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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이효리♥이상순, MBC 라디오 뜬다…'배캠' 스페셜 DJ 낙점

    [공식] 이효리♥이상순, MBC 라디오 뜬다…'배캠' 스페셜 DJ 낙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뜬다. 7일 MBC라디오가 가수 이효리, 배우 유인나, 이준혁 등 초호화 스페셜 DJ 명단을 공개했다. 이준혁과 유인나는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카)’ 스페셜 DJ를 맡는다. 두 사람은 여름휴가를 떠난 진행자 이석훈의 빈자리를 차례로 맡아 청취자들의 오전 11시를 채운다.7일 월요일 스페셜 DJ 첫날을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줄 이준혁은 지난해 12월 ‘브카’에 출연, 직접 제작한 게임과 그림책 “안녕 팝콘”을 소개한 바 있다. ‘비밀의 숲’, ‘60일 지정생존자’ 등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준혁은 지난 5월 개봉 영화 ‘범죄도시 3’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 뜨거운 열풍을 일으킨 만큼 이번 ‘브카’를 통해 라디오 진행자로서 보여줄 색다른 면모에 큰 기대가 모인다.8일과 9일은 유인나가 진행을 맡아 베테랑 라디오 진행자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지난 4월 ‘브카’에 출연, 실감나는 목소리 연기와 입담을 보여주며 청취자들을 사로잡기도 했던 유인나는 과거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5년간 진행하며 라디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온 대표적인 라디오 진행자로, 오랜만에 ‘꿀디’로 라디오 스튜디오에 복귀해 오전 시간대 라디오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배캠)’는 8월 16일부터 ‘별들의 귀환’이라는 제목을 걸고 스페셜DJ 특집이 방송된다. ‘배캠’은 전통적으로 김혜수, 유해진 등 배우들이 주로 스페셜 DJ를 해왔으나, 올해는 특별히 각 음악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현직 뮤지션들이 스페셜 DJ

  • 이효리, 前 빅뱅 탑과 '키스 퍼포먼스' 오마주…♥이상순과 표현한 '불혹의 섹시'[TEN피플]

    이효리, 前 빅뱅 탑과 '키스 퍼포먼스' 오마주…♥이상순과 표현한 '불혹의 섹시'[TEN피플]

    가수 이효리가 '자신이 왜 스타인지'를 증명했다. 남편 이상순과 무대에 올라 '40금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5년 전 마마 시상식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신선함을 드러냈다면, 이번엔 성숙한 매력까지 장착했다.지난 6일 '댄스가수 유랑단(연출:김태호·강령미, 작가:최혜정)' 7회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히트곡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와 함께 네 번째 유랑지인 광주 공연이 전파를 탔다.이날 광주 공연에는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합동 공연을 펼쳤다. 이효리는 화사의 '멍청이'를 자신만의 색깔로 무대를 꾸몄다. 이상순은 일렉 기타를 연주했고, 이효리는 도발적인 팜므파탈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무대를 마친 이효리는 "사심으로 선곡했다. 저희가 결혼 10년 되면서 부부 사이는 친구같이 가족같이 좋은데 에로틱한 느낌이 많이 사라졌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너무 섹시하지 않나. 이렇게 기타 치는 모습 보면서 저도 설렜다. 너무 가까워지고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후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다가가 깜짝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말 그대로 농익은 섹시미. 이 광경을 지켜본 관객들은 환호를 터뜨렸다. 해당 퍼포먼스는 15년 전 마마 시상식 무대에서 이효리가 보여준 무대를 연상케 했다.이효리는 2008년 MKMF(Mnet·KM Music Festival 빅뱅과 함께 한 무대에 올랐다. 당시 효리는 정규 3집 'It's Hyorish'로 주가를 올리고 있었다. 빅뱅 역시 3번째 미니 앨범 'Stand Up'과 정규 3집 'REMEMBER'이 연이어 흥행 중이었다.무대는 태양의 '나만 바라봐'로 시작됐다. 이효리와 G-DRAGON이 뒤이어 등장하며 삼각관계를 그리는

  • 이효리♥이상순, 40금 팜프파탈 퍼포먼스…화사 "끝났다, 이건" 감탄 ('유랑단')

