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지난 28일, 배우 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짧고 간결한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총 6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함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커플 호흡을 맞춘 배우 김혜윤과의 투샷을 선보였다. 또한, 김수현, 안보현과 어깨를 나란히 한 모습도 담겨 있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변우석은 AAA 인기상을 시작으로, AAA 아시아 셀러브리티상, 베스트 아티스트상, 베스트 커플상, 베스트 OST상, 올해의 남우주연상까지 6관왕을 차지하며 'AAA 2024' 최다 수상자의 주인공이 됐다.그는 "먼저 'AAA' 관계자들 감사드리고, '선재 업고 튀어' 시청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감독님, 작가님, 촬영 감독님, 조명 감독님 그 외 모든 스태프분께 감사드리고, 같이 촬영한 배우분들께도 감사하다. 선재를 위해 노력해 주신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분들 감사드리고, 변우석이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큰 힘을 주신 바로 엔터테인먼트 식구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이어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 가족들 감사하고, 마지막으로 저를 사랑해주고, 좋아해주시는 우체통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 차근차근 성장해가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배우 안보현이 드라마 '재벌X형사' 시즌2 출연을 예고했다. 안보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꽉 찬 24년 너무 감사합니다. 25년도 말하는대로 다 이루어지길. 재벌x형사 시즌2로 돌아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안보현은 지난 21일 열린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 그는 자신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들이 수상하는 모든 순간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특히 지난 3월, 시즌1 종영 인터뷰 당시만 해도 안보현은 "시즌2 제작을 기사로 접했다"며 "내일 감독님을 만나는데 그런 이야기가 오갈지 모르겠다"고 말한 바 있다.그러면서 "촬영 중간에 MT를 갔었는데, 그때 이 스태프들과 배우진 교체 없이 시즌2를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한 적이 있었다"며 "그걸 감독님, CP님도 느꼈던 것 같다. 일정 조율하기가 쉽지 않아서 출연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나는 너무 하고 싶다"라고 강력한 출연 의사를 드러냈다.'재벌X형사' 측은 드라마가 다 끝나기도 전에 시즌2 제작 확정 소식을 알렸다. 당시 SBS 측은 "김바다 작가가 시즌2 대본 작업을 이미 시작했다. 안보현, 박지현 등 주·조연 배우와 시즌2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일정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안보현 분)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플렉스(FLEX) 수사기를 그린 작품이다. 11%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시즌2 소식을 알려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안보현이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4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안보현이 일상을 공개했다.안보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안보현의 일상이 담긴 모습. 특히 안보현은 넓은 등 가득히 채운 붉은 상처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 몇몇 누리꾼들은 "your back hurts"라며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올해 영화 '베테랑2'로 관객들과 만난 안보현은 2025년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로 또 한번 스크린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드라마 '신의 구슬' '스프링 피버' '해시의 신루' 등을 앞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백패커2' 멤버들이 눈물로 시즌2를 마무리했다.10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배고픈 청춘들을 위한 식당으로 출장 간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멤버들은 새벽 4시 50분부터 녹화를 시작했다. 이수근은 "마지막인데 허경환 때문에 오프닝을 못 한다"고 지각을 지적했고, 그때 지각생 땀에 젖은 모습의 허경환이 자차 출근해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은 "매니저가 안 왔다"면서 미안함을 드러냈다.마지막 출장지는 신부님이 운영하는 청년밥상문간. 이화여대 근처에 있는 이 식당은 3,000원 김치찌개 무한리필로 장사 중이었다. 8년째 식당을 운영 중인 이문수 신부는 "굶주림으로 세상을 떠난 청년의 소식을 듣고 밥집을 열었다. 공짜로 하면 청년들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3천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백종원은 충격적으로 저렴한 김치찌개에 "영리 목적 아니라도 불가능한 가격"이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이 신부님은 "1년 전부터 김치 회사에서 전량 후원 받는 중"이라고 설명했다.식당 하루 평균 손님은 200명, 점심 손님만 100명이라고. 안보현의 '만두' 제안에 백종원은 "너희 그거 만들면 죽는다"고 걱정했지만, 결국 김치만두전골을 메뉴로 결정했다.백종원은 "김치만두 만드는데 나는 10초면 된다"고 자부심을 드러낸바. 실제 5초컷으로 총 400개 중 100개 이상의 만두를 빚으며 청년손님들에게 부족하지 않은 김치만두전골을 대접했다안보현과 함께 어설픈 만두를 빚은 허경환은 "만두를 잘 빚어야 예쁜 딸 낳는다는데, 딸아 미안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경표는 "
