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캡쳐 개그맨 이윤석이 점점 앞당겨지는 일요예능 시간에 일침을 날렸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는 '시간을 달리는 일요 예능'이라는 주제로 방송 3사의 편성 시간 전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이윤석은 일요예능 편성전쟁에 대한 한줄 평으로 “치마가 점차 짧아지면 허리띠가 된다”며 “이렇게 편성 시간을 앞당기다가는 아침방송”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
JTBC ‘썰전’ 캡쳐 허지웅이 배우 심은경의 프로페셔널함을 칭찬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는 '충무로 여배우 십년지대계'라며 떠오르는 신인 여배우 심은경, 고아성, 김새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심은경에 대해 “대가 강하다”고 평하면서 “심은경이 최근 '수상한 그녀'가 크게 흥행해 들떠있을 법도 한데 전혀 흔들림 없는 자세로 임한다”고 말했다. 또한 심...
이윤석이 데뷔 이후 첫 단독MC를 맡았다 개그맨 이윤석이 JTBC 새 교양 프로그램 '이밥이 나를 살렸다'로 데뷔 21년 만에 첫 단독 MC를 맡았다. 8일 오후 7시에 첫방송되는 '이 밥이 나를 살렸다'는 '생사의 기로'에서 치유식을 통해 '제 2의 건강과 인생'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1회 '엄마의 바다'에서는 갑작스런 사고로 1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투병생활을 하다 기적적으로 일어난 남자의 이야기와 그런 아들을 지극적성으로 돌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