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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커스,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 카운트다운 라이브 종료

    싸이커스,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 카운트다운 라이브 종료

    싸이커스(xikers)가 성공적인 첫 컴백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2일 오후 5시 싸이커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해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 발매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싸이커스는 가장 좋아하는 티저 이미지를 소개하고 맛보기로 앨범을 살짝 공개하며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상으로 끌어올렸다. 이어 미니 2집 프리뷰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수록된 6곡에 대한 멤버들의 느낌, 녹음 비하인드 등 자세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한 이들은 첫 컴백인 만큼 앨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싸이커스는 “첫 컴백이라 설레었다. 로디(공식팬덤명)를 만날 생각에 재밌고 행복하게 준비했다. 이번 2집 앨범은 계절에 어울리는 곡과 즐길 수 있는 무대들이 많으니 함께 좋은 추억 만들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하며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지난 2일 오후 6시 발매된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 청량’한 에너지를 가득 담아낸 앨범으로, 세계관의 아이콘인 ‘트리키(TRICKY)’와 만나 다양한 모험의 연습게임을 경험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특히 발매 첫날 약 6만 장의 판매고(한터차트 기준)로 전작에 비해 3배에 달하는 기록을 보여줬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과 핀란드 1위, 러시아와 터키 그리고 폴란드 2위를 포함해 14개국 차트에 진입했다. 또한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1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6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슈퍼 루키’

  • [종합] 카더가든, 48평 한강뷰 아파트 공개…"자가는 아냐, 하우스 푸어의 삶"

    [종합] 카더가든, 48평 한강뷰 아파트 공개…"자가는 아냐, 하우스 푸어의 삶"

    가수 카더가든이 48평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아침먹고 가’ 5회 ‘연예인 최초 한강뷰 살고 싶어 월세 영끌한 카더가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MC 장성규는 카더가든의 집을 방문했다. 장성규는 먼저 "집이 너무 좋다. 월세가 800만 원 정도 하냐"라며 감탄했다. 카더가든의 집은 63빌딩과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집이었다. 이에 장성규는 "카더가든이 이 정도였냐. 집이 너무 좋다"고 했고 카더가든은 "제가 하우스 푸어다"라고 밝혔다. 이후 집 구경에 나선 장성규는 카더가든의 옷장을 보며 "연예인들이 옷이 많잖아. 너 그냥 원룸에 살아도 될 것 같다. 하우스 푸어가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장성규는 또 카더가든을 위해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그는 "오늘 축제가 있다고 들었다. 외모 관리를 많이 해서 라면 안 먹을 것 같은데"라고 언급했다. 이에 카더가든은 "외모 관리를 안 한다"고 말해 주위의 폭소를 유발했다. 카더가든은 "이 집이 방 2개, 화장실 2개에 48평이다. 자가는 당연히 아니다. 월세다. 하우스 푸어의 삶을 살고 있다. 방송에서 수입 공개하시는 분들에 비해 제 수입은 확실히 적다. 저작권료가 있는데, 그렇게 돈 되는 노래는 없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더불어 "코미디를 하시는 분들이 너무 섹시하다. 웃겼을 때가 좋다"라고 했다. ‘아침먹고 가’는 특별한 날 아침에 장성규가 게스트를 깨워주고 밥도 챙겨주며 하루를 응원해주는 스튜디오 수제의 웹예능으로, 격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에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효민, 층간 소음 문제로 골머리…럭셔리 하우스 이사 1년만[TEN이슈]

    효민, 층간 소음 문제로 골머리…럭셔리 하우스 이사 1년만[TEN이슈]

    가수 효민이 층간 소음의 고통을 토로했다. 효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나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선되길 바라며 위층으로 올려봄"이라는 글이 함께 했다. 해당 게시글은 층간 소음을 개선하기위해 효민이 직접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선물과 쪽지가 담겨있다. 그가 남긴 메시지에는 "아래층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하루에 몇 번씩 다소 심한 쿵쾅거림, 구슬 같은 것을 굴리는 소리 등의 소음으로 인해 힘들 때가 많습니다"라며 고통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아이들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층에도 불편한 점이 생긴다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그럼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효민은 지난해 50평대 럭셔리 하우스로의 이사 과정을 알린 바 있다. 그는 당시 "드디어 나 혼자 산다"라며 집안의 인테리어를 자랑하기도. 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던 효민이 약 1년 후 층간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출산 D-한달' 윤승아, 만삭 무거운 몸 이끌고 '♥하우스' 대공사('승아로운')