    이효리♥이상순, 40금 팜프파탈 퍼포먼스…화사 "끝났다, 이건" 감탄 ('유랑단')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40금 합동 무대를 선보인다. 오늘(6일) 방송되는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7회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히트곡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와 함께 네 번째 유랑지인 광주 본 공연이 공개된다. 앞서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화사의 '멍청이' 히트곡 바꿔 부르기 무대로 합동 공연을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제주도 기상 악화로 비행기가 결항돼 이상순이 제주에서 전날 리허설에 올 수 없었던 상황. 그 대안으로 이상순은 공연 당일 배를 타고 광주로 넘어 오기로 했고, 무사히 공연이 진행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폭우를 뚫고 광주 공연장에서 감동적으로 재회하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애정 넘치는 장면이 담긴다. 하지만 재회의 순간도 잠시, 두 사람은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돌입한다. 특히 이상순의 합류로 유랑단 공연 최초의 밴드 라이브를 안방 1열에서 직관할 수 있을 전망.  앞서 "코믹은 없을 것"이라고 예고했던 대로 이효리는 일렉 기타를 연주하는 이상순을 홀리는 팜므파탈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원곡자인 화사는 "끝났다. 이건 40금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져 무대 위 '찐 부부 케미'가 어땠을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효리의 무대에는 힐댄스로 유명한 댄서 제이미(JAYME)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 영원한 섹시 디바 이효리와 마성의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만나 어떤 공연이 탄생했을지, 이효리가 보여줄 농익은 버전의 '멍청이'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엄정화는 이효리의 'Chitty Chitty Bang Bang', 김완선은 보아의 'Only One&

  • [종합] 이효리 "♥이상순 섹시해 덮칠 뻔, 3일 연속 장어 먹여…코피 쏟을 각오해" 후끈 ('유랑단')

    [종합] 이효리 "♥이상순 섹시해 덮칠 뻔, 3일 연속 장어 먹여…코피 쏟을 각오해" 후끈 ('유랑단')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섹시함에 덮칠 뻔했다고 후끈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노래 바꿔 부르기 프로젝트가 펼쳐졌다.이날 화사는 '멍청이'를 부르게 된 이효리를 응원하기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공항까지 직접 픽업 나온 이효리는 "남의 노래가 남의 남편 정도로 어렵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마음가짐이 어려워서 너를 제주도까지 불렀다"며 털어놨다.이어 "요새 유튜브를 열심히 보는데 '멍청이'가 네 창법으로 안 부르면 심심하다. 내가 부르면 올드한 느낌이 확실히 있다. 노래 따라 하는 유튜버가 물고구마를 물고 꺼이꺼이 하라더라"고 말했다. '멍청이' 편곡에는 남편 이상순이 참여한다고. 그는 이상순이 일렉트로닉 기타 치는 영상을 보여주며 "너무 섹시해서 덮칠 뻔했다"고 화끈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느덧 이상순과 결혼 10년 차인 이효리는 "서로 섹시한 모습을 본 일이 너무 오래됐다. 그래서 이 노래를 계기로 자극이 될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화사는 무대 퍼포먼스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그는 "상순 선배님을 소파에 앉혀놓고 언니랑 댄서 두세 분이 춤을 추는 거다"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그건 아니다. 나 혼자 해야지 여자 댄서를 왜 붙이냐"고 발끈하면서도 "빨간 소파에 앉아 있는 오빠 모자를 삭 뺏는 거다"며 상상했다. 두 사람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캠핑장에 도착했고, 이효리는 집 반찬과 함께 장어를 준비했다. 뒤늦게 도착한 이상순은 "3일 연속 장어를 먹어서 힘이 난다"고 했고, 이효리는 &

  • '루체른의 연인' 이효리♥이상순, 문제적 사진 포착에 네티즌 술렁

    '루체른의 연인' 이효리♥이상순, 문제적 사진 포착에 네티즌 술렁

    가수 이효리와 기타리스트 이상순 부부가 스위스 취리히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문제적 사진에 네티즌들이 술렁이고 있다. 10일 이효리는 스위스의 지명인 'Luzern'(루체른)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세련된 선글라스를 끼고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가 하면 노천 카페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이상순에게 받은 작은 꽃다발도 사랑스럽다. 다만, 한 사진에서 이효리는 벽에 기대고 있고 그 앞에 이상순이 서 있는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상순오빠 혼내는 거 아니죠?", "싸우고 있는 거 아니죠?"라는 등 의외의 반응을 보내고 있는 것. 두 사람은 연인의 감성 분위기를 전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이나, 사진 속 두 사람은 어쩐지 대치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으로 들어가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 이효리는 진솔한 이야기와 열정의 무대로 시청자들에 감동을 전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방송 접는다던' 이효리, 논란 多 '연예인 살이'에도 끊지 못한 이유[TEN피플]

    '방송 접는다던' 이효리, 논란 多 '연예인 살이'에도 끊지 못한 이유[TEN피플]

