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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파씨, 두 번째 EP 'XXL' 뜨거운 반응

    영파씨, 두 번째 EP 'XXL' 뜨거운 반응

    'K-팝씬 청개구리' 영파씨(YOUNG POSSE)가 90년대 힙합 감성을 가요계에 제대로 소환했다.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20일 두 번째 EP 'XXL'(엑스엑스엘)을 발매한 가운데,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 HOT100(발매 30일 내)에서 60위를 기록하는 고무적인 성과를 얻었다. 특히, 높은 앨범 완성도와 힙합에 진심인 다섯 멤버의 열정에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타이틀곡 'XXL'은 곡 제목처럼 'XXL' 사이즈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영파씨의 야망과 포부가 담긴 곡이다. 영파씨가 앞으로 서게 될 무대, 만나게 될 팬들, 이들이 마주할 모든 미래가 'XXL' 사이즈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경쾌한 올드스쿨 힙합 리듬 위에 풀어냈다.곡에 대한 반응도 폭발적이다. 영파씨의 노래를 들은 음악 팬들은 "힙합 한, 두 스푼이 아니라 제대로 힙합이어서 신선하다", "K-POP의 큰 폭발이자 축복이다", "첫 소절 듣자마자 플레이리스트에 담았다", "신인의 퀄리티가 아니다", "좋은 의미로 골 때리는 그룹이다" 등이라고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XXL'의 퍼포먼스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한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가 지원사격했다. 영파씨는 온몸을 이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곡 제목인 'XXL'을 표현한다. 컴백 전 쇼케이스에서 리더 정선혜가 "무대 위에서 뛰노는 영파씨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선언한 것처럼, 다섯 멤버의 넘치는 끼와 실력을 만날 수 있다. 다채로운 동선 이동과 자신감 가득한 표정 연기로 영파씨만의 힙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위연정과 도은의 페어 안무가 압권으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 엔하이픈 제이크 "오빠야가 억수로 사랑한데이"…팬 향한 고백에 뜨거운 반응

    엔하이픈 제이크 "오빠야가 억수로 사랑한데이"…팬 향한 고백에 뜨거운 반응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멤버들이 사투리로 팬을 향한 사랑을 표현해 팬의 마음을 녹였다.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SEOUL'(이하 'FATE PLUS')의 추가 공연을 진행했다.공연 중간 무대에서 멘트를 이어가던 희승, 제이, 제이크가 어색한 사투리로 팬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희승은 "저희가 사투리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다"며 팬들을 향해 "사랑한데이!"라고 외쳤다. 이어진 "눈물 나게 사랑한당께!"라는 제이의 전라도식 사랑 고백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제이크는 "이번엔 경상도 사투리로 가보겠다"며 "엔진(팬덤명), 오빠야가 억수로 사랑한데이!"라고 말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공연 초반 멤버들은 그리웠던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크는 팬들에게 "(우리가) 얼마나 보고 싶었느냐"고 말을 건넸다. 그의 말에 집중하는 엔진에게 "별로 안 보고 싶었나"라며 너스레를 떨자 팬들의 함성이 이어졌다. 그는 "저는 여러분들이 너무 보고 싶어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정원은 "제이가 컨디션이 좋지 않다. 엔진 여러분이 보고 싶어 찾아왔다고 한다"며 제이의 컨디션 난조를 언급했다.엔하이픈의 팬 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정원이 EXO의 'Sing For You'를 커버하는 깜짝 무대를 선보인 것. 무대에 앞서 그는 "엔진은 다 아는 노래일 거다. 다 같이 불러달라"며 떼창을 유도했다. 곧 정원은 희승, 니키와 함께 무대 앞에 걸터앉아 잔잔한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를 시작했다. 정원의 목소리는 반주를

  • 9기 옥순, '친분 과시'한 변호사 싸늘 반응에 망신 [TEN이슈]

