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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과 눈물의 향연…TWS, 첫 자체 예능서 '웃수저' 자질 대방출

    웃음과 눈물의 향연…TWS, 첫 자체 예능서 '웃수저' 자질 대방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특급 신인’ TWS(투어스)가 대단히 노력하지 않아도 웃기는 이른바 ‘웃수저’ 자질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지난 8일과 12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 및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스페셜 자체 콘텐츠 예능 ‘엎어지면 코 닿을 사이’ 2편을 각각 게재했다.다양한 게임을 통해 서로간 물리적, 심리적 거리를 줄이며 팀워크를 다지는 이 콘텐츠 촬영을 앞두고 TWS는 “승부가 어떻게 되든 멤버들과 한다면 재밌을 것”이라며 부푼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다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의욕을 다졌다.이들의 첫 번째 도전은 보드 게임인 ‘아주 조금 특이한 할리갈리’였다. 게임 명을 듣자마자 지훈은 “난 할리갈리를 위해 태어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다른 멤버들 또한 너나할것 없이 승부욕을 불태웠다. 멤버 전원이 내향형(Introverted type)이라 정적이진 않을 지 걱정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경민은 할라갈리 카드를 향해 전력질주하다 신발이 벗겨지고, 게임에 과몰입한 멤버들의 입에서는 “아이고”, “치사해", “빨리 빨리” 소리가 난무했다. 최종 결과 TWS의 ‘승부욕 대장’ 도훈이 카드 53장을 획득하며 1등을 차지했다.  도훈이 1등 소감을 말하던 중 스튜디오가 암전됐고, 안대를 낀 채 밀폐된 공간에 갇혀 당황한 멤버들에게 두 번째 게임이 제시됐다. 바로 이름표 떼기 게임인 일명 ‘네 편 내 편’. 3대 3 팀전으로 진행돼, 팀원끼리 한 고무 튜브에서 공동체로 움직이며 상대팀 벽에

  • 골든차일드, 웃음 가득 대부도 MT 떠났다…족구·다트·담다디 게임, '美친 예능감'

    골든차일드, 웃음 가득 대부도 MT 떠났다…족구·다트·담다디 게임, '美친 예능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치열한 승부를 통해 웃음 핵폭탄을 터뜨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의 자체 콘텐츠 '뽀대장이 왔다' 6화를 공개했다. 멤버 와이(Y)의 단독 콘텐츠 '뽀대장이 왔다'는 그의 다양한 일상을 브이로그(Vlog) 형식으로 담아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뽀대장'은 '뽀둥이들의 대장'의 줄임말로, 평소 골드니스(골든차일드 공식 팬클럽명)를 '뽀둥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던 와이의 깊은 팬 사랑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6화에서는 대부도의 한 펜션으로 엠티(MT)를 떠난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리 부상을 입은 태그(TAG)를 제외한 멤버들은 '아이돌 전문가'로 불리는 MC 하루를 포함해 3대 3으로 팀을 나눠 족구 대결에 돌입했다. 골든차일드는 오랜만에 즐기는 공놀이에 신난 듯 코트를 뛰어다니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피 튀기는 대결 끝에 승리를 차지한 와이, 배승민, 김동현은 각종 생활용품부터 최고급 호텔 숙박권까지 다양한 상품이 적혀 있는 캡슐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획득했다. 먼저 비장한 표정으로 캡슐을 연 김동현은 종이에 적힌 알코올 솜을 또박또박 읽으며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족구 게임의 최종 MVP로 선정된 와이 또한 호텔 숙박권을 애타게 외쳤으나 마스크를 뽑게 돼 폭소를 안겼다. 실내로 이동한 골든차일드는 다트 게임으로 또 한 번 대결을 펼쳤다. 막상막하의 대결 끝에 승리한 태그와 김지범은 각각 백화점 상품권과 와인 상품을 뽑아 환호성을 질렀고, 알코올 솜에 이어 물티슈를 획득한 김

