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M 레이블' 스크림레코즈, 신규 로고 공개…댄스 뮤직 레이블로 새롭게 발돋움

    'SM 레이블' 스크림레코즈, 신규 로고 공개…댄스 뮤직 레이블로 새롭게 발돋움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가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ScreaM Records가 발표한 신규 로고는 전자음악 및 댄스음악 프로듀서가 음악을 만들 때 사용하는 편집프로그램의 화면에서 영감을 받아 생동감 있고 진취적인 느낌의 오렌지계열 색상으로 제작되었으며, 여러 트랙들이 겹겹이 쌓여 하나의 음악을 만드는 것처럼 다양한 아티스트, DJ, 댄스 음악, 팬덤이 모여 하나의 ScreaM을 만든다는 의미를 표현했다.또한 신규 로고와 함께 공개된 슬로건은 “DANCE HARD, SCREAM LOUD”(댄스 하드, 스크림 라우드)로, 에너지 있는 공연 현장의 분위기와 같이 음악 팬들과 함께 뛰어놀며 즐기겠다는 포부를 담아 눈길을 끈다.특히 ScreaM Records는 이번 신규 로고 공개를 시작으로 기존 EDM 콘텐츠 위주의 온라인 활동을 넘어, 오프라인 이벤트 및 오리지널 음원 발매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K-POP, 일렉트로닉 등 ‘춤(Dance)’을 기반으로 한 여러 음악과 다채로운 주제를 아우르는 영역 확장을 통해 새로운 Dance Music Label(댄스 뮤직 레이블)로 새롭게 발돋움할 계획이다.이에 ScreaM Records는 오는 5월 18일 영국 레전드 DnB(드럼앤베이스) 레이블 Hospital Records(호스피탈 레코즈)의 이벤트 시리즈 ‘Hospitality’(호스피탈리티)를 서울에서 개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제이홉, '스트리트 댄스' 소재 스페셜 앨범·다큐멘터리 오는 3월 공개

    BTS 제이홉, '스트리트 댄스' 소재 스페셜 앨범·다큐멘터리 오는 3월 공개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이 오는 3월 29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아울러 이와 연계된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앨범 발매 전날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19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HOPE ON THE STREET VOL.1’은 제이홉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한 음반이다. 총 6곡이 수록됐으며, 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한층 성장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제이홉은 이번 스페셜 앨범과 동명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처음부터 유기적으로 기획했다. ‘춤’이라는 같은 소재를 공유하는 음악과 영상을 동시에 제작,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더욱 입체적으로 표현한다. 이를 위해 그는 입대 전 일본 오사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그리고 한국의 서울과 광주 등지를 찾아가 그곳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과 ‘춤’으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총 6화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HOPE ON THE STREET’는 3월 28일 0시 첫 방송되며 매주 목,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오픈된다. 국내 이용자들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TVING)에서 감상 가능하며, 미국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를 통해 전 세계 240개 국가/지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제이홉은 지난 18일 생일을 맞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HOPE ON THE STREET’ COMING SO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전 세계 팬들은 그가 어떤 콘텐츠를 선보일지 큰 관심을 보이며 기대감을 표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댄스 퍼포먼스 4일 최초 공개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댄스 퍼포먼스 4일 최초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BATTER UP'으로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들 댄스 퍼포먼스가 오는 4일 0시(한국시간) 최초 공개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공식 블로그에 이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강렬한 배경과 인상적인 타이포그래피 사이 새겨진 'Debut Special' 문구가 특별한 선물을 예감하게 해 음악팬들의 폭발적 호응이 예상된다. 무엇보다 'BATTER UP' 뮤직비디오에서 미처 볼 수 없었던 전체 안무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 셈이라 기대감이 뜨겁다. 일찌감치 증명된 여섯 멤버의 독보적인 퍼포먼스 역량과 힙합 아우라를 오롯이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이미 후렴구의 배트를 휘두르는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가 틱톡,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주요 플랫폼에서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어 영상이 공개되고 나면 숏폼을 활용한 댄스 챌린지 등 'BATTER UP'의 인기 돌풍이 한층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YG는 지난 30일부터 사흘에 걸쳐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화답 중이다. 5일 동안의 완성도 높은 촬영 뒷이야기는 물론 데뷔 첫 촬영에 나선 베이비몬스터의 풋풋한 매력과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면모 등이 한데 담겨 팬들의 흐뭇함을 자아낸 가운데 마지막 에피소드는 오늘(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27일 0시 'BATTER UP'을 발표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다이내믹한 트랙과 키치한 훅 파트, 힘 있는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이 곡은 멤버들의 깊은 보컬과 속도감 있는 래핑이 YG 특유의 힙합 에너지를 가득 뿜어내 호평받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가 각종 글로벌 지표서 인기를 끌고