    '출산 D-한달' 윤승아, 만삭 무거운 몸 이끌고 '♥하우스' 대공사('승아로운')

    배우 윤승아가 곧 태어날 딸을 위해 집을 리모델링했다. 지난 13일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룸투어 맛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승아는 "저희 집에 새로운 인테리어의 메인인 주방을 소개하려고 한다. 주방이 제일 많이 바뀌긴 했다. 여자들의 로망이라서 제가 제일 많이 신경을 썼고 다른부분들은 심플하지 않나. 인테리어가 바뀌긴 했어도. 제일 만족도가 높은 공간이고 오늘은 주방 소개하고 난 다음에 간단하게 점심도 한번 차려보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2세 방에서는 아기 침대와 선반 등의 가구도 미리 준비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KQ엔터' 신인 싸이커스(xikers), 오늘(30일)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으로 전격 데뷔

    'KQ엔터' 신인 싸이커스(xikers), 오늘(30일)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으로 전격 데뷔

    KQ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드디어 정식 데뷔를 맞이하고 당찬 질주를 시작한다.오늘(30일) 싸이커스가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이에 앞서 지난 29일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는 데뷔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 ‘하우스 오브 트리키(HOUSE OF TRICKY)’를 개최해, 연습생 그룹인 ‘케이큐 펠라즈 2(KQ Fellaz 2)’ 시절부터 꾸준히 응원해 준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이날 쇼케이스는 싸이커스의 데뷔 앨범이자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의 수록곡 ‘싸이키(XIKEY)’로 포문을 연 후 더블 타이틀곡 ‘도깨비집(TRICKY HOUSE)’과 ‘록스타(ROCKSTAR)’ 등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특히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팬들의 깜짝 이벤트였다. 행사가 끝나기 전 팬들은 ‘문을 열면 시작돼 우리만의 TRICKY HOUSE / 지금부터 우리가 xikers 곁에 있을게’ 문구가 적힌 슬로건으로 싸이커스의 데뷔를 축하하며 멤버 10명에게 감동을 안겨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싸이커스의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모두가 유토피아라고 만족해하는 데이터베이스 사회에서 낙제를 받은 10명의 소년들이, 세계관의 아이콘인 ‘트리키(TRICKY)’와 함께 만든 미지의 ‘좌표&rsq

  • [TEN피플] '미정산 사태' 노제, 출발도 못 시킨 '스타팅 하우스'

    [TEN피플] '미정산 사태' 노제, 출발도 못 시킨 '스타팅 하우스'

    댄서 노제(본명 노지혜)가 소속사 스타팅 하우스와 정산 문제를 겪고 있다. 노제는 계약한 기간에 약속된 금액을 받지 못했다는 것이고, 소속사는 노제의 그간 논란들을 처리하느라 납입 기일이 미뤄졌다는 주장이다.노제의 '광고 갑질 논란' 이후 약 7개월 만의 소식이다. 노제와 소속사 간의 다툼은 '콩가루 집안'을 그대로 보여준 꼴이다. 한때는 '업계 원석'이라는 평도 받았던 노제다. 노제 본인의 그릇된 판단이 사람들에게 큰 실망감을 남겼다. 논란에 대한 후속 처리의 미흡함을 보인 소속사 역시 할 말이 없는 상황이다.소속사 스타팅 하우스 측은  텐아시아에 "뒤늦게 정산금이 지급된 건 노제의 갑질 논란으로 수습이 여념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노제는 소속사와 정산 관련 회의를 갖고, 정산 요일 변경에 합의했다 알려졌다.갑질 논란 수습을 위해 노력했다는 소속사 측의 전언. 다만, 노제는 여전히 '갑질'이란 꼬리표를 달고 있다. 소속사 측은 갑질 논란이 불거진 시점부터 줄곧 사태의 억울함보다 아티스트에 대해 답답함을 표출했다. 논란 수습을 위한 소속사의 '적극적 대응'이 의심받는 이유다.그간 스타팅 하우스는 노제 개인이 SNS 게시글을 관리해 왔다며 사태에 한 발 빼는 모습을 보여줬다. 논란에 의한 비판에 소속사보다 아티스트를 내세운 것. 여기에 노제와의 소통 문제 역시 매번 드러냈다.노제는 최근 미국 여행을 다녀왔다. 갑질 논란 이후 처음 공개된 근황이기에 사람들의 관심은 컸다. "개인 일정이냐" ,"업무적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서냐"로 의견이 분분했다. 소속사는 노제를 향한 여전한 관심도를 능숙하게 다