  • 주상욱x조재윤, 유치원생들 웃음 저격('세컨하우스2')

    주상욱x조재윤, 유치원생들 웃음 저격('세컨하우스2')

    주상욱과 조재윤이 아이들의 웃음 버튼으로 활약한다. 17일(오늘)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 마지막 회에서는 주조형제가 해미읍성 일일 해설사로 변신한다. 이날 방송에서 주조형제는 서산의 유명 관광지이자 태종 이방원에 의해 지어진 곳이라는 해미읍성을 방문, 이방원을 연기했던 주상욱을 필두로 해설에 나선다. 사극 복장으로 갖춰 입은 두 사람은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하며 유치원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주상욱은 육아 만렙답게 시작부터 텐션을 끌어올리며 아이들을 이끌어 나간다고. 주상욱은 눈높이에 딱 맞춘 해설을 하고, 조재윤도 온몸을 불사르는 명연기로 아이들의 눈길을 끈다. 또한 두 사람은 이해를 돕기 위해 연기까지 불사하는 등 아이들 맞춤 해설사로 완벽 변신한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아이들 또한 두 사람의 해설에 빅 재미를 느낀다고. 한편 주상욱과 조재윤은 세컨 하우스 시즌2의 여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주조하우스로 향한다. 두 사람은 입주 당시 기억을 떠올리고 아쉬운 마음에 집 안 구석구석 둘러보는데. 이에 조재윤은 “생각날 것 같아 용현리”라고 외치고, 주상욱 또한 “진짜 아쉽다”면서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낸다. 주조형제의 마지막 서산 라이프가 담긴 ‘세컨 하우스2’ 마지막 회는 17일(오늘)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JYP, 시가총액 3조원 돌파…박진영 "황당한 이야기, 웃음이 나"[TEN이슈]

    JYP, 시가총액 3조원 돌파…박진영 "황당한 이야기, 웃음이 나"[TEN이슈]

    JYP엔터테인먼트 시가총액 3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박진영 대표가 소감을 전했다.박진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014년 JYP 시가총액이 1400억원 정도 였더라구요. 지금 돌아보면 제가 얼마나 황당한 이야기를 한 건지 웃음이 나네요"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하지만 정말 고맙게도 동료 직원들과 아티스트들, 팬분들과 투자자분들 덕분에 그 황당한 꿈이 이루어졌네요. 앞으로 JYP가 어떻게 될 거란 이야기는 이제 못 하겠지만 한 가지 약속드릴 수 있는 건 계속 진실하게, 성실하게, 겸손하게 회사와 제 자신을 끌고 가겠다는 것입니다. 정말 모두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JYP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은 3조원 선에 들어섰다. 4대 기획사 중 시가 총액 1위는 하이브(10조 7105억)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환혼' 이재욱 "♥고윤정 얼굴 정말 예뻐, 밝은 웃음이 장점"[인터뷰②]

    환혼' 이재욱 "♥고윤정 얼굴 정말 예뻐, 밝은 웃음이 장점"[인터뷰②]

    배우 이재욱이 여자 주인공들을 칭찬했다.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이재욱(장욱 역)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이재욱은 파트 1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정소민에 대해 "소민 선배는 노련함이 있다. 워낙 작품을 많이 한 선배지 않나"라고 말했다.이어 파트 2를 함께 한 고윤정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 게 윤정누나의 장점이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낸다"며 "정말 이쁘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이재욱은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했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MBC 대상' 전현무, 고향 KBS 가서도 '무스키아'로 웃음 사냥('내일은 천재')

    [종합] 'MBC 대상' 전현무, 고향 KBS 가서도 '무스키아'로 웃음 사냥('내일은 천재')

