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빌리(Billlie)가 국내를 넘어 일본 열도를 달굴 채비를 마쳤다.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지난 13일과 16일, 공식 SNS에 일본 데뷔 싱글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의 뮤직비디오 티저 2편을 차례로 공개했다.첫 번째 티저는 어두운 공간 속 보랏빛 조명이 켜지면서 시작된다.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 멤버들의 세련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의 비주얼 필름에서 각 멤버들을 상징했던 비숍, 버블, 비주 등의 아이템이 재등장, 앨범 간 유기성을 암시해 팬들의 흥미를 돋웠다.두 번째 티저에서 일곱 멤버는 '빌리버스'(빌리+유니버스)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숫자 '11'이 꽂힌 케이크를 들고 있다. 이내 장면이 전환되고 멤버들의 한층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이들은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와 시시각각 변화하는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이 외에도 빌리는 일본 첫 싱글 발매를 앞두고 앨범 프리뷰와 비주얼 필름, B-side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다. 빌리의 일본 데뷔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는 강렬한 일렉 팝 장르로, 미국 'TIME'과 'Billboard', 'NYLON' 등 해외 여러 유수의 매체로부터 높은 음악성을 인정받아 '2022 최고의 K-POP'으로 꼽힌 바 있다.빌리는 그간 '보랏빛 비가 내리던 11일, 사라진 빌리 러브'라는 하나의 스토리 라인을 두 개의 시리즈 앨범에 녹여왔다. 기존 K팝씬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티징 전략을 구사하는 것은 물론 앨범 간 연결 요소를 곳곳에 배치하며 팬들에
미주(MIJOO)가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미주는 지난 11일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앨범 'Movie Star'(무비 스타)와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이효리, 이이경, 정승환의 지원사격 속에 '무비 스타'로 거듭날 미주의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영상은 눈물을 흘리는 미주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레드카펫 위에서 카메라 셔터 세례를 받는 이효리와 굳은 표정의 이이경의 모습이 차례로 보였다. 영화 같은 연출이 돋보이는 가운데, "너무 걱정 마세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는 말이 있으니까요"라는 정승환의 내레이션이 더해져 이들을 둘러싼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첫 싱글 앨범 'Movie Star'에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무비 스타'로 변신한 미주의 모습이 담겼다. 예능, MC, 광고, 패션 등 다방면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자랑한 '본투비 스타' 미주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음악과 퍼포먼스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한편, 미주의 첫 번째 싱글 앨범 'Movie Star'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신인 보이그룹 위어스가 화려한 데뷔 무대를 마쳤다.위어스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데뷔곡 '퍼플 스카이' 무대를 펼쳤다.'퍼플 스카이'는 오묘하면서도 매력적인 보랏빛 로맨스를 담았다. 자극적이거나 정열적이지 않은, 신비로움을 건드리는 사랑의 색을 풀어낸 노래다.위어스는 건, 민혁, 보율, 찬욱, 정민, 정윤, 혁진 총 7명의 멤버도 이뤄진 그룹이다. 위어스 엔터테인먼트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첫 번째 아티스트로, 비주얼과 실력뿐만 아니라 개성·매력·인성을 모두 갖고 있다.위어스는 이날 데뷔곡 '퍼플 스카이'를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르세라핌(LE SSERAFIM)이 단일곡 ‘억대 스트리밍’ 기록을 추가했다.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22일 자 ‘스트리밍 송’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한국에서 발매한 데뷔곡 ‘FEARLESS’가 누적 재생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는 일본의 주요 음원 사이트인 애플뮤직, 라인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에서 재생된 횟수를 합산한 수치다. 지난해 5월 발매된 ‘FEARLESS’는 빌보드 재팬의 ‘스트리밍 송’ 차트에 19주 연속 진입한 바 있다. 빌보드 재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르세라핌의 첫 번째 1억 스트리밍 달성을 조명하며 연속 차트인 기록을 마무리한 후에도 ‘톱 100’에 재진입한 이들의 음원 파워를 주목했다.‘FEARLESS’는 지난해 연말 ‘스트리밍 송’ 차트에 재등장했고, 2주 연속(22년 12월 28일 자, 23년 1월 4일 자) 순위권에 안착했다. 빌보드 재팬은 르세라핌이 일본의 대표 연말 프로그램인 NHK ‘제73회 홍백가합전’에서 선보인 무대에 현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돼 차트 재진입을 이뤄냈다고 분석했다.이 곡은 올 1월 르세라핌의 일본 데뷔 싱글이 발매된 이후 ‘스트리밍 송’ 차트(2월 1일 자)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무려 6주 연속 ‘톱 100’에 이름을 올렸다.이에 더해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발매한 미니 2집의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빌보드 재팬 최신 차트(3월 22일 자) 기준 누적 재생수 9,000만 회를 돌파해 새로운 ‘억대 스트리밍’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르세라핌은 역대 K-팝 걸그룹이 일본에서 발표한 데뷔 음반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간의 앨
