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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플키스, 신곡 '7HEAVEN' 댄스 챌린지…니콜→문별, RBW 사단 총출동

    퍼플키스, 신곡 '7HEAVEN' 댄스 챌린지…니콜→문별, RBW 사단 총출동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신곡의 퍼포먼스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지난 5일 싱글 1집 'FESTA'(페스타)를 발매한 가운데, 최근 공식 SNS에 타이틀곡 '7HEAVEN'(세븐헤븐)의 안무 영상 및 퍼포먼스 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먼저 안무 영상 속 퍼플키스는 편안한 사복 차림으로 등장, 신나는 축제 분위기의 신곡 '7HEAVEN'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쳤다. 파워풀하면서도 유려한 춤 선이 돋보이는 퍼플키스 표 고난도 안무가 이어진 가운데, 고정된 카메라 앵글로 멤버들의 다채로운 대형 변화를 더욱 생동감 있게 보여줬다.이후 공개된 '7HEAVEN'의 퍼포먼스 비디오에는 레트로 감성이 깃든 세트를 배경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퍼플키스의 청량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담아냈다. 각 멤버별 개성을 살린 스포티 룩과 데님 룩 등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더했다.컴백과 함께 퍼플키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7HEAVEN' 댄스 챌린지를 시작했다. 카라 니콜, 마마무 문별, 온앤오프 이션&MK, 이채연 등 알비더블유(RBW) 사단이 총출동한 가운데, 숫자 '7'을 형상화한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7HEAVEN' 댄스 챌린지는 현재 100만 뷰에 육박한다.한편, 퍼플키스는 신곡 '7HEAVEN'으로 컴백 활동을 이어가며 여름의 끝자락에서 보랏빛 축제를 연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우주소녀 여름, 댄스 신곡 배틀 휩쓸었다 ('퀸덤퍼즐')

    우주소녀 여름, 댄스 신곡 배틀 휩쓸었다 ('퀸덤퍼즐')

    그룹 우주소녀(WJSN) 여름이 실력과 리더십을 모두 갖춘 진정한 ‘올라운더’로 활약했다.여름은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에 출연해 댄스 신곡 배틀에 임했다.이날 여름은 올라운더 배틀 2차전인 댄스 신곡 대결에 나섰다. 여름이 속한 퍼즐팀이 앞선 보컬&랩 3개 라운드에서 모두 승리한 가운데, 최종 승패가 걸린 댄스 신곡 무대를 위해 열의를 불태웠다.신곡을 선점하기 위한 ‘스트릿 퀸덤 파이터’에 출전한 여름은 퀄리티가 다른 댄스로 기선을 제압했다. 여름은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됐다”면서도 “이겨야 한다”라고 다짐했고, 배틀 최초로 DJ석에 진출해 과감하면서도 러블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구원투수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상대 팀은 물론 최영준 안무가도 “고급스럽게 춘다”고 감탄했다.여름의 활약에 힘입어 퍼즐팀이 댄스 신곡 선점권을 차지했다. 최영준 안무가의 ‘선 (WEB)’을 선곡한 여름은 “고르게 포진되는 게 중요하다. 안무를 이끌고 중심을 잡아줄 멤버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균형을 위해 골랐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연습 중간 안무를 어려워하는 멤버를 위해 쉬는 시간에도 연습을 돕는 든든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또 리믹스 배틀 후 진행된 관객 투표에서는 “무슨 조합이든 최강일 것 같다”, “최고다”라는 평과 함께 ‘댄스 베스트 멤버’로 꼽히기도 했다.이어 올블랙의 스타일링으로 본 무대에 오른 여름은 도입부의 고혹적인 퍼포먼스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붉은색 끈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한편 선이 돋보이는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 보이넥스트도어, 상큼하고 풋풋하다…르세라핌과 ‘One and Only’ 댄스 챌린지

