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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첫 솔로 EP '아가씨' 피지컬 앨범 10만 장 넘어섰다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 첫 솔로 EP '아가씨' 피지컬 앨범 10만 장 넘어섰다

    가수 수진이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13일(한국 시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수진의 첫 솔로 EP ‘아가씨’ 피지컬 앨범 판매량이 10만 장을 넘어섰다. 앞서 앨범 발매 직후 신보 타이틀곡 ‘아가씨’는 뮤직비디오 월드와이드 트렌딩 차트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이번 앨범은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 베트남 등 아이튠즈 차트 9개국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국내외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한 바 있다. 이로써 수진은 음원과 음반 모두 호성적을 기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팬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수진은 지난 13일과 오늘(14일) 양일간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일본 팬미팅을 개최, 그를 기다렸던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고 있다. 이는 솔로 앨범 발매 이후 첫 해외 일정으로, 수진은 이번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2024년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미주 등 활발한 국내외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다. 수진은 지난달 8일 첫 솔로 EP ‘아가씨’로 대중 앞에 섰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아가씨’를 비롯해 ‘개화 (開花)‘, ‘Sunflower(선플라워)’, ‘TyTy(타이타이)’, ‘SUNSET(선셋)’, ‘bloodredroses(블러드 레드 로즈)’까지 수진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6트랙으로 구성, 각양각색 색깔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물들이고 있다. 한편 수진은 해외 팬미팅 및 각종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윤준

  • 수진,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日 팬미팅 개최

    수진,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日 팬미팅 개최

    가수 수진이 솔로 데뷔의 빛을 환하게 밝힌 가운데 해외 첫 일정에 나선다. 수진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본 시부야에서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솔로 데뷔 이후 음원, 음반 호성적을 기록하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서수진의 첫 해외 일정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해외 팬들을 직접 마주하는 자리이기에 의미가 깊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신보 타이틀곡 ‘아가씨’를 비롯해 수록곡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 수진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탁월한 무대 장악력, 진솔한 팬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셋리스트로 현지 팬들의 기다림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수진은 12월 일본 팬미팅에 이어 2024년,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미주 팬미팅으로 더 많은 해외 팬들을 만날 것을 약속했다. 수진은 트렌디한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쌓아갈 전망이다. 수진은 지난달 8일 첫 솔로 EP ‘아가씨’로 홀로서기의 첫 발을 뗐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타이틀곡 ‘아가씨’를 포함해 ‘개화 (開花)‘, ‘Sunflower(선플라워)’, ‘TyTy(타이타이)’, ‘SUNSET(선셋)’, ‘bloodredroses(블러드 레드 로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6트랙이 담겼다. 한편 수진은 해외 팬미팅 및 각종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학폭 부인' 수진, 첫 솔로 EP '아가씨' 무드 필름 공개

    '학폭 부인' 수진, 첫 솔로 EP '아가씨' 무드 필름 공개

    가수 수진이 한 마리의 나비 같은 아우라를 뽐냈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0일 오후 수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첫 솔로 EP ‘아가씨’ 무드 필름을 게재했다. 자욱하게 퍼져 있는 스모그로 시작된 이번 영상은 마치 꿈 속 같은 신비로운 빛의 향연과 수진의 고혹미 넘치는 자태가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수진은 화려한 나비 모양의 머리 장식과 고급스러운 진주 액세서리, 누디하면서도 스모키한 펄 메이크업으로 몽환적이고 성숙한 무드를 극대화했으며, 나비 무늬의 빛이 수진의 비주얼과 어우러지며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콘셉트는 수진의 나비 모양 타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다. 수진의 독보적인 매력이 오롯이 느껴지는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와 감각적인 무드 필름에 이어 어떤 프로모션 콘텐츠로 팬들에게 다가갈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수진의 첫 솔로 EP ‘아가씨’는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하정우 먹방좌로만 알고 있니? 변검술사처럼 바뀌는 그의 얼굴들[TEN피플]

    하정우 먹방좌로만 알고 있니? 변검술사처럼 바뀌는 그의 얼굴들[TEN피플]

