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19일 오후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Series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안보현이 19일 오후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Series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안보현이 19일 오후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Series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안보현이 18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외계+인> 1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안보현이 18일 오후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외계+인> 1부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김고은이 동료 배우들과 친분을 자랑했다.최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흑백.. ㅋㅋㅋ 웅윰밥 #유미의세포들2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야구모자에 셔츠를 매치하며 내추럴한 모습을 보였다. 양쪽에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안보현, 박진영이 자리했다. 이들은 절친 케미를 보였다.한편 김고은은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선택했다.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배우 소유진과 결혼해서 다이어트할 때 등산했다고 밝혔다.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에서는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고립된 산에서 채식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은 새벽 5시 30분부터 등산복을 입은 채 몸만 한 백팩에 메인 재료인 두부를 옮겨 담았다. 또한 식자재도 착착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 식자재는 백종원이 미리 마트에 가서 장을 봐온 것.몸만 한 백팩은 일명 딘딘의 보냉백이었다. 딘딘은 무게를 줄이기 위해 수를 썼다. 하지만 오대환은 만두피와 버섯을 백팩에 넣기 시작했다. 딘딘은 "버섯은 안 상하지"라며 손을 저었다. 패킹이 끝난 뒤 네 사람은 변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백패커 목적지는 변산 350m 지점, 약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가 걸리는 코스였다.안보현은 등산 초입부터 대나무 스틱을 발견했다. 백종원은 "이게 있는 거랑 없는 거랑 다르더라고"라며 대나무 스틱을 손에 쥐었다. 발걸음을 얼마 옮기지 않은 백종원은 "여기까지만 길이여? 이건 진짜 등산인데?"라며 놀랐다. 오대환은 거침없이 직진하기 시작했고, 안보현은 꽃과 새소리를 들으며 여유 있게 걸었다. 반면 딘딘은 "지난번은 편한 거였구나"라고 털어놓기도.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은 힘들어서 잠시 쉬어가기로 결정했다. 안보현은 조금 떨어져 앉아 있는 딘딘을 발견하고 "저기서 '인간극장'을 찍고 있다"고 말했다. 딘딘은 "제가 예전에 '1박 2일'에서 등산을 한 게 있는데 통편집이 됐다. 제가 짜증을 내서 방송에 내보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사전 미
배우 고건한이 영화 '2시의 데이트'(감독 이상근)에 캐스팅됐다.12일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건한이 영화 '2시의 데이트'에 출연한다. '2시의 데이트'는 모두가 잠든 새벽 2시, 상상 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와 동네 대표 백수 윗집 남자가 만나 기상천외한 데이트를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극 중 고건한은 희범을 연기한다. 희범은 동네 대표 백수 길구(안보현 분)의 친구. 고건한은 희범을 통해 위트 넘치고 센스 있는 코믹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섬뜩한 범죄자, '군검사 도베르만'의 유쾌한 군 수사관으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세대 신스틸러로 대세 입지를 굳히고 있는 고건한. 작품마다 자신이 맡은 인물로 완벽한 변신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이렇듯 다양한 작품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며 흡입력 있는 연기로 한계 없는 연기를 보여주는 고건한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배우 안보현이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종영과 일문일답을 통해 소회를 밝혔다.안보현은 최고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영한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중졸 학력에 사법고시 패스, 그리고 군검사가 되는 과정까지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도배만. 안보현은 이러한 캐릭터의 복합적인 심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이에 안보현은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군검사 도베르만’과 관련해 직접 소회를 밝혔다. 이하 안보현 배우 일문일답 전문Q. ‘군검사 도베르만’이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종영 소감은?'군검사 도베르만'은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었고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난 작품이어서 떠나보내는 게 아쉽다.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부담이 컸고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온통 차지했다. 처음 도배만 캐릭터를 접했을 때 선과 악에 모호하게 걸쳐있는 이 인물을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할 수 있을지, 잘 전달될 수 있을지 고민했다. 작가님, 감독님과 이 고민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대본도 몇 번씩 읽어보면서 캐릭터를 이해하고 디테일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다.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내기보다는 '안보현'이라는 사람을 담아내야겠다고 생각했고 점점 도배만 그 자체가 되어가면서 재미있게 촬영했던 거 같다. 추운 겨울부터 봄까지 으? 으?하면서 함께한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동료 배우분들에게 감사하고 '군검사 도베르만'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과 조보아가 오연수를 단죄했다.지난 26일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의 최종화가 방송됐다.에서는 노화영(오연수 분)의 죗값을 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도배만(안보현 분)과 차우인(조보아 분)의 모습이 담겼다.총상을 입은 차우인(조보아 분)은 3일 만에 겨우 깨어났다. 도배만(안보현 분)은 목숨은 구했지만 노태남(김우석 분)은 수류탄 폭발로 온몸에 파편이 박혀 의식불명이었다. 아들 노태남이 중태에 빠져있는데도 노화영은 자신의 죄에 대한 반성의 기미가 없었다. 도배만은 뻔뻔한 노화영에게 "내 부모 죽이고 돌아설 때도 이 표정이었냐"고 말했다. 노화영은 "말 조심해라"며 예민하게 굴었다. 도배만은 "당신은 스스로 만든 지옥에서 영원히 빠져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차우인은 퇴원 후 아지트에서 노화영과 마주쳤다. 노화영은 빨간 가발을 쓰고 범죄자들을 단죄하던 차우인을 그의 아버지까지 들먹여가며 비아냥댔다. 이에 차우인은 "내 아버지를 잘 알고 있다면 내가 어떻게 나올 지도 잘 알겠다. 이제 당신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맞섰다.애국회 X파일을 찾아다니던 용문구(김영민 분)는 도배만에게 체포됐다. 도배만이 "애국회 X파일 이제 내 손에 있다"고 하자 용문구는 "순거짓말이다. 그게 어떻게 네 손에 있냐"며 소리쳤다.노화영은 용문구, 이재식(남경읍 분)에 결국 피의자 신분으로 재판장에 서게 됐다. 1차 공판 때 노화영은 미리 양종숙을 꾀어 자신이 혐의에서 벗어날 계략을 짰다. 이에 차우인은 2차 공판 당일까지 "당신이 죄를 안고 간다고 해도 다른 군인들이 노화영의 명령에 총