    보이넥스트도어, 상큼하고 풋풋하다…르세라핌과 ‘One and Only’ 댄스 챌린지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와 ‘K-팝 톱 플레이어’ 르세라핌(LE SSERAFIM)이 만났다. 지난달 31일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의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계정에는 이들과 르세라핌이 함께 한 ‘One and Only’ 댄스챌린지 영상 두 편이 게재됐다. 지난달 정규 1집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후속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르세라핌이 갓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의 댄스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서 힘을 보탰다. 두 팀은 보이넥스트도어의 데뷔곡 ‘One and Only’에 맞춰 위트 있는 영상을 선보였다. 문 소품을 활용한 ‘도어챌린지’(#DOORchallenge)는 노래 도입부의 노크 소리에 맞춰 문을 두드리는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의 제스처로 시작된다. 그가 문을 열자 르세라핌 멤버들이 등장해 고개를 흔들며 리듬을 타고, 이들은 작은 움직임으로도 힙한 분위기를 풍기며 자연스러운 멋을 드러냈다. ‘One and Only’ 댄스 챌린지에는 르세라핌 카즈하, 홍은채가 참여해 보이넥스트도어 성호, 운학과 포인트 안무를 췄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상큼하게 동작을 소화하는 카즈하, 홍은채와 풋풋한 에너지를 뽐내는 성호, 운학이 뭉쳐 유쾌한 챌린지를 만들었다. ‘One and Only’는 고백을 앞둔 보이넥스트도어의 당찬 자신감을 유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팀명에 맞춰 ‘문’을 활용한 참신한 퍼포먼스는 이 노래의 트레이드 마크로,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한편, 지난달 30일 첫 번째 싱글 ‘WHO!’를 발표

  • 블랙핑크 지수, 솔로곡 '꽃(FLOWER)' 댄스 퍼포먼스 최초 공개

    블랙핑크 지수, 솔로곡 '꽃(FLOWER)' 댄스 퍼포먼스 최초 공개

    블랙핑크 지수의 첫 솔로 타이틀곡 '꽃(FLOWER)' 댄스 퍼포먼스가 6일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없던 전체 안무가 처음 베일을 벗은 만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영상 속 지수는 앞선 티징 콘텐츠에서 선보였던 우아한 하얀 드레스를 착용하고 등장, 매혹적인 비주얼로 단박에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절도 넘치면서도 유려한 완급조절은 그의 섬세한 춤선을 엿보게 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달빛이 내리는 밤하늘 아래의 신전을 연상하게 하는 배경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다각도의 카메라 무빙과 적재적소의 조명 연출, 앨범의 메인 오브제인 꽃을 활용한 감각적인 화면 전환은 지수의 표정 연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곡이 지닌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몰입감을 높였다.한 편의 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안무 구성 역시 돋보이는 지점. 꽃이 피어나고 지는 모습, 나비의 날갯짓을 형상화한 군무는 강렬한 전율을 안겼다. 댄서들 사이 에워싸인 지수는 촘촘한 동선에도 이들과 완벽한 합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꽃(FLOWER)' 퍼포먼스는 그간 블랙핑크의 다수의 히트곡에 참여했던 세계적인 안무가 KIEL TUTIN과 KYLE HANAGAMI가 완성했다. 예견된 시너지에 이 곡은 일찌감치 여러 글로벌 SNS을 중심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특히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던 후렴구의 포인트 안무는 직관적이면서도 중독성이 강해 반응이 폭발적이다. 실제 틱톡 등에서는 관련 해시태그(#FLOWERchallenge)를 단 커버 영상과 다양한 형태의 챌린지가 쏟아지고 있어 전 세계로 뻗은 지수의 영향력을 다시금 실감케 했다.한편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 타이틀곡 '꽃(FLOWER)'은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막

