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 정가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안보현이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 정가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안보현이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 정가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안보현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19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안보현 술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기안84는 '기안 어워즈'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안보현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그는 "한 번도 안 나왔는데 최우수상 받았어"라고 말했다. 안보현 역시 "팬들이 태그해서 봤다. 저를 주시길래"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더니 “감사합니다”라며 인사했다. 그러면서 "최우수상을 처음 받아봤다"고 감격했다. 옆에서 지켜 보던 이시언은 “부럽다”며 축하했다. 기안84는 안보현에게 배우 생활과 결혼 중 어떤 것에 더욱 가치를 두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안보현은 "무조건 첫 번째는 가족이고, 두 번째는 일(연기)이다. 연기 너무 재밌다"고 답했다. 이어 안보현은 "어릴 땐 '29살에 결혼해야지' 이런 말을 많이 했었다. 근데 그건 이미 물 건너갔다. 한때는 꿈이 '돈에 쫓기지 않는 행복한 아빠'가 꿈이었던 적이 있는데 그 꿈이 없어졌죠"라고 말했다.안보현은 결혼에 대해 "저는 좀 안 하고 싶어요"라면서도 "시언이 형처럼 결혼해서 화목하게 잘 사는 사람들 보면 결혼하고 싶기도 하다"고 덧붙였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재벌X형사'가 주연 안보현, 박지현 외에도 탄탄한 베테랑 연기파 라인업을 뽐내며 캐릭터 맛집을 예고했다.오는 2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린 드라마다.앞서 메가 히트를 기록했던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 더 우먼' 등 일명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의 뒤를 이어 2024년 연초부터 시청자들의 안방에 대형 사이다를 선사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대세 배우'로 불리는 안보현(진이수 역)과 박지현(이강현 역)을 비롯해 강상준(박준영 역), 김신비(최경진 역), 정가희(윤지원 역), 특별출연 곽시양(진승주 역) 등이 의기투합해 신선하고도 위트 있는 캐릭터플레이를 예고하고 있다.이와 함께 장현성(진명철 역), 전혜진(조희자 역), 권해효(이형준 역), 윤유선(고미숙 역), 김명수(최정훈 역) 등의 배우진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들인 만큼 '재벌X형사'의 재기발랄한 캐릭터플레이에 묵직한 무게감을 더하며,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먼저 장현성은 한수 그룹의 회장이자 이수의 아버지인 '진명철' 역을 맡았다. 진명철은 젊은 나이에 한수 그룹 회장 자리를 꿰차고 서울 시장까지 출마하는 냉철한 야심가이자, 회사 일에 관심 없이 놀기만 하는 진이수와 극심한 갈등을 빚는 인물이다. 그동안 젠틀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내공으로 대중의 신뢰를 얻어온 장현성이 '비정한 아버지'로서 보여줄 날 선 존재감에 귀추가 주
배우 안보현이 힘들었던 과거 시절 이야기와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오늘(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강심장VS‘는 ’무심장 VS 재벌X형사‘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현무를 필두로 한 ’무심장‘ 팀에게 도전장을 내민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팀에는 배우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 정가희가 출연.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주며 유쾌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 참여한 ’재벌X형사‘팀은 ”’강심장VS’ 출연을 위해 단합대회까지 했다“고 밝히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더불어 안보현은 ”MC 전현무의 전화번호도 알고 있다“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지만, 이어진 토크에서 안보현은 ”현무 형한테 연락을 했는데 답이 없었다“며 반전 폭로를 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전현무는 크게 당황하며 해명을 했는데, 전현무가 안보현의 연락을 받고 다시 할 수 없었던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출연했던 드라마마다 탈의신과 키스신이 화제가 된 바 있는 안보현은 탈의신과 키스신 중 키스신이 더 긴장된다고 말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키스신 당시 손이 커서 생긴 에피소드를 얘기하며 뜻밖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 말에 의아해하던 출연진은 안보현이 키스신 재연을 하자마자 수긍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당시 화제 됐던 안보현의 키스신에 대해서 박지현은 “난 이 키스신 못 보겠어”라고 항복 선언을 하며 한마디를 덧붙였는데 의외의 대답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이 밖에도 안보현은 과거로 돌아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의 배우 안보현과 박지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다.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호흡을 맞췄다.배우 안보현은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을, 박지현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수사덕후'이자 강하경찰서 강력 1팀장 이강현 역을 맡았다.캐릭터 포스터는 출동 준비를 마친 안보현과 박지현의 모습을 담겨있다. 두 사람의 뒤에 위치한 드레스룸에는 수많은 아이템들이 질서정연하게 정돈되어 있다. 그 안에는 명품 시계와 선글라스 등 럭셔리한 아이템들과 함께 권총과 탄환 등 강력 수사 관련 물품들이 공존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재벌X형사'는 1월 26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호흡을 맞췄다.1차 티저는 경찰특공대 차림으로 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안보현(진이수 역)의 모습을 조명한다. 안보현은 폭우 속 혈투 끝에 괴한 하나를 제압한다. 한수 그룹 부회장이자 형인 곽시양(진승주 역)은 안보현에게 "네가 잡은 그놈 살인범이었어. 너 경찰이 될 거야"라고 말한다.하루 아침에 경찰이 되어버린 재벌 3세 안보현은 컬러풀한 오픈카를 타고 정복차림으로 경찰서에 나타난다. 강력 1팀장' 박지현(이강현 역)은 "훈련도 안 된 민간인, 그것도 철없는 재벌 3세입니다. 분명히 사고 칠 겁니다"라고 걱정하기도. 하지만 안보현은 자신만만한 태도로 "전 앞으로도 한수의 모든 자산을 이용해서 범인을 잡을 겁니다. 