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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김동욱 '깔끔한 블랙'

    [TEN 포토] 김동욱 '깔끔한 블랙'

    배우 김동욱이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김동욱, 진기주, 서지혜, 이원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김동욱 ' 가질 수 없는 남친의 비주얼'

    [TEN 포토] 김동욱 ' 가질 수 없는 남친의 비주얼'

    배우 김동욱이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김동욱, 진기주, 서지혜, 이원정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유희제, 천우희와 복잡한 인연…'이로운 사기' 출연 확정

    [공식] 유희제, 천우희와 복잡한 인연…'이로운 사기' 출연 확정

    배우 유희제가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출연한다.17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희제가 '이로운 사기'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로운 사기'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過)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드라마다.극 중 유희제는 천우희, 김동욱, 윤박과 등과 함께 환상적인 케미와 앙상블을 선보인다. 유희제가 맡은 캐릭터 나사는 카센터를 운영하는 만능 엔지니어이자 과거 이로움(천우희 역)과 함께 자란 적목키드 멤버다. 로움과 복잡한 인연으로 얽혀 있으며, 그녀의 출소 후 함께 팀을 이뤄 복수 사기극을 벌일 예정이다.유희제는 "좋은 팀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나사는 겉으로 보기엔 거칠고 날것의 이미지이지만 내면은 아픔과 불안이 많은 캐릭터라 개인적으로도 애착이 갑니다. 좋은 시너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유희제는 2013년 연극 '호기심'으로 데뷔, 영화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사생활',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 등에 출연했다.한편 유희제가 출연하는 '이로운 사기'는 오는 5월 29일 첫 방송 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동욱은 무슨 죄?…KBS 막무가내 편성에 월화극 '겹치기 출연' 난감 [TEN스타필드]

    김동욱은 무슨 죄?…KBS 막무가내 편성에 월화극 '겹치기 출연' 난감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배우 김동욱이 김동욱과 경쟁하게 됐다. KBS의 배려 없는 편성 때문이다. KBS가 촬영이 완료된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4개월간 묵혀둔 뒤 방영하면서 촉발된 일이다. 똑같이 김동욱 배우가 출연하는 tvN '이로운 사기' 드라마와 같은 요일, 비슷한 시간대에 편성하면서 김동욱과 김동욱의 싸움이 돼버리고 말았다. 김동욱은 오는 5월 방송되는 두 개의 드라마에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1일 첫 방송되는 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29일부터 시작되는 '이로운 사기'다. 두 드라마 모두 월화드라마다. 편성 시간대도 각각 9시 50분과 8시 50분으로 비슷하다. 통상 드라마가 편당 1시간을 넘기는 만큼 겹치기 출연은 불가피하다. 드라마에 있어 겹치기 출연은 캐릭터 몰입에 방해 요소가 되는 만큼 최대한 피하는 게 업계의 규칙이다. 당사자인 김동욱 배우도 불편한 상황이다. 김동욱은 지난해 초 일찌감치 '어쩌다 마주친, 그대'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들어갔다. 이후 '이로운 사기'에 캐스팅 돼 촬영에 집중했다. 당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올해 1월 수목극으로 편성 예정이었다. 지난해 11월 KBS 측은 '어쩌다 마주친, 그대' 대본 리딩 현장 사진과 함께 공식적으로 1월 편성을 알렸다. 그러나 1월이 되자마자 KBS는 돌연 수목극을 당분간 중단한다는 통보와 함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월화극으로 편성한다고 밝혔다. 촬영을 다 마

  • 문가영 첫 팬미팅, ♥김동욱·유연석 '깜짝 게스트'

    문가영 첫 팬미팅, ♥김동욱·유연석 '깜짝 게스트'

