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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갓세븐 영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종료

    [전문] 갓세븐 영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종료

    갓세븐 영재가 소속사 써브라임을 떠난다.3일 써브라임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갓세븐 영재와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알렸다.이어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영재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써브라임의 모든 구성원은 영재와 함께 했던 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다"며 "아울러 영재의 여정을 함께해 주신 팬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영재는 2014년 그룹 갓세븐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JYP를 떠나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이하 갓세븐 영재 전속계약 종료 관련 입장문.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갓세븐 영재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당사는 갓세븐 영재와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립니다.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영재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써브라임의 모든 구성원은 영재와 함께 했던 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아울러 영재의 여정을 함께해 주신 팬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영재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샤이니 온유, 태민 이어 SM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샤이니 온유, 태민 이어 SM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그룹 샤이니 온유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5일 가요업계에 따르면, 온유는 올해 상반기 SM엔터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 짓는다. 향후 행선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온유는 2008년 SM엔터 소속 그룹 샤이니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누난 너무 예뻐' '뷰(View)' '링딩동' '셜록'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또 2018년 첫 솔로 앨범 '보이스'를 발매하거나, 지난해 3월에는 첫 솔로 콘서트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다만, 온유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샤이니 정규 8집 앨범 활동을 이어가했으나, 컨디션 난조 등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태민, 3월 말 SM엔터와 전속계약 종료…빅플래닛메이드 품으로

    태민, 3월 말 SM엔터와 전속계약 종료…빅플래닛메이드 품으로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5일 가요업계에 따르면, 태민은 이달 말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태민은 SM엔터 소속으로 2008년 데뷔했다. 이후 약 16년 간 수 차례의 재계약을 진행하며, SM엔터에 몸 담았다. 이후 행선지는 빅플레닛메이드로 알려졌다.다만, 샤이니 완전체 활동에 대해서는 SM터테인먼트와 계속 함께 할 예정이다.태민은 샤이니 멤버로서는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가치를 증명했다. 그는 '무브' '원트' '괴도' '길티'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시, 모어비전 전속계약 종료…박재범과 불화설 11개월만

    제시, 모어비전 전속계약 종료…박재범과 불화설 11개월만

    가수 제시가 모어비전을 떠났다.31일 모어비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시와의 전속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다.모어비전은 "모어비전은 소속 아티스트 제시의 전속계약이 2024년 1월 31일부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모어비전은 변함없이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며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앞서 제시와 박재범은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제시가 지난 10월 신곡 '껌(Gum)'을 발표하면서 모어비전과 갈등이 있었는데, 제시가 일방적으로 음악방송 활동에 불참하고 상황이 악화됐다고 전해졌다. 이에 양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불화설을 일축했다.제시는 가수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2022년 7월 전속계약 만료 후 지난해 4월 모어비전과 전속 계약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컴백' 최예나 "직전 앨범 논란→조기 활동 종료…새 앨범 '굿모닝'은 다를 것"

    [종합] '컴백' 최예나 "직전 앨범 논란→조기 활동 종료…새 앨범 '굿모닝'은 다를 것"

    가수 최예나가 자작곡으로 돌아왔다.최예나는 1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GOOD MORN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최예나는 "이번 앨범에는 새롭게 도전한 곡이 많다. 표현과 해석에 집중했다. 곡에서 느껴지는 에너지와 저의 목소리가 어우러져서 새로운 장르로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이어 "팬분들과 대중이 제 노래를 공감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위로와 에너지가 되어드리고자 곡 작업을 했다. 그 느낌을 느끼셨다면 만족하는 앨범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앞서 'HATE XX' 활동 당시 타이틀곡 'Hate Rodrigo(헤이트 로드리고)'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이름을 부정적인 의미의 단어와 함께 넣어 일부 비판이 있었다. 뮤직비디오는 일부 장면에서 상표권 초상권 저작권을 침해한 소지가 있어 비공개로 전환했다. 더불어 컨디션 난조 등을 이유로 단기간에 활동을 마쳤다.이와 관련 최예나는 "곡 작업에 있어 신중했어야 했다. 다양한 분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을 했다. 이번 앨범은 신중하게 작업한 만큼, 좋게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또 자신의 음악 색깔에 대해 "무대에 올랐을 때 락 사운드의 음악이 좋다. 팬분들의 반응도 뜨거워지는 것이 느껴진다. 가수 최예나를 떠올렸을 때 자연스럽게 '락 사운드'를 생각해주시 않을까 싶다. 다만,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실제로 평소 듣는 음악들은 잔잔한 발라드가 많다"고 밝혔다.새 앨범 '굿모닝'은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 이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최예나는 자전적인 이야