    9기 옥순, '친분 과시'한 변호사 싸늘 반응에 망신 [TEN이슈]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솔로' 9기 출연자 옥순이 변호사와 친분을 과시하다가 망신을 당했다.옥순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막 섞을 가치도 없는 악플러이기에 지금 해명하진 않겠다”며 “허위사실에 대한 해명은 판결 후 하겠다"고 운을 띄웠다.이어 "본 건은 제 베프(베스트프렌드) 권희진 변호사가 도와줄 예정"이라며 "멍청하게 고정 닉네임으로 허위사실을 적시한 명예훼손의 댓가를 당당히 치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더불어 "비즈니스는 모욕을 지속적으로 일삼는 범죄자가 경영한다는 사실을 명명백백 공개해 그 어떤 시리즈의 투자도 유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며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의 SNS 주소를 태그했다.옥순의 게시글이 올라온 직후 권희진 변호사의 반응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권희진 변호사는 이날 SNS에 "15분 법률상담하고 베프가 되느냐"라며 옥순의 SNS 주소를 태그했다. 옥순의 설명과 달리 냉담한 태도로 반응한 것.9기 옥순은 '나는 솔로', '나솔사계'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방송 출연 후 여러 차례 악성 댓글 피해를 봤다며 법적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와 같이 산부인과行…첫 손주 본 반응은? ('조선의 사랑꾼')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와 같이 산부인과行…첫 손주 본 반응은? ('조선의 사랑꾼')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함께 산부인과에 방문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19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첫 손주를 보는 시아버지 김용건, 그리고 임신 중인 며느리 황보라가 함께 산부인과를 찾는다. 의사 앞에 앉은 황보라는 “저희 아버님이세요”라며 김용건을 소개했고, 김용건은 쑥스러운 듯 “시아버지랑 며느리가 같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까? 드물죠?”라고 물었다. 이에 의사는 “아주 드뭅니다. 아버님이 워낙 정이 많으시고 며느리를 사랑하셔서 그렇죠”라며 칭찬을 건넸다.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보기 시작했다. 의사는 “20주에는 아기의 항문도 한 번 봅니다. 주름까지 보이죠?”라며 초음파 사진을 세부적으로 설명했고, “그 우측에 있는 저건...그냥 보이는 대로 믿으세요”라며 웃었다. 이에 황보라는 “생식기예요?”라며 신기해 했고, 첫 손주의 초음파 사진에서 김용건 역시 눈을 떼지 못했다. VCR로 이 장면을 바라보던 김지민도 “저게...그거야?”라며 ‘분석’을 시작했다. 황보라는 “저게 바로 고X...”라며 자막으로 설명 불가능한 표현력을 선보였고, 김국진X강수지는 민망한 폭소로 배꼽을 잡았다. ‘사랑꾼 시아버지’ 김용건과, ‘사랑받는 며느리’ 황보라의 본격 동반 산부인과 방문기는 2월 19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학폭 리스크 여전…'無 반응' 속 나홀로 활동 [TEN피플]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학폭 리스크 여전…'無 반응' 속 나홀로 활동 [TEN피플]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이 아쉬운 '홀로서기 성적표'를 받았다. 그룹 활동과는 비교된다. 국내 활동이 아닌 해외 활동에 집중했다는 점, 학교 폭력 논란으로 대중 앞에 나서지 못하는 점 등이 발목을 잡았다. 문제는 업계에서도 수진을 외면한다는 점이다. 수진은 지난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EP '아가씨'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가씨'를 포함해, 총 6개의 곡이 수록됐다. 또한 수진이 본격적으로 활동 재개를 알린 앨범이기도 하다. 다만, 이전만큼의 관심과 주목도는 찾을 수 없다. 음반 초동 판매량은 국내 여성 솔로 아티스트 16위(7만 2000여 장)에 그쳤다. 음원 성적 역시 멜론 일간 차트 최고 223위였다. 학폭 논란은 수진에게 꼬리표다. 특히, 대중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지우지 못했다는 것이 뼈아픈 상황이다. 논란을 정리하고 돌아왔다기보다 논란을 감추는 데 급급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수진은 자신과 관련한 여러 이슈에 대해 줄곧 방어적인 태도를 보였다. 앨범 발매에 앞서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가 보낸 '일문일답'에서는 발매 소감·앨범 소개·애착 가는 트랙 등의 이야기만 담겼다. 학폭에 대한 어떤 답도 들어있지 않았다. 대중의 궁금증을 풀지 못했기에 '반쪽짜리 컴백'이란 비판도 나온다. 갑작스러운 음악 방송 활동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소속사는 지속해서 수진의 공식 활동은 없다고 밝혔다. 학교 폭력 논란이 해소되지 않은 시점, 국내 활동은 부담스럽다는 판단이었다. 하지만, 수진의 모습은 지난 20일 오후 8시 방송된 네이버·플레이리스트 '엔팝(NPOP)'에서 볼 수 있었다. 소속사의 어리숙한 일 처리가 팬들에게 혼란만 전해준

