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메모리즈)로 데뷔를 향한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지난 21일 공개된 라이즈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는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페루, 벨라루스, 룩셈부르크, 콜롬비아 등 전 세계 8개 지역 1위는 물론, 일본, 러시아, 홍콩, 핀란드, 필리핀, 우크라이나 등을 포함한 21개 지역에 랭크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더불어 음원과 동시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프롤로그 싱글 ‘Memories’가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아가는 팀’ 라이즈의 시작을 알리는 노래인 만큼, 멤버들이 데뷔 전 설렘을 간직한 채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실력파 지누야 감독이 제작, 미국 LA·사우전드 오크스·페리스 지역에서 촬영되었으며, 자유로운 성장 스토리라는 콘셉트에 맞춰 멤버들이 세상을 탐험하듯 들판을 걷거나 수영을 즐기고 기차에 올라 바람을 느끼는 등 다채로운 장면을 담은 영상미가 신시사이저 및 기타 사운드와 잘 어우러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게다가 뮤직비디오 말미에는 9월 4일 발매되는 라이즈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의 분위기를 미리 감상할 수 있는 쿠키 영상을 덧붙여, ‘Memories’와는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해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한편, 라이즈는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사하며,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의 최정예 멤버가 한 팀으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대중의 니즈는 무엇인지,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 민원 175건. SBS 시청자 게시판 민원 1200건.SBS 대표 탐사 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빌보드와 걸그룹,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 방송 이후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사건의 사실과는 별개로 한쪽으로 치우친 편파 방송이 문제라는 게 주요 지적이다.비판 여론이 중론이지만,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이도 있다. 그알 제작진은 다른 시각으로 사건을 조명했지만 대중적 인식과는 거리가 있었다. 분노는 커졌고 결과적으로 양측의 대립만 더 커졌다. 2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SBS TV 탐사 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한 시청자 민원이 이날 기준 175건 접수됐다고 밝혔다.앞서 19일 '그것이 알고 싶다'는 방송에서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뤘다. 정확히는 'K팝 아이돌 산업의 구조적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작진은 소속사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 음악 프로젝트 외주용역업체인 더기버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 가족들을 인터뷰를 공개했다.피프티 피프티 멤버의 가족이라고 밝힌 A씨는 "식사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고 멤버 부모들이 음식을 갖다주면 반찬을 전부 다 거실에 내다 던져버리고, 멤버들에게 다 주어서 빨리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하는 모욕적인 언사나 이런 것들을 심하게 당했다"고 주장했다.이어 "돈이고 뭐고 다 둘째치고 정확한 표현대로 하면 '가수를 안 했으면 안 했지, 다시는 돌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정식 데뷔 전부터 ‘어나더급’ 기록을 세우며 핫한 등장을 예고했다.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riize_official)은 지난 1일 0시 오픈 이후, 4일 만인 오늘(5일) 새벽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 이는 K팝 그룹 중 최단 기록으로 라이즈를 향한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한다.9월 데뷔를 앞둔 라이즈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이 하나의 팀으로서 이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이번 기록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함께 써내려갈 K팝의 새로운 역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더불어 라이즈는 연일 화제를 모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어 8월 7일 0시 유튜브, 트위터, 틱톡, 페이스북, 웨이보 등에서 공식 SNS 계정을 추가 오픈하고, 