  • KQ엔터 신인 ‘싸이커스(xikers)’, 1theK ‘카운트다운 댄스’ 공개

    KQ엔터 신인 ‘싸이커스(xikers)’, 1theK ‘카운트다운 댄스’ 공개

    KQ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K팝 대표 퍼포먼스들을 커버했다.지난 24일 싸이커스는 글로벌 K팝 미디어 원더케이(1theK)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운트 댄스(COUNT DANCE)’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는 방탄소년단(BTS)부터 세븐틴 부석순, 에이티즈(ATEEZ) 등 K팝 대표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를 커버해 눈길을 모았다.싸이커스는 방탄소년단(BTS)의 ‘달려라 방탄’을 시작으로 세븐틴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에이티즈(ATEEZ)의 ‘게릴라(Guerrilla)’, 뉴진스(NewJeans)의 ‘오엠쥐(OMG)’,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비트박스(Beatbox)’, 그리고 블랙핑크(BLACKPINK)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까지 메들리로 선보였다.이날 싸이커스는 캐주얼 룩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그리고 토끼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깜찍함을 더했다. 또한 올블랙 테크웨어로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를 선보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본인들만의 에너지로 그려내며 찰떡같이 소화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특히 영상 마지막 싸이커스는 오는 30일 발매되는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첫 번째 타이틀곡인 ‘도깨비집(TRICKY HOUSE)’을 선사해,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여유넘치는 표정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렇듯 싸이커스는 정식 데뷔 전부터 다양한 글로벌 무대는 물론 온라인 콘텐츠로 수많은 K팝 팬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오는 30일 오후 6시에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을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단체 댄스 미션 돌입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단체 댄스 미션 돌입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수준급의 보컬 역량을 뽐낸 데 이어 댄스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과정에 돌입,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3를 게재했다.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로 구성된 B팀의 블랙핑크 'STAY' 커버 무대부터 첫 단체 댄스 미션에 앞서 맹연습을 거듭하는 베이비몬스터의 모습이 그려진 영상이다.마침내 베일을 벗은 B팀의 'STAY'는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였다. 네 멤버 모두 10대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가사에 녹아든 이별의 아픔을 촉촉하면서도 깊이 있게 표현, 계속해서 무대를 곱씹게 하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다만 YG 선배들은 베이비몬스터의 성장을 위한 애정 어린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보컬뿐 아닌 자유롭게 무대를 즐기는 에너지도 갖추길 바랐던 것. 그럼에도 최선을 다한 이들의 노력에 "멋있게 해준 모습이 보기 좋았고 존경을 표하고 싶다"며 "특히 치키타의 스타성이 나타났다. 무대 위에서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었다"라고 호평했다.든든한 조언 아래 다시 한번 노력과 다짐을 되새긴 베이비몬스터는 드디어 단체 댄스 미션 준비에 나섰다. 미션곡은 부드러운 춤선과 섬세한 강약 조절이 매력적인 블랙핑크의 'Don't Know What To Do'였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처음으로 음원 녹음에도 나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중간 점검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진두지휘했다. 연일 연습실을 찾아 동선은 물론 디테일한 동작까지 꼼꼼히 디렉팅에 나선 그는 "블랙핑크가 워낙 크게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후배 그룹도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