  • 현아, 前 남자친구 던과 한솥밥…재결합설에 쿨한 반응

    현아, 前 남자친구 던과 한솥밥…재결합설에 쿨한 반응

    가수 현아가 프로듀싱 팀 그루비룸(박규정, 릴 모쉬핏)이 수장으로 있는 앳에어리어(AT ARE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앳에어리어 측은 6일 텐아시아에 "최근 현아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앳에어리어에는 현아의 전 남자친구 던이 소속되어 있다. 이와 관련 앳에어리어 측은 "던과의 재결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현아는 지난해 8월 피네이션과 계약 종료했다. 이후 1년 3개월 간 독자적으로 활동했다. 앳에어리어는 던을 포함해 블라세, 미란이 등이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현아는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피네이션에 이어 던과 또 한번 한솥밥을 먹게 됐다.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이후 팀을 탈퇴, 2009년 걸그룹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또한 솔로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리야드 퀸"…효린,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 무대에 반응 폭발

    "리야드 퀸"…효린,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 무대에 반응 폭발

    아티스트 효린이 열렬한 환영 속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을 화려하게 마쳤다. 효린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에서 진행된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KCON SAUDI ARABIA 2023)에 참석, 6일 무대에 올라 뜨거운 열기 아래 성공적으로 공연을 끝마쳤다. ‘케이콘 사우디아라비아 2023’에 참여한 유일한 솔로 아티스트로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다시 찾아온 효린에게 관객들은 뜨거운 함성으로 맞이했다. 효린은 ‘바다보러갈래 BAE(See Sea BEA)’를 시작으로 ‘안녕(Good bye)’, ‘So What’(쏘 왓)까지 그동안 자신을 기다려온 현지 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거대한 LED를 가르며 무대에 등장한 효린은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신나는 분위기의 ‘바다보러갈래 BAE’를 통해 시작부터 뜨거운 중동의 열기를 시원한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무대를 마친 효린은 “다시 인사드린다. 효린이다”라며 1년 만에 다시 만난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 팬분들 덕분에 올 때마다 좋은 기억을 안고 돌아간다.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전 세계를 휩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안녕’으로 드라마틱한 감성을 선물한 효린은 지난해 ‘퀸덤2’에서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던 ‘So What’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처럼 효린이 2년 연속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아 역대급 무대를 완성해내자 팬들은 “완전 멋지다”, “리야드 퀸, 내년에도 또 와주세요”, “이번 무대도 부수고 왔다”, “벌써 보고 싶다”, “

  • 라이즈(RIIZE), 데뷔 전 프롤로그 싱글부터 글로벌 반응 뜨겁다

    라이즈(RIIZE), 데뷔 전 프롤로그 싱글부터 글로벌 반응 뜨겁다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메모리즈)로 데뷔를 향한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21일 공개된 라이즈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페루, 벨라루스, 룩셈부르크, 콜롬비아 등 전 세계 8개 지역 1위는 물론, 일본, 러시아, 홍콩, 핀란드, 필리핀, 우크라이나 등을 포함한 21개 지역에 랭크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더불어 음원과 동시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프롤로그 싱글 ‘Memories’가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아가는 팀’ 라이즈의 시작을 알리는 노래인 만큼, 멤버들이 데뷔 전 설렘을 간직한 채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실력파 지누야 감독이 제작, 미국 LA·사우전드 오크스·페리스 지역에서 촬영되었으며, 자유로운 성장 스토리라는 콘셉트에 맞춰 멤버들이 세상을 탐험하듯 들판을 걷거나 수영을 즐기고 기차에 올라 바람을 느끼는 등 다채로운 장면을 담은 영상미가 신시사이저 및 기타 사운드와 잘 어우러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다가 뮤직비디오 말미에는 9월 4일 발매되는 라이즈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의 분위기를 미리 감상할 수 있는 쿠키 영상을 덧붙여, ‘Memories’와는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해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라이즈는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사하며,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의 최정예 멤버가 한 팀으로 모여 쌓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

