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어머니의 직업을 공개했다.22일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 유튜브 채널에는 '엄마 말 잘 듣는, 귀여운 거 좋아하는, '향수 덕후' 전종서가 추천하는 아이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양제 파우치를 든 전종서는 "이거는 제가 먹는 약이 들어간 봉투"라며 "약을 평소에 거의 안 먹고 지냈었는데 이것저것 먹어 보다가 이게 저한테 부스터 효과가 있어서 항상 먹고 있다"며 피로회복제를 보여줬다.또 다른 영양제를 꺼내면서는 "사실 엄마가 약사이시다. 엄마한테 여쭤봐서 그때부터 먹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이어 모발관리약을 꺼낸 전종서는 "지금 찍고 있는 드라마 이전에 영화를 하나 찍었는데 탈색을 여러번 해서 머릿결이 많이 안 좋아졌다. 그때부터 먹고 있다"고 토로했다. 전종서는 영양제가 든 파우치를 "일본 사이트에서 구매했다"며 "근데 일본을 가본 적은 한 번도 없다. 주변 사람들이 저는 일본을 가면 미칠 거라고 하더라"고 얘기했다.전종서는 지난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영화감독 이충현과 공개 연애 중이기도 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아이브 장원영이 최애템을 소개했다.25일 매거진 얼루어 측은 '장원영의 최근 쇼핑템부터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메이크업 아이템까지! 본격 TMI 무물 타임'이라는 제목으로 장원영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장원영은 스킨 케어 루틴에 대한 질문에 "거창한 루틴은 아닌데 세럼을 잘 사용한다"라며 "아침, 저녁은 물론이고 틈날 때마다 자주 발라준다. 건조해지지 않게 자주 바르는 게 포인트"라고 설명했다.이어 “최근 쇼핑템은?”이라는 질문에 “아몬드 밀크를 최근에 큰 사이즈로 주문했다”며 “원래 두유를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아몬드 밀크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최근 '키치'와 '아이엠'으로 활동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소년판타지’가 글로벌 보이그룹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21일 ‘소년판타지’측은 “오는 30일 첫 방송을 앞둔 ‘소년판타지’가 본방송 전 22일 오후 6시 사전 맛보기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래 기다린 만큼 무대와 스케일로 보답하겠다”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사진 속에는 프로그램의 포문을 연 MC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모습과 대형 무대 위에서 인사를 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단체복을 연상케 하는 야구 점퍼와 세트장 같은 숙소 등으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소년판타지’ 연출에 나선 한동철PD는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 등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지난해 종영한 ‘방과후설렘’에 이어 ‘소년판타지’에서는 어떤 연출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앞서 ‘소년판타지’는 일본 OTT ‘ABEMA’(아베마),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치이(iQiyi)를 통해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총 12개국에 공개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네이버 NOW.(나우)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한편, ‘소년판타지’ 오프닝 맛보기 영상은 오는 22일 오후 6시 MBC 홈페이지와 ‘소년판타지’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멤버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을 연이어 공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피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AHYEON'을 게재했다. 루카·파리타·로라·아사·치키타에 이어 여섯 번째 주인공인 15세 한국 연습생 아현을 소개하는 영상이다.아현은 '확신의 센터'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존재감을 자랑한다. 시원시원하면서도 유연한 바디 컨트롤이 특기인 그는 퍼포먼스 전체의 완성도를 높이는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리정은 "아현이 센터에 섰을 때 제일 안정적이다. 