신인 보이그룹 하우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하우는 2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우 아 유'(HOW R U)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멤버 루이는 데뷔곡 ‘하우 아 유’ 작사, 코러스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그는 "‘하우 아 유’는 나에게 굉장히 의미있는 곡"이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의미 깊은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고 이야기했다.지민은 "소속사 비스킷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그룹이 됐다는 것에 설레이고 떨린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착하고 좋은 멤버들을 만났다.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했으니, 무엇이든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한편, 하우의 데뷔 앨범 '하우 아 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신예 7인조 보이그룹 HAWW (하우)의 개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2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HAWW (하우)의 데뷔곡 'How Are You'의 개인 티저 영상에서는 눈부신 청량미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물들인 하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블루 톤의 캐주얼 의상을 입고 청량한 소년미를 뽐냈다.또한 개인 티저 영상 속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의 지민과 민용, 완벽한 옆태로 시선을 사로잡은 정근, 전화 통화를 하며 궁금증을 높인 찬영, 자신만의 오아시스에 누운 주호와 농구 동작을 선보이며 스포티한 매력을 뽐낸 루이, 조각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서빈까지 하우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아름다운 영상미로 담아내며 데뷔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HAWW (하우)는 지민, 민용, 정근, 찬영, 주호, 루이, 서빈으로 구성된 신예 7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 앨범 ‘HOW R U’는 어두운 현실을 자신들만의 개성으로 세상을 치유하고 꿈과 희망이 주는 존재로 거듭나겠다는 메시지로 케이팝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한편 HAWW (하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HOW R U’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차세대 보이그룹 YOUNITE(유나이트)의 데뷔곡 '1 of 9'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수 100만을 돌파했다.'1 of 9'은 브랜뉴뮤직 소속 차세대 보이그룹 YOUNITE가 지난 4월 발매한 데뷔곡으로 9명의 멤버들이 서로 자신을 골라달라고 귀엽게 조르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최근 틱톡 음원 사용 25,000건을 돌파한 데 이어 이번에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역주행을 이어가고 있다.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YOUNITE는 포토이즘과 콜라보한 포토 프레임을 한국과 일본 팝업스토어에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이 밖에도 팬들과 함께 특별한 장소를 찾아가는 오프라인 이벤트 #FIND_YOUNITE, 영화관에서 팬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소감을 나누는 CGV 무비 데이트, 팬들을 위해 세상에 하나뿐인 크로플을 만들어 주는 크로플 이벤트 등 Z세대 보이그룹다운 다채롭고 신선한 이벤트들로 팬들과의 소통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한편, 신보 타이틀곡 ‘Bad Cupid’ 뮤직비디오 1,500만 뷰를 달성하며 다시 한번 초고속 성장세를 입증한 YOUNITE는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YOUNI-ON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내년 1월 8일에는 일본 도쿄 Zepp DiverCity에서 첫 글로벌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텐아시아=윤준필 기자]이시은 / 사진제공=HF뮤직새로운 발라드 신성이 탄생했다.가수 이시은은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데뷔곡 ‘눈물나게’를 발매하고 가수로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이시은이 데뷔곡 ‘눈물나게’는 특유의 가창력과 감성어린 목소리가 돋보이는 정통 발라드로 최근 ‘도깨비’ OST로 큰 사랑을 받은 로코베리가 작곡과 작사를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이시은의 데뷔에는 특별한 인연이 함께했다. 새로운 ‘차트 이터’로 주목받고 있는 정승환이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으며, 안테나의 수장 유희열이 직접 편곡에 1601을 추천하며 ‘K팝 가족’으로서 의리를 과시한 것.이시은의 데뷔 싱글에는 또 하나 주목할 부분이 있는데, 두 가지 버전의 ‘눈물나게’가 공개됐다는 점이다.이시은은 정승환과의 듀엣 버전 외에도 가사와 편곡, 멜로디에 변화를 준 솔로 버전을 수록해 다양한 매력을 담은 싱글을 완성했다.이시은 ‘눈물나게’ 커버 / 사진제공=HF뮤직이시은 측은 “듀엣 버전에선 정승환과의 하모니와 애절한 목소리를, 솔로 버전에서는 담담하면서도 시린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두 가지 버전의 곡 수록은 ‘K팝스타 시즌5’ 이후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들을 향한 선물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도 눈길을 끈다. MC몽, 리쌍, 걸스데이, 수란 등과 작업하며 감각적인 영상미로 호평을 받은 김종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주인공을 맡아 이별의 순간을 섬세하게 표현해 감성을 더했다.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이든 신곡 티저 영상/ 사진제공=KQ프로듀스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EDEN)이 데뷔 싱글 발매를 앞두고 티저 영상을 15일 공개했다.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그 땔 살아’의 티저 영상은 30초 가량의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하얗게 펼쳐진 설원 위에서 두 남녀가 서로를 향해 서서히 다가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든의 폭발적인 보컬에 권진아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애절함을 극대화시킨다.‘그 땔 살아’는 사랑했던 순간을 잊지 못하는 이별의 순간을 담은 어반 알앤비 스타일의 곡이다.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사운드 메이킹으로 절제미가 돋보이며, 호소력 있는 권진아의 보컬은 곡의 깊이를 더한다.오는 1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