'백패커2' 백종원이 경찰서에 갔다.3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는 서울 관악경찰서 140명 경찰을 위한 '밥도둑 한 상' 의뢰가 접수됐다.이날 백종원은 "당일 긴급의뢰"라며 체포영장을 받았다. 죄목은 밥도둑과 폭식유발. 평소보다 밥을 많이 먹게 하고, 식욕을 자극한 혐의다.이수근과 안보현은 백종원에게 "죄가 많을 것 같다. 거의 무기징역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의뢰받은 관악경찰서는 인구 48만 명의 초대형 자치구이자 청년 1위, 가구 수 전국 1위인 관악구를 수호한다. 안보현은 1개월, 허경환은 3개월간 관악구 고시촌에 살았다고 고백했다.1년에 신고만 무려 14건 이상으로 접수되는 서울에서 가장 바쁜 경찰서 TOP3 중 한 곳. 의뢰인인 20년차 경찰은 "너무 바빠서 기피하는 서 중 하나"라고 밝혔다.의뢰인은 만난 '대도 백종원'은 심리적 거리감을 온몸으로 표출하며 "경찰 왠지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최초 공개된 경찰서 내 통제구역 '24시간 112 상황실'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여러 드라마에서 형사 역할을 했던 안보현도 "실제 조사심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다한편, 백종원은 '밥도둑 한 상' 메뉴로 치밥, 소시지야채볶음, 고기부추장, 우거짓국을 준비했다. 리필을 대비해 공깃밥도 200개 넉넉하게 준비해 179공기를 소진했다.반응은 성공적이었다. 식사 후 한 경찰은 "맨날 이렇게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식당을 정적으로 만든 서장님도 공깃밥을 리필했다.경찰들과 대화를 시도하던 안보현은 "'마이네임' '재벌형사'에서 형사를 맡았는데, '베테랑'에서는 약쟁이를 했다"고 밝혀 웃
tvN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패커2'의 백종원이 천 원의 매직으로 대학생들의 든든한 아침을 책임졌다. 지난 13일(일) 방송된 tvN '백패커2' 20회에서는 아침밥을 거르는 대학생들을 위해 120인분의 든든한 천 원의 만찬을 선사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1%, 최고 9.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6%, 최고 8.7%로 20주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1%, 최고 4.5%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새벽 2시 30분부터 광주에서 모인 출장 요리단은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라고 입을 모으며 배식 시간이 오전 7시 30분인 출장지의 정체를 궁금해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광주여자대학교 양궁센터 앞. 출장단은 의뢰인의 정체가 양궁 레전드 스타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수라는 사실을 확인한 뒤 깜짝 놀랐다.현재 광주여대 스포츠학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는 기보배 선수는 "오전에 강의를 하다보면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이 대다수"라며 학생들을 챙기고 싶어 의뢰한 사연을 풀어냈다. 특히 고물가 시대, 아침 식사 결식률이 가장 높은 대학생들을 위해 천 원만 내면 양질의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이벤트인 일명 '천 원의 아침밥'을 언급하며 "이벤트성으로 하기 보단 좀 더 자주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겨 더 많은 학생들이 아침을 먹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위한 든든한 천 원의 아침밥 한 상을 의
'백패커2' 권은비가 야무진 일잘러 면모를 보였다.6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가 200명 특수전사를 위한 특수요리를 의뢰받았다.이날 먼저 도착한 이수근은 고경표의 등장에 "모자 쓴 거 보니까 대충하고 왔네"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가을 추(秋)남으로 변신한 고경표는 "이제 옷이 없어요"라고 토로했다. 반면 안보현은 청순미를 발산하며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권은비는 등장 전 "완전 초면이라 떨린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권은비의 깜짝 등장에 백종원은 "워터밤, 특수 게스트네, 아이 비 안 오나"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를 지켜보던 허경환은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닌가요?"라고 지적했다.멤버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특수부대 '특전사 독수리부대'에 방문했다. 의뢰인은 강하 훈련하다가 만난 '특전사 부부'로 두 사람 모두 낙하산 가하 1000번 이상 실시하면 받는 일명 '골드윙'을 가슴에 달고 자부심을 드러냈다.특전사 부부는 40kg 군장 메고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약 400km를 걷는 '천리행군'을 앞둔 장병들을 위해 특수요리를 의뢰했다."여러분 뭐 드시고 싶으세요?"라는 권은비의 질문에 환호한 장병들은 햄버거, 화염 방사기 제육볶음 등을 외쳤다. 백종원은 "메인 메뉴를 미리 준비했다. 방송에서 절대 못 본 음식"이라며 안보현과 몰래 준비한 특수요리에 기대감을 높였다.백종원이 준비한 메뉴는 '통삼겹살 바비큐'로 1인당 800g씩 넉넉하게 먹을 수 있도록 고기만 170kg을 준비했다. 고경표는 "나도 먹어보고 싶다"