  • 피크타임 13시 BAE173, 진흙 속 진주발견…댄스 유닛 C팀 무대 장악

    피크타임 13시 BAE173, 진흙 속 진주발견…댄스 유닛 C팀 무대 장악

    피크타임 팀 13시 멤버들이 섹시한 ‘Bad’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13시 멤버 한결과 무진, 준서, 유준, 빛은 지난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 댄스 유닛 C팀으로 무대를 꾸몄다. 댄스 유닛 C팀으로 뭉친 한결과 무진, 준서, 유준, 빛은 경연곡 ‘Bad’(배드)로 무대를 준비했고, 연습 과정부터 팀워크를 보여줘 팬심을 사로잡았다. 중간 평가 때 팀 15시 멤버들이 무대를 따라가기 위해 추가 연습을 하자, 유준과 빛은 연습을 도와주는 배려를 보여주며 훈훈함을 안겼다.또한 한결과 무진, 준서, 유준, 빛은 “6시간 이상을 붙어있다보니 팀워크가 돈독해졌다”라며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고,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대망의  ‘Bad’ 무대에서 멤버들은 크롭 톱을 멋스럽게 스타일링, 섹시의 정점을 찍었다. 한결과 무진, 준서는 유연한 춤선과 강렬한 눈빛으로 뇌쇄적인 무대를 완성하는가 하면, 유준과 빛은 절도 넘치는 춤선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여기에 다섯 멤버는 무대에서 완벽하게 V자를 그리는 안무 대형을 만들어내며 댄스 유닛 내 존재감을 뽐냈다. BAE173 멤버들이 함께 완성한 ‘Bad’ 무대에 규현은 “춤선의 섹시함이 굉장했다”라고 평했고, 이기광은 “아직까지도 심장이 뛴다”라며 솔직하게 호평을 이어갔다. 라이언 전 역시 극찬을 이어가다 울먹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한결과 무진, 준서, 유준, 빛의 호흡이 빛났던 댄스 유닛 C팀은 총 789점을 받으며 1위를 달성, 실력을 입증해냈다. BAE173 멤버들은 또 한 번 대중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다

  • [TEN초점] 박지현X윤준협, 女댄서들과 섹시美 초과…아찔한 라틴 댄스('미스터트롯2')

    [TEN초점] 박지현X윤준협, 女댄서들과 섹시美 초과…아찔한 라틴 댄스('미스터트롯2')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미스터트롯2' 대표 비주얼 박지현, 윤준협의 치명적인 만남으로 또 한 번 팬덤을 요동치게 만들 전망이다.오늘 2일(목) 밤 방송될 TV CHOSUN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준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본선 4차전 1대1 라이벌 매치 2라운드가 펼쳐진다. 2라운드는 라이벌 매치의 백미라 할 수 있는 '한 곡 대결'로, 하나의 곡을 두 사람이 나눠 부르게 된다.'한 곡 대결'은 상대방과 힘을 합쳐 멋진 무대를 만들되 자신을 더 돋보이게 해야 하는 대결이자 듀엣 무대이다. 지난 주 각자 준비한 노래로 맞붙었던 1대1 라이벌 대결과는 또 다른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이런 가운데, 영트롯 열풍의 주역 '활어 보이스' 박지현과 '트롯 카사노바' 윤준협, 두 '여심 대세남'들의 세기의 대결 2차전이 예고돼 팬들의 설렘 지수를 무한 상승시킨다. 지난 주 펼쳐진 1라운드에서는 송가인의 '거문고야'로 박지현 표 사이다 창법의 완결편이라는 극찬을 받은 박지현이 1253점을 기록, 은가은의 '티키타카'로 '한국판 리키 마틴의 강림'이라는 찬사와 함께 1210점을 획득한 윤준협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1라운드 3위에 올랐다.등장만으로 비명이 난무하는 대체 불가 스타성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2라운드 무대는 핫핑크에 시원하게 가슴이 파인 파격 의상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또, 여성 파트너들과 함께 도발적인 라틴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데칼코마니 안무로 경쟁이 아닌 하나의 공연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트롯의 새 시대를 열 젊은 주역들 박지현, 윤준협의

  • 방탄소년단 뷔, "감각적인 춤선" 파워풀한 댄스로 흥 폭발 '달방 챌린지'

    방탄소년단 뷔, "감각적인 춤선" 파워풀한 댄스로 흥 폭발 '달방 챌린지'