가장 센터에 적합한 친구"라고 칭찬하기도 했다.댄스뿐 아니라 흠잡을 데 없는 보컬과 폭발적인 랩 실력을 겸비한 '완성형 연습생'이다. 깨끗하고 순수한 음색이 귀를 간지럽히다가도, 파워풀한 성량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가창력을 발휘했다. 여기에 힙합 스웨그를 물씬 풍기며 거침없는 래핑까지 선사, 한계 없는 스펙트럼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천재적인 재능에 더해진 성실한 태도가 무한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다섯 살 때부터 영어와 중국어에 관심을 보였고, 꾸준히 갈고 닦아 출중한 외국어 능력을 갖춘 예비 글로벌 스타로 거듭났다. 아현의 친구들은 "연습 때문에 힘들 텐데 한 번도 지각하지 않고 수업을 열심히 듣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한다"고 평가했을 정도다.아현은 월말평가마다 "후회 없이 즐기고 오자"는 당찬 마음가짐으로 진심을 다해 무대를 선보였다. 자신과 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만큼, 폭넓은 소화력과 섬세한 감정 조절로 보는 이를 흠뻑 빠져들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루카·파리타·로라·아사에 이어 다섯 번째 소개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CHIQUITA'를 게재했다. 13세의 나이로 베이비몬스터 가운데 최연소 예비 멤버이자 블랙핑크 리사를 잇는 태국 출신 막내 치키타의 면면이 담긴 영상이다.치키타는 YG 연습생이 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베이비몬스터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뛰어난 재능과 과감한 열정이 시너지를 발휘한 덕이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단번에 치키타의 가능성을 포착, "겁이 없는 타고난 친구다. 첫 월말평가를 보자마자 바로 합류를 시켜야겠다 싶었다"라고 남다른 신뢰를 드러냈다.실제 YG의 체계적 트레이닝 아래 빠른 속도로 성장을 거듭한 치키타다. 감미로운 음색에 맑고 청아한 고음이 강점인 그는 쟁쟁한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쉼 없는 노력으로 자신만의 보컬 색깔까지 확립해 나가며 YG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연습실 밖에선 여느 또래와 같은 사랑스러운 면모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매 순간 에너지를 뿜어내던 치키타를 더욱 환히 웃게 만든 건 바로 '롤모델'인 블랙핑크 리사였다. 바쁜 일정들을 소화 중임에도 후배 치키타와 파리타를 위해 리사가 직접 특별한 만남을 준비한 것.끈끈한 YG 패밀리십이 제대로 빛났다. 두 사람과 태국 음식점을 찾은 리사는 든든한 선배 아티스트로서 이들의 연습 영상을 모니터링, 애정 어린 칭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깜짝 선물까지 준비해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엿보게 했다.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역시 "제작자로서 치키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네 번째 영상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ASA'를 게재했다. 루카·파리타·로라에 이어 16세 일본 출신 연습생 아사를 소개하는 영상이다.아사는 YG만의 힙합 스타일에 매료돼 연습생 오디션에 도전, "꼭 K팝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포부로 당당히 합격했다. 이후 YG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 아래 부단한 노력으로 데뷔의 꿈을 향해 달려왔다.안무의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한 질문 공세는 아사의 특기다. 리정은 "질문이 가장 많은 친구이고, 그래서 이해도가 가장 좋을 수밖에 없다"며 아사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덕분에 파워풀한 동작과 부드러운 그루브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소화력, 흡인력 있는 표정과 제스처를 겸비하게 됐다.아사는 음악적 재능 역시 남달랐다. 타고난 박자 감각으로 속도감 넘치는 텅 트위스트 랩을 펼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자작곡 'DIARY'를 작업하던 중 아직은 미흡하다는 생각에 눈물을 훔치는 모습은 음악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지점. 