    가수 이효리가 고민을 털어놨다. 미디어에서 화려하게 표현되는 연예인과 현재 자기 모습을 비교하면서다.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 살이'를 시작한 그다. 조용한 삶을 원했기에 정했던 선택이었다. 현실과 이상이 충돌한 상황, 그의 고민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이유다.이효리는 최근 tvN ‘캐나다 체크인’에 출연했다. 지인과의 저녁 식사 도중 고민을 이야기한 이효리. 그는 "아까 SNS에서 연예인들이 파리 가서 엄청 화려하게 사진 찍고 그러는 걸 보니까 '나 여기서 뭐 하고 있지' 그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고백했다.이어 "팬들이 원하는 나의 모습은 저런 거 일 텐데"라며 "내 모습을 완전히 100% 받아들이지도 못했고, 약간 중간인 느낌이다. 나중에 어디로든 가겠지"라고 했다.이효리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다. 그룹 핑클로 데뷔했고, 아이돌로서 상당한 인지도를 쌓았다. 전성기는 홀로서기를 시작하면서다. 솔로 가수로 대중을 만났고, 특유의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여기에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았기도. 남부러울 것 없이 가수, 방송인 모두 성공적인 길을 걸었다.한창 사랑받고 있을 때 이효리는 결혼했다. 이후 그는 제주도로 향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바람 피면 어떻게 하지"라는 농담으로 제주도행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개인적 고민이 있었을 터.제주도 살이의 장점으로 조용한 휴식을 꼽았던 그다. 젊은 시절 치열한 연예계 생활을 했고, 결혼 후 그곳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자 했던 것. 다만 그의 의도와 달리, 대중에게 '이효리'의 소식은 여전히 궁금한 이슈였다.자연스럽게 방송사에서는 이

  • 곤히 잠든 이효리, 가감없이 드러난 눈가 주름

    곤히 잠든 이효리, 가감없이 드러난 눈가 주름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아내인 가수 이효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효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효리는 강아지와 함께 누워 잠을 자고 있다. 클로즈업된 사진에서 이효리의 눈가 주름이 가감없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전혀 화장기 없는 얼굴에서 소탈한 이효리의 성격이 잘 나타난다. 한편, 이효리는 김태호 PD와 손잡고 '캐나다 체크인'을 촬영했다. 10년 넘게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 온 이효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에 입양 보낸 반려견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나는 여정이 담겼다.오는 17일부터 방송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안테나行 ' 이상순, 첫 작업은 정승환과 '겨울이 좋아졌어' 협업

    '안테나行 ' 이상순, 첫 작업은 정승환과 '겨울이 좋아졌어' 협업

    가수 정승환이 이상순과 특급 협업을 예고했다.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의 새 디지털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 티저 쇼츠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정승환이 신곡 ‘겨울이 좋아졌어’를 녹음하고 있는 모습과 디렉팅을 하고 있는 이상순의 뒷모습이 함께 담겼다. 또한 신곡 음원의 일부가 추가로 공개되었으며, 겨울 분위기 가득 담긴 멜로디에 정승환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더해져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또한 이어지는 쿠키 영상을 통해 지난 28일 공개된 쇼츠 영상 속 변조된 목소리의 정체가 이상순임을 공개했다. 앞서 허밍으로 부른 데모곡 쇼츠 영상과 목소리가 변조된 디렉팅 현장이 담긴 쇼츠 영상이 공개, ‘겨울이 좋아졌어’의 작곡가에 대한 수많은 추측들이 이어지며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이번 신곡은 안테나와 새 출발을 예고한 이상순과의 의미 있는 컬래버레이션으로, 정승환의 섬세한 감성과 이상순의 독보적인 음악성이 어떤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정승환의 새 싱글 ‘겨울이 좋아졌어’는 전작 ‘안녕이란 말’ 이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안녕, 겨울’, ‘눈사람’,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어김없이 이 거리에’ 등 겨울을 대표하는 곡들로 사랑받아온 만큼 이번 곡 ‘겨울이 좋아졌어’로 또 한 번 리스너들의 겨울 감성을 저격할 전망이다. 정승환은 발매에 이어 오는 12월 30~31일, 매년 연말을 대표하는 브랜드 공연인 2022 정승환의 안녕, 겨울 : 그럼에도 사랑하게 될 날들'을 개최하며 연말을 따스하게 물들일 예정

