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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G 베이비몬스터, '열정 가득' 스타디움 라이브 비하인드 공개

    YG 베이비몬스터, '열정 가득' 스타디움 라이브 비하인드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남다른 음악 열정이 녹아든 비하인드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물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BATTER UP' LIVE PERFORMANCE (Stadium Ver.) BEHIND'를 게재했다.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과 압도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글로벌 음악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던 스타디움 버전의 제작기를 공개한 것.영상에는 무대 준비에 나선 베이비몬스터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치키타는 새로 착용한 모자·장갑 등 소품과 이름표를 자랑하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보이다가도, 긴장감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특히 두 번째 라이브인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멤버들의 노력이 엿보였다. 각자 보컬을 체크하거나 가볍게 몸을 푸는 등 연습을 거듭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아예 멤버들 모두가 합심해 자체 리허설까지 진행하기도 했다.드디어 모든 준비를 마치고 세트장을 찾은 베이비몬스터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규모를 한층 키운 세트에서 30여 명의 댄서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야 했기 때문. 루카와 로라는 "서른 명의 댄서분들이 찾아주셨는데, 모두 감사드린다.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해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이들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강추위 속 오랜 시간 진행되는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텐션을 끌어올렸고, 시종일관 흔들림 없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최선을 다한 촬영이 마무리되자 멤버들은 "'BATTER UP' 많이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는 애정 어린 진심을 전했다.한편 지난달 27일 공개된 베이비몬

  • 우주소녀 수빈·연정,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비하인드 영상 공개

    우주소녀 수빈·연정,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비하인드 영상 공개

    그룹 우주소녀(WJSN) 수빈과 연정이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우주소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빈과 연정이 출연 중인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뮤지컬 개막을 이틀을 앞둔 연정은 드레스 리허설 전 본인이 사용하는 대기실 곳곳을 소개했고, 대기실 모니터를 통해 리허설에 한창인 수빈의 모습을 담아내는 등 연정은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이와 함께 연정의 드레스 리허설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정은 '알로하, 나의 엄마들'의 '버들'로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투리 연기부터 뛰어난 가창력으로 본 공연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버들' 역에 대해 연정은 "우리가 흔히 아는 'K-장녀' 이미지이다. 생활력 있고 자기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 당찬 모습을 가지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세 번째 뮤지컬 도전에 나선 연정은 "많이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한 것 중 제일 분량이 많은 것 같다. 분량이 많아서 우정(공식 팬클럽명)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다"라며 "수빈 언니랑 저랑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많이 기대해 주시고 안 보러 오신 우정 분들은 얼른 와서 저랑 수빈 언니를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다음날 '알로하, 나의 엄마들'의 '송화' 역으로 활약 중인 수빈의 드레스 리허설 현장도 공개됐다. 첫 뮤지컬 도전임에도 수빈은 남다른 집중력과 감정선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송화' 역에 대해 수빈은 "속이 단단한 아이다.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같은 친구이다"

  • 에스페로x김호중, 스페셜 쇼·바이브 파티룸 비하인드 영상 오는 27일 네이버 나우서 공개

    에스페로x김호중, 스페셜 쇼·바이브 파티룸 비하인드 영상 오는 27일 네이버 나우서 공개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와 김호중의 스페셜 쇼와 바이브 파티룸의 비하인드가 최초 공개된다.에스페로(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오는 27일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지난 18일 김호중과 함께한 스페셜 쇼 ‘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와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의 다채로운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다.비하인드 영상에는 ‘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 스페셜 쇼를 위한 사전 리허설과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 준비 모습 등 에스페로와 김호중만의 특급 케미가 담길 예정이다.지난 18일 에스페로는 ‘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을 통해 김호중과 데뷔곡 ‘Endless(엔드리스)’ 합동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또한 ‘목소리 천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소녀’, ‘청혼’ 등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공개해 실시간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또한 연이어 진행된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에서 김호중은 에스페로에게 “언제든 기댈 수 있는 형이 됐으면 좋겠다”며 든든한 선배미를 뽐내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에스페로와 김호중이 함께한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은 역대 최고 접속자 수를 돌파했으며 음원 사이트 바이브에서 오후 10시 기준 에스페로의 수록곡 ‘Don’t Cry(돈 크라이)’가 국내 급상승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에스페로는 데뷔곡 ‘Endless’ 발매 5일 만에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 멜론 TOP 100 차트인, 각종 음악방송에 강제 소환되며 무서운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에스페로x김호중 ‘Espero winter Romance concert with Kim Ho Joong’ 스페셜 쇼와 파티룸의

  •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진, 'TMA' 개인상 수상 비하인드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진, 'TMA' 개인상 수상 비하인드