  • 라포엠,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미인' 무대로 댄스까지 완벽 소화

    라포엠,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미인' 무대로 댄스까지 완벽 소화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불후의 명곡' 출연마다 우승을 차지하며 포식자로 떠올랐다.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 오 마이 스타 특집4' 2부에서 선배 가수 정훈희와 함께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 무대를 꾸몄다. 지난 9월 우승 이후 두 달만에 출연한 라포엠은 또 한 번 최강자의 자리를 차지, 적수 없는 '우승 치트키'에 거듭났다. 이날 라포엠은 각기 다른 음역대로 완성한 파워풀한 하모니로 놀라운 무대 장악력을 자랑했다. 특히, "스윙 포엠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처럼, 처음으로 도전한 스윙 댄스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즐겁고 신나는 분위기 속에 라포엠은 정훈희와 여유롭게 합을 맞추고, 관객들과 함께 뜨겁게 호흡하며 축제의 피날레 같은 무대를 장식했다. 라포엠의 무대를 본 구창모는 "즐거움을 주시고 노래도 너무 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마이클 리는 "선후배가 함께 이렇게 멋진 무대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보고 한국에 온 게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스우파2' 최종 우승팀 베베★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어서 나왔다"

    [종합] '스우파2' 최종 우승팀 베베★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어서 나왔다"

    댄스크루 베베가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최종 우승을 가릴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파이널 무대에 오른 ‘원밀리언’팀에게 셔누는 “원밀리언의 강점은 유연하고 표정에서, 끼에서 오는 감정이 가장 큰 팀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늘 터뜨리는 퍼포먼스와 잘 어우러져서 멋있었다”라며 원밀리언팀을 극찬했다. 무대를 마친 원밀리언의 리더 리아킴은 “드디어 마지막까지 왔습니다. 이 무대를 모두가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못했을거다. 마지막 무대까지 준비해서 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함께 해준 팀원들 사랑한다.마지막무대 저희 잘해낸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라며 감격스런 경연 소감을 말했다. 잼 리퍼블릭의 파이널 무대에 대해 모니카는 “여러분의 뿌리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이 무대에서 공연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감동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마네퀸의 리더 펑키와이는 파이널 무대를 마친 소감으로 “진짜 너무 행복하고요. 무대를 하면 더 즐겁고 에너지 있는 무대를 하자고 했는데 엔딩 무대를 장식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여러분들의 함성이 즐겁게 만들어줬다”라며 행복한 감정을 전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베베의 리더 바다는 최종 우승 소감으로 “모든 크루들 사랑하고, 파이널까지 멋진 무대 꾸며준 크루들 감사하고 영광이었다. 부모님께 저희들이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어서 나왔다”라며 감격스러운 눈물로 우승에 대한 기쁨과 감동을 표현했다. 한편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여성 댄스

  • 원호, 日 팬 콘서트…뉴진스→르세라핌 '걸그룹 댄스 메들리' 완벽 소화

    원호, 日 팬 콘서트…뉴진스→르세라핌 '걸그룹 댄스 메들리' 완벽 소화

    가수 원호(WONHO)가 지난 일본 팬콘서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원호는 지난 28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를 통해 지난해 10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한 팬콘서트 '오호호 트립(OHHOHO TRIP)'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오호호 트립'은 원호가 지난 2020년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팬콘서트로, 지난해 7월 한국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과 일본 도쿄에서 공연돼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은 댄서들과 함께 걸그룹 댄스 메들리 리허설을 진행하는 원호의 모습과 함께 시작됐다. 원호는 뉴진스의 '하입 보이(Hype boy)', 르세라핌의 '피어리스(FEARLESS)' 등 다양한 곡들의 안무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대형과 동선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본 공연에서 원호는 여행을 주제로 한 '오호호 트립'의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맑고 청량한 분위기의 '블루(BLUE)'를 시작으로 '온 더 웨이(ON THE WAY)~다키시메루요~', '돈트 헤지테이트(Don’t hesitate)', '아이 온 유(EYE ON YOU)', '크레이지(Crazy)'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이며 현지 팬심을 매료시켰다. 원호는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장미꽃을 나눠주는가 하면, 입고 있던 티셔츠를 벗어 즉석에서 사인해 선물하는 등 스윗한 팬서비스로 감동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관객 전원과의 하이터치회를 통해 마지막까지 팬들을 살뜰하게 챙기고 배웅하며 '팬 바보' 면모를 뽐냈다. 끝으로 원호는 공연이 끝난 후에도 위니(원호 공식 팬클럽명)들에게 힘차게 손을 흔들며 빠짐없이 인사를 건넸다. 자신을 촬영하는 위니들을 위해 귀여운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내가 더 사랑해"라는 스윗한 멘트로 위니들을 설레게