  • '이상순♥' 이효리, 텍사스 총잡이인줄…카우보이 모자도 찰떡

    '이상순♥' 이효리, 텍사스 총잡이인줄…카우보이 모자도 찰떡

    가수 이효리가 시크함을 보였다.26일 ‘캐나다 체크인’ 측은 “손들엇! 첫 방송까지 3주 남았다!!! 빵야 빵야 프로 심장 저격러 효리와 떠나는 ‘캐나다 체크인’ 3주 뒤 12월 17일(토) 밤 10시 40분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이효리는 tvN '캐나다 체크인‘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상순, ♥이효리와 제주서 전시 데이트…애정 필터 가득

    이상순, ♥이효리와 제주서 전시 데이트…애정 필터 가득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의 모습을 포착했다.이상순은 18일 "20221118 jej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순이 직접 찍은 여러 모습들이 담겼다.이상순은 이효리와 함께 전시회를 구경한 듯 보인다. 그는 이효리의 모습을 포착해 사진으로 기록했다.이상순은 2013년 이효리와 결혼, 현재 제주에서 생활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효리♥이상순, 달빛아래 심야 데이트...달달한 결혼 10년차

    이효리♥이상순, 달빛아래 심야 데이트...달달한 결혼 10년차

    가수 이상순, 이효리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이상순은 13일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다정하게 걷고있는 이상순, 이효리 부부 뒷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효리는 이상순과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시세 차익만 '300억'…'이름이 담보', 연예인 건물주의 거리감[TEN스타필드]

    시세 차익만 '300억'…'이름이 담보', 연예인 건물주의 거리감[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연예계 전반의 문화, 패션, 연예인들의 과거 작품 등을 살펴보며 재밌고 흥미로운 부분을 이야기해 봅니다. MZ세대의 시각으로 높아진 시청자들의 니즈는 무엇인지, 대중에게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건물주 연예인'은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매입에 얼마를 썼는지, 매각에는 얼마의 시세 차익이 났는지 보도된다. '불로소득의 꿈'을 이뤄낸 연예인들은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동시에 그들이 건물로 벌어들인 수익이 주목받는다. 아이돌 스타, 유명 배우 등 젊다면 젊은 나이에 성공했으니 말이다. 중요한 것은 이들의 '매입, 매각 방식'이다.연예인들의 부동산 재테크는 일반적이지 않다. 건물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알 수 있다. 연예인에게는 이름이 담보로 작용한다. 매입을 위한 대출이 일반인에 비해 쉽기 때문. 또한 법인 설립을 통해 절세 혜택을 누리는 경우가 대다수. 건물주 연예인들을 마냥 선망의 대상으로 볼 수 없는 이유다.일부 연예인들은 부동산 재테크로 적게는 수십억 많게는 수백억의 이익을 본다. 다소 거리감이 느껴지는 수치.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300억 원의 차익을 봤다. 비, 김태희 부부가 소유했었다는 청담동의 건물. 투입 비용을 제외한 액면가가 300억 원이었다.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6월 한남동 건물을 매각했다. 2019년 58억 2000만 원에 매입한 건물을 올해 88억 원에 매각해 시세 차익 약 30억 원을 남겼다. 서태지는 2002년 50억 원에 매입한 건물을 올해 387억 원에 매각하며 시세 차익 약 300억 원을 남겼다.이외에도 류준열, SS501 박정민, 송혜교

  • '이효리♥이상순 이웃' 송새벽 "차비 없어 집에 못 내려간 적도…"[TEN인터뷰]

    '이효리♥이상순 이웃' 송새벽 "차비 없어 집에 못 내려간 적도…"[TEN인터뷰]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이웃 주민인 배우 송새벽이 차비가 없어 집에 못 내려갔던 신인 시절에 관해 이야기를 꺼냈다.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 속 기세는 송새벽과 똑 닮아 있다고.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짠내 폭발 개그맨 기세(송새벽 역)가 거대 조직의 보스를 상속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송새벽은 "이연우 감독님의 팬이다. 전작 영화도 잘 봤다. '컴백홈' 대본을 받았을 때 아니나 다를까 충청도 특유의 뉘앙스가 살아있더라. 재밌게 잘 작용한 것 같았다. 다만 코미디 장르가 어렵다고 생각해서 걱정스러웠다"고 털어놨다.극 중 송새벽은 기세 역을 맡았다. 기세는 20억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짠내 폭발 무명 개그맨. 송새벽은 "개인적으로 나랑 닮아있다는 듯한 생각을 많이 했다. 기세는 대학로에서 공연하고 싶어 상경한 캐릭터다. 상경한 기세가 대학로에서 포스터를 붙이는 모습 등이 예전의 나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친근감이 들었다"고 말했다.송새벽은 '컴백홈'을 통해 라미란, 이범수, 오대환, 인교진 등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내가 이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역할마다 캐릭터들의 (매력이) 잘 담겨 있어서 내가 되레 의존하지 않았나 싶다. 그 정도로 함께 한 역할들이 살아 있어서 좋았다. 항상 '나만 잘하면 되겠구나' 싶었다"고 했다.기세를 보면 송새벽 자기의 신인 시절이 생각난다고. 송새벽은 "지방 극단에서 극단 생활을 시작했다. 군대 다녀오고 대학로로 와서 영화를 했다. 그때 모든 배우들이 마찬가지겠지만 나 역시 주머니 사정은 뻔했다"며 "그런데 즐거