배우 정해인이 건강미 넘치는 등근육을 자랑했다.정해인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씩 꾸준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영상 속 정해인은 헬스장에서 등 부위 운동을 하고 있다. 민소매를 입고서 운동을 하는 그는 그림처럼 갈라진 등 근육을 내보이고 있다.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해인과 절친한 배우 안보현은 놀란 얼굴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한편 정해인은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하고 있으며, 영화 '베테랑2'에서는 생애 첫 빌런 연기를 보여주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배우 안보현이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앞서 안보현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 설전을 벌이던 백종원에게 "결혼해"라는 소리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26일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Harper's BAZAAR MEN Taiwan) 9월호 커버를 장식한 안보현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안보현은 댄디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카키색 니트와 체크 팬츠를 입고 무심한 듯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안보현의 모습은 그윽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의 매혹적인 눈빛과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했다.또 다른 착장에서 안보현은 청청 패션에 절제된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냈다. 그는 데님셔츠, 니트, 레더 자켓 등 다채로운 소재와 컬러의 의상들을 감각적으로 소화했다.그는이번 화보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연기력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안보현의 모든 화보 컷과 인터뷰 전문은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영화 '베테랑2'가 추석 연휴 기간 4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입소문을 견인한 숨은 공신인 안보현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베테랑2' 의 강력하고 강렬한 역대급 액션 시퀀스가 화제다. 이 중에서도 빗속 액션 씬을 탄생시킨 장본인 안보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안보현은 베일에 싸인 캐릭터로 등장해 개봉 이후 오히려 더욱 주목 받고 있다.안보현이 맡은 민강훈 캐릭터는 전직 특수부대 군인 출신으로 특정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받게 되는 인물이다.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주요한 스토리의 실마리를 제공하며, 영화에서 가장 강렬한 액션 씬의 주인공으로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남겼다.특히 안보현은 영하의 추위에 촬영된 빗속 액션 씬에서 황정민, 정해인, 장윤주, 오대환, 김시후까지 총 5명을 상대하는 괴력 액션을 선보였다. 몸을 던진 액션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민강훈 역을 연기한 안보현의 독보적인 눈빛 연기와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베테랑 형사들에게 쫓기거나, 막내형사 박선우와 마주친 민강훈의 불안하면서도 거친 눈빛은 스틸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베테랑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백패커2' 백종원이 배우 안보현에게 "결혼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15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2'에서는 방학도 반납한 채 광복절 행사 시범 공연을 준비하는 아이들을 위해 태권도 한 상을 준비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백패커즈는 태극기 앞 특별 오프닝 장소에서 모인다. 광복절 이곳에서 큰 무대에 오를 주인공이 있다며 깜짝 의뢰가 들어온 것. 시청자 사연을 받아 당일에 진행된 긴급 미션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더한다.미동초등학교에서 시선 사로잡는 공연을 선보인 주인공들은 창단 51년의 역사와 전통의 국내 최초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이다. 88 서울 올림픽 개막행사 시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방한 시범, 뉴욕 타임스퀘어 시범 등 국내외 행사 천 번 이상의 커리어를 보유 중이다.백패커즈는 다른 아이들이라면 한창 놀 방학 기간, 광복절 행사를 위해 주말과 방학도 반납한 채 열심히 땀 흘리며 연습하는 기특한 아이들을 위해 긴급 출장 요리를 선보인다. 태권도의 화려한 기술을 음식에 접목시켜달라는 특별 주문에 따라 돌리고, 치고, 격파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질 예정이다.백종원과 출장 단원들은 기대 이상 훌륭한 역대급 주방에 흥분하지만 이도 잠시, 방학 때문에 텅텅 빈 부식 창고를 발견하고 식재료 공수를 위한 본격 '백패카' 털이에 나선다. 초등학생 급식인 만큼 채소 세척부터 도마 규정, 알레르기, 염도 체크까지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더욱 쉽지 않은 미션이 될 전망이다.본격 메뉴 회의가 시작되자 백종원은 '고기'를 외쳤던 아이들을 떠올리며 어떻게든 고기 먹이고 싶은 아빠의 마음을 드러낸다. 또한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감독, 장윤주, 안보현이 14일 오후 서울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2'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황정민, 정해인 등이 출연하며 지난 13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안보현 14일 오후 서울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2'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황정민, 정해인 등이 출연하며 지난 13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배우 안보현 14일 오후 서울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2' 무대인사에 참석하고 있다.<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황정민, 정해인 등이 출연하며 지난 13일 개봉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