    방탄소년단(BTS) 뷔가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춤선과 디테일하면서 여유로운 댄스로 무대천재의 면모를 빛냈다.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뷔가 멤버 정국과 함께 한 “달방 챌린지가 그렇게 재밌다며?! #연출뷔편집꾹감독 #Directed_by_V #Edited_by_JK”편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3일부터 멤버들이 글로벌 쇼트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 ‘달려라 방탄’ 댄스를 올리면서 달방 챌린지가 시작됐다. 지난 6월 발표한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 수록곡인 ‘달려라 방탄’은 강렬한 퍼포먼스가 공개되자 방탄소년단의 DNA라고 할 수 있는 파워풀한 칼군무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뷔와 정국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싱크로율을 자랑하면도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제스처와 댄스스타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영상은 풀빌라의 수영장을 배경으로 펼쳐졌는데, 뷔는 편안한 트레이닝에 슬리퍼 차림을 하고 등장해 큰 키, 긴 팔다리에서 나오는 파워풀하고 시원한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뷔는 빠르고 격한 안무를 정확하게 수행하면서도 강약 완급 조절의 능수능란한 댄스를 선보여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뷔는 빠른 비트를 타고 물 흐르듯 음악과 한 몸이 되어 타고난 감각적인 춤선과 여유로운 표정으로 흥을 폭발시키며 쾌감을 선사했다. 루즈한 복장을 착용했음에도 칼군무의 동작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어깨, 허리, 다리 동작을 정확하게 움직이는 모습에서 뷔의 놀라운 댄스실력이 돋보였다. 뷔는 빠른 박자에도 손동작, 손끝까지 남다른 디테일한 댄스 동작으로 흠잡

  • 김성철, 'Rush Hour' 댄스 비하인드 "춤 잘 출 거라고 생각하겠지만…"('올빼미')[인터뷰①]

    김성철, 'Rush Hour' 댄스 비하인드 "춤 잘 출 거라고 생각하겠지만…"('올빼미')[인터뷰①]

    배우 김성철이 댄스 실력을 선보인 것에 대해 언급했다.김성철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특히 조선 왕가의 의문사인 소현세자의 죽음에 새로운 허구의 캐릭터를 가미하여 완성한 영화. "마치 약물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 같았다"고 기록된 역사적 미스터리에서 출발했다.극 중 김성철은 소현 세자 역을 맡았다. 소현 세자는 비운의 죽음을 맞이한 인물.최근 김성철은 조윤서와 함께 '아이키의 떰즈업' 녹화를 진행했다. 이어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크러쉬의 'Rush Hour'에 맞춰 댄스 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이날 김성철은 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춤을 전혀 못 춘다. 3~5살 때 제 사진을 보면 마이크 잡고 팬티만 입고 춤을 추고 있다. 흥이 많았던 것 같다. 춤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었다. 춤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많은 분이 제가 뮤지컬을 해서 춤을 잘 출 거라고 생각하는데, 춤을 추는 뮤지컬을 해본 적이 없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연기, 노래만 했었다"고 덧붙였다.김성철은 크러쉬의 'Rush Hour' 춤에 대해 "일주일 정도 연습했다. 챌린지가 많았다. 멋있게 한 가수분들이 했던 걸 보면서 해보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이 춤 선은 따라갈 수 없다'고 했다. 영상 0.5배속으로 해놓은 게 있어서 그걸 보고 따라 했다"고 설명했다.김성철은 뮤지