  • '그알' 피프티 후폭풍 "장난질 환멸" vs "편파 방송"…엇갈린 반응 [TEN스타필드]

    '그알' 피프티 후폭풍 "장난질 환멸" vs "편파 방송"…엇갈린 반응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대중의 니즈는 무엇인지,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민원 175건. SBS 시청자 게시판 민원 1200건. SBS 대표 탐사 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빌보드와 걸그룹,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 방송 이후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사건의 사실과는 별개로 한쪽으로 치우친 편파 방송이 문제라는 게 주요 지적이다. 비판 여론이 중론이지만,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이도 있다. 그알 제작진은 다른 시각으로 사건을 조명했지만 대중적 인식과는 거리가 있었다. 분노는 커졌고 결과적으로 양측의 대립만 더 커졌다. 2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SBS TV 탐사 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한 시청자 민원이 이날 기준 175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앞서 19일 '그것이 알고 싶다'는 방송에서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뤘다. 정확히는 'K팝 아이돌 산업의 구조적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소속사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 음악 프로젝트 외주용역업체인 더기버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가족들을 인터뷰를 공개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의 가족이라고 밝힌 A씨는 "식사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고 멤버 부모들이 음식을 갖다주면 반찬을 전부 다 거실에 내다 던져버리고, 멤버들에게 다 주어서 빨리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하는 모욕적인 언사나 이런 것들을 심하게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돈이고 뭐고 다 둘째치고 정확한 표현대로 하면 '가수를 안 했으면 안 했지,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하더라

  • 'SM 신인' 라이즈, 데뷔도 前 심상치 않은 팬心

    'SM 신인' 라이즈, 데뷔도 前 심상치 않은 팬心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식 데뷔 전부터 ‘어나더급’ 기록을 세우며 핫한 등장을 예고했다.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riize_official)은 지난 1일 0시 오픈 이후, 4일 만인 오늘(5일) 새벽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 이는 K팝 그룹 중 최단 기록으로 라이즈를 향한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한다. 9월 데뷔를 앞둔 라이즈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이 하나의 팀으로서 이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이번 기록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함께 써내려갈 K팝의 새로운 역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라이즈는 연일 화제를 모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어 8월 7일 0시 유튜브, 트위터, 틱톡, 페이스북, 웨이보 등에서 공식 SNS 계정을 추가 오픈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콘텐츠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라이즈는 그룹명에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결합,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자신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독자적 음악 장르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사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OUNITE(유나이트), 깜짝 버스킹 성료…타이틀곡 ‘WATERFALL’ 선공개로 뜨거운 반응

    YOUNITE(유나이트), 깜짝 버스킹 성료…타이틀곡 ‘WATERFALL’ 선공개로 뜨거운 반응

    브랜뉴뮤직의 9인조 보이그룹 YOUNITE(유나이트)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깜짝 오프라인 버스킹을 진행하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어제(7일) 오후, 유나이트는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오는 17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빛 : BIT Part.1'의 오프라인 버스킹 ‘FIND YOUNITE(파인드 유나이트)’를 진행했는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데뷔곡 ‘1 of 9’의 무대를 시작으로 세 번째 EP 타이틀곡 ‘Bad Cupid’와 미발매 신곡 ‘WATERFALL’, 마지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데뷔 앨범의 수록곡 ‘RING RING RING’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유나이트는 이번 새 앨범의 타이틀곡 ‘WATERFALL’의 무대를 일부 선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지난 5일 0시 공개된 TRACK SAMPLER에서 곡의 일부를 스포한 데 이어 이번 버스킹에서는 1절 분량의 곡과 퍼포먼스까지 과감히 선공개하며 현장에 모인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신곡 ‘WATERFALL’의 손동작 챌린지를 팬들과 함께 진행하는 한편, ‘RING RING RING’ 무대 때에는 관객에게 다가가 셀프 동영상을 찍어주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등 세심하면서도 알찬 구성으로 곧 발매될 새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한편, 유나이트의 4TH EP '빛 : BIT Part.1'은 오는 17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들을 통해 절찬리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전현무, '前여친 한혜진' 언급에 쿨한 반응…"이 참에 연락 한 번"('나 혼자 산다')