  • '이효리♥이상순과 이웃 주민' 송새벽 "큰일 없는 이상 계속 제주도서 살 것"[인터뷰①]

    '이효리♥이상순과 이웃 주민' 송새벽 "큰일 없는 이상 계속 제주도서 살 것"[인터뷰①]

    배우 송새벽이 제주도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송새벽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짠내 폭발 개그맨 기세(송새벽 역)가 거대 조직의 보스를 상속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송새벽은 기세 역을 맡았다. 기세는 20억으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짠내 폭발 무명 개그맨이다.송새벽은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앞서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이웃 주민이라고 밝히기도.이날 송새벽은 '옥탑방 문제아들' 출연과 관련해 예능 울렁증이라고 짧게 말했다. 그는 "제주도 생활 중인데 제가 사는 곳이 다 산이다. 주변에 뭐가 없다. 해발 350m 된다. 부락 같은 조그마한 마을이고 젊은 7~8가구가 산다"고 했다.송새벽은 "내년이 되면 제주도에서 산 지 거의 10년 가까이 된다. 처음에는 '살아보고 아니면 올라가자'라는 심보였다. 벌써 이렇게 된 거 보니까 큰일이 없지 않은 이상 앞으로도 살 거 같다. 물론 앞으로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촬영장 숙소를 되도록 촬영 하루 이틀 전에는 간다. 다음날 현장 가는 게 마음 편하다. 당일 새벽에 부랴부랴 가는 게 템포가 안 맞더라. 박해지니까. 제가 느린 편이다. 차라리 한 이틀 전에 와서 스탠 바이 하는 게 마음 편이다. 촬영지 근처에 숙소를 잡아서 왔다 갔다 한다. 불편한 점은 없고, 뭐가 딱 좋아서 보기보다 살게 된 거 같다. 1년 살다 보니까 3~4년 되더라"고 전했다.한

  • [종합] 송새벽, 이효리♥이상순과 이웃 주민 "땅값 올라"→10년 썸녀에 고백('옥문아')

    [종합] 송새벽, 이효리♥이상순과 이웃 주민 "땅값 올라"→10년 썸녀에 고백('옥문아')

    배우 송새벽이 러브스토리를 밝혔다.2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라미란과 송새벽이 출연했다.이날 김숙은 "제주도에서 그때 못 오신 분이 송새벽씨인거죠?"라고 물었고 송새벽은 "그때 하필 태풍이 오는 바람에 비행기가 다 결항이 됐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 오늘도 공항에서 오는 길이다. 제주도에서 산 지 10년 되어 가는거 같다"라고 답했다.송새벽은 “영화 ‘마더’가 제 첫 상업 영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새벽은 "이후 봉준호 감독님과도 쭉 연락하고 지낸다. 오스카 때 상 받고 연락도 드렸다"라고 말했다. 라미란은 “저도 천만영화 있다. 바로 ‘괴물’이다”라면서 “나오는 역할 이름 그대로 가는 거다. 저는 ‘발 동동 아줌마’다. ‘친절한 금자씨’ 이후 오디션을 닥치는 대로 봤다. 그래서 ‘괴물’을 들어갔고, 그 이후로 봉준호 감독님 연락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2013년 동료 연극배우와 결혼해 9살 딸이 있는 송새벽은 아내와 처음 연극 공연을 하다가 만났다고 전했다.그는  “만난 지는 꽤 됐는데 제가 한참 고백을 못했다. 하루는 영화를 한 편 보고 분위기가 좋아서 ‘오늘 고백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서로 알고 지낸 건 10년이었고, 계속 호감이 있었다”라며 “막걸리 몇 잔을 마시고 조금 용기를 내서 ‘나 너 좀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했더니 ‘나를 좋아하는 이유 세 가지를 대라’고 했다. 그래서 ‘맛있는 걸 봤더니 네 생각이 났다’고 했다. 이야기를 뱉고 눈치를 봤더니 싫어하는 건 아닌 것 같더라.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