  • 드림캐쳐, 'OOTD' 활동 종료⟶'2023 AAA' 출연으로 이어갈 연말 활동 ing

    드림캐쳐, 'OOTD' 활동 종료⟶'2023 AAA' 출연으로 이어갈 연말 활동 ing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미니 9집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약 3주간의 ‘OOTD(오오티디)’ 활동을 마쳤다. 이번 컴백을 통해 빌런으로 변신한 드림캐쳐는 ‘콘셉트 맛집’ 명성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들은 무결점 라이브 실력은 기본,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가 녹아든 퍼포먼스를 펼치며 글로벌 K팝 팬들을 향한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건네는데 성공했다. 드림캐쳐만의 정체성을 표현한 무대 위 ‘OOTD’ 역시 감상 포인트였다. 펑키한 스트리트룩부터 스포티한 매력이 느껴지는 데님룩, 시크함이 돋보이는 레더 재킷, 화려한 퍼 의상 등 눈을 뗄 수 없는 착장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전 세계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 팬심을 사로잡았다. 드림캐쳐는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OOTD’를 드디어 보여드리게 돼서 후련하다. 활동은 짧았지만 다양한 패션 콘셉트로 무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다”며 “다음 도약을 위해 또 열심히 준비하겠다. 다음 앨범은 어떤 콘셉트로 컴백할 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도 전했다. 앞서 드림캐쳐는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빌런스)’ 발매 직후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전 세계)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또 한 번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독일과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말레이시아,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까지 7개국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등 K팝 대표주자다운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하기도 했다. ‘평행세계’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악인의 이야기를 풀어내

  • 더보이즈, 공식 활동 종료 후 '뮤직뱅크' 1위…거침없는 행보

    더보이즈, 공식 활동 종료 후 '뮤직뱅크' 1위…거침없는 행보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신곡 'WATCH IT'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1일 방영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2 '식스 센스(Sixth Sense)' 타이틀곡 '와치 잇(WATCH IT)'으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더보이즈는 음원·음반 점수, 방송 횟수 점수, K-POP 팬 투표 점수, 소셜 미디어 점수 등에서 고르게 고득점을 달성, 당당히 1위를 거머쥐었다. 또한 방송 직후 SNS 실시간 트렌드 최상위를 장악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1위 축하를 받았다. 특히 더보이즈의 이 같은 성적은 신곡 '와치 잇'의 공식 활동이 종료됐음에도 달성한 것으로 더욱 놀라움을 더한다. 더보이즈는 방송 종료 후 더보이즈 공식 SNS를 통해 "'와치 잇'으로 처음 받는 상이다. 더비(공식 팬덤) 덕분에 1위할 수 있었다. 늘 고맙고 사랑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더보이즈가 되도록 하겠다"며 진심 어린 수상소감을 전하며 열띤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1위의 기쁨을 나눴다. 컴백과 함께 국내외 음원, 음반 차트는 물론 음악방송까지 정상을 휩쓴 더보이즈는 지난 달 20일 발매한 정규 2집 '판타지' 파트투 '식스 센스'가 초동 판매량(음반 발매 후 일주일간 누적 음반 판매량) 60만 장을 돌파, '커리어 하이' 기록을 새롭게 썼다. 더해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11월 4주 차 주간 음반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이들의 막강한 파급력을 실감케 했다. 한편, 신곡 '와치 잇' 활동으로 거침없는 성장세를 입증한 더보이즈는 12월 1~3일, 총 3일에 걸쳐 국내 대형 공연장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제너레이션(THE BOYZ 2ND WORLD TOUR : ZENERATION – ENCORE)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