프로듀서 빅톤은 "하나를 가르치면 스스로 업그레이드해 오는 완벽주의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아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던 것은 다름 아닌 같은 일본 출신 루카였다. 아사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루카 언니가 옆에 있어줘서 의지가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함께 옛날 교복을 입고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현재 아사는 퍼포먼스와 랩 실력을 겸비한 어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예비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집중 탐구할 수 있는 영상이 처음으로 깜짝 공개됐다.YG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RUKA'를 게재했다. 베이비몬스터 멤버 중 20세 일본 출신 루카를 첫 주자로 소개한 것이다.YG 연습생 오디션 당시 10년 이상 춤 연습을 해왔다고 밝힌 루카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거침없이 펼쳐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부단한 노력으로 이미 탄탄한 내실을 다져 뒀기 때문. 그는 "춤출 때 행복하고 기분이 좋다"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틈날 때마다 연습에 몰두하기도 했다.루카의 퍼포먼스는 YG의 체계적 트레이닝을 거쳐 완성형으로 거듭났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루카는 원래부터 춤을 잘 추는 연습생이고, 표정도 정말 좋다. 춤에 대해서 단점을 지적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리정은 "탄탄한 기본기에 더해 그 나이 또래가 가지지 못한 연륜이 있다. 단순 안무를 소화해 내는 것은 물론이고 프리스타일에서 뿜어내는 아우라가 독보적이다"라고 극찬했다.댄스뿐만 아니라 YG의 힙합 아이덴티티를 깊이 새긴 강렬한 래핑 또한 두 귀를 사로잡았다. 월말평가 당시 루카는 일본인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 직접 메이킹 한 랩을 선보였다. 이에 YG 소속 프로듀서 빅톤은 "루카는 가만히 있어도 '래퍼'의 느낌"이라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수준급 역량을 갖춘 '올라운더'로서 눈도장을 찍은 가운데 그의 친근한 일상이 공개됐다. 루카는 아현·치키타와 함께 음악을 즐기며 장난을 치기도 하고, 아직은 커피가 쓰다며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글로벌
가수 임창정이 제작자와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임창정은 8일 오후 4시 미니 3집 ‘멍청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미니 3집 ‘멍청이’에는 타이틀곡 ‘멍청이’를 포함해 ‘더 많이 사랑하길’, ‘용서해’, ‘그냥 좋은 날’, ‘멍청이 (Inst.)’ 총 5곡이 수록됐다.임창정은 이번 신보를 위해 국내를 넘어 미국 홍보에도 힘을 썼다고 알렸다. 미국 길거리 홍보에 이어 미국 콘서트에서 ‘멍청이’ 라이브를 최초 공개하기도.타이틀곡 ‘멍청이’는 전주부터 시작되는 웅장한 스트링과 피아노의 하모니에 귀를 기울이게 만들고, 이번에 새롭게 시도한 록 느낌의 편곡이 인상적이다.특히 임창정은 이번 미니 3집 타이틀곡 외에도 수록곡 작곡 및 작사에 참여, 호소력 짙은 가창력은 물론 ‘뮤지션 임창정’의 음악 색깔 역시 기대케 한다. 여기에 타이틀곡 ‘멍청이’는 오랜 시간 임창정과 함께한 히트메이커 멧돼지 프로듀서와 늑대 프로듀서, 다양한 스펙트럼의 인기 작곡팀 어벤전승, JYMON이 협업해 완성했다.이날 임창정은 "부를 곡이 많으면 한 두 번 부른다. 근데 미니 앨범이다 보니 욕심이 생겼다. 부르고 별로면 또 불렀다. 앞으로 이럴 것 같지는 않다"라며 미소 지었다.지난해 15개 지역 전국 투어를 진행한 임창정. 이와 관련 임창정은 "콘서트를 돌면 이제는 팬을 만나는 느낌이 아니라, 지인을 만나는 것 같다. 코로나19 때문에 못 뵈었던 것이지 원래는 매년 연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이제는 가족 3대가 콘서트에 온다. 어린 친구가 나를 좋아한다기보다 부모가 좋아하니 와준 것에 감사함을