    배우 문가영이 데뷔 후 첫번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문가영은 지난 2월 18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MUN KA YOUNG 1st Fanmeeting: Chapter 0’을 개최해 노래, 피아노 연주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토크와 게임 등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최근 종영한 ‘사랑의 이해’ OST인 ‘Miracle’을 부르며 감미로운 오프닝 무대를 펼친 문가영은 MC 재재와의 유쾌한 호흡으로 ‘가영의이해-다시 쓰는 프로필’, ‘가영강림-명장면 Pick’ 등 자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오직 팬미팅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작품 관련 비하인드들을 공개하며 특별한 토크를 이어나갔다.특히 ‘그 남자의 기억법’ 명장면 토크 중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동욱이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해 팬들뿐 아니라 문가영까지 놀라게 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 것. 실제 오누이 같은 절친 케미를 여과 없이 발휘하며 ‘그 남자의 기억법’을 잊지 못하는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이어서 ‘사랑의 이해’ 명장면 토크에서는 문가영과의 완벽한 멜로 호흡을 발휘한 하상수 역의 배우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속 수수커플이 튀어나온 듯한 보기만 해도 설레는 만남으로 영화 ‘라라랜드’의 OST ‘City of Star’를 함께 부르며 피아노를 치는 로맨틱한 듀엣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매료시켰다.이어진 2부에서는 팬들과 조금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의 소소한 고민을 들어주는 ‘가영 레시피’와 팬들이 원하는 미션을 실행하는 ‘Chapter♥’ 코너까지 문가영은

  • [공식] 김동욱, 키이스트와 세 번째 재계약 "변치 않는 신뢰 관계 바탕"

    [공식] 김동욱, 키이스트와 세 번째 재계약 "변치 않는 신뢰 관계 바탕"

    배우 김동욱이 키이스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12일 키이스트는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만능 연기로 팬들은 물론 대중들을 사로잡은 배우 김동욱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어 "김동욱과 누구보다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 진정한 파트너십 아래 존중하며 쌓아온 신뢰인 만큼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김동욱은 달콤하면서도 아련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 tvN '너는 나의 봄'에서 정신과 의사 주영도 역을 맡아 진중하고 성숙한 면모부터 연애 초보의 반전 허당기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손동작 하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한 김동욱의 리얼한 연기는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평을 끌어내며 이전에 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에서는 어린 시절 학교 폭력의 피해자에서 연쇄 살인 가해자가 된 황경민 역을 맡아 건조하면서도 냉정한 눈빛과 세밀한 감정 연기뿐만 아니라 폭력 가해자들을 향한 복수심과 증오감을 감추지 못하고 복수를 감행하면서도 그사이 생기는 작은 감정의 변화까지 고스란히 전달하는 등 캐릭터의 심리를 탁월하게 표현했다.이어 2023년 상반기 공개를 앞둔 KBS2 새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두뇌 회전이 빠르고 냉철한 성격으로 모든 것을 갖췄지만 어린 시절부터 가슴 한구석, 가족에 대한 상처를 지니고 자란 윤해준 역으로 분한다. 그는 과거 연쇄 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색다른 타임슬립 스토리를 선보일 예

  • [종합] 결혼식 견적만 3700만원…표정 굳은 김동욱, 그래도 ♥권조이와 최종 커플 ('결혼에 진심')

    [종합] 결혼식 견적만 3700만원…표정 굳은 김동욱, 그래도 ♥권조이와 최종 커플 ('결혼에 진심')