    '내일은 천재' 0재단이 요절복통 졸업식과 함께 시즌1을 마무리했다.지난 5일 밤 10시 방송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16회에서는 시즌1 졸업식을 진행한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0재단의 졸업 소식을 전하며 "김광규 460재, 김태균 540재, 곽윤기 610재, 이장준 580재다"라고 그동안의 성적을 발표했다. 그는 0재단이 1,000재를 달성하지 못해 처음에 약속했던 금 한냥을 줄 순 없지만 졸업식 테스트에서 1등을 하면 한돈을 주겠다고 선언해 0재단의 의욕을 불타오르게 만들었다.이후 졸업식 테스트를 위해 '예체능 운동회'을 진행한 0재단. 1교시 체육 시간에서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인 곽윤기가 압도적인 신체 능력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달려라 통통볼'에서 그는 마치 북방산 개구리와 같은 스피드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야구 국가대표 출신 김태균 역시 2교시 음악 '의자 뺏기'에서 엄청난 하체 근력으로 나머지 멤버들을 한 번에 날려버렸다. 치열한 몸싸움으로 인해 4중 접촉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고, 참다못한 일반인 김광규, 이장준이 "넌 국가대표잖아", "이건 사기다"라고 항의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진 3교시 미술 시간에서는 예상치 못한 특별 게스트의 등장이 시선을 모았다. 무단장 전현무가 화가 무스키아로 변신해 그림 실력을 발휘한 것. 기안84의 등장을 고대하던 0재단은 실망했지만, 무스키아의 독창적인 그림들을 보고 "진짜 잘 그린다"라고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전현무는 졸업식 금메달의 주인

  • [종합] 현금만 10억 날린 김준호, '쓰던 변기 선물' 뻔뻔한 웃음은 보장('미우새')

    [종합] 현금만 10억 날린 김준호, '쓰던 변기 선물' 뻔뻔한 웃음은 보장('미우새')

    개그맨 김준호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매끄러운 진행으로 반장다운 면모를 보였다.김준호는 27일(어제)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멤버들과 함께 떠난 가을 소풍에서 단합대회를 진행, 300만 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처음부터 ‘지압판 단체 줄넘기’라는 벽에 부딪히자 멤버들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고, 누가 줄을 돌릴 거냐고 묻는 멤버들의 질문에 “공식적으로 제일 약한 희철이와 제가 돌리는 게 어떤지”라며 잔꾀를 부리기 시작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김종국의 힘에 이끌려 줄넘기를 하게 된 김준호는 지압판의 매운맛에 고통을 느끼며 ‘미우새 공식 최약체’ 모습을 보이기도.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멤버들을 푸시하는 김종국의 노력에도 불구, 줄넘기 순서가 자신까지 오지 않아 안도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김준호는 멤버들과 휴식을 취하며 떡볶이를 먹던 도중, 탁재훈의 대상을 기대하는 멤버들 말에 한 술 더 떠 “대상 조작단 한 번 더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라는 등 꿀잼 티키타카를 선보였다.김준호는 두 번째 미션으로 진행된 ‘릴레이 전화’ 중 최민수와 통화하며 그의 성대모사를 뽐내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끄는가 하면, 임원희 순서에서 미션 실패하자 누구보다 큰 아쉬움을 보여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그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노련한 방송 스킬과 언변으로 로또 추첨을 이어갔다. 김준호는 상품이 걸린 로또 빙고에서 한껏 들뜬 멤버들을 통솔하며 놀라운 진행을 보여줬고, 게임에서 우승한 허경환이 받은 선물이 쓰던 변기라는 사실에도 몰랐던 척 뻔뻔하게 축

  • 르세라핌 김채원, 붕어빵 하나에도 푸근한 웃음…코 찡긋 러블리

    르세라핌 김채원, 붕어빵 하나에도 푸근한 웃음…코 찡긋 러블리

    르세라핌 김채원이 함박웃음을 지었다.9일 김채원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채원은 붕어빵을 들고 만족스러운 웃음을 보였다. 특유의 비글 매력과 어우러지는 상큼한 패션이 시선을 끈다.르세라핌은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발표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시그니처 '코 찡긋' 눈 웃음 애교X천진발랄 장꾸미