    하정우라는 고유명사를 모르는 한국 관객들 극히 드물 것이다. 모른다고 하더라도, ‘시골쥐’나 ‘먹방좌’라는 수식어는 한 번쯤 들어봤을 테다. 스크린을 뚫고 나오는 압도적인 연기와 어디선가 마주칠 법한 모습으로 장르에 맞춰 자신의 얼굴을 바꾸기도 한다. 마치 변검술사와 같은 귀재와도 같다. 작품마다 상징하는 얼굴이 달라지는 하정우가 돌아왔다. 오는 8월 2일 영화 ‘비공식작전’(감독 김성훈)으로 하정우는 낯선 이국땅에서 마주한 임무를 수행하는 민준 역으로 출연한다.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그동안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서 힘을 발휘했던 하정우. 버디 무비라는 테두리 안에서 자신의 강점을 마구 뻗어낼 수 있을지 기대가 주목된다. 2003년 영화 ‘마들렌’(감독 박광춘)로 데뷔한 하정우는 벌써 20년 차 연기파 배우다. 그만큼 스크린을 통해 많이 만났다는 방증이며 동시에 익숙해서 변혁을 추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신선한 마스크를 지닌 신인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는 굴레를 마주하기도 한다. 자신이 만든 얼굴을 스스로 찢고 관객들 앞에 서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비공식작전’은 중요한 변곡점일 테다. ’신과 함께‘ 시리즈로 이미 배우 주지훈을 만났던 하정우에 관해 긍정적인 시선과 우려의 목소리가 동시에 나왔던 상황. ‘비공식작전‘의 김성훈 감독의 말처럼 “같은 재료라도 다른 맛”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하정우의 필모그래피를 들여다보면, 유독 잊고 있던 시대에 응답하거나 재난 상황에서 부서진 희망을 다

  • '우정이 사랑보다 강하다' 김혜수·염정아의 워맨스와 도경수·설경구의 브로맨스[TEN초점]

    '우정이 사랑보다 강하다' 김혜수·염정아의 워맨스와 도경수·설경구의 브로맨스[TEN초점]

    올여름 개봉을 앞둔 텐트폴(여름대작) 영화 중 눈에 띄는 두 작품이 있다. 오는 26일 개봉하는 '밀수'(감독 류승완)와 8월 2일 개봉하는 '더 문'(감독 김용화)이다. '밀수'와 '더 문'에는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 '밀수'는 김혜수, 염정아 주연의 워맨스를 다루고, '더 문'은 도경수와 설경구의 브로맨스를 다룬다. 워맨스와 브로맨스가 뭘까? 워맨스(Womance)는 Woman과 Romance를 합쳐서 만든 신조어다. 보통 여여(女女) 케미라고도 불렀던 워맨스는 여자들 간의 진한 우정과 유대를 다룬다는 의미를 지닌다. 브로맨스(Bromance) 역시 Brother와 Romance를 합쳐서 만든 신조어로 남성 사이의 뜨거운 우정과 유대를 표현하는 단어다. 워맨스와 브로맨스라는 단어는 흔히 동성 간의 사랑으로 오해가 되기도 하지만, 연인이 아닌 우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두 영화는 중요 사건이 일어나는 공간 자체도 다르다. '밀수'가 바다를 배경으로 해양 범죄 활극을 그린다면, '더 문'의 배경은 우주에서 고립된 우주비행사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의 간단한 시놉시스를 설명하면 이렇다. '밀수'는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군천에 화학 공장이 들어서면서 해녀들이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춘자(김혜수)는 바닷속에 던진 물건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는 밀수의 세계를 알게 된다. 이에 해녀들의 리더 진숙(염정아)에게 솔깃한 제안을 하며 사건이 벌어진다. '더 문'은 태양 흑점 폭발로 우주에 홀로 남은 황선우(도경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선우의 무사 귀환을 위해 전임 센터장 김재국(설경구)과 다시 합류한다. 그는 5년 전 나래호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산에서만 묻혀 지내던

  • [종합] '칸의 남자' 박찬욱의 '헤어질 결심'…"칸 트로피보다 궁금한건 관객의 평가"

    [종합] '칸의 남자' 박찬욱의 '헤어질 결심'…"칸 트로피보다 궁금한건 관객의 평가"

    박찬욱 감독이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국내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2일 오전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찬욱 감독과 배우 박해일, 탕웨이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품에 안고 돌아온 박 감독은 이날 "아직 시차 적응이 안돼서 횡설수설할 수도 있다"며 재치 있게 인터뷰를 이끌어갔다. 박 감독은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에 대해 "트로피를 말씀하시니 생각나는 게 그전에는 상장밖에 없었다. 그런데 영화제가 바뀌었더라. 그 전엔 황금 종려만 줬던 거 같은데 트로피가 생겨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보기도 좋고"라고 밝혔다.이어 "세 번째 수상이라는 것보다도 한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관객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가 제일 중요한 문제"라며 "이 영화는 내가 만든 다른 영화들보다 조금 더 한국인만이 이해할 수 있는 점들이 많다. 특히 내 생각엔 탕웨이의 한국어 대사가 좀 특별하다"고 덧붙였다.2016년 영화 '아가씨' 이후 6년 만에 신작을 선보인 박찬욱 감독은 "3, 4년 전쯤 됐다. 고등학교 때 읽었던 스웨덴에서 나온 추리 소설을 오랜만에 읽었다. 소설 속 경찰관처럼 속이 깊고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신사적인 그런 형사가 나오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친절한 금자씨' 이후로 계속 함께 해온 정서경 작가한테 말하면서 만들었다"고 말했다.'만추' 이후 오랜만에 한국 영화로 돌아온 탕웨이. 탕웨이는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 앞에서 동요하지 않는 사망자의 아내 서래 역할을 맡았다.