  • 2PM 황찬성, 애아빠 되더니 '버킷리스트' 늘어나 "낚시, 굴 캐기 하고파"('세컨 하우스')

    2PM 황찬성, 애아빠 되더니 '버킷리스트' 늘어나 "낚시, 굴 캐기 하고파"('세컨 하우스')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세컨 하우스’를 찾는다. 오는 19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황찬성이 주상욱, 조재윤의 세컨 하우스가 있는 전남 강진에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황찬성은 이날 강진을 찾아 두 선배를 향한 응원과 함께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공개, 로망 실현에 나선다. 황찬성은 “하고 싶은 것을 적어왔다”라며 황가오리 먹기, 낚시하기, 가마솥 요리하기, 자연산 굴 캐기 등을 읊기 시작한다. 이에 ‘연예계 강태공’ 주상욱은 “낚시 끊었어”라며 지난 강진에서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내고, 조재윤은 “안될 사람이네?”라며 황찬성의 천진난만한 열정을 경계했다고 전해져 세 사람의 첫 만남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나 황찬성은 “근처에 갯벌이 있더라”라며 기대감 가득한 표정을 발산하고, 이에 주상욱은 “생각 잘해야 한다. 굴은 마트에서 사 먹으면 된다”라며 단호한 대처에 나서지만 결국 주상욱과 조재윤은 게스트의 로망 실현을 위해 갯벌로 발걸음을 옮긴다.갯벌에 도착하자마자 황찬성은 지천으로 널린 자연산 굴에 “대박이다!”라며 심상치 않은 텐션을 폭발시켰다고. 여기에 주상욱과 조재윤은 주민이 직접 캔 굴을 시식하면서 표정이 180도 바뀌기 시작한다.주상욱은 “굴이 달달하고 맛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조재윤은 “오길 잘했다”라며 즉석 굴 먹방에 빠져들었다고 전해져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반전 리액션으로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날 황찬성은 굴을 캐

  • '연봉 14억 7000만원' 김진수, 마사지룸까지 갖춘 럭셔리 하우스('동상이몽2')

    '연봉 14억 7000만원' 김진수, 마사지룸까지 갖춘 럭셔리 하우스('동상이몽2')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 김진수가 6살 연상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최초 공개한다. 16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 김진수가 아내와 함께하는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진수는 6살 연상 아내와 아는 누나, 동생 사이였다가 돌연 결혼까지 결심하게 된 ‘패기의 연하남’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스튜디오 MC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아내 김정아는 “결혼 7년 차지만 남편이라는 느낌이 안 든다”라며 7년째 내외 중인 어색한 부부 사이를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부상으로 2014년과 2018년 두 번 연속 월드컵 출전이 좌절된 후, 축구선수에게 치명적인 아킬레스건 파열까지 겪었던 김진수는 부상과 재활 스토리를 생생하게 공개했다. 김진수는 “아킬레스건 부상 당시 폭탄 터지는 소리를 들었다”며 축구 선수 생명이 끝날 위기에 처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아내 김정아는 큰 부상 이후 끊임없이 재활에 열중하고 있는 김진수의 고통스러운 훈련 모습을 본 후 폭풍 오열했다고 해 부부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안긴다. 그런가 하면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조규성에게 황금 같은 어시스트로 16강 진출에 일조했던 김진수는 “조규성이 월드컵 이후 연락을 잘 안 받는다”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진수와 같은 전북 현대 소속 조규성은 평소 절친한 형의 짓궂은 폭로에 해명하러 깜짝 등장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초호화 마사지룸까지 갖

