 환호로 가득하고, 불가리아 가수 DARA(다라)의 곡을 발전시킨 카이의 ‘Rover’는 각종 SNS에서 화제가 되며 확실한 히트곡이 되었다”고 상세히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또한 카이는 ‘Rover’ 작업 과정에 대한 질문에 “DARA의 ‘Mr. Rover’(미스터 로버)는 여성 보컬에 특화된 곡이었다. 어떻게 남성 보컬로 재해석할 수 있을지, 동시에 어떻게 저만의 스타일을 담아 더욱 매력적으로 완성할 수 있을지 오랜 시간 고민했다. 개인적인 경험도 넣으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Rover’의 작업 과정 전반이 너무 소중하다”고 밝혔다.더불어 “저에게 중요한 것은 메시지였다. ‘Rover’는 사전적 의미로 ‘방랑자’이
‘월드클래스 퍼포머’ 엑소 카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들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된다.오늘(20일) 오후 6시 유튜브 엑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FILM : KAI #Rover’(필름 : 카이 #로버)는 카이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의 퍼포먼스 하이라이트를 담은 감각적인 영상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특히 영상에는 ‘Black Mirror’(블랙 미러), ‘Slidin'’(슬라이딩), ‘Bomba’(봄바), ‘Say You Love Me’(세이 유 러브 미), ‘Sinner’(시너) 등 타이틀 곡을 제외한 수록곡 5곡의 다양한 분위기를 카이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또한 카이는 지난주 음악방송에 출연해 타이틀 곡 ‘Rover’의 컴백 무대를 선사, ‘와일드 힙’한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3월 13일 발매된 카이 세 번째 미니앨범 ‘Rover’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8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 국내 음반 차트 주간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호응을 얻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월드클래스 퍼포머’ 엑소 카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이번 주 음악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카이는 오늘(1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7일 KBS2TV ‘뮤직뱅크’,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솔로 앨범 타이틀 곡 ‘Rover’(로버) 무대를 선사한다.이번 타이틀 곡 ‘Rover’는 묵직한 808 베이스와 마림바, 벨 등 다양한 퍼커션이 돋보이는 리드미컬한 댄스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자신을 속박하는 시선들을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방랑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힙한 매력을 배가시켰다.더불어 ‘Rover’ 퍼포먼스 역시 ‘방랑자’를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엔진에 시동을 걸고 거침없이 움직이는 듯한 포인트 동작은 물론, 파워풀함과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카이의 독보적인 춤선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또한 카이는 3월 13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Rover’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 국내 음반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월드클래스 퍼포머’ 엑소 카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오늘(13일) 새 솔로 앨범 ‘Rover’(로버)로 전격 컴백한다.카이 세 번째 미니앨범 ‘Rover’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카이의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이 인상적인 타이틀 곡 ‘Rover’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특히 타이틀 곡 ‘Rover’는 불가리아 아티스트 DARA(다라)의 ‘Mr. Rover’(미스터 로버)를 카이만의 색깔로 재해석, 묵직한 808 베이스와 마림바, 벨 등 여러가지 퍼커션이 돋보이는 리드미컬한 댄스 장르의 곡이며, 가사에는 자신을 속박하는 시선들을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방랑자’ 이야기를 담아 ‘와일드 힙’한 매력을 더했다.더불어 SNS에 의존하는 일상에 질문을 던지는 ‘Black Mirror’(블랙 미러), 상대에게 우연히 빠지는 모습을 표현한 ‘Slidin'’(슬라이딩), 자유롭게 이 순간을 즐기자는 메시지의 ‘Bomba’(봄바), 사랑을 확인 받고 싶은 마음을 담은 ‘Say You Love Me’(세이 유 러브 미), 환희와 고통이 공존하는 사랑을 이야기한 ‘Sinner’(시너)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또한 카이는 음원 공개 한 시간 전인 오늘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및 틱톡 엑소 채널을 통해 생방송 ‘KAI ‘Rover’ Countdown Live’(카이 ‘로버’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앨범 언박싱, 제작 비하인드, 활동 스포일러 등의 주제로 전 세계 팬들과 즐겁게 소통할 예정이다.한편, 카이 세 번째 미니앨범 ‘Rover’는 오늘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
엑소 카이(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솔로 앨범 ‘Rover’(로버)를 예고하는 콘텐츠가 공개되어 화제다.지난 2월 27일부터 엑소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Rover’ 티저 이미지와 무드 샘플러 영상은 미스터리한 나선형 공간을 배경으로 한 카이의 시크하고 강렬한 비주얼을 담아,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또한 이번 앨범 타이틀 곡 ‘Rover’가 자신을 속박하는 시선들을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방랑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인 만큼, 엑소 세계관 속 카이의 초능력인 ‘순간이동’과 연계한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이 추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한편, 카이의 세 번째 미니앨범 ‘Rover’는 3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이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엑소 카이가 근황을 전했다.카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끼고 셀카를 찍고 있는 카이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카이는 얼마 전 성황리에 첫 솔로 콘서트를 마쳤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엑소 카이가 근황을 전했다.카이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브이 포즈를 하고 있는 카이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카이는 최근 'SMTOWN : SMCU PALACE' 프로젝트성으로 슬기, 제노, 카리나와 함께 '핫앤콜드' 노래를 발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