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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타지 보이즈, 데뷔 3일만 틱톡서 터졌다

    판타지 보이즈, 데뷔 3일만 틱톡서 터졌다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데뷔 3일 만에 글로벌 팬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중이다. 판타지 보이즈가 지난 21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NEW TOMORROW’(뉴 투모로우)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가운데, 현재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틱톡에서는 판타지 보이즈의 타이틀곡 ‘NEW TOMORROW’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은 물론, ‘NEW TOMORROW’를 활용한 손 댄스, 다양한 콘텐츠들의 배경음으로 사용되는 등 전 세계인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틱톡 해시태그 ‘#fantasyboys’의 조회수는 24일 오후 1시 기준 3억 뷰를 돌파했고, 계속해서 ‘NEW TOMORROW’를 활용한 콘텐츠들이 쏟아지고 있다는 것은 판타지 보이즈가 데뷔 3일 만에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장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처럼 ‘글로벌 슈퍼루키’의 탄생을 알린 판타지 보이즈의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NEW TOMORROW’와 수록곡 ‘One Shot’(원 샷), ‘샹그릴라((Shangri-La)’가 수록됐다. 소녀시대, 트와이스, 엑소, NCT 태용 등과 함께 작업한 션 마이클 알렉산더는 물론, NCT 127, 더보이즈 등과 작업한 존 마스 등 화려한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10월 21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FANTASY BOYS 1ST TOKYO FAN CONCERT [NEW TOMORROW]’(판타지 보이즈 첫 번째 도쿄 팬 콘서트 뉴 투모로우)를 개최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판타지 보이즈, 10월 21일 도쿄 팬 콘서트 개최

    판타지 보이즈, 10월 21일 도쿄 팬 콘서트 개최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다시 한번 치열한 티켓팅을 예고하고 있다.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10월 21일 약 7천 석 규모의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데뷔 후 첫 팬 콘서트를 개최, 팬들에게 또 한 번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특히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판타지 보이즈는 이번 도쿄 팬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퍼포먼스 외 다양한 코너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팬 콘서트가 데뷔 후 처음 개최된다는 데 이어 판타지 보이즈의 신곡 퍼포먼스를 직접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티켓 확보를 위한 팬들의 ‘티켓 전쟁’이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여기에 판타지 보이즈는 정식 데뷔 전 도쿄국제포럼에서 일본 팬 콘서트를 개최했던 바, 약 9천 석 규모를 전석 매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던 만큼, 이번 팬 콘서트 또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데뷔 앨범 ‘NEW TOMORROW’(뉴 투모로우)와 함께 9월 21일 가요계에 등장할 판타지 보이즈의 도쿄 팬 콘서트 티켓 관련 자세한 사항은 9월 9일 공개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판타지 보이즈 측 "유준원에 부당 강요?…허위사실 주장 유감"

    판타지 보이즈 측 "유준원에 부당 강요?…허위사실 주장 유감"

    판타지 보이즈 측이 유준원이 공개한 부속합의서에 대해 입장을 내놨다.'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 매니지먼트 업무를 위임받은 포켓돌스튜디오는 24일 "유준원 군 측에서 공개한 부속합의서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재차 전달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유준원 군이 공개한 부속합의서 상의 고정 비용은 연예활동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비용만을 미리 구체적으로 적시하여 추후 정산과 관련한 불필요한 오해가 없도록 작성된 것이며 일반적인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에서 모두 규정하고 있는 것"고 알렸다.포켓돌스튜디오는 "결정적으로 당사는 2023. 8. 7. 오후 3시 30분경 유준원 측 주장을 수용하고 대리인에게 '해당 비용 부분을 삭제하고 실제 발생한 비용을 근거로 정산하겠다'는 제안을 포함하여 유준원군의 요구사항 중 13가지를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였으나 유준원군은 이마저도 거절했다"며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당사가 부당한 조항을 강요하였다는 식의 허위사실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더불어 "유준원이 미성년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미성년자일 시 해당하는 계약 조항들마저 수정을 요청하였고 이에 모두 수용을 했음에도 이러한 허위사실을 주장하는 부분에 있어 유감을 표한다"라고 했다.앞서 유준원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에 출연해 1위에 등극, 데뷔조 판타지 보이즈로 활동하게 됐으나 합류가 불발됐다. 이하 포켓돌스튜디오 공식입장 전문.유준원 군이 공개한 부속합의서 상의 고정 비용은 연예활동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비용만을 미리 구체적으로 적시하여 추