    방탄소년단(BTS) 진의 개인상 수상 모습이 담긴 동영상 업로드에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지난 25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부 채널 'BANGTANTV'를 통해 '[EPISODE] BTS (방탄소년단) @ THE FACT MUSIC AWARDS'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지난 10월 8일 열린 '2022 더펙트 뮤직 어워즈(이하 TMA)'의 비하인드 모습을 담았다.진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수트, 보타이를 착용한 모습을 등장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진은 포실포실한 헤어스타일덕에 더더욱 두드러지는 작은 얼굴과 조명이 없어 어두운 곳에서도 빛을 발하는 인형같은 이목구비로 조각같은 아름다움을 자랑했다.진은 멤버들과 동선에 대해 논의하기도 하고,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리허설을 꼼꼼히 진행했다. 이 날은 진의 개인상 수상이 있는 날이기도 했다. 진의 요청에 따라 멤버들은 진의 수상을 축하하는 의미로 가마를 태워 수상 무대에 등장시켰다.진은 "아미 여러분들이 한 표 한 표 다 투표를 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하나하나 다 눌러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기분좋게 상 잘 받겠습니다" 라며 팬들에 대한 감상을 비하인드 영상에 남겼다.멤버들의 가마를 타고 등장한 진의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그를 반겼다. 진의 수상 소감 중, 진의 본명인 '김석진'을 연호하며 환호를 보내는 팬들의 모습에서 진의 막강한 인기를 알 수 있었다. 팬들의 뜨거운 함성에 시상자 역시 함께 주먹을 쥐고 '김석진'을 외치기도 했다.이 날 방탄소년단은 진의 '팬앤스타 초이스상 개인상'을 포함, 대상, 글로벌팬앤스타상, 팬앤스타 초이스상 가수 부문, 최다득표상 가수 부문, 올

  • 정동원 "팬들이 '오빠'라고 불러주더라, 남자다운 모습 보여주고파"

    정동원 "팬들이 '오빠'라고 불러주더라, 남자다운 모습 보여주고파"

    가수 정동원이 미니앨범 ‘사내’의 녹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정동원이 지난 19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사내’의 녹음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 2편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미니앨범 ‘사내’의 수록곡 ‘잘생기면 다 오빠’와 ‘진짜 사나이’의 녹음현장을 확인 할 수 있었던 EP1에 이어 공개된 녹음 비하인드 EP2 영상에서는 ‘사랑은 눈물의 씨앗’, 색소폰 연주곡 ‘전선야곡’을 더불어 타이틀곡 ‘뱃놀이’의 녹음현장을 엿볼 수 있다.이날 EP1 녹음현장에서와 같이 뿔테안경과 검은색 폴라티셔츠, 니트를 착용하고 편안한 복장으로 등장한 정동원은 녹음 내내 악센트, 호흡, 바이브레이션 등 세심한 디테일에도 신경을 쓰며 녹음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줬다.특히 수록곡 ‘전선야곡’의 녹음현장에서는 현란하고 화려한 남다른 색소폰 실력을 보여주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타이틀곡 ‘뱃놀이’의 녹음현장에서는 곡에 극도로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스태프에게 ”30초만 기다려주세요 그분이 오셔야해서요“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뱃놀이' 녹음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동원은 ”오늘은 제가 해보지 않은 국악 민요를 해봤는데 이 노래를 듣자마자 이 곡을 타이틀 곡으로 정하길 잘한 것 같다라는 생각이들었다“ 라며 ”큰 틀로 봤을 때 민요가 들어간 댄스곡이지만 아이돌적인 느낌, 트로트적인 느낌, 발라드와 국악창법도 들어가 있어 모든 것이 통합된 느낌의 곡이다.“라고 타이틀곡 ‘뱃놀이’를 소개했다. 

  • 방탄소년단 진, 넥슨 대표로 출마... 출근용사 김석진' 비하인드

    방탄소년단 진, 넥슨 대표로 출마... 출근용사 김석진' 비하인드

     방탄소년단(BTS) 진이 '출근용사 김석진'의 마지막 편까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메이플스토리는 8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근용사 김석진 | 진심 1204%! BTS 진의 비하인드 현장 깜짝 공개 | Behind' 편을 공개했다. 진은 앞서 공개된 출근용사 1편, 2편에서 인턴사원으로 기획 회의에 참여해 자신이 준비한 다양한 의견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본 편에서 방송되지 않은 부분들이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진이 기획한 의견으로는 '마을에서 점프하기', '롤러코스터 운행' 등으로 고레벨 유저들의 소소한 재미까지 챙기는 메잘알 면모를 보였다. 신입 사원임에도 똑 부러지는 의견들을 제시하며 아이디어 뱅크 면모를 빛낸 진 덕분에 회의에 참여한 선배들은 시종일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진은 발표 도중 귀여운 표정과 말투로 "저를 넥슨의 대표로 밀어주신다면.. 김석진을 대표로!"라며 장난스럽지만 당찬 포부를 밝히며 회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진은 게임 디렉터가 던진 '메이플스토리가 20년 후에도 서비스가 가능할까?'라는 질문에는 진지한 자세로 답하며 메이플스토리에 대한 진심을 이야기했다. 진은 "최근 상태라면 할 수 있고요. 2~3년 전의 상태로는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라고 답했고, 그 이유로는 "소통의 변화"를 꼽았다. "모든 실장님들과 디렉터님을 존경하지만 소통이 없었을 때는 유저들의 원하는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계속 반