  • 트레저 'B.O.M.B', 올드스쿨 힙합 감성 더했다…프리스타일 댄스 '눈길'

    트레저 'B.O.M.B', 올드스쿨 힙합 감성 더했다…프리스타일 댄스 '눈길'

    YG 트레저가 기분 좋은 힙합 에너지가 더해진 'B.O.M.B (KABOOM ver.)'를 예고,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B.O.M.B (KABOOM ver.)' DANCE PERFORMANCE VIDEO TEASER를 게재했다.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될 음원과 새로운 퍼포먼스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영상이다. 트레저는 벽 곳곳 그래피티가 그려진 지하철 플랫폼 세트장에서 스트릿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로 등장했다. 이어 10인 10색 릴레이 프리스타일 댄스를 펼치며 숨겨왔던 힙합 바이브를 분출, 고난도 동작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신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에 삽입된 원곡과는 사뭇 다른 매력의 KABOOM 버전 음원 일부 또한 관심을 모은 지점. 감각적인 올드스쿨 비트와 스크래치 사운드, 강렬한 사이렌 소리가 짙은 임팩트를 남겨 전체 음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정규 2집 'REBOOT'의 수록곡 'B.O.M.B'은 몽환적인 리드 사운드와 타격감 있는 스트링 사운드가 특징인 댄스곡이다. 정식 활동곡이 아님에도 '핫 트렌딩 송즈'(Hot Trending Songs) 차트 1위에 등극, 틱톡과 유튜브 등 대형 음악 플랫폼에서는 팬들이 만들어낸 다양한 댄스 챌린지가 쏟아졌다. 음악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제작된 'B.O.M.B (KABOOM ver.)'은 일부 가사 수정과 반주 편곡으로 새로움을 꾀했다. YG 측은 "사랑에 빠진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는 물론 트레저 특유의 에너지가 응축된 재치 있는 안무 영상이 될 것"이라고 귀띔한 바 있다. 한편 이 곡이 수록된 정규 2집 'REBOOT'는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171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하며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기세를 몰아 트레저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 르세라핌처럼…'칼각' 댄스에 환상적 화음, K-팝 매력 재연

    르세라핌처럼…'칼각' 댄스에 환상적 화음, K-팝 매력 재연

    르세라핌 곡을 재연한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 두 번째 미션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됐다.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는 29일(이하 한국시간) 0시,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미션 퍼포먼스 영상(MISSION 2 : TEAM MISSION) 4편을 각각 게재했다. 18명의 2차 미션 참가자 중 두 팀은 5명씩 구성돼 르세라핌의 데뷔곡 ‘FEARLESS’를 선보였다. 나머지 두 팀은 4명씩 짝을 이뤄 미니 2집 타이틀곡인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무대를 꾸몄다. 참가자들은 르세라핌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완벽히 소화하며, 당장 데뷔해도 손색없는 실력을 보여줬다. 또한, 두 곡 모두 영어 버전으로 가창 돼 K-팝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첫 미션에서 보컬로 참여한 참가자들도 르세라핌 특유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댄스 실력도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건물 헬기장에서 ‘FEARLESS’ 퍼포먼스를 펼친 브루클린(미국), 렉시(스웨덴), 마키(태국), 메이(일본), 나영(한국)은 야간 조명을 배경으로 완벽한 팀워크가 돋보인 ‘칼박’, ‘칼각’ 군무로 무대 몰입도를 높였다. 여기에 참가자 개개인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지며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같은 곡을 선보인 셀레스테(아르헨티나), 다니엘라(미국), 에즈렐라(오스트레일리아), 마농(스위스), 우아(일본)는 르세라핌의 전매특허인 파워풀하면서도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걸크러시 매력을 폭발시켰다. 특히 이들은 남산타워가 보이는 야외 옥상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로 화음을 쌓아 올려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경연곡인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은 그와 대조되는 실내 쇼핑몰에서 촬영됐다. 에밀리(미국), 라라(미국