배우 겸 화가로 맹활약중인 박기웅이 오늘(20일) ‘이집트 미라전: 부활을 위한 여정’을 시청자들과 함께 떠난다. 박기웅이 진행하는 네이버 컬쳐라이브가 소개할 이번 전시는 지난해 12월 15일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개막한 ‘이집트 미라전’이다. 이집트 미라전은 개막 한달도 되지 않아 누적 관람객 수 5만명을 넘긴 전시로 네덜란드 국립 고고학박물관이 소장한 고대 이집트 컬렉션에서 엄선한 유물들을 소개하는 역대 최다,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다.이번 방송에서 박기웅은 총 4부로 나뉘어져 있는 전시를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고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고대 이집트의 유물 250여점과 관 15개, 국내 최초로 화제를 모았던 13개의 미라에 대한 CT 스캔 결과 등을 소개하며 이집트 미라전의 관람 포인트를 세세하게 짚어 나갈 예정이다.또한 최신 과학기술의 접목으로 당시의 의학적 지식과 미라를 만드는 과정, 고대인들의 색이나 형태에 대한 미의식 등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꾸며진다.한편 박기웅의 해박한 미술지식과 더불어 편안하고 유쾌한 진행으로 매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평소보다 한 시간 빠른 저녁 8시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방송인 이혜성이 책을 소개했다.최근 최희는 "<혜성이> 유튜브에 예술수업이라는 책 소개 영상을 올렸어요:) 최근 예술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분들이 더 많아진 것 같아요! 예술 입문용 서적으로 추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혜성은 옅은 화장기에도 불구하고 완벽 요정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면 가득한 눈, 코, 입으로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한편,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발열 노브라 티셔츠를 소개했다.최근 방송된 HQ plus ‘리뷰렐라’에서 ‘쌀쌀한 날씨에 옷을 껴입자니 답답하고 얇게 입으면 감기에 걸릴 것 같아 고민’이라는 시청자의 고민이 소개됐다.이에 신수지는 직접 추천 아이템인 아르보노브라의 발열 스테이웜 상품을 입고 “원사가 굉장히 얇고 따뜻한 공기층이 형성되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착용 후기를 전했다.이어 “겹겹이 껴입다 보면 활동성이 떨어지고 불편한데 이 옷은 패드가 내장되어 있어 편안하게 활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또 “뒷 밴드가 없어 불필요한 속옷 자국이 남지 않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유니클로 히트텍 제품과 비슷한 발열내의, 발열내복이 많지만 이날 신수지가 소개한 스테이웜 노브라 발열 티셔츠는 아르보노 만의 특허 안감 기술로 속옷 없이 편히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집에서는 일상복으로 밖에서는 이너웨어로 착용이 가능하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배우 고준희가 ’올 댓 뮤즈4’ 방송에 출연하며 동안 피부 비결로 ‘톤업핏 콜라겐 6,000’을 소개했다.이날 방송에서 배우 고준희는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셀프 리프팅 마사지 팁과 함께 노화로 인해 점차 감소하는 몸 속 콜라겐을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이너 뷰티 제품으로 참존 ‘톤업핏 콜라겐6000’을 추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올 댓 뮤즈4’ 에서 배우 고준희는 “평소 바쁜 스케줄과 건조하고 추워진 날씨로 떨어지는 탄력을 관리하기 위해 피부 케어는 물론 38년 피부 전문 기업 참존에서 개발한 ‘톤업핏 콜라겐6000’을 꾸준히 섭취하며 피부 속 콜라겐을 보충하고 있다”고 밝혔다.고준희가 소개한 ‘참존 톤업핏 콜라겐 6,000’은 참존 제품 기준 역대 최다 ‘어린 피쉬콜라겐 6,000mg’을 함량 했으며 평균 300Da 이하 크기의 초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해 흡수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방탄소년단(BTS) 진이 새로운 캐릭터 '우떠'(wootteo)와 함께한 사진으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지난 20일 진의 첫 솔로 싱글 앨범 프로모션의 일환인 캐릭터 '우떠'의 인스타그램에 진과 우떠의 사진이 공개돼 전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우떠는 "내첫인상우떤데"라는 깜찍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살짝 펌한 갈발 헤어스타일을 한 진은 긴 데님 코트 착장으로 옆에 있는 우떠를 바라보거나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조각같이 잘생긴 외모를 뽐냈다. 우떠는 "나도불러볼까나"라는 문구와 함께 진이 노래를 녹음하고 있는 현장 사진도 공개했다. 