배우 안보현이 인생샷을 완성했다.안보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글즈와 롱반입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특히 안보현의 흑백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자다움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매력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우월한 피지컬로 감탄을 자아냈다.안보현은 현재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 출연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공관병에게 갑질을 저지른 군단장을 처절하게 응징했다.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군검사즈와 빌런즈가 관계 변환점을 맞닥뜨렸다. 매 순간 허를 찌르는 예측불허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한 가운데 이번에는 아군과 적군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충격적인 스토리 속에 악당까지 완벽하게 응징하며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전달했다. 여기에 군단장 갑질 사건의 마무리와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사건 발생을 암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12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9.5%, 최고 11.3%, 전국 기준 평균 8.7%, 최고 10.4%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3.8%, 최고 4.7%, 전국 기준 평균 3.5%, 최고 4.3%를 기록하며 꾸준한 강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배만(안보현 분)과 차우인(조보아 분)이 환상의 복식 호흡을 발휘한 것은 물론, 여기에 그들을 든든하게 지지해주는 도수경(강말금 분)과 윤상기(고건한 분) 등의 활약이 더해져 군단장 갑질 사건 재판을 승리로 이끄는 데 성공했다. 재판이 시작되기 전, 도배만과 차우인은 신 하사(오경주 분)가 아직 말하지 못한 사실이 있다는 것을 직감했고, 진정성을 담아 그를 설득한 끝에 매주 일요일 밤 12시가 되면 홍무섭(박윤희 분)에게 구타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그를 반드시 죗값을 치르게 만들겠다 다짐한 두 사람은 재판에 힘을 실어줄 증인을 찾는데 총력을 다했다.결국 차우인과 윤상기는 홍무섭의 운전병이었던 한삼수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협조할 의사가 없어 보이는 한삼수에게 윤상기는 특유의 재치를 발휘해 즉석에서 힙
배우 안보현이 새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12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안보현은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문서하 역을 제안받고 출연을 긍정 검토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며 19회차 인생을 살아가는 여자의 저돌적 로맨스물을 담은 작품. 현재 매주 일요일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이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안보현이 연기하는 남자 주인공 문서하는 재벌가 아들로, 9살 시절 첫사랑이였던 누나와 놀이공원에 가다 교통사고가 난 뒤 장애와 트라우마가 생긴 인물이다. 2016년 영화 '히야'로 데뷔한 안보현은 '이태원 클라쓰'에서 악역 장근원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카이로스', '유미의 세포들', '마이네임' 등에 출연하며 흥행을 이끌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았다. 현재 안보현은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도배만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뒤통수를 얼얼하게 만드는 반전 엔딩으로 충격을 안겼다. ‘군검사 도베르만’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충격 전개로 시청자들을 ‘멘붕’에 빠지게 만들었다. 도배만(안보현 분)과 차우인(조보아 분), 그리고 노화영(오연수 분)과 용문구(김영민 분)의 심리전이 갈수록 치밀해지고 있는 가운데 복수의 조력자였던 강하준(강영석 분)에게 닥친 위기와 홍무섭(박윤희 분) 군단장 갑질 사건에서 맞닥뜨린 허를 찌른 반전이 펼쳐졌다. 이에 지난 11일 방송된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8.4%, 최고 9.3%, 전국 기준 평균 7.5%, 최고 8.2%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2.7%, 최고 3.1%, 전국 기준 평균 2.7%, 최고 3.1%를 기록하며 수도권, 전국 가구를 포함해서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자리를 지켰다.이날 방송에서는 도배만의 부모님과 차우인의 아버지가 애국회와 어떤 연결고리를 갖게 됐는지 진실이 드러났다. 부모님을 죽음으로 몰고 갔던 노화영, 용문구와 각각 1대 1 독대를 하게 된 도배만과 차우인은 자신들의 정체를 모두 파악하고 있는 원수를 향한 칼날을 감추고 분노를 참아냈다. 도배만은 자동차 사고에서 자신을 구해준 것을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하며 포커페이스를 유지했고, 차우인은 노태남(김우석 분)을 군대로 도망치게 만들고 대표 자리를 차지했다는 증거를 노화영에게 알리겠다는 것으로 ‘레드 우인’의 정체를 알고 있는 용문구의 입을 막은 것.여기에 염상진(이태형 분) 과장은 20년 전에 신병교육대에서 수류탄 훈련 중 발생한 인명사고가 두 사람의 부모님이 애국회의 타깃
배우 안보현이 일상을 전했다. 안보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방이 너무 아쉽지만 열심히 촬영 중입니다. 한 주만 더 기다려 주시지 말입니다. 단결. 도배만 올림 #군검사도베르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보현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아이콘택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안보현은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도배만 역을 맡아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사진=안보현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