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프리 릴리즈곡 '나쁜놈 (Chico malo)'을 선공개하며 새로운 '1막 1장'을 연다.마마무+(솔라, 문별)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ACT 1, SCENE 1'의 프리 릴리즈곡 '나쁜놈 (Chico malo)'을 발매한다. '나쁜놈 (Chico malo)'은 국악과 라틴이 섞인 오리엔탈 분위기의 트랩 장르로, 떠나간 임을 향한 원망과 그리움을 입체감 있게 그려낸 곡이다. "십 리도 못 가 발병이 나리라"라는 구절을 모티브로 한국의 멋과 미가 공존하는 콘셉트를 예고, 마마무+만의 강인한 에너지로 리스너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JTBC '풍류대장' 준우승자 출신 국악인 김준수의 참여로 완성도를 더했다. 김준수의 아니리를 시작으로 부채, 가야금, 병풍 등의 한국적인 요소들이 어우러져 한 편의 극을 완성한다. 감각적인 연출 속에 멤버들의 애절한 상황극 연기와 화려한 군무가 어우러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마마무+는 신보를 통해 마마무에서 더 나아가 음악과 콘셉트에 한계를 두지 않은,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냈다. 이들은 '나쁜놈 (Chico malo)'의 작사, 작곡에도 이름을 올리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예고, '믿듣맘플'의 저력을 보여줄 전망이다.한편, 마마무+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프리 릴리즈곡 '나쁜놈 (Chico malo)'을 선보인 뒤, 오는 29일 첫 싱글 앨범 'ACT 1, SCENE 1'을 발매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한국의 멋과 미가 공존하는 신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마마무+(솔라, 문별)는 오늘(18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싱글 앨범 'ACT 1, SCENE 1'의 프리 릴리즈 곡 '나쁜놈 (Chico malo)'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에는 몽환적인 달 모형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솔라와 문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각각 매혹적인 붉은색 한복과 위엄 있는 푸른색 곤룡포를 입고 한국의 멋과 미를 자랑했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두 사람의 완벽한 비주얼 시너지가 돋보인다.앞서 마마무+는 한 편의 극처럼 구성된 '나쁜놈 (Chico malo)' 아니리 버전 무드 샘플러 영상과 뮤직비디오 티저를 잇달아 공개하며 컴백 예열을 마쳤다. 과감한 색채 대비가 인상적인 한복을 비롯, 부채, 병풍 등 한국적인 소품들로 콘셉츄얼한 매력을 배가했다. 특히, 솔라와 문별이 '나쁜놈 (Chico malo)' 작사, 작곡에 참여한 가운데, 이들의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마마무+의 첫 싱글 앨범 'ACT 1, SCENE 1'에는 프리 릴리즈 곡 '나쁜놈 (Chico malo)'을 포함해 타이틀곡 'GGBB', 'LLL', '나쁜놈 (Aniri ver.) (Feat. 김준수) (CD Only)'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다채로운 주제 아래, 마마무+만의 색깔을 녹여낸 음악과 콘셉트로 솔라와 문별의 새로운 '1막 1장'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한다.한편, 오는 28일 신보 발매를 앞둔 마마무+는 21일 오후 6시 프리 릴리즈 곡 '나쁜놈 (Chico malo)'을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김순신 기자
빌리(Billlie)가 신보 트랙 프리뷰를 잇달아 공개했다.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18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네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의 리스닝 티징 콘텐츠 'track drop #2'와 'track drop #3'을 차례로 올렸다.'nevertheless'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트랙 프리뷰 'lionheart (the real me)' 영상에는 아무도 없는 방 안, TV만 켜져 있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라틴 분위기에 힙합이 가미된 트랙 사운드가 흘러나왔다.세 번째로 공개된 수록곡은 'extra-ordinary'다. 영상은 문수아가 전화를 끊고 뒤돌아서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 곡은 펑크 장르의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노래로, 'extra 우리 중 가장 멋진 너를 위해', '답이 없어도 내가 좋아하면 그만이지 어때'라는 솔직당당한 노랫말이 빌리의 음색과 잘 어울린다. 빌리는 라틴과 힙합, 펑크 등 장르를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빌리는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콘텐츠 페스티벌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의 공식 초청으로 쇼케이스 무대에 올랐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m
[텐아시아=김하진 기자]산이/ 사진제공=브랜뉴뮤직래퍼 산이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에서 수여하는 ‘2017 KOMCA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산이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KOMCA’ 총회에서 대한민국 힙합을 널리 알리고 빛낸 뮤지션으로 뽑혔다. 다이나믹듀오, 지코 등과 더불어 영향력을 인정 받았다.산이는 지난해 자신의 음악 활동은 물론 레이나, 챈슬러, 개리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작업으로 큰 성과를 거뒀다. 이어 내놓은 미니음반 ‘시즌 오브 서퍼링(Season of Suffering)’까지 쉬지 않고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지난 한해 그 어느때 보다도 꾸준한 창작력을 선보여온 산이의 노력이 인정받는 것 같아 감사하다. 올 한해도 열심히 좋은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산이의 음악적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