  • 판타지 보이즈, 7월 8일 '일본 팬콘' 위해 출국…2박 3일 일정

    판타지 보이즈, 7월 8일 '일본 팬콘' 위해 출국…2박 3일 일정

    MBC ‘소년판타지’ 최종 데뷔조 판타지 보이즈가 7월 8일 일본으로 출국한다.  29일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 측에 따르면, 판타지 보이즈 12명 멤버들은 오는 7월 8일에 출국해 일본 팬콘서트를 비롯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판타지 보이즈의 첫 일본 스케줄인 만큼, 벌써부터 열기가 심상치 않다. 판타지 보이즈는 일본 출국 후 7월 9일 개최되는 팬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체와의 인터뷰 및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 방문까지 1박 2일 간의 스케줄을 소화한다.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는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가 동시 방영돼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판타지 보이즈의 방문은 의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앞서 판타지 보이즈는 일본 팬 콘서트 1부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1만 명의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주려 준비 중”이라며 각오를 밝힌 바 있다. 판타지 보이즈의 일본 팬 콘서트는 데뷔 결성 후 첫 해외 스케줄로, 총 10곡의 무대가 준비될 예정이다.  판타지 보이즈가 본격적으로 일본 활동에도 집중하면서, ‘소년판타지’를 통해 응원을 보낸 현지 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판타지 보이즈는 유준원, 김규래, 홍성민, 오현태, 이한빈, 링치, 강민서, 히카리, 소울, 김우석, 히카루, 케이단이 소속, 일본 내 굳건한 팬덤을 확보 중이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는 7월 8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판타지 보이즈 "日 도쿄서 1만 명과의 만남…만족감 주는 무대 준비 중"

    판타지 보이즈 "日 도쿄서 1만 명과의 만남…만족감 주는 무대 준비 중"

    MBC ‘소년판타지’ 최종 데뷔조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일본 팬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모았다.판타지 보이즈가 오는 7월 9일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팬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1만 명의 관객들에게 만족감 주려고 준비 중”이라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판타지 보이즈의 일본 팬 콘서트는 이들의 첫 해외 콘서트로, 총 10곡의 무대를 비롯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팬 콘서트를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인 판타지 보이즈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것을 예고했다.판타지 보이즈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해외 콘서트인 만큼, 일본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은 곧 티켓팅으로 이어졌다. 일본 팬 콘서트 1부는 이미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2부 역시 곧 매진을 앞두고 있어 치열한 피켓팅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상황에서 판타지 보이즈가 일본 팬 콘서트를 통해 어떤 매력으로 강렬한 존재감과 임팩트를 남길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유준원, 김규래, 홍성민, 오현태, 이한빈, 링치, 강민서, 히카리, 소울, 김우석, 히카루, 케이단이 소속됐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故문빈, 사망 전 '어지럼증' 있었는데…판타지오 해명하라" 보이콧 나선 아로하

    [종합] "故문빈, 사망 전 '어지럼증' 있었는데…판타지오 해명하라" 보이콧 나선 아로하

    고인이 된 아스트로 문빈의 팬들이 소속사에 보이콧을 예고했다.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 문빈의 소속사 판타지오에 해명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아스트로의 팬으로 보이는 한 팬은 이날 문빈이 컨디션 난조에도 소속사의 무리한 스케줄 강행에 힘들어했다고 지적했다.팬들은 지난달 8일 태국 방콕 콘서트 이후 진행된 문빈&산하의 라이브 방송을 주목했다. 당시 문빈은 “몸이 좀 좋지 않았는데, 지금은 괜찮다”며 “조금 힘들었지만 최대한 티를 안 내려 했다.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선택한 직업이니 내가 감당해야지”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달 7일 소속사는 고 문빈의 컨디션 난조를 한 차례 예고한 바 있다. 판타지오 측은 “(고) 문빈은 태국으로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공항 도착 후 어지럼증을 동반한 컨디션 난조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나 음성임을 확인했다”며 “현재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고 컨디션 조절 후 태국으로 출국해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또 팬들은 2019년 12월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고 차인하의 죽음도 함께 언급했다. 누리꾼은 “판타지오 소속 아티스트가 벌써 2명이나 하늘나라로 갔다”며 “판타지오는 회사는 남은 소속 아티스트에게 앞으로 똑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느냐”고 물었다.그러면서 소속사의 해명이 없을 경우 '보이콧'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팬들은 “소속 아티스트를 한 사람의 인간으로 존중하지 않고 돈 벌어오는 기계쯤으로 여기는 한국 아이돌 산업의 썩어 빠진 현실을 반영하