    방탄소년단 정국, 시그니처 '코 찡긋' 눈 웃음 애교X천진발랄 장꾸미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극강의 초귀요미 매력으로 팬심을 사르르 녹였다.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쿠키런: 킹덤'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TS X 쿠키런 킹덤] 잔망, 멋짐 폭발! 촬영 & 녹음 비하인드' 라는 제목으로 촬영장 모먼트와 쿠키 목소리 녹음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이 중 멤버 정국은 한도 초과 귀여움과 멋짐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정국은 쿠키런의 용감한 쿠키 인형을 들고 자신의 시그니처 '코 찡긋' 눈 웃음 애교를 펼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또 정국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통통 튀는 앙증맞은 표정을 지으며 천진 발랄한 장꾸 같은 소년미도 발산했다.정국은 캐주얼 룩도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하며 멀릿 헤어로 장발 꽃미남 비주얼도 뽐내 설렘 주의보를 안겼다.이와 함께 정국은 팔로 웨이브를 타며 가상 쿠키를 토스하는 제스처를 리얼하게 완벽연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정국은 쿠키 목소리 녹음에서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로 "헙! 헙" 기합 소리를 낸 후 "어려워~ 잘한 거 맞나요?" 라고 제작진에게 수줍게 물었다.이후 정국의 물음에 제작진은 "너무 잘하셨어요~" 라며 칭찬했고 정국은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하며 흡족함을 드러내 '쿠키런: 킹덤' 게임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드높였다.이에 "온 우주가 돕는 초귀요미 정구기♥" "정국이 귀여워잉 장꾸야ㅋ 현장에서도 쉴 새 없이 귀여웠네ㅋ" "귀여운거 멋진거 정구기 다해~ 자막 너무 맞말이세요" "정국이 시그니처 코 찡긋 웃음이쟈나~킹랑둥이야.." "정국이 시그니처 코 찡긋 웃음 하면 눈 웃음 칠 때

  • 배우계 호나우지뉴 나타났다…오치운, '선데이 리그'로 웃음 빵빵

    배우계 호나우지뉴 나타났다…오치운, '선데이 리그'로 웃음 빵빵

    배우 오치운이 영화 '선데이리그'를 통해 웃음 저격에 나선다.5일 개봉한 오치운 주연의 영화 '선데이리그'는 인생막장 일보직전인 축구 코치와 축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프리미어리거인 ‘철수축구단’의 듣도 보도 못한 저세상 리그 도전을 담은 풋풋살벌 코미디 영화다. 신예 이성일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됐다.오치운은 이번 ‘선데이리그’에서 ‘철수축구단’의 2인자로 구단주이자, 주장이며, 플레잉코치인 ‘김사장’과 12년 7개월 지기를 자랑하는 ‘최씨’를 연기했다. 브라질의 전설 호나우지뉴를 오마주한 헤어스타일에서 느낄 수 있듯 영화가 품은 웃음의 핵심 중추 역할을 수행한다. 오치운의 ‘선데이리그’ 합류는 전작 ‘찬칫날’(2021)의 김록경 감독의 적극 추천으로 이뤄졌다. 오치운은 ‘잔칫날’에서 청년회장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2002년 월드컵 이후 박지성의 팬으로 해외 축구에 푹 빠졌던 오치운은 현재 K-리그의 수원FC를 응원하고 있는 축구 마니아다. 하지만 실제로 공을 차 본 적 없던 오치운은 이번 ‘최씨’ 역할을 위해 축구 동호회에 가입, 매주 축구 경기에 나서며 작품을 준비했다.오치운은 “’선데이리그’는 말 그대로 짠내 풀풀 나는 코미디 영화다. 경기 한번 이겨 보겠다며 중년들이 고군분투한다. 그 모습을 보면서 관객들이 응원과 위로를 받아갔으면 좋겠다”고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한편, 지난 5일부터 극장가에서 ‘선데이리그’로 관객들과 마주하고 있는 오치운은 오는 12월 1일부터 2월까지 김호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 '돌싱글즈' 이아영, 공개열애 하더니 사람 좋아보이는 웃음[TEN★]