    '결혼에 진심' 김동욱과 권조이가 최종 결혼 커플이 됐다.10일 방송된 JTBC '결혼에 진심' 최종회에서는 김광석-지주희 커플과 김동욱-권조이 커플의 마지막 선택이 전파를 탔다.김광석과 지주희 커플은 최종 선택을 앞두고 지난 소회를 말했다. 김광석은 "지난 100일 동안 같이 지내면서 행복하고, 즐겁고, 화나기도 하고 했다"며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지주희 역시 "나도 만나면서 좋았다"고 답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를 선택하지 않았다. 지주희가 연 반지 케이스는 텅 비어있었고, 김광석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들 부부를 본 지인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스튜디오 역시 충격에 휩싸였다. 성시경은 "몸이 안 좋아졌나, 닭살이 돋는다"고 했고, "안현모는 "그렇다고 헤어지는 건 아니죠?"라고 했다. 김광석은 "100일 만에 결혼을 결정하라는 건 너무 부담이 된 기분이다"라고 "그렇다고 헤어질 건 아니니까"라며 계속된 만남을 예고했다.이후 이어진 김동욱과 권조이의 선택이 이어졌다. 김동욱은 "100일 동안 시간을 보내면서 알아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했다. 권조이 역시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던 거 같다. 고마워"라고 인사했다. 다만, 권조이는 자신 없는 얼굴로 김동욱의 얼굴을 쳐다보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두 사람은 서로를 선택하며 결혼으로 다시 한 번 걸음을 내딛었다. 김동욱은 반지가 든 케이스를 내밀었다. 권조이도 한참 긴장한 표정으로 반지 케이스를 열었고 거기엔 반지가 들어있었다. 김동욱과 권조이는 버진 로드의 끝에서 뽀뽀했고, 이를 본 스튜디오는 "정말 너무 예쁘다&quo

  • 김동욱, 연쇄살인 사건 진실 찾는다('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 연쇄살인 사건 진실 찾는다('어쩌다 마주친 그대')

    배우 김동욱이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은 9일 시니컬함의 정석인 김동욱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는 남자 윤해준(김동욱 분)과 엄마 아빠의 결혼을 막고자 하는 여자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김동욱은 극 중 시간 여행자 윤해준 역을 맡았다. 윤해준은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두뇌 회전이 빠르고 냉철한 성격으로 모든 것을 갖췄지만 어린 시절부터 가슴 한구석, 가족에 대한 상처를 지니고 자랐다. 그런 그가 백윤영을 우연히 만나 함께 1987년에 갇히게 되면서 어떤 사이로 얽히게 될지, 과거의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을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공개된 사진 속 김동욱은 진지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김동욱은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멋진 슈트까지 갖춰 입는가 하면 때론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댄디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무언가를 뚫어지게 쳐다보거나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눈빛의 김동욱에게 닥친 상황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제작진은 “로맨스의 대명사 김동욱이 다시 한번 장르를 뛰어넘어 윤해준 캐릭터와 완벽 동화, 이미지 변신을 하기 위해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김동욱이 윤해준 캐릭터로 이야기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또 진기주 배우와의 케미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어쩌다 마

  • 김동욱·진기주, 비주얼 조합 美쳤다…'어쩌다 마주친, 그대', 내년 1월 첫방

    김동욱·진기주, 비주얼 조합 美쳤다…'어쩌다 마주친, 그대', 내년 1월 첫방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8일(오늘)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그린 작품. 과거 연쇄살인의 진실을 찾는 남자 윤해준(김동욱 분)과 엄마 아빠의 결혼을 막고자 하는 여자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다. 지난 4월 진행된 ‘어쩌다 마주친, 그대’ 대본 리딩 현장에는 작품을 이끌어갈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강수연 감독과 백소연 작가를 포함해 김동욱(윤해준 역), 진기주(백윤영 역), 서지혜(87년 순애 역), 이원정(87년 희섭 역), 김종수(병구 역), 이규회(희섭 역), 임종윤(21년 민수 역), 김혜은(21년 미숙 역), 김정영(옥자 역), 최영우(동식 역), 박수영(형만 역), 이지현(21년 순애 역), 장서원(교련 역), 정가희(이주영 역), 김연우(87년 민수 역), 정신혜(청아 역), 주연우(범룡 역), 홍나현(경애 역), 김예지(해경 역), 강지운(유리 역) 지혜원(87년 미숙 역) 등 많은 배우들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먼저 김동욱은 방송국 기자 출신 앵커로 냉철하고 직선적인 성격의 윤해준 역을, 진기주는 영혼을 탈탈 털어 을의 의무를 다하는 현대의 평범한 직장인 백윤영과 완벽한 싱크로율로 눈길을 끌었다. 김동욱과 진기주는 대본 리딩부터 진지함과 웃음 가득한 티키타카를 이어가며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대본 리딩을 마친 후 인터뷰를 통해 서로가 좋은 호흡을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서지혜는 누구보다 순수하고 여린 1987년의 순애