  • 주상욱, 연기 대상 받아도 '소'는 너무 무서워…100여 마리 등장에 기겁('세컨하우스')

    주상욱, 연기 대상 받아도 '소'는 너무 무서워…100여 마리 등장에 기겁('세컨하우스')

    ‘주조형제’ 주상욱과 조재윤이 세컨 하우스에서 특별한 힐링 타임을 가진다. 오는 12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전남 강진에서 전원생활을 만끽 중인 주상욱과 조재윤이 송아지와의 산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셀프 연못 만들기로 진땀을 흘렸던 두 사람은 이날 아침부터 급격하게 고갈된 체력으로 피로를 호소한다. 특히 50대에 진입한 조재윤은 혈압약부터 탈모약까지 각종 영양제로 짠내 폭발하는 아침을 시작하고, 주상욱은 세안 후 거울을 보며 “잘생겼다”를 외치며 에너지를 충전했다고 해 웃음을 예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세컨 하우스에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로 이웃에 있는 한우 육종 농가의 송아지가 그 주인공으로, 주인과 함께 마을을 산책하던 중 ‘주조형제’의 세컨 하우스 마당에 방문한 것.주상욱은 “너무 귀엽게 생겼다. 산책하는 송아지는 처음 본다”라며 신기한 광경에 눈을 떼지 못하고, 조재윤은 “송아지가 다 알아보느냐”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이어 주상욱과 조재윤은 축사 구경을 가기 위해 난생처음 송아지와의 힐링 산책에 나선다. 축사에 도착한 주상욱은 100여 마리의 소 떼에 기겁하며 ‘말잇못’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그러나 이내 우사에서 갓 태어난 듯한 앙증맞은 송아지를 발견, 아빠 미소를 발산한다. 주상욱은 “예쁘다. 정말 행복하게 사는 것 같다”라며 평화로운 농가의 모습에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이다.곧이어 두 사람은 송아지의 추위를 막아줄 겨울옷 입히기에 도전한다. 주상

  • 주상욱, '연기대상' 아무 소용도 없었네…"내가 잘못했다" 망연자실('세컨 하우스')

    주상욱, '연기대상' 아무 소용도 없었네…"내가 잘못했다" 망연자실('세컨 하우스')

    2022년 연기대상에 빛나는 배우 주상욱이 희망찬 새해의 시작을 알린다. 오는 5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주상욱이 전남 강진에서 새해 첫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주상욱은 “새해를 맞아 해가 뜰 타이밍에 낚시를 하고 싶었다”라며 로망을 이루기 위한 야무진 꿈을 안고 저수지로 향한다. 대어를 낚겠다는 각오로 저수지에 도착한 주상욱은 바람과 각도까지 계산하며 낚시채비에 나서는 등 연예계 강태공다운 포스를 내뿜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그러나 승부욕을 불태우던 주상욱은 심상치 않은 바람이 불어오자 조금씩 초조한 표정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기온마저 영하 10도로 내려간 상황에 온몸이 꽁꽁 얼어붙은 주상욱은 “이왕 온 거 더도 덜도 말고 한 마리만!”이라며 애타는 마음으로 소원을 빌기 시작했다고.그럼에도 무입질이 계속되자 주상욱은 “내가 잘못했어. 이 날씨에 낚시하러 온 내가 잘못했어”라며 자책하는가 하면 “기적은 없나?”라며 망연자실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져, 파란만장한 새해의 시작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주상욱과 조재윤은 이날 연못을 만들기 위한 본격 공사를 시작한다. 삽으로 마당을 파던 조재윤은 “우리는 맨날 땅만 파냐”라며 힐링을 만끽할 새도 없이 다시 공사를 시작한 상황에 푸념을 늘어놓았다고 전해져 ‘웃픈’ 현장이 어땠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결국 조재윤은 빠른 작업을 위해 굴착기를 빌려오며 열혈 작업에 착수한다. 하지만 조재윤은 굴착기로 마당을 파내다가 수도관을 파열시키는 대형사고를 터트리며

  • [종합] 차예련 "♥주상욱, 촬영 도중 집에 밥먹으러와, 귀찮아 죽겠어"('세컨하우스')