  • 퍼플키스, 신곡 '7HEAVEN' 댄스 챌린지…니콜→문별, RBW 사단 총출동

    퍼플키스, 신곡 '7HEAVEN' 댄스 챌린지…니콜→문별, RBW 사단 총출동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신곡의 퍼포먼스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지난 5일 싱글 1집 'FESTA'(페스타)를 발매한 가운데, 최근 공식 SNS에 타이틀곡 '7HEAVEN'(세븐헤븐)의 안무 영상 및 퍼포먼스 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먼저 안무 영상 속 퍼플키스는 편안한 사복 차림으로 등장, 신나는 축제 분위기의 신곡 '7HEAVEN'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쳤다. 파워풀하면서도 유려한 춤 선이 돋보이는 퍼플키스 표 고난도 안무가 이어진 가운데, 고정된 카메라 앵글로 멤버들의 다채로운 대형 변화를 더욱 생동감 있게 보여줬다. 이후 공개된 '7HEAVEN'의 퍼포먼스 비디오에는 레트로 감성이 깃든 세트를 배경으로 이제껏 보지 못한 퍼플키스의 청량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담아냈다. 각 멤버별 개성을 살린 스포티 룩과 데님 룩 등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더했다. 컴백과 함께 퍼플키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7HEAVEN' 댄스 챌린지를 시작했다. 카라 니콜, 마마무 문별, 온앤오프 이션&MK, 이채연 등 알비더블유(RBW) 사단이 총출동한 가운데, 숫자 '7'을 형상화한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7HEAVEN' 댄스 챌린지는 현재 100만 뷰에 육박한다. 한편, 퍼플키스는 신곡 '7HEAVEN'으로 컴백 활동을 이어가며 여름의 끝자락에서 보랏빛 축제를 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우주소녀 여름, 댄스 신곡 배틀 휩쓸었다 ('퀸덤퍼즐')

    우주소녀 여름, 댄스 신곡 배틀 휩쓸었다 ('퀸덤퍼즐')

    그룹 우주소녀(WJSN) 여름이 실력과 리더십을 모두 갖춘 진정한 ‘올라운더’로 활약했다. 여름은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에 출연해 댄스 신곡 배틀에 임했다. 이날 여름은 올라운더 배틀 2차전인 댄스 신곡 대결에 나섰다. 여름이 속한 퍼즐팀이 앞선 보컬&랩 3개 라운드에서 모두 승리한 가운데, 최종 승패가 걸린 댄스 신곡 무대를 위해 열의를 불태웠다. 신곡을 선점하기 위한 ‘스트릿 퀸덤 파이터’에 출전한 여름은 퀄리티가 다른 댄스로 기선을 제압했다. 여름은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됐다”면서도 “이겨야 한다”라고 다짐했고, 배틀 최초로 DJ석에 진출해 과감하면서도 러블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구원투수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상대 팀은 물론 최영준 안무가도 “고급스럽게 춘다”고 감탄했다. 여름의 활약에 힘입어 퍼즐팀이 댄스 신곡 선점권을 차지했다. 최영준 안무가의 ‘선 (WEB)’을 선곡한 여름은 “고르게 포진되는 게 중요하다. 안무를 이끌고 중심을 잡아줄 멤버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균형을 위해 골랐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연습 중간 안무를 어려워하는 멤버를 위해 쉬는 시간에도 연습을 돕는 든든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또 리믹스 배틀 후 진행된 관객 투표에서는 “무슨 조합이든 최강일 것 같다”, “최고다”라는 평과 함께 ‘댄스 베스트 멤버’로 꼽히기도 했다. 이어 올블랙의 스타일링으로 본 무대에 오른 여름은 도입부의 고혹적인 퍼포먼스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붉은색 끈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 한편 선이 돋보이는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안무로 관객들의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단 하나의 실