제가 돈도 빽도 안 통하는 곳으로 모시겠습니다"라고 선언한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는 오는 2024년 1월 2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디즈니+ 드라마 '재벌X형사'가 2024년 1월 26일 첫 공개를 확정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린 코믹 액션 수사물. '마이네임'의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다. 첫 번째 티저 포스터는 '재벌 3세의 FLEX 수사기’라는 카피를 중심으로 극명하게 대비되는 아이템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권총, 테이저건, 수갑 등의 경찰 수사 필수품과 상반되는 모터사이클, 명품 시계 등의 럭셔리 아이템이 공존하는 유니크한 비주얼로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두 번째 티저 포스터는 배우 안보현의 자신만만한 미소와 위풍당당한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돈도 있고, 빽도 있는 재벌 형사가 ‘돈에는 돈, 빽에는 빽’으로 맞서는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티저 예고편은 진이수 역의 안보현과 강력계 형사 이강현 역의 박지현을 비롯, 강력 1팀 형사들의 기상천외 케미스트리와 팀플레이를 기대케 한다. "경찰이 된 재벌이 강력계 형사와 공조해서 나쁜 재벌 잡는 드라마"라는 카피로 스토리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 '재벌X형사'는 1월 26일(금)부터 매주 금, 토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SBS 2024년 첫 드라마 '재벌X형사'의 주인공 안보현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마이데몬'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시리즈, '원 더 우먼' 등 익살스러운 캐릭터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믿고 보는 사이다 세계관을 구축해 온 SBS 금토 유니버스가 2024년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20일 '재벌X형사' 측은 안보현(진이수 역)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안보현은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을 맡아, 전대미문의 먼치킨 사이다 형사를 탄생시킬 예정이다.공개된 스틸 속 안보현은 '재벌 3세'와 '형사'라는, 공존하기 어려운 두 개의 아이덴티티를 한 얼굴에 완벽하게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명품 수트와 섹시한 포마드 헤어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채 화려한 클럽 조명을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은 '금수저 셀럽' 그 자체. 반면 말끔하게 각 잡힌 경찰 정복을 입은 안보현은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빛내며 '똘똘한 부잣집 도련님'의 매력을 뽐내 흥미를 한층 더한다.그런가 하면 경찰 조직 내에 스며든 안보현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그는 경찰서 앞마당에 버젓이 슈퍼카를 주차하는가 하면 경찰서장실을 자기 안방처럼 편하게 드나들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타임을 즐기고 있는데, 남들의 눈치를 보기는커녕 되려 시선을 즐기는 듯 당당한 자태로 보는 이를 '킹 받게'
배우 안보현이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안보현이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SBS 2024년 첫 드라마 '재벌X형사'가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 본격적인 출격 시동을 걸었다. 12일 SBS 측은 '재벌X형사'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는 '마이 데몬' 후속으로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드라마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시리즈, '원 더 우먼' 등 익살스러운 캐릭터 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믿고 보는 사이다 세계관을 구축해 온 SBS 금토 유니버스가 2024년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호흡을 맞추고,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통해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안보현(진이수 역)과 박지현(이강현 역)이 주연으로 가세해 위트와 텐션이 살아있는 코믹 액션 수사물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재벌X형사'의 본격적인 출격을 예고하는 첫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대본리딩에는 김재홍 감독과 김바다 작가를 비롯해 안보현(진이수 역), 박지현(이강현 역), 강상준(박준영 역), 김신비(최경진 역), 정가희(윤지원 역), 장현성(진명철 역), 전혜진(조희자 역), 권해효(이형준 역), 윤유선(고미숙 역), 김명수(최정훈 역) 그리고 특별출연 곽시양(진승주 역) 등 주요 출연자들이 모두 참석해 연기 호흡을 과시했다. '재벌X형사'가 기존 형사물에서 봐왔던 '돈 없고, 빽도 없지만 정의로운 형사' 설정에서 벗어나 '돈도 많고 빽도 있는 재벌 3세 형사'라는 전대미문의 설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날 대본
SBS의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가 재가동한다. 돈에는 돈, 빽에는 빽으로 맞서는 전대미문 재벌 3세 형사의 수사기를 그린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가 주인공 안보현, 박지현의 출연을 확정 하고 오는 1월 편성을 공식화했다. 15일 SBS 측은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가 오는 1월 첫 방송을 확정했다. 배우 안보현과 박지현이 주연을 맡아 통쾌한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김남길의 '열혈사제', 남궁민의 '천원짜리 변호사', 이제훈의 '모범택시' 시리즈, 이하늬의 '원더우먼' 등 익살스러운 캐릭터플레이와 호쾌한 권선징악 서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소위 믿고 보는 사이다 세계관을 구축해온 SBS 금토 유니버스가 2024년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작이다. 또한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안보현은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으로 SBS 금토 사이다 히어로 계보에 가세한다. 진이수는 재벌가의 막대한 재력과 인맥은 물론 번뜩이는 두뇌 회전력, 놀다가 체득한 각종 액티비티 스킬까지 총동원해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재벌 잡는 재벌이다. 그동안 '태양의 후예', '이태원 클라쓰', '마이 네임', '군검사 도베르만',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을 통해 스펙트럼 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 온 안보현이 '영앤리치 먼치킨 히어로'로 변신해 보여줄 화려한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지현은 수사하는 게 제일 좋은 수사덕후이자 강력계 최초의 여성 팀장인 이강현으로 분해 파격적인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