    [종합] 차예련 "♥주상욱, 촬영 도중 집에 밥먹으러와, 귀찮아 죽겠어"('세컨하우스')

    차예련이 남편을 위해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22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이 조재윤과 함께 지은 전남 강진 세컨하우스를 깜짝 방문했다.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마당에서 삽질 중인 주상욱과 조재윤에게 "오빠들"이라고 부른 후 숨었다. 두 사람은 누군가 싶어서 두리번 거렸고 이후 차예련을 확인한 주상욱은 부끄러워 하며 "마누라가 여길 왜 왔냐"고 했다.조재윤이 주상욱에게 어떻게 된거냐 묻자 주상욱은 "나도 진짜 몰랐다"며 "아침에 분명 자고 있었다"고 했다. 차예련은 이에 "자는 척 하느라 힘들었다"며 "나도 나가야 하는데 안나가는 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차예련은 주상욱과 조재윤이 땀 흘려 완성한 세컨하우스를 구경했다. 닭장을 시작해 널찍하고 포근한 방에 들어간 차예련은 안락한 바닥에 드러누웠고, 주상욱은 보일러 온도를 올려주며 아내를 챙겼다. 주방을 둘러본 차예련은 “여기 진짜 살고 싶다”라고 만족했다. 조재윤은 “제수 씨 오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브로맨스 땅에 꽃 향기가 풍기니까 참 좋다”라고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체감했다.손을 주물러주는 모습을 본 조재윤은 "그 손은 놨으면 좋겠다"고 질투했고 차예련은 "우리 오빠 좋아하시나"고 물었다. 이에 조재윤은 "사랑하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조재윤이 "집에서도 손 마시지 해주나"라고 묻자 차예련은 "손 마사지는 물론 발 마사지까지 해준다"고 답했고 조재윤은 "나 여기 왜 있는 거야냐 외롭다"라고 답했다.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 준비를 하던 차예련을 보며

  • 주상욱, 모자에도 ♥차예련 이름 새겨…"다시 결혼해도 아내와"('세컨 하우스')

    주상욱, 모자에도 ♥차예련 이름 새겨…"다시 결혼해도 아내와"('세컨 하우스')

    주상욱과 조재윤이 이웃과 함께 하는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15일(오늘)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의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전남 강진의 세컨 하우스에서 동고동락하는 ‘40대 찐친’ 주상욱과 조재윤의 힐링 라이프가 전파를 탄다.이날 두 사람은 이웃 주민들의 김장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조재윤은 “제 별명이 ‘조칼질’이다. 영화에서 많이 해봐서 칼질을 잘한다”라며 자신감을 뿜어내고, 주상욱은 “제가 안 해서 그렇지 하면 또 잘한다”라며 승부욕에 시동을 건다. 특히 주상욱은 “김장할 때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너무 궁금하다”라며 이웃에게 김장 특급 레시피를 전수받는가 하면, 조재윤과 김치 속넣기 경쟁을 벌이면서 “제가 더 잘하죠?”라며 ‘열정 만렙’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아내 차예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내 이니셜인 ‘YR’이 새겨진 모자를 쓴 주상욱은 그는 “다시 태어나도 차예련과 결혼하겠다”라고 선언,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그러나 주상욱은 이에 대한 특별한 이유를 밝혀 현장을 폭소로 물들게 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이날 현장에는 ‘김장의 꽃’인 수육이 등장해 주상욱과 조재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웃과 함께 한 조재윤과 주상욱의 수육 먹방이 펼쳐지며 안방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주상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함께 웃을 수 있는 그 자체가 행복

  • [종합] 최수종♥하희라, 결혼 30년만에 위기 일발…정색에 오열까지('세컨하우스')

    [종합] 최수종♥하희라, 결혼 30년만에 위기 일발…정색에 오열까지('세컨하우스')