  • 방탄소년단 지민 각도 따라해볼까...셀카장인에 또 반한 아미들

    방탄소년단 지민 각도 따라해볼까...셀카장인에 또 반한 아미들

    방탄소년단 지민이 셀카를 찍는 영상 속 '지민 각도'의 완벽 옆라인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삼성 모바일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지민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블랙 라운드 니트와 베이지색 재킷의 착장을 한 지민은 한손에 갤럭시S22를 들고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검정색 휴대전화와 잘 어울리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지민은 셀카 찍기에 앞서 살짝 미소를 지으며 찰나의 순간에도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곧이어 턱을 살짝 든 일명 '지민 각도'와 함께 섹시한 눈빛까지 발산했다.또한 길고 우아한 목선과 반듯한 콧날, 시선을 사로잡는 볼륨감의 입술 뿐만 아니라 특히 '가장 완벽한 턱선을 가진 K팝 아이돌' 1위에 선정된 바 있는 명품 턱선까지 완벽한 옆라인을 자랑하며 팬들을 설레게했다.이에 ''역시 셀카 장인 지민'', ''사랑스러운 미소짓다 섹시 눈빛 돌변에 기절할뻔'', ''셀카 찍는 것도 우아해'', ''완벽한 옆태 남신'', ''명불허전 '지민 각도' 나도 따라해 봐야지'', ''지민오빠가 들고 있으니 갤럭시S22가 더 고급스러워 보여요'' 등의 호응이 이어졌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강동원과 브로맨스 '브로커' 무대인사 비하인드.. 고레에다 감독 "소개받고 사진찍어"

    방탄소년단 뷔, 강동원과 브로맨스 '브로커' 무대인사 비하인드.. 고레에다 감독 "소개받고 사진찍어"

    방탄소년단 뷔가 ‘브로커’ VIP 시사회 비하인드 영상에 공개돼 또다시 큰 화제를 모았다. 6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Gang Dong Won: 브로커 무대인사 비하인드’라는 제목과 함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뷔는 ‘브로커’ VIP 시사회에 참석, 포토월에서 세련된 애티튜드와 아우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이와 상반된 귀엽고 사랑스런 모습으로 사람들과 인사를 하는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포토월 행사가 끝난 후 뷔는 참석자들이 모인 대기실을 찾았다. 영상에는 강동원이 미소를 지으며 “왔어 왔어?”라며 가볍게 어깨를 토닥이며 반가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뷔 역시 좋아하는 형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강동원의 팔을 잡으며 만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뷔는 강동원의 초대에 경유 비행기를 타면서 시사회 시간에 맞춰 조기 귀국을 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강동원은 “저 때문에 일찍 왔다는 건 몰랐다. 만나서 알았다. 너무나 고맙다. 좋은, 귀여운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와 태형이가 같은 거창 출신이다. 저는 정확히 거창 출신은 아니고, 거창에서 고등학교를 나왔는데, 저를 만나보고 싶다고 해 박효신과 함께 있을 때 만나 친해지게 됐다”며 인연을 맺은 과정을 말했다. 영상 속에서는 뜻밖에 팬들의 시선을 끈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브로커’의 감독 고레에다 히로가즈다.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가즈는 뷔와 강동원이 인사를

  • '싱글라이더', 프로덕션 비하인드 공개...열연부터 풍광까지

    '싱글라이더', 프로덕션 비하인드 공개...열연부터 풍광까지

    [텐아시아=현지민 기자]‘싱글라이더’ 비하인드 영상 / 사진=영상 화면 캡처영화 ‘싱글라이더’가 배우들의 섬세한 열연과 호주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프로덕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되는 콘텐츠마다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의 제작 비하인드가 담긴 ‘프로덕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안엔 배우들의 열연과 호주의 풍광이 고스란히 담겼다.이주영 감독은 “미래를 위해서 현재 포기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중요한 게 무엇인지에 대해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며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싱글라이더’에 출연한 배우들은 입을 모아 시나리오를 극찬했다. 이병헌은 “잘 만들어진 소설책 한 권을 읽은 것 같았다”고 말했고, 공효진은 “시나리오를 다 읽고 덮었을 때 오는 묘한 느낌이 2-3일 정도 남아 있었다”고 전했다. 안소희 역시 “영화가 가진 스토리의 힘이 좋았다”고 덧붙였다.‘싱글라이더’에는 주요 배경인 호주 로케이션 또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주영 감독은 “북반구에 속하는 한국과 남반구에 속하는 호주의 계절적 대비를 통해 공간의 차별성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공개된 영상엔 호주의 랜드마크인 하버 브릿지, 오페라 하우스 본다이 비치, 그레이트 오션 로드 등이 담겨 눈길을 끈다. 특히 하버 브릿지나 내부까지 촬영한 오페라 하우스가 등장하는 것은 한국영화로 최초다.영화 ‘싱글라이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