  • ‘트바로티’ 김호중, XR 콘서트 ‘TRAVELER’ 성황리 종료

    ‘트바로티’ 김호중, XR 콘서트 ‘TRAVELER’ 성황리 종료

    가수 김호중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합친 콘서트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호중은 4일 오후 6시부터 라이브커넥트의 온라인 플랫폼 라커스(LAKUS)를 통해 XR 콘서트 ‘TRAVELER’(트래블러)에 출연, 시공간을 뛰어 넘는 신개념 공연을 완성해 내며, 공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날 김호중은 별들이 떠다니는 우주 공간 속 설치된 무대에서 ‘빛이 나는 사람’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시작부터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를 꾸민 김호중은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한다고 생각하니 오늘도 좋은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늘 저를 보러 와주시는 분들이 오늘만큼은 가장 편안한 곳에서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라인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이유를 설명해 아리스를 향한 김호중의 따듯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 한국의 정서가 가득 담긴 장소로 옮긴 김호중은 ‘편지 한 장’, ‘퇴근길’까지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공연장은 한국에서 미국 뉴욕의 밤거리로 순식간에 변모했다. 이와 함께 김호중은 영화 ‘대부’ OST인 ‘Brucia La terra’(브루시아 라 테라)를 비롯해 ‘만개’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감성을 선물했다. 김호중과 함께하는 여행은 이후에도 이어졌다.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Adoro’(아도로)‘ ’Love In Portofino’(러브 인 폴토피노), 아이슬란드로 가서는 ‘Il Mare Calmo Della Sera’(일 마레 칼모 델라 쎄라)‘를, 그리스에서는 ’테스형!‘까지 김호중은 관객들을 리드하며 전 세계를 여행하는 것과 동시에 라이브 무대를 더하며 더욱 놀라운 경험을 선사했다. 다시 한국

  •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Colorful' - 서울 종료…전국투어 "화려한 포문"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Colorful' - 서울 종료…전국투어 "화려한 포문"

    가수 에일리의 전국투어 서울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에일리는 지난 28,2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COLORFUL - 서울’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에서 에일리는 신곡 무대를 비롯해 전매특허 무반주 라이브와 댄스무대 등 에일리만의 다채로운 색이 녹아든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공연은 에일리의 전매특허 히트곡 ‘보여줄게’로 무대로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공연 초반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 에일리는 밝은 인사를 전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에일리는 공연의 제목 ‘I AM : Colorful’에 대해 “예전에 나만의 ‘색’에 대한 고민을 했었던 적이 있다. 제가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보여드리는 다양한 모습들과 여러분의 응원, 사랑이 모여 결국 우린 다채로운 무지개색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분과 함께 찾은 저의 색들을 오늘 무대마다 조금씩 숨겨놨다. 공연을 다 보고 난 후에는 제목의 의미를 알게 되실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이어 오랜만에 무대에서 선보이는 ‘No No No’와 ‘손대지마’를열창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한 에일리는 지난 9월 발매 이후 처음으로 콘서트 무대에서 선보이는 ‘잡아줄게’와 ‘HIGHER’을 연달아 불렀다. 관객들은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에일리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성량, 더욱 짙어진 감성에 감탄하며 뜨거운 함성을 보냈다. 에일리는 ‘노래가 늘었어’와 ‘If You’ 두 곡의 이별 노래를 부르며 촉촉한 감성으로 분위기를 반전 시켰다. 무대를 마친 에일리는 “나만의

  • [공식] BDC, 데뷔 4년만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종료

    [공식] BDC, 데뷔 4년만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종료

    3인조 BDC(김시훈·홍성준·윤정환)가 데뷔 4년 만에 소속사 브랜뉴뮤직을 떠난다. 브랜뉴뮤직은 1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BDC의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알렸다. 브랜뉴뮤직은 "당사는 BDC의 멤버 김시훈 홍선준 윤정환과 오랜 시간 심도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친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전했다. BDC는 오는 26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을 마지막으로,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한다. 브랜뉴뮤직은 "항상 BDC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이런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린다"라며 "비록 당사와의 전속계약은 마무리되지만, 당사는 앞으로도 멤버들의 눈부신 도약과 성장을 기원하며 이들 앞에 펼쳐질 밝은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을 보내 달라"고 덧붙였다. BDC는 2019년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멤버들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같은해 10월 싱글 앨범 '보이즈 다 카포(BOYS DA CAPO)'로 데뷔했다. 이하 브랜뉴뮤직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우선 BDC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룹 BDC 멤버들의 전속계약 해지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당사는 BDC의 멤버 김시훈, 홍성준, 윤정환과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와 숙고를 거친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이에 오는 8월 2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을 마지막으로 BDC는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항상 BDC를 응원해 주신 팬