  • 보이넥스트도어, 상큼하고 풋풋하다…르세라핌과 ‘One and Only’ 댄스 챌린지

    보이넥스트도어, 상큼하고 풋풋하다…르세라핌과 ‘One and Only’ 댄스 챌린지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와 ‘K-팝 톱 플레이어’ 르세라핌(LE SSERAFIM)이 만났다. 지난달 31일 글로벌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의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 계정에는 이들과 르세라핌이 함께 한 ‘One and Only’ 댄스챌린지 영상 두 편이 게재됐다. 지난달 정규 1집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후속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르세라핌이 갓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의 댄스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서 힘을 보탰다. 두 팀은 보이넥스트도어의 데뷔곡 ‘One and Only’에 맞춰 위트 있는 영상을 선보였다. 문 소품을 활용한 ‘도어챌린지’(#DOORchallenge)는 노래 도입부의 노크 소리에 맞춰 문을 두드리는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의 제스처로 시작된다. 그가 문을 열자 르세라핌 멤버들이 등장해 고개를 흔들며 리듬을 타고, 이들은 작은 움직임으로도 힙한 분위기를 풍기며 자연스러운 멋을 드러냈다. ‘One and Only’ 댄스 챌린지에는 르세라핌 카즈하, 홍은채가 참여해 보이넥스트도어 성호, 운학과 포인트 안무를 췄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상큼하게 동작을 소화하는 카즈하, 홍은채와 풋풋한 에너지를 뽐내는 성호, 운학이 뭉쳐 유쾌한 챌린지를 만들었다. ‘One and Only’는 고백을 앞둔 보이넥스트도어의 당찬 자신감을 유쾌하게 풀어낸 곡이다. 팀명에 맞춰 ‘문’을 활용한 참신한 퍼포먼스는 이 노래의 트레이드 마크로,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지난달 30일 첫 번째 싱글 ‘WHO!’를 발표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늘(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음악방송 데

  • 블랙핑크 지수, 솔로곡 '꽃(FLOWER)' 댄스 퍼포먼스 최초 공개

    블랙핑크 지수, 솔로곡 '꽃(FLOWER)' 댄스 퍼포먼스 최초 공개

    블랙핑크 지수의 첫 솔로 타이틀곡 '꽃(FLOWER)' 댄스 퍼포먼스가 6일 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서 볼 수 없던 전체 안무가 처음 베일을 벗은 만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영상 속 지수는 앞선 티징 콘텐츠에서 선보였던 우아한 하얀 드레스를 착용하고 등장, 매혹적인 비주얼로 단박에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절도 넘치면서도 유려한 완급조절은 그의 섬세한 춤선을 엿보게 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달빛이 내리는 밤하늘 아래의 신전을 연상하게 하는 배경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다각도의 카메라 무빙과 적재적소의 조명 연출, 앨범의 메인 오브제인 꽃을 활용한 감각적인 화면 전환은 지수의 표정 연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곡이 지닌 감정선을 극대화하며 몰입감을 높였다.한 편의 작품을 떠올리게 하는 안무 구성 역시 돋보이는 지점. 꽃이 피어나고 지는 모습, 나비의 날갯짓을 형상화한 군무는 강렬한 전율을 안겼다. 댄서들 사이 에워싸인 지수는 촘촘한 동선에도 이들과 완벽한 합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꽃(FLOWER)' 퍼포먼스는 그간 블랙핑크의 다수의 히트곡에 참여했던 세계적인 안무가 KIEL TUTIN과 KYLE HANAGAMI가 완성했다. 예견된 시너지에 이 곡은 일찌감치 여러 글로벌 SNS을 중심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특히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던 후렴구의 포인트 안무는 직관적이면서도 중독성이 강해 반응이 폭발적이다. 실제 틱톡 등에서는 관련 해시태그(#FLOWERchallenge)를 단 커버 영상과 다양한 형태의 챌린지가 쏟아지고 있어 전 세계로 뻗은 지수의 영향력을 다시금 실감케 했다.한편 지수의 첫 솔로 앨범 [ME] 타이틀곡 '꽃(FLOWER)'은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막