  • '자백', 김철규 감독에 쏠리는 기대…'마더' 잇는 명작 만들까

    '자백', 김철규 감독에 쏠리는 기대…'마더' 잇는 명작 만들까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사진제공=tvN 지난해 tvN 드라마 '마더'로 호평을 모은 김철규 감독이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연출 김철규 윤현기, 극본 임희철)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오는 23일 처음 방송되는 '자백'은 한번 판결이 확정된 사건은 다시 다룰 수 없는 일사부재리의 원칙 , 그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자들을 그린 법정수사물이다. 이준호(최도현 ...

  • 뮤지, 1분 미리듣기로 새 음반 스포일러

    뮤지, 1분 미리듣기로 새 음반 스포일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뮤지. / 사진제공=뮤지사운드 가수 겸 프로듀서 뮤지(Muzie)가 신곡을 미리 공개하며 궁금증을 더했다. 뮤지는 오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음반 ‘컬러 오브 나이트(Color of night)’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10일 자신의 SNS에 신곡 1분 미리듣기 영상을 올려 이목을 끌고 있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아가씨2'(阿哥氏)’와 가수 수...

  • 박찬욱 감독 "'아가씨', 英 아카데미 영화상 외국어 영화상 수상...큰 상 실감"

    박찬욱 감독 "'아가씨', 英 아카데미 영화상 외국어 영화상 수상...큰 상 실감"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영화 '아가씨' 메인 포스터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모호필름, 용필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가 한국 영화 최초로 제71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ritish Academy Film Awards)에서 외국어 영화상(Best film not in the English language)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제 71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런던 로열 앨버트홀에서 개최되...

  • '아가씨',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외국어 영화상' 수상

    '아가씨',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외국어 영화상' 수상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아가씨’ 포스터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가 한국 영화 최초로 제71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British Academy Film Awards)에서 외국어 영화상(Best film not in the English language)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외국어 영화상’ 부문을 포함해 한국 영화가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수상한 건 &...

  • 김태리 “'아가씨' 이후 달라진 삶…허탈한 기분 들었다”

    김태리 “'아가씨' 이후 달라진 삶…허탈한 기분 들었다”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1987’(감독 장준환)에서 87학번 신입생 연희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김태리./사진=이승현 기자lsh87@ 배우 김태리가 데뷔작 영화 '아가씨' 이후 달라진 삶에 허탈한 기분이 들었다고 밝혔다. 김태리는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1987'(감독 장준환) 인터뷰를 통해 “'아가씨' 이후 부담감은 없을 거라고 생각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태리는 “제가 부족한 ...

  • '아가씨'→'하루' 조은형, 충무로의 원석

    '아가씨'→'하루' 조은형, 충무로의 원석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조은형 영화 '하루' 가 개봉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명연기를 펼친 조은형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샀다. 조은형은 2016년 영화 '아가씨'에서 김민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박찬욱이 선택한 배우'라는 호칭을 얻었다. 이모부의 학대 속에 살아가며 처연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어린 히데코 역에는 조은형을 대체할만한 배우가 없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 조은형이 '하루'에서는 밝고 천진난만한 초등학생이...

  • [TEN 초점] '특별시민' 문소리, 특별한 존재감

    [TEN 초점] '특별시민' 문소리, 특별한 존재감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특별시민’ 문소리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 제작 팔레트픽쳐스)이 승승장구 중이다.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서울시장 선거전 이야기로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열리는 조기대선과 개봉 시기가 맞물리며 화제성까지 잡았다. '특별시민'은 현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치열한 선거전 이야기다. ...

  • 박찬욱 감독,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 위촉

    박찬욱 감독,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 위촉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박찬욱 감독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박찬욱 감독이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칸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6일 올해 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발표했다. 앞서 스페인의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이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와 제시카 채스테인, 중국 배우 판빙빙, 독일 여성 감독 마렌 아데, 프랑스 감독 겸 배우 아녜스 자우이, 이탈리아 ...

  • '아가씨' 문소리, 아시안 필름 어워즈 여우조연상 쾌거!

    '아가씨' 문소리, 아시안 필름 어워즈 여우조연상 쾌거!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문소리 배우 문소리가 강렬한 존재감으로 아시아에 우뚝 섰다. 2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문소리가 21일 홍콩 침사추이 홍콩문화센터 열린 제11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Asian Film Awards 이하 AFA)에서 영화 '아가씨'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영화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2007년 첫 개최된 아시안 필름 어워즈 (AFA)는 매년 3월에 홍콩 국제 영화제(Hong K...