데뷔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콘텐츠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한편, 라이즈는 그룹명에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결합,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자신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독자적 음악 장르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사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브랜뉴뮤직의 9인조 보이그룹 YOUNITE(유나이트)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깜짝 오프라인 버스킹을 진행하며 팬들을 매료시켰다.어제(7일) 오후, 유나이트는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오는 17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빛 : BIT Part.1'의 오프라인 버스킹 ‘FIND YOUNITE(파인드 유나이트)’를 진행했는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데뷔곡 ‘1 of 9’의 무대를 시작으로 세 번째 EP 타이틀곡 ‘Bad Cupid’와 미발매 신곡 ‘WATERFALL’, 마지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데뷔 앨범의 수록곡 ‘RING RING RING’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유나이트는 이번 새 앨범의 타이틀곡 ‘WATERFALL’의 무대를 일부 선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지난 5일 0시 공개된 TRACK SAMPLER에서 곡의 일부를 스포한 데 이어 이번 버스킹에서는 1절 분량의 곡과 퍼포먼스까지 과감히 선공개하며 현장에 모인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또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신곡 ‘WATERFALL’의 손동작 챌린지를 팬들과 함께 진행하는 한편, ‘RING RING RING’ 무대 때에는 관객에게 다가가 셀프 동영상을 찍어주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등 세심하면서도 알찬 구성으로 곧 발매될 새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한편, 유나이트의 4TH EP '빛 : BIT Part.1'은 오는 17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들을 통해 절찬리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송인 전현무가 전 연인 한혜진을 언급, 본업인 모델의 위상을 인정했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한혜진과 관련된 언급이 나오자,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나 전현무와 기안84는 각각 코드쿤스트, 송민호를 패션 멘토로 두고 패션 대결을 했다. 스타일리을 마치고 어느 한 해장국 집에서 마주한 네 사람. 기안84는 "이렇게 다 꾸미고 와서 좋다"라고 말했다.다만, 코드쿤스트는 기안84의 패션이 이상하다고 했다. 전현무는 자신의 패션 역시 형사같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송민호는 "강력 1팀 같기는 하다"며 동의했다.전현무는 이번 대결의 승패를 어떤 식으로 결정지을지 고민했다. 코드쿤스트는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지지 않는 사람이 심사위원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기안84는 패션계 종사자한테 물어보자고 제안했다. 전현무는 모델 얘기가 나오자 박둘선을 꼽았다. 하지만, 나이가 어린 송민호는 누군지 모르는 눈치였다.이후 기안84는 "아니면 이참에 한 번 연락하죠?"라며 전현무를 바라봤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누구? 너 아는 모델 있어?"라고 되물었다. 이에 기안84는 "그 사람밖에 없는데"라며 한혜진을 암시했다.전현무는 "그 사람? 누구? 이현이 씨?"라며 애써 모른 척을 했다. 기안84는 "사실 그 분만큼"이라고 언급한 순간 전현무는 "내가 표가 나오겠니? 이 자식아"라며 상황을 회피했다. 기안84 역시 "미안하다"라며 뒤늦게 사과했다.해당 영상을 본 박나래는 "그 분이 패션은 확실하다"라고 했다. 기안84도 "톱이잖아"라고 덧붙였다. 결국 전현무는 &qu
전현무가 웃음사냥에 성공했다.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평창 디톡스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전현무는 기록적인 한파를 뚫고 묵은 때와 독을 빼내기 위해 강원도 평창의 숲 속에 있는 찜질방으로 갔다. 찜질방으로 갈아입은 전현무는 가장 먼저 솔잎 찜질방으로 들어갔다. 솔잎에 누운 전현무 모습에 코드 쿤스트는 “송편이냐”라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이에 박나래는 "그러면 이제 누린내, 잡내가 안 나지"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어 기안 84는 "몸에 잡내는 확실히 사라지겠다"라고 끄덕였다.또 전현무는 미생물 효소 찜질을 즐기기도. 그는 "머리카락이 더 잘 자란다"라는 옆 사람 얘기에는 곧바로 머리를 덮고 있던 양머리 수건을 치워 버려 폭소를 유발했다.