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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세호, 생머리 女 허리 잡고 길거리 데이트?

    조세호, 생머리 女 허리 잡고 길거리 데이트?

    방송인 조세호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조세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그대와 함께 거닐고, 그대와 함께 이야기하고 그대와 함께 해서 모든 것이 행복했던 그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인의 허리를 잡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인의 정체는 배우 이동휘.한편, 조세호는 KBS 2TV '홍김동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 출연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조세호 "지상렬, 술 취해서 자기 옷에 침 뱉어" 깜짝 폭로 ('공부왕 찐천재')

    [종합] 조세호 "지상렬, 술 취해서 자기 옷에 침 뱉어" 깜짝 폭로 ('공부왕 찐천재')

    방송인 조세호가 선배 지상렬의 술버릇을 폭로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리얼 만취! 지상렬의 레전드 술자리 교육 (홍진경, 조세호, 웃겨서 기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는 지상렬을 만났다. 방송 콘셉트는 연예계 대표 주당 지상렬에게 주도를 배우는 것. 남창희는 "술을 마시면 개가 된다. 그런 부분을 고치고 싶다"라며 조세호를 바라봤다.이를 들은 지상렬은 "내 생활 모토가 '개 만큼만 살아라'"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유발했다. 조세호는 "그런데 저희가 너무 좋아하는 형하고 굉장히 닮았다"라며 상황극을 펼쳤다.홍진경은 "꽐라 자주 되는 오빠 있다. 나는 그 오빠 예전에 침 흘리는 거 봤다"라며 운을 띄웠다. 조세호는 "나는 예전에 그 형이 500cc 마시면서 침을 본인 몸에다 뱉는 걸 봤다"고 언급했다.이어 "형 왜 몸에 뱉으세요?"라고 했더니 "배운 사람이 길바닥에 뱉으면 돼? 몸에다 뱉어야지"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조세호는 "예전에 남희석 씨가 지상렬 씨랑 술을 마셨는데, 진짜 비싼 고급술을 가져온 거다"라며 지상렬의 술버릇을 또 전했다.그는 "잔에다가 따르려고 하니까 상렬이 형이 "이런 건 병으로 마셔야지"이러고 마시다가 그 안에다가 토를 했다"라고 했다. 지상렬은 "내가 항상 얘기하는 게 '술자리에서 남 얘기하지 말라'라는 거다"라며 '주도의 달인' 콘셉트에 충실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간판스타' 조세호, '세호보쌈' 방문..존재감 어필

    '간판스타' 조세호, '세호보쌈' 방문..존재감 어필

    [텐아시아=김유진 기자]조세호 / 사진제공=모모콘 ‘간판스타’‘간판스타’ 조세호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보쌈집을 방문했다.모모콘은 24일 웹예능 채널 MOMO X를 통해 방송인 조세호와 함께 한 ‘간판스타’를 공개했다.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가게 인증샷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조세호는 이날 여의도에 위치한 ‘세호보쌈’을 방문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조세호는 보쌈집에서 ‘콜키지’ 서비스를 요청하거나, 미리 준비한 양념 소스와 개인 접시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작전을 구사하며 자신의 존재를 어필했다.계속되는 주문에 사장은 “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이라며 조세호를 알아채는 듯 했으나, 평범한 ‘학생’이라는 조세호의 말에 “내가 잘못 봤나 보다”며 고개를 돌려 조세호를 당황케 했다.정체를 밝힌 조세호는 사장 부부에게 “서로에게 한마디씩 하시라”고 권했고, 이에 부인은 “솔직히 말하면 (남편이) 밉다”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81년도에 문을 연 ‘세호보쌈’은 조세호보다도 한 살이 더 많은 형님뻘 식당이다. 사장 부부는 “한 때 장사가 잘 안돼 가게를 내놓은 적도 있었다”며 “다행히 현재는 잘 꾸려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간판스타’는 스타가 자신의 이름과 동일한 상호명을 사용하는 가게를 찾아가는 내용의 리얼리티 웹예능으로, 지금까지 AOA 초아, 이상민, 정찬우, 하하, 솔비 등이 참여했다.제작사 모모콘은 앞으로도 골목골목에 위치한 작은 가게들을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시청자들과 나눌 예정이다.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간판스타’는 매주 화, 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