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리오넬 메시에 대해 우리 형이라고 표현했다.12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이게 나올지는 몰랐죠!? (저도 몰랐어요) 임영웅, 드디어 메시와의 만남 성사!?'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임영웅에게 축구란 무엇일까. 임영웅은 "축구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했지만,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 했다. 바빠지면서 정말 할 수가 없었다. 조금씩 시간이 날 때 그 시간에 축구를 조금씩 하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이어 "마음이 힐링 되고 몸이 회복되는 느낌이다. 축구를 통해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마음적으로 회복을 많이 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임영웅에게 축구는 '노래하기 위한 소스'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리오넬 메시다. 임영웅은 "리오넬 메시 선수는 올 타임 넘버원. GOAT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임영웅은 프랑스 파리에서 메시가 뛰는 팀인 PSG와 황의조가 뛰는 보르도의 대결을 직관했다. 그는 메시 현수막을 보고 "설렌다. 우리 형. 저희 형"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PSG 유니폼과 보르도 유니폼을 반반 입었지만, 차마 외투를 벗지는 못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FC바르셀로나의 모든 것을 담은 영화 '바르샤 드림스'가 5월 국내에 상륙한다. '바르샤 드림스'는 세계적 명문 클럽의 탄생 스토리부터 맹활약을 펼친 선수와 감독들, 역사에 남을 결정적 순간들을 담고 있다. 또한, 피할 수 없는 라이벌매치 '엘클라시코'의 숨은 비화, 바르샤 팀만의 시스템과 정신 등 경기장 안팎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총망라하고 있다. 지난 3월 24일 세상을 떠난 요한 크루이프의 생전 모습 뿐 아니...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챔피언스리그서 FC 바르셀로나가 바테 보리소프에 2-0 승리를 거둔 가운데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경기 시청 인증샷을 공개했다. 21일(한국시간) 메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그곳으로 갈 수 없다. 그렇지만 난 집에서 응원하고 있다. (I couldn’t travel there, but I am supporting from hom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세계 최고의 골잡이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의 일대기가 영화로 나온다. 에콰도르 '엘 유니베르소'는 6일(한국시간) “메시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메시'기 2015년 1월 1일 스페인에서 개봉된다”고 전했다. '메시'는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메시가 걸어온 발자취를 쫓는 영화다.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기까지 어떤 우여곡절을 넘어 왔는지가 영화에 담겼다. 메시는 성장 호르몬 장애로 169㎝의 작은 키에서 성장이 멈췄다. 여러 노력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