  • KQ엔터 신인 ‘싸이커스(xikers)’, 1theK ‘카운트다운 댄스’ 공개

    KQ엔터 신인 ‘싸이커스(xikers)’, 1theK ‘카운트다운 댄스’ 공개

    KQ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K팝 대표 퍼포먼스들을 커버했다.지난 24일 싸이커스는 글로벌 K팝 미디어 원더케이(1theK)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카운트 댄스(COUNT DANCE)’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는 방탄소년단(BTS)부터 세븐틴 부석순, 에이티즈(ATEEZ) 등 K팝 대표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를 커버해 눈길을 모았다.싸이커스는 방탄소년단(BTS)의 ‘달려라 방탄’을 시작으로 세븐틴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에이티즈(ATEEZ)의 ‘게릴라(Guerrilla)’, 뉴진스(NewJeans)의 ‘오엠쥐(OMG)’,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비트박스(Beatbox)’, 그리고 블랙핑크(BLACKPINK)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까지 메들리로 선보였다.이날 싸이커스는 캐주얼 룩으로 스포티한 매력을, 그리고 토끼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으로 깜찍함을 더했다. 또한 올블랙 테크웨어로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를 선보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본인들만의 에너지로 그려내며 찰떡같이 소화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특히 영상 마지막 싸이커스는 오는 30일 발매되는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첫 번째 타이틀곡인 ‘도깨비집(TRICKY HOUSE)’을 선사해,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여유넘치는 표정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렇듯 싸이커스는 정식 데뷔 전부터 다양한 글로벌 무대는 물론 온라인 콘텐츠로 수많은 K팝 팬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오는 30일 오후 6시에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을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단체 댄스 미션 돌입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단체 댄스 미션 돌입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수준급의 보컬 역량을 뽐낸 데 이어 댄스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과정에 돌입,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EP.3를 게재했다.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로 구성된 B팀의 블랙핑크 'STAY' 커버 무대부터 첫 단체 댄스 미션에 앞서 맹연습을 거듭하는 베이비몬스터의 모습이 그려진 영상이다.마침내 베일을 벗은 B팀의 'STAY'는 완벽한 하모니가 돋보였다. 네 멤버 모두 10대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가사에 녹아든 이별의 아픔을 촉촉하면서도 깊이 있게 표현, 계속해서 무대를 곱씹게 하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다만 YG 선배들은 베이비몬스터의 성장을 위한 애정 어린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보컬뿐 아닌 자유롭게 무대를 즐기는 에너지도 갖추길 바랐던 것. 그럼에도 최선을 다한 이들의 노력에 "멋있게 해준 모습이 보기 좋았고 존경을 표하고 싶다"며 "특히 치키타의 스타성이 나타났다. 무대 위에서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었다"라고 호평했다.든든한 조언 아래 다시 한번 노력과 다짐을 되새긴 베이비몬스터는 드디어 단체 댄스 미션 준비에 나섰다. 미션곡은 부드러운 춤선과 섬세한 강약 조절이 매력적인 블랙핑크의 'Don't Know What To Do'였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처음으로 음원 녹음에도 나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중간 점검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진두지휘했다. 연일 연습실을 찾아 동선은 물론 디테일한 동작까지 꼼꼼히 디렉팅에 나선 그는 "블랙핑크가 워낙 크게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했기 때문에 후배 그룹도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

  • 피크타임 13시 BAE173, 진흙 속 진주발견…댄스 유닛 C팀 무대 장악

    피크타임 13시 BAE173, 진흙 속 진주발견…댄스 유닛 C팀 무대 장악

    피크타임 팀 13시 멤버들이 섹시한 ‘Bad’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13시 멤버 한결과 무진, 준서, 유준, 빛은 지난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 댄스 유닛 C팀으로 무대를 꾸몄다. 댄스 유닛 C팀으로 뭉친 한결과 무진, 준서, 유준, 빛은 경연곡 ‘Bad’(배드)로 무대를 준비했고, 연습 과정부터 팀워크를 보여줘 팬심을 사로잡았다. 중간 평가 때 팀 15시 멤버들이 무대를 따라가기 위해 추가 연습을 하자, 유준과 빛은 연습을 도와주는 배려를 보여주며 훈훈함을 안겼다.또한 한결과 무진, 준서, 유준, 빛은 “6시간 이상을 붙어있다보니 팀워크가 돈독해졌다”라며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고,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대망의  ‘Bad’ 무대에서 멤버들은 크롭 톱을 멋스럽게 스타일링, 섹시의 정점을 찍었다. 한결과 무진, 준서는 유연한 춤선과 강렬한 눈빛으로 뇌쇄적인 무대를 완성하는가 하면, 유준과 빛은 절도 넘치는 춤선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여기에 다섯 멤버는 무대에서 완벽하게 V자를 그리는 안무 대형을 만들어내며 댄스 유닛 내 존재감을 뽐냈다. BAE173 멤버들이 함께 완성한 ‘Bad’ 무대에 규현은 “춤선의 섹시함이 굉장했다”라고 평했고, 이기광은 “아직까지도 심장이 뛴다”라며 솔직하게 호평을 이어갔다. 라이언 전 역시 극찬을 이어가다 울먹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한결과 무진, 준서, 유준, 빛의 호흡이 빛났던 댄스 유닛 C팀은 총 789점을 받으며 1위를 달성, 실력을 입증해냈다. BAE173 멤버들은 또 한 번 대중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