  • ‘판타지오 新 보이그룹’ 루네이트(LUN8), 첫 멤버 이안 공개

    ‘판타지오 新 보이그룹’ 루네이트(LUN8), 첫 멤버 이안 공개

    그룹 루네이트(LUN8)가 첫 번째 멤버 이안을 공개했다.루네이트는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멤버 이안의 아이덴티티 필름과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이안은 지난 2020년 Mnet에서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월한 외모와 탄탄한 능력치를 선보이며 일찍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3년 만에 루네이트 멤버로서 한층 성장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먼저 공개된 아이덴티티 필름은 농구 경기 종료 직전 마지막 버저비터를 던지는 이안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날아온 종이비행기를 펼치거나 케이크의 초를 부는 이안의 자유롭고 해맑은 분위기가 이어졌다. 엔딩에서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이안은 하트 종이를 건네며 자신만의 당찬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이어 오픈된 프로필 이미지에는 이안의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상반된 매력이 담겼다. 흰색 셔츠 착장의 이안은 무결점 미소년 비주얼을 드러냈고, 클래식한 슈트로는 귀공자의 자태를 뽐냈다.루네이트는 아스트로, 위키미키 등 아이돌 그룹이 소속된 판타지오에서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8인조 보이그룹이다. ‘어두운 밤을 환히 밝히는 달빛을 품은 8명의 소년’이라는 의미의 팀명처럼 K-POP 씬을 찬란하게 비출 루네이트의 활약이 기다려진다.루네이트는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두터운 글로벌 팬층을 형성해가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피플] 소년판타지, 하이브 출신→현직 배우…'게임 체인저' 최후의 12인

    [TEN피플] 소년판타지, 하이브 출신→현직 배우…'게임 체인저' 최후의 12인

    ‘소년판타지’는 22일 '소년판타지' MBC 홈페이지와 네이버TV 채널, 공식 SNS 등을 통해 1화 선공개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웅장한 분위기 속에서 MC를 맡은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이내 조명이 켜지고 단체복을 연상케 하는 야구 점퍼, ‘소년판타지 최종 데뷔 인원 12명’이라는 문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이후 하이브 현지 레이블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서 주최한 오디션에서 얼굴을 알린 유준원을 필두로 태국 현지에서 배우로 활동중인 산타, 김우석 등 ‘소년판타지’ 참가자 54명이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에서 “판타지 메이커 여러분 저희를 꼭 뽑아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나에게 온 마지막 기회”, “절실한 마음으로 이번 기회를 잡을 생각입니다” 라고 말하며 간절함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또한 참가자들이 판타지 부스에 등장해 글로벌 팬들에게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선공개 영상만으로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며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앞서 '소년판타지' 제작진은 방송 일정을 한 주 미룬다고 밝혔다. '소년판타지' 측은 "기대감에 힘입어 미주, 유럽 등 글로벌 플랫폼의 요청이 많다. 콘텐츠 유통을 위한 자막, 번역 등 여러가지 작업이 필요해 기존 3월 23일에서 3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알렸다.글로벌 아이돌 그룹 제작을 위해 해외 OTT를 사용한다는 전략이다. 성공 향방에 중요한 부분이 되는 만큼, 신중한 선택을 하겠다는 의지다.한편, ‘소년판타지’는 1