  • 싸이커스,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 카운트다운 라이브 종료

    싸이커스,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 카운트다운 라이브 종료

    싸이커스(xikers)가 성공적인 첫 컴백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일 오후 5시 싸이커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해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 발매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싸이커스는 가장 좋아하는 티저 이미지를 소개하고 맛보기로 앨범을 살짝 공개하며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이어 미니 2집 프리뷰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수록된 6곡에 대한 멤버들의 느낌, 녹음 비하인드 등 자세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한 이들은 첫 컴백인 만큼 앨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싸이커스는 “첫 컴백이라 설레었다. 로디(공식팬덤명)를 만날 생각에 재밌고 행복하게 준비했다. 이번 2집 앨범은 계절에 어울리는 곡과 즐길 수 있는 무대들이 많으니 함께 좋은 추억 만들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하며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지난 2일 오후 6시 발매된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 청량’한 에너지를 가득 담아낸 앨범으로, 세계관의 아이콘인 ‘트리키(TRICKY)’와 만나 다양한 모험의 연습게임을 경험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특히 발매 첫날 약 6만 장의 판매고(한터차트 기준)로 전작에 비해 3배에 달하는 기록을 보여줬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과 핀란드 1위, 러시아와 터키 그리고 폴란드 2위를 포함해 14개국 차트에 진입했다. 또한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1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6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슈퍼 루키’

  • 르세라핌, 정규 1집 활동 종료…"음악 통해 에너지 전달하고파" 소감

    르세라핌, 정규 1집 활동 종료…"음악 통해 에너지 전달하고파" 소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정규 1집 활동 종료 후 또 하나의 음악방송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16일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로 SBS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5월 1일 발매된 정규 1집 ‘UNFORGIVEN’의 수록곡으로, 르세라핌은 같은 달 2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활동 종료 후 두 달 가까운 시간이 흐른 시점에 방송 출연 없이 정상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정규 1집을 발표한 지 두 달 넘게 지났는데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는 게 너무 영광이다.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기쁘다. 저희의 에너지가 음악을 통해 여러분들께 잘 전달되면 좋겠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지난 5월 24일 뮤직비디오 공개 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국내외 음원 차트를 역주행했다.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발표된 멜론 주간 차트(집계기간 5월 22~28일) 74위에 이름을 올린 뒤 지속적으로 순위를 끌어올려 최신 차트(집계기간 7월 3~9일)에서는 3위에 올라갔다. 또한, 5월 5주 차 지니 주간 차트(집계기간 5월 29일~6월 4일)에서 전주 대비 무려 188계단 상승한 24위에 자리했고, 최신 차트(집계기간 7월 10~16일)에서는 3위에 안착했다. 벅스에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더니 6월 둘째 주 주간 차트(집계기간 6월 5~11일) 4위를 찍은 뒤 5주 연속 ‘톱 5’를 지키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지난 11일(현지시간)