  • 온주완, 윤계상 결혼식 참석 "'발레교습소' 동기 김동욱X소개팅으로 만난 이상엽"[TEN★]

    온주완, 윤계상 결혼식 참석 "'발레교습소' 동기 김동욱X소개팅으로 만난 이상엽"[TEN★]

    배우 온주완이 윤계상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온주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주&엽상&욱동 데뷔작 발레교습소 동기 욱동이 계상이형의 소개팅?으로 만난 엽상이 꼬맹이 때 만나서 이제는 좋은 사람으로 멋있는 배우로 자란 너희들"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계상이형 덕분에 우리가 이리 질기네. 형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온주완은 김동욱, 이상엽과 함께 윤계상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모습이다. 세 사람의 우정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턱시도를 입은 윤계상의 모습도 공개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상엽, 김동욱X온주완과 윤계상 결혼식 참석…이민정 "골프 멤버네"[TEN★]

    이상엽, 김동욱X온주완과 윤계상 결혼식 참석…이민정 "골프 멤버네"[TEN★]

    배우 이상엽이 윤계상 결혼식에 함께 참석한 김동욱, 온주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이상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러기3인방 #울계상이형장가가던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김동욱, 온주완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슈트를 입은 세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접한 이민정은 "골프 멤버네"라고 댓글을 달았다.윤계상은 5살 연하의 뷰티 브랜드 CEO와 함께 지난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한편 이상엽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이브'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김동욱X진기주, '어쩌다 마주친, 그대' 주연…1987년으로 타임슬립

    [공식] 김동욱X진기주, '어쩌다 마주친, 그대' 주연…1987년으로 타임슬립

    배우 김동욱, 진기주가 KBS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캐스팅을 확정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그린다. 과거 연쇄살인의 진실을 찾는 남자와 엄마 아빠의 결혼을 막고자 하는 여자가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어쩌다 일어난 사고, 어쩌다 만난 그대, 우연일까 운명일까?’라는 호기심 어린 질문을 던지며 각자의 사연과 목적을 가지고 만난 두 남녀의 이야기다. 하지만 결국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거대한 운명의 끈에 얽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런 가운데 김동욱과 진기주의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 기다려진다. 김동욱은 냉철하고 직선적인 성격의 소유자이자, 방송사 사회부 기자로 입사 후 최연소 주말 9시 뉴스 앵커가 된 윤해준 역을 맡았다. 그는 두뇌 회전이 빠르고 우월한 외모에 뛰어난 체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가진 완벽 그 자체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김동욱이 곧 장르’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탄탄한 연기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펼치는 그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진기주는 이 시대의 평범한 도시녀로 영혼을 탈탈 털어 을의 의무를 다하는 백윤영 역을 맡았다. 지독한 사회생활의 스트레스를 엄마에게 화풀이하던 어느 날, 갑작스러운 일을 겪게 되고 그간의 일을 뼈저리게 후회하며 다른 삶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 앞서 ‘오! 삼광빌라!’, ‘지금부터, 쇼타임’ 등에서 맡는 캐릭터마

  • 김영대, 공개열애 후 결별한 문가영과 재회…심상치 않은 분위기 ('별똥별')

    김영대, 공개열애 후 결별한 문가영과 재회…심상치 않은 분위기 ('별똥별')

    배우 김동욱, 문가영이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 동반 특별 출연한다.‘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려고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오늘(14일) 방송되는 ‘별똥별’ 8회 방송에는 김동욱, 문가영의 특별 출연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수현 감독의 전작인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인연으로 ‘별똥별’에 출연하는 두 사람은 전작의 세계관을 이어받아 과잉기억 증후군에 걸린 차세대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이슈메이커 라이징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으로 등장할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영대(공태성 역), 문가영의 화보 촬영 현장과 함께 김동욱, 문가영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어 흥미를 높인다. 먼저 김영대, 문가영은 아찔한 분위기의 커플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이들의 화려한 비주얼과 섹시한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김영대와 문가영은 과거 공개연애를 했던 톱스타 커플. 당시 김영대에게 연애감정을 품고 있던 이성경에게 두 사람의 공개연애가 큰 상처가 되었던바, 문가영의 등판이 이성경, 김영대의 애정전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모인다.김동욱, 문가영의 빛나는 케미스트리 역시 눈길을 끈다. 문가영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김동욱의 젠틀한 모습, 미소 띤 얼굴로 김동욱에게 팔짱을 끼는 문가영의 사랑스러움이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드는 것. 이에 ‘별똥별’에서 ‘그기억 커플’ 김동욱, 문가영의 세계관이 어떻게 연결될지 주목