  • ‘소년판타지’, ‘하이!판타지’ 이후 SNS에서 팬심 녹인 美소년들

    ‘소년판타지’, ‘하이!판타지’ 이후 SNS에서 팬심 녹인 美소년들

    ’소년판타지‘에서 팬심을 녹인 소년들이 화제다.시그널 송 ‘FANTASY’ 공개 직후 지난 1일 오프라인 이벤트 '하이!판타지'까지 진행되면서 소년들을 향한 수많은 스포트라이트가 이어졌다. 참가자 55명 전원이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인 만큼 현장에는 수많은 국내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하이!판타지’ 이후 참가자들의 비주얼을 기반으로 팬덤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소년판타지’ 티저 영상에서 가장 먼저 얼굴을 알린 홍성민, 시그널 송 ‘FANTASY’ 센터 유준원,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소울, 태국 배우 산타, 김우석 등이 커뮤니티에서 비주얼 라인으로 급부상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뿐만 아니라 ‘소년판타지’를 통해 재데뷔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은 ‘FANTASY’ 뮤직비디오에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TRCNG의 전 멤버인 태선과 tvN ‘레인보우 유치원’으로 얼굴을 알린 복대니얼, OCJ Newbies(원쿨잭소 뉴비즈) 소속의 롱궈하오, 그룹 싸이퍼의 리더인 문현빈, 대만에서 연기자로 활동한 아이반은 ‘소년판타지’를 통해 재데뷔의 기회를 안은 만큼, 치열한 경쟁을 예감하게 한다. 여기에 등장만으로 팬심을 정조준하며 SNS에서 두고두고 회자되는 참가자들도 있다. 오현태와 이한빈, 하야토, 김규현, 강민서는 시그널 송 ‘FANTASY’ 이름에 반박 불가한 넘사벽 퍼포먼스까지 보여주며 ‘소년판타지’에 대한 기대감을 배로 높이고 있다. 공개부터 반응이 뜨거웠던 ‘소년판타지’의 ‘FANTASY’는 밝고 청량한 분위기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들은 오

  • 소년판타지, '하이!판타지' 이후 팬심 녹인 美소년들…압도적 비주얼X퍼포먼스

    소년판타지, '하이!판타지' 이후 팬심 녹인 美소년들…압도적 비주얼X퍼포먼스

    ’소년판타지‘에서 팬심을 녹인 소년들이 화제다.시그널 송 ‘FANTASY’ 공개 직후 지난 1일 오프라인 이벤트 '하이!판타지'까지 진행되면서 소년들을 향한 수많은 스포트라이트가 이어졌다. 참가자 55명 전원이 처음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인 만큼 현장에는 수많은 국내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하이!판타지’ 이후 참가자들의 비주얼을 기반으로 팬덤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소년판타지’ 티저 영상에서 가장 먼저 얼굴을 알린 홍성민, 시그널 송 ‘FANTASY’ 센터 유준원,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소울, 태국 배우 산타, 김우석 등이 커뮤니티에서 비주얼 라인으로 급부상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뿐만 아니라 ‘소년판타지’를 통해 재데뷔에 도전하는 참가자들은 ‘FANTASY’ 뮤직비디오에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TRCNG의 전 멤버인 태선과 tvN ‘레인보우 유치원’으로 얼굴을 알린 복대니얼, OCJ Newbies(원쿨잭소 뉴비즈) 소속의 롱궈하오, 그룹 싸이퍼의 리더인 문현빈, 대만에서 연기자로 활동한 아이반은 ‘소년판타지’를 통해 재데뷔의 기회를 안은 만큼, 치열한 경쟁을 예감하게 한다. 여기에 등장만으로 팬심을 정조준하며 SNS에서 두고두고 회자되는 참가자들도 있다. 오현태와 이한빈, 하야토, 김규현, 강민서는 시그널 송 ‘FANTASY’ 이름에 반박 불가한 넘사벽 퍼포먼스까지 보여주며 ‘소년판타지’에 대한 기대감을 배로 높이고 있다. 공개부터 반응이 뜨거웠던 ‘소년판타지’의 ‘FANTASY’는 밝고 청량한 분위기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들은 오