  • ‘소년판타지’, 글로벌 첫 순위 발표식 MBC 방송 종료 후 네이버 NOW서 전세계 단독 중계

    ‘소년판타지’, 글로벌 첫 순위 발표식 MBC 방송 종료 후 네이버 NOW서 전세계 단독 중계

    MBC ‘소년판타지’ 글로벌 순위 발표식이 네이버 NOW.(나우)에서 단독 공개된다.한동철 PD가 제작한 신개념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에서는 오늘(6일) 대규모 단체 무대로 꾸며지는 시그널 송 ‘FANTASY’가 최초 공개된다. 방송 전부터 경기도 모처의 체육관에서 이틀간 리허설 진행과 화려한 무대 장치를 동원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티저 영상만으로도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 만큼 어떤 무대가 공개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시그널 송 무대 뿐만 아니라 첫 글로벌 투표 순위 발표식도 공개된다. 이번 순위 발표식은 첫 방송 전인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네이버 NOW.와 아이돌플러스 앱을 통해 진행된 1차 글로벌 팬 투표의 결과이다. 방송을 통해서는 단 한 명의 순위만 공개한 후, 방송 종료와 동시에 네이버 NOW.에서 실시간으로 20분 분량 순위 발표식이 연이어 전 세계로 단독 중계된다. 네이버 NOW.에서 순위 발표식이 끝난 후 7일 ‘소년판타지’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일본 OTT 아베마(ABEMA)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순위 발표식 영상뿐만 아니라 개인 직캠, 단체 무대 리허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 될 예정이다.한편, ‘소년판타지’는 오늘(6일) 밤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에서 방송된다. 첫 글로벌 순위 발표식은 방송 종료 후 네이버 NOW.와 일본 아베마에서 시청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칸토,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종료

    [공식] 칸토,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 종료

    가수 칸토가 브랜뉴뮤직과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브랜뉴뮤직은 13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칸토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 드린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 칸토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홀로서기를 하는 칸토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브랜뉴뮤직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칸토의 앞날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칸토는 2013년 솔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트로이의 멤버로 활동하며 '말만해', '눈보다 먼저', '요즈음', '세레머니' 등 다수의 곡을 발매한 가수다.이하 브랜뉴뮤직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당사 소속 아티스트 칸토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 드립니다.칸토는 2013년 솔로 데뷔 이후, 그룹 트로이의 멤버로도 활동하며 당사와 함께한 지난 10년간 '말만해', '눈보다 먼저', '요즈음', '세레머니' 등 다수의 대표곡들을 발표했으며 출중한 랩 실력으로 많은 실력파 뮤지션들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주며 당사와 함께 성장해 온 브랜뉴뮤직의 대표 아티스트입니다.그동안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 칸토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홀로서기를 하는 칸토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저희 브랜뉴뮤직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칸토의 앞날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이영표형 집에 가세요" 이동국, 경기 종료 직전 '발리슛' 작렬('뭉찬')

    [종합] "이영표형 집에 가세요" 이동국, 경기 종료 직전 '발리슛' 작렬('뭉찬')

    ‘어쩌다벤져스’의 제주도 도장 깨기에 청신호가 켜졌다.어제(2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제주도 도장 깨기를 일주일 앞둔 ‘어쩌다벤져스’가 대한민국 최고의 수비수 이영표 감독이 이끄는 ‘강원FC 프런트 팀’을 6 대 1로 꺾었다. 후반전에 깜짝 투입된 이동국 수석 코치는 일명 ‘이영표 집에 가라 슛’으로 마지막 골문을 흔들어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날 만난 ‘강원FC 프런트 팀’은 강원FC의 선수관리부터 운영까지 구단을 움직이는 핵심전력들이 뭉친 팀으로 이영표 감독이 수장을 맡고 있다. 특히 강원FC 최용수 감독이 불편해 하는 후배가 안정환 감독과 이영표 감독 중 누구인지 확인하고자 시작된 즉석 전화통화에서 최용수 감독은 “둘 다 불편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또한 안정환 감독이 방송을 통해 말했던 이영표 감독 이야기에 대해 팩트 체크를 하는 시간에는 절친한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년 전, 2002 부산아시안게임 4강전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이영표의 ‘이동국 군대 가라 슛’이 수면위로 떠오르며 이영표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를 통해 처음으로 듣는 비하인드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이동국 수석 코치는 1 대 1 공수 대결에서 이영표 감독을 상대로 복수전에 나서 매섭게 공격, 기습 슈팅으로 복수에 성공했다. 본격적인 친선 경기 직전 이영표 감독은 선수로 출전을 예고하며 3골 차이로 지지 말자는 목표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안정환 감독은 제주도 도장 깨기 최종 전술인 4-1-4-1 포메이션을 꺼냈고 이영표 감독 역시 같은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어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