  • 김동욱 아니면 안 됐다…괴물 같은 연기력 ('돼지의 왕')

    김동욱 아니면 안 됐다…괴물 같은 연기력 ('돼지의 왕')

    배우 김동욱의 섬세한 연기력이 빛났다.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돼지의 왕’에서 연쇄 살인범 황경민 역을 맡은 김동욱은 눈빛과 표정만으로 캐릭터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탁월하게 표현하며 강렬한 몰입감을 이끌어냈다.지난 8일 공개된 ‘돼지의 왕’ 7, 8화에서는 20년 전 신석 중학교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진실의 모습이 점차 드러남과 동시에 황경민이 복수를 다짐하게 된 1년 전의 상황이 담겼다.김동욱이 맡은 황경민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마음의 분노와 상처를 안고 살아가다 한 사건을 계기로 잔혹한 살인마로 변하는 인물. 괴물로 변하기 시작한 1년 전의 과거 서사가 그려진 만큼 김동욱의 섬세한 심리묘사가 극대화됐다.학폭 가해자들에 대한 복수를 결심했던 1년 전, 범죄의 조력자 박성진(황만익 분)을 만나고 첫 살인을 하게 된 황경민은 불안함과 초조함에 망설였지만 환각을 본 후 증오의 감정을 폭발시키며 괴물로 변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박성진과 복수를 진행하며 점차 잔혹한 살인마가 되어가고 있던 것.김동욱은 복수심에 불타는 증오와 폭력성부터 과거 학폭 가해자들을 직접 만나면서 생긴 작은 감정의 변화까지 캐릭터의 극과 극 감정 변주를 디테일한 눈빛과 표정 연기로 표현해?. 8화 극 말미 다음 타깃에게 다가가는 황경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더욱 소름 돋게 만들었다. 1년 전 살인을 앞둔 불안함이나 초조함은 온데간데 없이 잔혹한 살인마로 변해 타깃을 바라보는 공허한 눈빛에 덤덤히 살인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180도 달라진 황경민의 다음 희생자는 누가 될것인지 궁금증이 폭발했다. ‘돼지의 왕’은 매주 금요일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 [단독] 진기주, '어쩌다 마주친, 그대' 여주 낙점…김동욱과 호흡

    [단독] 진기주, '어쩌다 마주친, 그대' 여주 낙점…김동욱과 호흡

    배우 진기주가 KBS2 새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출연한다. 텐아시아 취재 결과 진기주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여자 주인공 윤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과거 연쇄살인의 진실을 찾는 남자와 엄마 아빠의 결혼을 막고자 하는 여자가 서로의 목표이 이어져 있음을 깨닫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 중 진기주가 연기하는 윤영은 작가의 삶을 꿈꿨지만, 밥벌이에 밀려 현실적인 직장인이 된 출판사 편집자다. 어느 날 의문의 교통사고로 해준을 만나면서 의도치 않게 과거로 떨어지게 된다. 사회부 기자이자 시간여행자인 해준은 배우 김동욱이 연기한다. 2015년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로 데뷔한 진기주는 '미스티, '이리와 안아줘', '오! 삼광빌라!'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를 쌓았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MBC '지금부터 쇼타임!'에 고슬해 역으로 출연하는 진기주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까지 열일 행보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조선로코-녹두전'을 쓴 백소연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내달 안으로 첫 촬영에 돌입하며 올해 방영을 목표로 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