이 자리에서 "명절에 뭐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전현무는 "본가 내려가서 엄마랑 싸웠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이에 "또 어머니가 장가 가라고 하셨구나"라는 말이 나오자, 전현무는 "그런 얘기도 이제는 안 한다, (어머니가) 지쳐서"라고 결혼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전현무는 찜질을 끝내고 평창 한우를 맛보기 위해 식당에 들렀다. 전현무는 꽃등심, 살치 500g을 12분 만에 다 먹고 나와 무카에서 낮잠을 즐겼다. 이번 디톡스 여행의 마지막은 출사였다. 전현무는 최근 무지개 라이브에 나와 출사 모습을 공개했던 이종원을 언급하면서 "나에게 자극을 줬다"고 했다.전현무는 “미국 같다. 내가 이걸 찍으러 왔구나”라며 풍경에 취해 한파에도 바닥까지 드러눕는 열정을 보였지만 구도는 엉망이었고 초점까지 다 흔들렸다. 무지개 회원
방탄소년단 지민이 심리 두뇌 게임에서의 압도적 활약과 함께 예능신 강림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지난 3일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스페셜 에피소드 'Next Top Genius Part 1'이 팬 커뮤니티 위버스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됐다.게임에 앞서 한돈 농가를 돕기 위한 'K-햄 특집편’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요리사업가 백종원이 보내준 피자를 먹던 지민은 먹방의 정석을 보여주겠다며 ‘7인 속 1인 방송’을 선보였다.앞서 유튜브 공식 계정으로부터 테크닉이 뛰어난 ‘타고난 크리에이터’로 인정받은 지민은 음식 뒤로 손바닥을 펼쳐 보이는 등 재치 넘치는 제스처와 함께 먹방을 하고싶다는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민은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심리&두뇌 대결 '천재 만재 발굴단'의 첫번째 게임으로 멤버들이 순서대로 카드를 한 장씩 꺼내 누적 합이 16이 넘으면 탈락하는 방식의 ‘숫자 카드 게임’에서 치열한 심리전 속 탁월한 스마트함으로 우승을 거머줬다.이어 고양이 귀 머리띠를 활용한 뇌파 탐지기로 시민과 라이어를 찾아내는 ‘고양이 귀 O X 라이어 게임’에서는 ‘‘내 말을 잘 들으면 좋은 꿈 꾼다’’라며 설렘지수를 수직 상승시키는 등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특히 자신의 별명인 ‘강양이’(강아지+고양이)와 완벽 매치를 이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낸 지민은 게임 도중 요동치는 귀로 인해 웃음을 자아내더니 스스로를 ‘파인애플 과즙상’이라고 밝히고 ‘나는 슬플 때 춤을 춘다’라는 문제에 맞춰 ‘크라잉 댄서’로 변신, 즉석에서 코믹
방탄소년단(BTS) 진과 백종원이 함께 만든 콘텐츠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BTS 진 with 백종원'이란 제목과 함께 진의 '취중진담' 영상이 공개됐다. '취중진담'은 진과 백종원의 케미가 주는 신선한 재미와 한국 전통주를 알리는 의미있는 취지까지 더해 이날 1편이 공개된지 12시간만에 조회수 125만을, 2편은 11시간만에 110만회 조회수를 넘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진과 백종원이 출연한 한국 전통주에 대한 콘텐츠가 불과 10여시간만에 두편 더해 235만회 조회수를 넘기며 이날 인기동영상 13위에 오르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진과 백종원의 전화통화로 이루어진 이번 컨텐츠는 앞서 공개된 티저영상으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진은 백종원과 전통주 명인 박록담을 만나러 가는 차 안에서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진은 신곡 'The Astronaut' 발매 이유와 직접 술을 만드는 이번 콘텐츠가 팬들이 좋아하는것을 하기 위해 시작한것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도착한 진은 무슨 술을 좋아하는지 묻는 박록담에게 와인을 즐겨 마신다고 답했고 백종원은 "진이 손으로 술을 빚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주고 싶다고 했다. 기특하다"며 칭찬했다. 명인의 가르침대로 쌀을 300번 돌려 씻던 진에게 백종원이 "쌀이 튀어나갔다"고 하자 진은 "요새 용어로 '허접'이라고 하죠. 제가 허접이라 쌀이 튀어나가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은 쌀을 시루로 찌는 사
지난 11일 오뚜기가 진을 진라면 모델로 발탁한 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뚜기 진라면] 마침내 진심이 통했다! 진라면 좋아해~♥"와 "[오뚜기 진라면] 우리는 진심이 닮았으니까! 진라면 좋아해~!♥" 영상을 공개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조각상 같은 비주얼로 진라면 순한맛과 매운맛을 양쪽에 둔 채 선택하기 어렵다는 듯 고개를 으쓱한 진은 이내 LP를 들고 "음악만큼 먹는 데도 진심이거든요"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깔끔하고 우아한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진, 라면 좋아해?"라고 묻는 질문에 "나 진라면 좋아해!"라고 말하며 반짝이는 눈빛으로 표정 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또한 감탄하게 했다. 