    '돌싱글즈' 이아영, 공개열애 하더니 사람 좋아보이는 웃음[TEN★]

    '돌싱글즈' 이아영이 눈웃음을 보였다.최근 이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아영은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예쁨을 자랑했다. 특히 우월한 몸매와 남다른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한편 이아영은 공개열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인생은 아름다워' 염정아 "류승룡 선배 덕분에 웃음 나…다시 만나고파"

    '인생은 아름다워' 염정아 "류승룡 선배 덕분에 웃음 나…다시 만나고파"

    배우 염정아가 함께 호흡을 맞춘 류승룡에게 고마움을 전했다.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배우 염정아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염정아는 "진봉 역을 류승룡 선배가 안 했으면 어쩔 뻔했나"라며 "첫 장면부터 미운데도 웃음이 나는 건 류승룡 배우 덕분이다. 현장에서도 많이 의지했다"고 말했다.이어 "연기를 더 잘할 수 있게 해주셨다. 대단한 배우다. 꼭 다시 한번 같이하고 싶다"라고 미래를 기약했다.한편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 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 분)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오는 28일 개봉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썰전' 안철수, 웃음과 자신감이 넘쳤다 (종합)

    '썰전' 안철수, 웃음과 자신감이 넘쳤다 (종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2017 대선 주자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이 시청자 앞에 섰다. 어느 때보다 당당했고, 재치 있는 입담까지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안철수 의원은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냈다.안 의원은 시작부터 유쾌했다. “안철수 의원은 돈을 잘 쓰지 않는다”는 전원책 변호사의 발언에 대해 “1500억 원을 기부한 짠돌이도 있느냐”고 받아쳤다.‘썰전’의 초반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흘러갔다. 안철수 의원은 다른 대선 주자들에 대해서도 거침이 없었다.“문재인은 어떤 존재인가”라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경쟁자이다. 이길 수 있는 경쟁자”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안희정 의원에 대해서는 “집안 사람”이라고 표현했다.대선 주자 중 친구를 한다면, 이재명을 꼽았다. 안 의원은 “정치적으로 자수성가한 인물로, 비슷한 상황이라 마음이 간다. 요즘 힘든 상황인데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목소리를 높여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하지만 확실히 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양보하지 않았다.먼저 다른 대선 주자보다 정치 입문이 늦은 것에 대해 “때문에 나쁜 것을 배울 시간이 없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하지만 압축을 넘어 농축 경험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당의 대표로서 치를 수 있는 모든 선거를 짧은 기간에 진행, 지휘했다”고 말했다.안철수 의원은 자신의 장단점도 제대로 꼬집었다.단점은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꼽았고, 강점은 “한 번 저지른 실수는 두 번 다시 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가장 중

  • '초인가족' 박선영, 아낌없는 웃음+짠한 공감

    '초인가족' 박선영, 아낌없는 웃음+짠한 공감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초인가족’ 박선영 / 사진제공=SBS '초인가족 2017' 박선영이 첫 방송부터 아낌없는 웃음과 짠한 공감을 선사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에서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주부 맹라연 역으로 분한 박선영이 코믹과 감동을 넘나드는 극 한가운데에서 몸을 사라지 않는 열연으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승진에서 미끄러진 남편...

  • 양세형 “아픔 잊을 수 있을 정도로 큰 웃음 주는 개그맨이 되고 싶다”

    양세형 “아픔 잊을 수 있을 정도로 큰 웃음 주는 개그맨이 되고 싶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양세형/사진제공=JTBC ‘말하는대로’ 개그맨 양세형이 '말하는대로'에 출연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아온 인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시민들과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조금 더 가까이' 특집으로 꾸며진 JTBC ‘말하는대로’ '말 공연'에 양세형은 첫 번째 버스커로 나섰다. 그는 “무대 위에서 '레크리에이션 게임'하는 것은 자신 있게 할 수 있는데, 이런 말 하면 꼴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