  • '소년 판타지' 한동철 PD, 오디션 합격자 만나러 태국 간다

    '소년 판타지' 한동철 PD, 오디션 합격자 만나러 태국 간다

    한동철 pd가 이끄는 MBC ‘소년 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가 오디션 합격자를 만나기 위해 해외로 출국한다.1일 제작사 펑키스튜디오측은 “오디션 합격자를 직접 만나기 위해 한동철 pd가 오늘(1일) 태국으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한동철 pd와 제작진은 현지에서 이틀간 오디션 최종 합격자와 미팅을 진행한다. 한국 제작진이 직접 현지에서 미팅을 진행하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일찌감치 일본과 태국에서 ‘소년판타지‘에 관해 관심이 높았다. 이에 제작진은 일본은 물론 태국에 두 번씩 방문해 극비리에 현지 오디션을 마친 바 있다.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는 걸그룹 클라씨를 배출한 ‘방과후 설렘’의 두 번째 시즌으로 아시아는 물론 미국, 호주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K-POP 가수를 꿈꾸는 천여 명의 소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 세계를 설레게 할 MBC ‘소년 판타지 – 방과후 설렘2’는 오는 3월 중 첫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이플라, 신곡 ‘The Hare(더헤어)’ 판타지 동화 같은 뮤비와 함께 11일 발매

    제이플라, 신곡 ‘The Hare(더헤어)’ 판타지 동화 같은 뮤비와 함께 11일 발매

    그래미를 통해 화제를 모은 제이플라(J Fla)가 신곡 ‘The Hare(더헤어)’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이번 신곡 발매에 앞서 제이플라는 두 편의 티저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 제이플라는 다양한 꽃에 둘러싸인 몽환적인 장소에서 신비로운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팬들은 “경쾌한 멜로디가 디즈니를 연상시키면서 곡을 듣는 재미를 더한다”라고 밝혔다. 댓글에는 ‘판타지나 동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 ‘뮤지컬로 만들어도 될 것 같다’ 등과 같은 영상에 대한 후기가 쏟아졌다.‘The Hare’는 제이플라의 두 번째 프리 싱글 앨범이다. 제이플라는 지난 10월 첫 번째 프리 싱글 앨범인 ‘Bedroom Singer’를 발매한 바 있다. ‘Bedroom Singer’는 빌보드 Digital Song Sales TOP 200에 145위를 기록했으며, iTunes Alternative chart와 Amazon Best seller in songs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샤잠의 USA TOP 200에서 케이팝 아티스트 최초로 8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그 결과 제이플라는 동아시아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그래미와 함께 역대 Grammy Awards 수상 곡 중 한 곡을 재해석하는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제이플라의 소속사인 굳센엔터테인먼트는 “제이플라는 전 세계 유명 브랜드와 엔지니어들이 먼저 찾는 싱어송라이터”라며 “두 번째 프리 싱글 앨범인 ‘The Hare’를 시작으로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The Hare’의 믹싱은 John Hanes가 담당했으며, Chris Gehringer가 마스터링 엔지니어로 참여했다. John Hanes는 Taylor Swift, Lady gaga, Katy Perry, Bebe Rexha