    [종합] 전현무, '前여친 한혜진' 언급에 쿨한 반응…"이 참에 연락 한 번"('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전 연인 한혜진을 언급, 본업인 모델의 위상을 인정했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한혜진과 관련된 언급이 나오자,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나 전현무와 기안84는 각각 코드쿤스트, 송민호를 패션 멘토로 두고 패션 대결을 했다. 스타일리을 마치고 어느 한 해장국 집에서 마주한 네 사람. 기안84는 "이렇게 다 꾸미고 와서 좋다"라고 말했다.다만, 코드쿤스트는 기안84의 패션이 이상하다고 했다. 전현무는 자신의 패션 역시 형사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송민호는 "강력 1팀 같기는 하다"며 동의했다.전현무는 이번 대결의 승패를 어떤 식으로 결정지을지 고민했다. 코드쿤스트는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지지 않는 사람이 심사위원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기안84는 패션계 종사자한테 물어보자고 제안했다. 전현무는 모델 얘기가 나오자 박둘선을 꼽았다. 하지만, 나이가 어린 송민호는 누군지 모르는 눈치였다.이후 기안84는 "아니면 이참에 한 번 연락하죠?"라며 전현무를 바라봤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누구? 너 아는 모델 있어?"라고 되물었다. 이에 기안84는 "그 사람밖에 없는데"라며 한혜진을 암시했다.전현무는 "그 사람? 누구? 이현이 씨?"라며 애써 모른 척을 했다. 기안84는 "사실 그 분만큼"이라고 언급한 순간 전현무는 "내가 표가 나오겠니? 이 자식아"라며 상황을 회피했다. 기안84 역시 "미안하다"라며 뒤늦게 사과했다.해당 영상을 본 박나래는 "그 분이 패션은 확실하다"라고 했다. 기안84도 "톱이잖아"라고 덧붙였다. 결국 전현무는 &qu

  • [종합] 전현무, "몸에서 잡내는 없어지겠다" 반응에 또 터졌다('나혼산')

    [종합] 전현무, "몸에서 잡내는 없어지겠다" 반응에 또 터졌다('나혼산')

    전현무가 웃음사냥에 성공했다.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평창 디톡스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전현무는 기록적인 한파를 뚫고 묵은 때와 독을 빼내기 위해 강원도 평창의 숲 속에 있는 찜질방으로 갔다. 찜질방으로 갈아입은 전현무는 가장 먼저 솔잎 찜질방으로 들어갔다. 솔잎에 누운 전현무 모습에 코드 쿤스트는 “송편이냐”라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이에 박나래는 "그러면 이제 누린내, 잡내가 안 나지"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어 기안 84는 "몸에 잡내는 확실히 사라지겠다"라고 끄덕였다.또 전현무는 미생물 효소 찜질을 즐기기도. 그는 "머리카락이 더 잘 자란다"라는 옆 사람 얘기에는 곧바로 머리를 덮고 있던 양머리 수건을 치워 버려 폭소를 유발했다.이 자리에서 "명절에 뭐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전현무는 "본가 내려가서 엄마랑 싸웠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이에 "또 어머니가 장가 가라고 하셨구나"라는 말이 나오자, 전현무는 "그런 얘기도 이제는 안 한다, (어머니가) 지쳐서"라고 결혼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전현무는 찜질을 끝내고 평창 한우를 맛보기 위해 식당에 들렀다. 전현무는 꽃등심, 살치 500g을 12분 만에 다 먹고 나와 무카에서 낮잠을 즐겼다. 이번 디톡스 여행의 마지막은 출사였다. 전현무는 최근 무지개 라이브에 나와 출사 모습을 공개했던 이종원을 언급하면서 "나에게 자극을 줬다"고 했다.전현무는 “미국 같다. 내가 이걸 찍으러 왔구나”라며 풍경에 취해 한파에도 바닥까지 드러눕는 열정을 보였지만 구도는 엉망이었고 초점까지 다 흔들렸다. 무지개 회원