흰 티셔츠를 입고 녹음중인 진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외모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공중에 떠서 마이크 앞에 자리해 진을 따라하는 우떠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우떠는 진과 함께한 또다른 사진도 게재하며 "노래넘넘넘좋다"라는 감상을 남겨 진의 첫 솔로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새 앨범에 대한 소개 뿐 아니라, 20일 7시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유툽 채널의 영상이 공개되고 팬들의 반응이 뜨겁게 이어지자, 공개된 영상 속의 할리갈리 게임장면으로 유추되는 사진과 함께 “술게임처음해봄”, “손등에불난다아”라며 신나는 비하인드 이야기를 우떠의 시선을 통해 전하기도 했다. 21일에는 멜론과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 공개된 진의 자작곡들이 등록되었다. 그리고 때맞춰 우떠는 진의 노래 ‘이밤’,‘어비스’,‘슈퍼참치&r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LA콘서트 및 무대에 대한 진한 여운과 애정을 드러내며 팬심을 사로잡았다.디즈니 플러스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TS: PTD ON STAGE – LA] 7인 7색 셀프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에서는 디즈니+에서 독점 공개된 'BTS: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PERMISSION TO DANCE ON STAGE-LA)에 대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한 줄 셀프 소개서를 직접 작성해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이 중 남다른 센스와 의미가 담긴 정국의 소개서가 눈길을 끌었다.정국은 '내가 사는 2U(이유)'라는 심플하지만 특별한 의미가 담긴 센스 있는 셀프 소개서를 작성했다.이에 대해 정국은 "오랜 시간 못 들었던 정말로 큰 함성을 들었다" 며 펜데믹 후 2년 만에 개최한 대면 콘서트에서 잊을 수 없을 만큼 뜨거웠던 현장 열기를 회상했다.이어서 정국은 "내가 무대 위에 있는 시간 그 순간이 내가 사는 이유가 아닌가 싶어서 적게 되었다" 라며 '내가 사는 2U' 라고 쓴 이유를 설명했고 무대란 자신에게 있어 절실함과 소중함을 느낄 만큼 특별한 의미임을 밝혔다.정국의 셀프 소개서에 멤버들은 "좋은 이유였군요", "가슴 뜨겁네요" 라며 칭찬을 보냈다.이를 접한 팬들은 "아미랑 무대 밖에 모르는 정국아 너도 내가 사는 2U야ㅜㅜ" "팬이 있는 무대가 내가 사는 2U래 평생 무대에서 보자" "디즈니 플러스에 마음 예쁜 정구기보러 가야지" "정국이가 오래오래 노래한다고 했으니까 정국이 오래오래 응원해야지" "이 와중에 2U라니...센스 강아지" "정국이 역시 센스 쩔고 무대 사랑 고스란히 느껴진다" "정국이 아미 사랑
블랙핑크(BLACKPINK)가 컴백 1시간 전 전 세계 팬들과 먼저 만난다.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16일 낮 12시(한국 시간)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정규 2집 'BORN PINK'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파티를 연다.방송은 타이틀곡 'Shut Down' 콘셉트를 활용한 대형 세트장에서 진행된다. 블랙핑크는 이 자리에서 신곡 소개를 비롯해 향후 활동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K팝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대 규모를 예고한 월드투어에 대한 스포일러도 들을 수 있을 예정. 또 블랙핑크가 직접 블링크(팬덤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코너가 마련돼 팬들에게 뜻깊은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 는 9월 16일 오후 1시 발표된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Shut Down'과 선공개곡 'Pink Venom' 외 'Typa Girl' 'Yeah Yeah Yeah' 'Hard to Love' 'The Happiest Girl' 'Tally' 'Ready For Love'까지 총 8개의 트랙이 담겼다.이미 선공개곡 'Pink Venom'으로 주류 팝시장 내 압도적인 존재감을 증명한 블랙핑크인 만큼 한층 뜨거운 반향이 예상된다. 실제 이 노래는 스포티파이 톱 송 글로벌 주간 차트서 K팝 최고 순위인 2위에 올랐고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서 모두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핫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는 각각 22위를 기록했다.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포문을 연다. 이 공연을 시작으로 이들은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월드투어에 나선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