  • 방탄소년단 뷔, 동서양 美의 집약체가 빚어낸 신비로운 코리아 판타지

    방탄소년단 뷔, 동서양 美의 집약체가 빚어낸 신비로운 코리아 판타지

    방탄소년단 (BTS) 뷔가 동양과 서양이 완벽하게 공존하는 신비로운 미모로 고혹적 판타지를 그려내 감탄을 자아냈다. '2022 BTS 달마중 [DALMAJUNG] Preview - 뷔 (V)' 영상에 이어 9월 4일에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서  멤버 전체가 참여한 MAIN TRAILER가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뷔는 꽃모양이 장식된 우리나라 전통 모자 정자관을 쓰고 등장해 길고 풍성한 속눈썹, 그린 듯이 높은  콧대와 아름다운 옆선으로 화려하고 신비로운 자태를 뽐냈다. 시선을 아래에서 위로 옮기면서 서서히 뒤돌아보며 눈을 맞추는 뷔의 얼굴이 초근접 촬영으로 화면 가득 담기자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완벽하게 조화된 초월적인 미(美)가 숨이 멎을 듯한 황홀경을 선사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빛냈다. 두 번째 개인 컷에서 뷔는 달빛 조명의 변주 속에서 소매폭이 넓은 도포를 입고 양팔을 벌리는 포즈를 취하며 한국 전통의상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의 특징을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 연출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멤버 전체가 등장한 마지막 장면에서 뷔는 풍성한 한복 자락 사이로 맨발을 드러내고 한 쪽 턱은 괴고 뱃머리에 걸터 앉아 도발적이면서도 고혹적인 관능적 매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뷔는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조각 같은 미모와, 요염한 아름다움과 무방비한 소년성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매력으로 MAIN TRAILER 영상을 장악하며 화보장인의 명성을 재확인 시켰다. 팬들은 "신화나 판타지 그 자체", "뷔가 뒤돌아보는 순간 내 심장도 떨어졌다", "뷔는 존잘인데 존예이고 신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공개된 뷔의 '달마중' 프

  • [TEN 인터뷰] '마녀식당' 송지효 "데뷔 20년에도 워커홀릭, 소처럼 계속 일하고 싶어요"

    [TEN 인터뷰] '마녀식당' 송지효 "데뷔 20년에도 워커홀릭, 소처럼 계속 일하고 싶어요"

    "새로운 걸 도전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익숙해지는 과정이 너무 재밌어요. 그걸 더 즐기고 싶어서 소처럼 일하는 게 아닐까 싶죠. 앞으로도 이런 마음을 갖고 계속 일을 하고 싶습니다."올해로 데뷔 20년에 접어든 배우 송지효가 워커홀릭에 빠졌다. 항상 초심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작품에 임한다는 그는 발전하고 더 큰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송지효가 기존에 털털한 이미지를 벗고 서늘한 마녀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통해서다. 극 중 마녀식당의 사장이자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시크한 마녀 조희라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냉철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를 자신의 스타일로 훌륭하게 소화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조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정진(남지현 분), 아르바이트생 이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잔혹 판타지물이다.첫 OTT 사전제작 드라마에 출연한 송지효. 그는 "사전제작이라는 걸 이번에 처음 해봤다. 촬영은 훨씬 이전에 끝났다"며 "막상 촬영할 때와 볼 때랑은 체감이 달랐다. 다 완성된 작품을 시청자의 입장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사전제작인 만큼 시청자들의 반응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체감이 전혀 안 되더라. 그래서 확인도 잘 못 했다"며 "이번 작품을 계기로 어떻게 확인해야 하는지 공부할 수 있었다.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는 말을 해줬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설명했다.또

  • [박창기의 흥청망청] '멸망'에서 '도깨비' 냄새가 난다

    [박창기의 흥청망청] '멸망'에서 '도깨비' 냄새가 난다

    ≪박창기의 흥청망청≫흥행 드라마의 성공의 비결과 망작 드라마의 실패 요인을 시청자의 눈으로 분석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의 사견은 덤입니다. 시청률부터 등장인물, 제작의도까지 더욱 낱낱이 파헤쳐 미처 보지 못했던 내용을 짚어드리겠습니다."'멸망'과 '도깨비'"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가 베일을 벗었다. 곳곳에는 2017년 tvN 드라마 '도깨비'의 냄새가 스멀스멀 풍긴다. 극 설정만큼이나 흥행 성적도 따라갈 수 있을까. '멸망'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탁동경(박보영 분)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물이다.배우 박보영과 서인국의 조합으로 일찍이 주목받았다. 무엇보다 박보영이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이후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지난 10일 첫 회를 내보낸 '멸망'은 단 2회 만에 박보영과 서인국의 아슬아슬한 케미로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1회는 4.1%, 2회는 4.4%(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조금씩 상승 기류를 달리며 각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추세다.판타지 로맨스라는 큰 틀 안에는 소년 소녀 가장과 직장인의 고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삶의 애환이 스며든 대사는 가슴을 울리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한부 선고라는 탁동경의 특수한 설정은 자칫 어두운 분위기로 이끌려 몰입도를 해칠 수도 있었으나, 적정선을 유지하며 멸망과의 위태로운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멸망'의 극본을 맡은 임메아리 작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