  • 방탄소년단 뷔 “어떤 댄스 챌린지든 찰떡 소화하는 ‘춤신춤왕’ 아이돌” 1위

    방탄소년단 뷔 “어떤 댄스 챌린지든 찰떡 소화하는 ‘춤신춤왕’ 아이돌” 1위

    방탄소년단 뷔가 “어떤 댄스 챌린지든 찰떡 소화하는 ‘춤신춤왕’ 아이돌” 1위에 선정돼 무대천재의 면모를 입증했다. 지난 10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어떤 댄스 챌린지든 찰떡 소화하는 ‘춤신춤왕’ 아이돌은?”이란 제목의 투표에서 뷔는 총 13,262표(58.59%)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의 공식 댄서라인인 뷔는 연습생으로 발탁된 후 본격적으로 댄스를 배워 댄스 입문이 늦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뷔는 무대에서 놀라운 댄스 실력과 장악력으로 무대천재로 불리며 수많은 아이돌들이 뷔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 후배들은 뷔의 무대를 보고 가수를 꿈꾸게 됐으며 뷔처럼 무대에서 감동을 선사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밝히고 있다. 전문 댄서들도 뷔의 댄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히고 극찬을 남기고 있다. 방탄소년단과 활동하고 있는 전문 댄서 시에나는 뷔의 춤에 대해 “뷔는 모든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무대에 오르며, 무대 위에서 모든 순간 불처럼 타 오른다”고 평가했다.퍼포먼스 디렉터 손성득은 “뷔는 안무 자체보다 표정과 아우라를 내는 것에 주력을 쏟는다. 가능성을 키우고 싶은 마음으로 가장 엄격하게 대했는데 너무 능숙하게 해주고 있다” 또 “안무 외에도 자신의 파트에서 무엇을 더할지 생각한다. 끼가 장난 아니고 기억력도 좋다”라며 뷔의 특출난 재능과 노력에 대해 극찬했다. 뷔 역시 “내 무대에 대해서는 예민하다. 자기 자신을 평가 할 때는 냉정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YGX는 끼쟁이들이 많아"…K-댄스 미션, 최종 2위

    "YGX는 끼쟁이들이 많아"…K-댄스 미션, 최종 2위

    댄서 크루 YGX가 남다른 실력과 끼를 인정받으며 K-댄스 미션 2위에 올랐다.YGX는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5회에 출연해 글로벌 K-댄스 미션에 임했다.이날 YGX는 엠비셔스와 세븐틴의 곡으로 대진을 펼쳤다. 앞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던 영상의 최종 점수 공개를 앞두고 모두가 긴장했다. YGX는 끼 넘치는 표정과 확실한 콘셉트를 내세운 것은 물론 완벽히 숙지된 안무,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퀄리티 높은 영상으로 댄서들의 호응을 얻었다.점수 확인 결과, YGX의 조회수는 무려 1,232,910회였고 파이트 저지 점수 역시 YGX가 엠비셔스에 승리했다. YGX는 좋아요 수 101,905개에 가산점 100점을 더해 총점 1316점을 기록했다. 최종 점수에서는 엠비셔스를 상대로 아쉬운 결과를 받았지만 두 팀의 점수 차이는 단 18점밖에 되지 않았다. 드기는 "탈락 안 할 거다. 앞으로의 퍼포먼스에서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YGX는 엠비셔스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했음에도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게 됐다. YGX가 총 여덟 크루 중에서는 무려 2등을 차지하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던 것. 이에 YGX는 네 크루 중 제일 먼저 탈락 위기에서 벗어나며 저력을 보여줬다.YGX를 향한 파이트 저지들의 호평도 돋보였다. 슈퍼주니어 은혁은 YGX의 영상을 확인한 뒤 "YGX는 끼쟁이들이 많다"며 감탄했고, 보아 역시 "YGX는 와우 포인트를 너무 잘 살린다. 너무 잘했다"며 박수를 보냈다. 특히 보아는 YGX에 대해 "표정은 제일 마지막에 할 수 있는 거다. 안무를 다 숙지하고 자신감이 붙어야 얼굴에 나올 수 있는 것"이라며 "모두가 얼마나 자신감이

  • 방탄소년단 정국X찰리 푸스 'Left and Right' 틱톡 댄스 챌린지 '열풍'