특히 마지만 부분에 진이 부르는 "오뚜기 진~라면"이라는 멜로디와 진의 표정이 광고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며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진의 진라면 광고 영상은 광고로서 이례적으로 유튜브 인기 동영상 9위에 오르며 진의 극강의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한편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조리된 진라면 매운맛, 김치 등과 함께 "맛있네"라는 글을 게재,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다음날 위버스에서 진에게 광고를 많이 찍으라는 팬의 요청에 “저는 돈 버는 거보다 아미들 즐거울 일 하는게 우선이라 사실 광고 잘 안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광고 촬영조차 팬들의 열망을 반영했다는 큰 사랑에 가슴 뭉클해지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한편 진의 'The Astronaut'은 11월 8일 빌보드 차트가 발표한 '빌보드 핫&nb
원밀리언 리더 백구영이 외모 칭찬에 감사함을 표했다.7일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원밀리언과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백구영은 '잘생겼는데 유부남'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스맨파'에 출연할 때 가서 춤만 열심히 추고 싶다란 생각을 했다. 이런 반응 예상치 못했는데 많이 언급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분 좋은데 민망하다. 나이도 있고 그래서 부끄럽다"고 말했다.이어 "요즘은 외출할 때 대충입지 않으려 노력한다. 반응이 사람을 바꾼다"고 덧붙였다.한편 원밀리언은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진이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의 첫 라이브 무대로 전 세계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진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버르플라테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MUSIC of the SPHERES)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진은 우주를 연상시키는 무대 위에 콜드플레이(Coldplay)의 프론트맨 크리스 마틴의 소개로 등장해 최근 발표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무대를 선보였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진과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공동으로 작곡과 작사, 연주에 참여한 곡으로 진의 타고난 미성과 독보적인 감수성이 돋보이는 곡이다.공개되자마자 전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의 무대가 시작되기 전, 크리스 마틴은 "약 6개월 전에 멤버 중 하나가 '저는 12월 입대를 해서 2년간 그룹에서 떨어져서 있어야 한다'라며 잠시 동안의 헤어짐을 모든 이에게 알리고 그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줄 노래를 원하다고 했다"라며 진과 함께 작업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이 무대가 앞으로 2년간은 이 분과 함께 할 수 있는 마지막이 될 겁니다. 내 동생이자 그리고 내 동생들의 그룹의 진 그리고 'The Astronaut' 무대에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라며 진을 소개했다. 수많은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진은 무대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행복한 에너지를 발산, 거대한 공연장을 아름다운 음색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진이 콜드플레이의 밴드 연주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다 두 팔을 벌리고 크리스 마틴에
오는 15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미국 에미상을 수상한 배우 이정재, 황동혁 감독의 소식과 배우 이상보의 마약 투약 혐의. 그리고 직접 취재한 스타 부업 흥망성쇠를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전한다.이어, 서바이벌 액션 영화 <늑대사냥>의 배우 서인국과 장동윤과 함께하는 ‘스타 퇴근길’, 한가위를 맞은 스타들이 어떤 명절을 보냈을지 살펴보는 ‘SNS 뉴스’. 마지막으로, 연예계에서 가장 비싼 의자를 소유한 스타를 알아보는 ‘연예가 빅데이터’까지. <연중 플러스>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소식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오징어 게임>으로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상인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이정재의 소식을 ‘연예가 헤드라인’에서 전한다. 이어, 마약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되어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이상보의 소식을 알아본다. 체포 당시 경찰이 진행한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진 이상보는 <연중 플러스>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울증으로 인한 신경정신과 약 때문이라고 주장했는데. <연중 플러스>에서 해당 의혹에 대하여 자세하게 살펴본다. 또, 최근 주류판매로 성공한 스타들을 필두로 연예계에 불어온 부업 열풍! 햄버거 가게, 김치 사업 등 본업을 훌쩍 뛰어넘는 수익을 내며 '금손'을 인증한 스타들은 물론, 마이너스의 손을 가진 스타들까지 스타 부업의 명암을 취재했다.이어,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 영화 <늑대사냥>의 배우 서인국, 장동윤을 ‘스타 퇴근길’에서 만나본다. 서인국은 토