  • 방탄소년단 지민, 과즙미 터지는 파인애플상 ‘크라잉 댄서’ 반응 폭발..'예능신 강림'

    방탄소년단 지민, 과즙미 터지는 파인애플상 ‘크라잉 댄서’ 반응 폭발..'예능신 강림'

    방탄소년단 지민이 심리 두뇌 게임에서의 압도적 활약과 함께 예능신 강림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지난 3일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스페셜 에피소드 'Next Top Genius Part 1'이 팬 커뮤니티 위버스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됐다.게임에 앞서 한돈 농가를 돕기 위한 'K-햄 특집편’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요리사업가 백종원이 보내준 피자를 먹던 지민은 먹방의 정석을 보여주겠다며 ‘7인 속 1인 방송’을 선보였다.앞서 유튜브 공식 계정으로부터 테크닉이 뛰어난 ‘타고난 크리에이터’로 인정받은 지민은 음식 뒤로 손바닥을 펼쳐 보이는 등 재치 넘치는 제스처와 함께 먹방을 하고싶다는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민은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심리&두뇌 대결 '천재 만재 발굴단'의 첫번째 게임으로 멤버들이 순서대로 카드를 한 장씩 꺼내 누적 합이 16이 넘으면 탈락하는 방식의 ‘숫자 카드 게임’에서 치열한 심리전 속 탁월한 스마트함으로 우승을 거머줬다.이어 고양이 귀 머리띠를 활용한 뇌파 탐지기로 시민과 라이어를 찾아내는 ‘고양이 귀 O X 라이어 게임’에서는 ‘‘내 말을 잘 들으면 좋은 꿈 꾼다’’라며 설렘지수를 수직 상승시키는 등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특히 자신의 별명인 ‘강양이’(강아지+고양이)와 완벽 매치를 이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낸 지민은 게임 도중 요동치는 귀로 인해 웃음을 자아내더니 스스로를 ‘파인애플 과즙상’이라고 밝히고 ‘나는 슬플 때 춤을 춘다’라는 문제에 맞춰 ‘크라잉 댄서’로 변신, 즉석에서 코믹

  • 방탄소년단 진과 백종원의 ‘취중진담’ 유튜브 인기 동영상 등극...폭발적 반응

    방탄소년단 진과 백종원의 ‘취중진담’ 유튜브 인기 동영상 등극...폭발적 반응

     방탄소년단(BTS) 진과 백종원이 함께 만든 콘텐츠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BTS 진 with 백종원'이란 제목과 함께 진의 '취중진담' 영상이 공개됐다.  '취중진담'은 진과 백종원의 케미가 주는 신선한 재미와 한국 전통주를 알리는 의미있는 취지까지 더해 이날 1편이 공개된지 12시간만에 조회수 125만을, 2편은 11시간만에 110만회 조회수를 넘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진과 백종원이 출연한 한국 전통주에 대한 콘텐츠가 불과 10여시간만에 두편 더해 235만회 조회수를 넘기며 이날 인기동영상 13위에 오르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진과 백종원의 전화통화로 이루어진 이번 컨텐츠는 앞서 공개된 티저영상으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진은 백종원과 전통주 명인 박록담을 만나러 가는 차 안에서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진은 신곡 'The Astronaut' 발매 이유와 직접 술을 만드는 이번 콘텐츠가 팬들이 좋아하는것을 하기 위해 시작한것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도착한 진은 무슨 술을 좋아하는지 묻는 박록담에게 와인을 즐겨 마신다고 답했고 백종원은 "진이 손으로 술을 빚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주고 싶다고 했다. 기특하다"며 칭찬했다. 명인의 가르침대로 쌀을 300번 돌려 씻던 진에게 백종원이 "쌀이 튀어나갔다"고 하자 진은 "요새 용어로 '허접'이라고 하죠. 제가 허접이라 쌀이 튀어나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은 쌀을 시루로 찌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