    하희라의 결혼반지 실종으로 최수종과 결혼 30년만에 위기를 보였다.1일 방송된 KBS2 '세컨하우스'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강원도 홍천의 세컨하우스에 입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직접 공사에 참여한 세컨하우스 입주 첫날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마당 한쪽에 마련된 아궁이에서 쓸 장작 나무를 옮겼다. 최수종은 하희라가 고생하지 않도록 일부러 작은 나무를 넘겨주며 아내 사랑을 인증했다.하희라는 “예쁘다. 하나의 그림 같다”라고 감탄했다. 농촌 생활의 로망, 운치 있는 아궁이 자리도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최수종은 “자기가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면서 하희라를 위한 멀티룸을 공개했다.최수종은 하트 실내화를 꺼낸 뒤 하희라를 마주 보고 반지를 만지며 "난 당신을 항상 사랑하고 표현한다. 결혼하고 30년 동안 반지를 한 번도 뺀 적이 없다"고 말했다.그러나 감동도 잠시. 하희라는 최수종의 말을 끊고 "사랑한다"고 하더니 "그런데 난 결혼반지 어디 갔지?"라며 당황했다.하희라는 "일할 때 반지가 있으면 안 되니까.."라고 얼버무리자 최수종은 "나도 일할 때 뺐다가 다시 집에서 낀다"며 서운해했다. 그러면서 계속 반지를 찾는 하희라에 "우리 결혼반지를 하희라씨가 알지"라며 황당해했다. 무안해진 하희라는 "요새 결혼반지 끼고 다니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말했다. 최수종은 결국 눈물을 보였고 하희라는 "울지 말고 빨리 하던 거 하라"며 남편을 달랬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준호♥' 김지민, 박군 패션 스타일에 반했다 ('하우스 대역전')

    '김준호♥' 김지민, 박군 패션 스타일에 반했다 ('하우스 대역전')

    박군이 새로운 패션 스타일에 도전했다.27일 방송되는 SBS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 9회에서 박군은 평소 정장 차림을 탈피하고 캐주얼한 블랙 진 스타일을 뽐낸다.김성주는 박군의 스타일 변신에 “박군 어쩔티비(어쩌라고 TV나 봐), 억텐(억지텐션)이다”라고 신조어를 남발하며 관심을 보였고, 박군은 “제가 ‘하우스대역전’ 막내인데 억텐은 너무 했다”고 반격(?)한다. 박군은 “며칠 전에 홍대를 갔는데 젊은 친구들이 이렇게 옷을 입고 다니더라. ‘이게 요즘 유행하나 보다 해서 사 입었다”고 밝히기도.김지민은 “그동안 너무 심하게 아래 위로 정장이었다”며 바뀐 박군의 스타일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한편 ‘하우스 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낡고 오래된 나의 집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 해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김준호♥' 김지민 "한남동에서 대낮부터 술마셔" ('하우스 대역전')

    '김준호♥' 김지민 "한남동에서 대낮부터 술마셔" ('하우스 대역전')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 MC 전진이 김지민에 대해 이야기 했다.오는 20일 방송되는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이하 하우스 대역전) 9회에서 MC들은 9번째 프로젝트 서울 한남동 3층 다세대 주택의 상가 리모델링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한남동에 대해 “최근 IT업계나 엔터테인먼트업계 성공한 젊은 재력가들이 둥지를 트는 곳으로써 ‘영 앤 리치’ 신흥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이를 듣던 김지민은 “저는 (촬영일 기준)어제도 한남동에서 낮술을 마셨다”고 말하며 머쓱한 듯 웃음을 보였다. 전진이 “정말 잘 돌아다니신다”고 거들자, 김지민은 “그렇다”며 빠른 인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전진은 “저도 와이프랑 가끔씩 한남동을 가는데 MZ세대들이 (한남동을)좋아하는 이유가 있냐”고 물었고, 부동산 전문가는 “(한남동이)핫상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요식업, 패션 및 뷰티 브랜드 등 여러 업종이 모이며 MZ 세대들의 쇼핑 성지가 됐다. MZ 세대가 볼거리, 찍을 거리 등을 찾아서 다니는데 한남동에는 ‘포토소비’ 공간이 많다”고 전했다.‘하우스 대역전’은 집의 가치를 높이는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낡고 오래된 나의 집을 최고의 전문가 군단이 다양하게 리모델링 해 그 용도에 맞게 수익성 창출 및 개선을 도와주는 생활 밀착형 프로젝트다. 9회 분은 오는 20일 SBS에서 오후 5시 50분, SBS FiL에서 저녁 8시, 라이프타임에서 밤 9시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