    방탄소년단 정국X찰리 푸스 'Left and Right' 틱톡 댄스 챌린지 '열풍'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의 'Left and Right' 가 틱톡에서 댄스 챌린지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달 24일 정국과 찰리 푸스가 협업한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 가 글로벌 쇼트 비디오 플랫폼 'TikTok'(틱톡)에서 챌린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최근 안무 제작자이자 틱톡커 'dhenmark2002'가 'Left And Right (Speed Up)' 사운드를 배경 음악으로 삽입한 댄스 영상을 틱톡에서 공유하면서 'Left and Right 댄스 챌린지' 가 유행하기 시작했다.해당 댄스 영상은 'Left And Right' 가사에 맞춘 '좌, 우' 번갈아 추는 안무를 이모티콘으로 설명해 따라하기 쉽게 제작한 것.또 'Left and Right'의 정국 부분 후렴구를 빠른 버전으로 만든 'Left And Right (Speed Up)' 사운드가 더해져 강한 중독성과 재미도 선사했다.찰리 푸스 또한 틱톡에서 'dhenmark2002'의 챌린지 안무 영상과 자신의 셀프 동영상을 함께 올려 화답하며 'Left and Right 댄스 챌린지'에 힘을 실었다.이에 'dhenmark2002'의 챌린지 안무 영상에는 '좋아요' 가 160만을 넘어섰고, 폭발적인 인기로 전세계 스타들을 비롯해 수많은 틱톡커, 소셜 스타 등이 해당 댄스를 따라하는 영상을 틱톡에 너도 나도 게시하며 'Left and Right 댄스 챌린지'가 빠르게 전파됐다.특히 4300만 팔로워 틱톡 스타 김알리나, 아메리칸 갓 탤런트의 로봇 소년으로 알려져 있는 2800만 팔로워의 매릭한나, 2850만 팔로워의 칠레 인기 유투버 이그나시아 안토니아, 1220만명을 보유한 필리핀 소셜미디어 스타 퀴네이, 패밀리 틱톡커로 유명한 1200만 팔로워의 지원패밀리, TXT 휴닝카이의 누나로 알려져 있는 휴닝리아 등 수천 수백만 팔

  • '헨리→아이키 출연' 티빙, '플라이 투 더 댄스' VOD 독점 공개

    '헨리→아이키 출연' 티빙, '플라이 투 더 댄스' VOD 독점 공개

    티빙(TVING)이 대한민국 대표 댄서들의 버스킹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플라이 투 더 댄스' VOD를 독점 공개한다. 오는 6월 3일(금) 첫 방송을 앞둔 '플라이 투 더 댄스'는 국내 최고 댄서들의 버스킹 여행기를 담은 음악 리얼리티 예능이다.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 미국에서 펼쳐지는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대한민국 대표 댄서로 손꼽히는 러브란, 리정, 아이키, 리아킴, 하리무, 에이미의 무대와 음악천재 헨리의 음악감독 참여 소식을 전해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대한민국 댄스 열풍을 일으킨 주역들이 함께하는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비긴 어게인', '힙합의 민족', '바라던 바다' 등을 이끈 한국 음악 예능의 간판 프로듀서 송광종 PD와 그의 제작팀의 새로운 도전으로 더욱 관심을 모은다. 최고의 드림팀을 완성한 '플라이 투 더 댄스'는 미국 대표 도시 뉴욕과 LA에서 펼쳐지는 열정과 에너지 넘치는 길거리 버스킹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까지 예고했다. 이들은 다채로운 공연으로 글로벌 관객에게 K-컬처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현지의 생생한 풍경과 관객들의 리얼 반응을 화면에 섬세하게 담아내 색다른 볼거리로 여행에 목마른 이용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음악 리얼리티 예능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플라이 투 더 댄스'는 JTBC 본방송과 동시에 티빙(TVING)에서 VOD가 독점 공개된다. 오는 6월 3일(금) 공개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보쌈' 정일우X권유리X신현수, 시청률 7% 돌파 공약 댄스 "기쁘고 감사"

    '보쌈' 정일우X권유리X신현수, 시청률 7% 돌파 공약 댄스 "기쁘고 감사"

    MBN 토일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의 배우 정일우, 권유리, 신현수가 시청률 7% 돌파 공약을 지켰다. '보쌈'은 시작부터 역대 MBN 드라마 첫방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단숨에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이후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방송 8회 만에 전국 7.7%, 최고 9.0%를 돌파하는 등 주말 종편 프로그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MBN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