배우 유아인이 연예계 절친들에게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부탁했다.5일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의 주연 유아인과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유아인은 절친 송혜교, 정유미가 영화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묻자 "아직 아무런 반응도 주지 않았다"며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고 기사로 좀 써달라"고 부탁하며 웃어보였다.한편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이다. 유아인은 자타공인 최강의 드리프터 ‘동욱’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배우 이현욱이 tvN 드라마 '마인'에 출연한 이후 주변 반응에 관해 "주변 친구나 지인들은 하나같이 일심동체로 욕을 했다"고 밝혔다.'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이현욱은 극 중 효원그룹 둘째 아들 한지용 역으로 열연했다. 영국의 어느 허름한 스시집에서 당시 톱 여배우 서희수(이보영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천성이 여유롭고 부드러운 스위트한 남자로 젠틀함이 몸에 배어 있다. 재벌그룹 효원가(家)의 차남이지만, 양순혜(박원숙 분) 여사가 낳은 아들이 아닌 한 회장(정동환 분)의 혼외자다.무엇보다 한지용에게는 다소 괴상한 취미가 있다. 바로 사설 격투장을 즐긴다는 것. 여기에 멀쩡히 살아있는 전 부인 강자경(옥자연 분)을 죽은 사람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몰래 아들 한하준(정현준 분)의 튜더로 집에 들이며 아찔한 불륜을 저지른다.이현욱은 시시각각 변하는 인물의 특성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승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극 초반 부드럽고 다정한 면모와 달리, 사이코패스적인 면모를 드러낼 때는 싸늘한 눈빛과 냉소적인 미소로 표현하며 호평을 끌어냈다.이현욱은 지난 9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에어를 통해 "역할 때문에 (시청자들이) 좋은 눈빛은 아니었던 기억이 많다. 그래도 작품에 집중을 해준 거라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전과 비교했을 때 예전에는 역할에 대해 말해줬다면, 지금은 이현욱이라고 말해줄 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한편 '마인'은 지난달 27일 10.5%의 시청률로 종영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텐아시아=조현주 기자]‘존 윅’영화 ‘존 윅 - 리로드’가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3편 제작과 TV 시리즈 제작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졌다.‘존 윅 - 리로드’가 개봉과 동시에 CGV 외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존 윅’ 시리즈가 3편 제작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영국의 영화 매거진 엠파이어에 따르면 ‘존 윅 - 리로드’의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와 키아누 리브스는 인터뷰를 통해 각자가 구상한 ‘존 윅’ 3편의 스토리를 공개할 정도로 후속작 제작에 대한 의지를 적극적으로 내비쳤다. 영화사 라이온스게이트 역시 이를 고려해 매우 긍정적으로 후속편 제작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TV 시리즈로 ‘존 윅’을 만날 가능성도 대두되고 있다. 영화 전문 웹진 슬래시필름은 지난 달 31일 ‘존 윅’ 시리즈의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는 ‘존 윅’의 이야기를 TV 시리즈로 옮길 계획을 갖고 있으며 영화사 라이온스게이트 역시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는 기사를 발표했다. 이처럼 이제 막 2편이 개봉한 오리지널 액션 시리즈가 3편에 이어 TV 시리즈 제작까지 검토하는 이례적인 일은 ‘존 윅 - 리로드’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와 열광적인 반응을 증명한다.‘존 윅 - 리로드’만의 독보적인 시그니처 액션과 독특하고 매력적인 킬러들의 세계관은 관객들이 ‘존 윅’ 시리즈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유로 분석된다. 특히 ‘존 윅 - 리로드’는 시그니처 액션의 강렬한 타격감과 쾌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4DX로도 동시 개봉해 액션 팬들의 호응을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