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근황을 전했다.송가인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서울패션위크 참스 콜라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송가인은 16일 오후 방송될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김호중과 결승전 축하무대에 오른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솔비가 근황을 전했다.솔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Bonjour Pari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백발을 한 솔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솔비는 화가로 활동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수 별이 프로 가수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에 '원조 먹순이 공주가 알아본 드소송의 취향 프로필 촬영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서 별은 "스타킹에 나비가 포인트가 되어있다. 외국에서 주문한 것 같다. 내가 종아리 길이가 짧아서… 나비들이 종아리에 있어야 되는데 다 허벅지로 올라와버렸다"라며 신보 재킷 촬영에서의 모습을 보여줬다.촬영 중간중간 치킨랩을 먹는 별. 그는 "끝나면 오늘은 안 봐주고 먹을 생각이다. 일단 제일 먹고 싶은 게 떡볶이, 삼겹살, 양념치킨인데 고민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엄마에서 프로 가수로 변신한 별. 달라진 엄마의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좋아해줬다고. 별은 "너무 좋아한다. 송이는 핑크머리라고 자기도 해달라고 한다. '너는 아직 머리숱이 없어서 안 돼' 그랬다"라고 밝혔다.특히 막내 딸 송이에 대해서는 "한창 엄마 따라하고 싶어하는 나이다. 외출 할 때 파우치에 장난감 화장품 넣어서 옆구리에 끼고서 간다. 나 안 볼 때 무조건 내 신발에 발 집어넣는다. 나 어렸을 때도 그랬다. 송이도 어지간히 멋 부리게 생겼다"라고 언급했다.이후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친 별. 그는 "이제 집에 삼겹살 먹으러 갈 거다. 오늘 제 모습 좀 낯설었냐. 하지만 원래 이게 제 모습이다. 사실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저는 늘 비주얼 가수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한편, 별은 지난 11일 14년 만의 정규앨범이자, 여섯 번째 정규앨범 'Startrail(스타트레일)'을 발매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배우 김예원이 파격 변신에 나섰다.소속사 앤드마크는 "김예원이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지난 9일 공개된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김예원은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사모님 역으로 발탁, 신스틸러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동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죽어도 좋아', '미스터 기간제',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는 김예원은 '수리남'을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특히 김예원은 '수리남'에 이어 영화 '오마이키스'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보여줄 김예원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수리남'은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